제목 - 미녀방담(美女放談) # 016
출연 - 다나카레이나, 세라 로엘(セーラ・ロウエル)
날짜 - 09년 07월 15일

미녀방담 #015에 이은, 16화 다나카 레이나×세라 로엘 편입니다.

■ 대략적인 내용
  • 세라 - 「토고시 긴자」라는 곳이 있어
    레이나 - 토호시.. 긴자?
    세라 - 토고시 긴자
    수록 후 인터뷰 - 레이나 - 토호신기(동방신기)인가 했어요 처음에...

  • 팬분들 앞에서 하는 MC는 뭘 해도 다 받아주고 웃어주고 하셔서, 다른 곳에서는 반응이 달라서 용기가 좀 필요하네요. 능숙하게 말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컴플렉스 - 키가 더 커서 몸 밸런스가 좋았으면 해요.
    체형유지 엄청 신경쓰고 있어요. 살찌기 쉬워서 신경 안 쓰면 살쪄버리니까.

  • 도쿄에서 엄마랑 남동생이랑 살고, 아빠만 떨어져 살아요.
    처음 아빠가 우는걸 봐서.. 지금 생각한 것 만으로도 위험하네요.
    모무스 들어왔을 당시엔 반항기는 아닌데 엄마 말에 대답도 잘 안했고...
    지금은 노래방 갈 때 절대 엄마랑 갈 정도로 사이 좋아요.

  • 모무스 들어왔을 때, '이렇게 고생하는데 어째서 열심히 해야하는건가..' 라고 아빠에게 문자보냈더니,
    '지금 한 노력이 나중에 되돌아온다며 힘내라'는 아빠의 문자에 힘을 얻었어요.
    문자도 보관중이에요. 그 핸드폰 전원은 안 들어오지만 orz

  • 연예계에서 일을 계속하기 위해 중요한 것
    레이나 - ...........자신(自信)...............운...............예의

  • 어른이 되기 위한 어드바이스를..
    세라 - 올바르고 예쁜 일본어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아름다운 야마토 나데시코가 되었으면 해.
    레이나 - 야마토 나데시코가 뭐였지, 팔방미인?
    세라 - 갈 길이 멀구나. 연구해 보고, 심성이 강한 여자가 될 것. 나머지는 공부해 보아요.


..... 레이나 부분만 정리해 보려 했는데, 내용이 참 좋아서 거진 다 써 버렸네요 orz
감명 깊은 프로그램입니다. 조합이 좋아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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