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더 텔레비전 8월호에서 예고했던 천사버전이에요~
좀 피곤해서, 날림번역. 내일 보완할 계획입니다.
연동기획 천사편 월간 더 텔레비전 ↘
↖ G 더 텔레비전 소악마편
(축! 싱글 40장째 발매기념)
모닝구무스메 go on…
진화를 이어가는 모닝구무스메가, 본지 발간 15주년 카운트다운 기획의 제1탄으로 등장!
그녀들의 40장째 싱글과의 "W" Anniversary로, 오리지널 T셔츠도 만들었습니다.
40장째에 딱 맞는 깊고 알기 쉬운(キャッチー) 신곡입니다(다카하시)
변화를 반복해나가는 그룹의 역사를 계승하는 모닝구무스메가, 드디어 40장째 싱글 「なんちゃって恋愛」를 발매! 빛나는 것을 원하여 애쓰는 여자아이의 우울(アンニュイ)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다카하시「학생이 들으면 친근한/공감가능한(等身大) 노래에 납득할 수 있고, 어른이 들으면 어른의 노래로도 들리고. 굉장히 깊은 가사구나 싶었어요」
쿠스미「코하루가 누래하는 파트는, 층쿠상이 코하루를 이렇게 보고 있구나 하는 부분도 있어요. 타이틀도 임팩트 있죠」
다나카「후렴에서 많이 나오는 『なんちゃって』라는 말이 알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곡이라 생각해요.」
카메이「이걸로 40장째인가~. 자주 시간이 지나가는 건 눈 깜짝할 새라고 느끼지만, 정말로 충실하게 하고 있으니까 빨리 지나가는거겠죠」
미치시게「초중학생일 때는 CD 한장 사는 것만으로도 큰일이었는데, 그걸 40장이나 냈다는건 굉장해요. 그럴게 전부 사면 4만엔 이상이라구요!? …돈에 비유하는 것도 어떨지 싶지만요(웃음)」
쥰쥰「그래서, 대부분이 층쿠상의 작곡이고, 이사람은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다나카「몇장인지만 들으면, 엄청 베테랑 아티스트란 느낌이 나죠」
쿠스미「40대여성(アラフォー)의 관록(웃음)!?」
다카하시「5기멤버의 데뷔는 13장째 노래였지」
니이가키「벌써 28장째네. 나카자와 유코상보다 무스메력(歷)이 길어요(웃음)」
다나카「레이나들 6기도 22장째고, 벌써 반 이상 있어요. 아이카도 곧『저, 벌써 20장째에요』라고 하게 될거야」
미츠이「와-, 그런가요!?」
전 40곡 중에서, 각자 가장…은 아니고, 두번째로 인상적인 곡은?
다나카「두번째!? 굉장히 고민돼! 그래도 『リゾナント ブルー』일지도. 이 PV의 레이나, 메이크업 너무 진해서 스스로는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친구가 멋지다고 해 줘서. 그런 말도 듣고 라이브에서도 자주 하고, 좋아할지도.」
다카하시「나도 이 노래일까. 노래의 세계관도 좋아해서 계속 들었어」
카메이「에리는 6기가 가입해서 처음 오리콘 주간 1위를 한 『歩いてる』에요. 밋치(미츠이)가 가입할 시기이기도 해서, 그 때 좋은 기세를 탈 수 있었던 것도 기뻤어요」
쿠스미「코하루는 계속 첫번째와 두번째를 『歩いてる』나『みかん』에서 경쟁하고 있는데요, 지금 기분으로는 두번째가 『歩いてる』일까요(웃음)」
링링「저는 『泣いちゃうかも』요. 이때쯤 머리를 짧게 해서, 새로운 제가 발견되었구나 싶어요. 그리고 이 곡은 리듬 잡는 법이 어려워서, 선배들이 많이 가르쳐 줘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미치시게「사유미는 『ふるさと』.가입하고나서 계속 노래 파트를 못 받아서, 동기며 후배는 라이브에서 솔로가 있는게 부러웠어요. 그럴 때에 처음으로 라이브에서 솔로로 노래한게 이 곡이에요. 지금도 자주 제가 부르는 『ふるさと』를 듣고,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다카하시「그렇구나! 대견스러워!」
미치시게「초심을 잊지 않는 것은 중요한건데, 금방 잊어서(照)」
미츠이「저는 가입하고 처음 오리콘 1위를 한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에요」
니이가키「나도 그래! 요시자와(히토미)상의 졸업 이래로, 여러 것들에 갈등하면서 지금의 체제를 만들어왔는데요, 그 중에서, 이 9명으로 처음 1위를 한 노래니까. 9명의 유대가 깊기 때문이야말로,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어요」
다카하시「응, 스탭분이 보낸 보고메일을 보고, 너무 기뻐서 목이 아파질 정도로 소리쳐버렸어」
링링「이건 전원 함께 있을 때 함께 기뻐하고 싶었어요! 나중에 스탭분이 준비해준 축하 케이크도 맛있었어♪ 쟈켓 사진이 인쇄된 쵸코가 올려져 있었어요♥」
미츠이「니이가키상도, 속공으로 모두에게 『1위야』라고 메일 보내주셨죠」
카메이「맞아, 『꺄-』로 한줄 가득찬 기세에다가, 움직이는 ♥도 가득한 엄청 흥분한 메일이었어~(웃음)」
미츠이「그 메일을 보고, 아아, 1위는 역시 좋은그구나라고 실감할 수 있었어요」
니이가키「이이다 (카오리) 상이랑 요시자와상에게도 메일 했더니 『축하해』라고 답장을 주셔서. 현역이 선배에게, 가슴을 펴고 좋은 보고를 할 수 있다는 것도 기뻤어요」
쥰쥰「저, 혼자서 메일 보고, 엄청 울었어요. 이걸로 우리들 8기도, 확실히 무스메 속에 들어왔구나라고」
다카하시「무슨 말이야, 모두 계속 전부터 멤버라고(웃음)!」
쥰쥰「그래도, 더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고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しょうがないー』가 가장 소중한 곡이고, 두번째가 『なんちゃって恋愛』. 이 노래로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선배들에게 가슴을 펴고 좋은 보고를 해내가고 싶어요(니이가키)
요약
- なんちゃって恋愛 간략소개
- 벌써 40장째구나...
- 멤버 각자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노래는?
다캉/레이나 - 리조난트 블루
카메/코하루 - 아루이떼루
링링 - 나이챠우카무
사유 - 후루사토
미츠이/가키상 -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쥰쥰 - 난챳떼 렝아이
레이나 요즘, 짧은치마 입고 치마를 살짝 들어올리는 포즈가 자주 보여요....
「G 더 텔레비전」잡지에서도 친필메시지/폴라로이드 사진 응모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잡지에서도 솔로 생사진 응모이벤트가 llorz
출처 - http://www.television.co.jp/monthly15th/
Anniversary T셔츠 기간한정발매!
8월 12일(수)에, 메이저 데뷔 40장째 싱글 「なんちゃって恋愛」를 발매하는 모닝구무스메. 올해 월간 15주년을 맞이한 잡지「月刊ザテレビジョン월간 더 텔레비전」. 서로가 "節目"를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스페셜 T셔츠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실루엣으로 해서 록 느낌이 나」「사복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멋지게」「핑크색은 절대 있어야 돼!」등등…멤버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디자인, 제작을 한 것은 디자인T셔츠스토어・graniph(그라니프).「MORNING」글자와 9명의 실루엣이 절묘하게 배치되고, 그 아래에는 독일어로 메시지가 더해지는 등, 쿨함 속에 놀고싶은마음이 믹스되어 완성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graniph×월간더텔레비전이 팀을 이룬, 이 콜라보T셔츠를 기간한정으로 판매합니다. 칼라는, 어떤 패션에도 맞출 수 있는 블랙, 여름스러운 상쾌한 화이트, 길에서 눈에 뜨일 듯한 핑크 3종류. 사이즈는, 여성도 입을 수 있는 SS사이즈부터 준비했습니다.
잠입! 모닝구무스메 T셔츠 디자인 "기획 회의"
——모닝구무스메 40장째 기념 싱글과, 월간 더 텔레비전 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T셔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어떤 T셔츠를 만들고 싶은지 생각합니다.
다카하시 아이「정말요? 재밌을꺼같아♪」
니이가키 리사「홋호~, 기뻐」
미치시게 사유미「좋네요. 댄스레슨에서 입고싶어」
다카하시 아이「독자 분도 살 수 있는거죠? 엄청 입고 싶어요. 바다라든지」
카메이 에리「여자용 사이즈도 있으면 좋겠어」
미치시게 사유미「남여 상관없이 모두가 입었으면 해요. 사이즈도 다양하면 좋겠어요」
니이가키 리사「사복으로 입을 수 있을법한 멋진 T셔츠라면 기쁘겠어」
쿠스미 코하루「잠옷으로 입고싶어. 지금은 대부분 라이브 티셔츠에요. 제 칼라인 빨간 T셔츠로 자고 있어서, 새로운 것도 꼭」
카메이 에리「파쟈마로 입고 있는구나?」
다나카 레이나「레이나는 (라이브T셔츠의) 봉지 안 열어. 깨끗하게 벽장에 보관하고 있어」
쿠스미 코하루「보관하고있어요!? 투어T셔츠 엄청 유용해요」
미츠이 아이카「저도 리허설에서 쓰고 있어요」
니이가키 리사「라이브T셔츠면 이름이 크게 들어있어서, 자기가 보통 입으면 『전 니이가키 리사인데요, 뭔가요?』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 말야(웃음)」
카메이 에리「편의점 갈 때라든지 곤란하지(웃음)」
쿠스미 코하루「그러니까, 평상복으로 청바지랑 같이 입을 수 있는게 좋겠어」
니이가키 리사「원포인트로 우리들이 손으로 직접 쓴 로고라든지 그려도 재밌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치만, 약간 여기에 그림을 전혀 못 그리는 사람이 있어서(웃음). 이거 뭐야!? 뭐 이런」
카메이 에리「응, 무리무리무리(웃음). 거북이밖에 못 그려요(웃음)」
니이가키 리사「거북이는 굉장히 잘 그리지만. 거북이는 누가 그리는 것보다도 잘 그리지만」
링링「저도 거북이 그릴줄 알아요」
카메이 에리「최근 흉내를 내요. 유일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림을 빼앗으려 하는거에요(웃음)」
링링「간단하잖아. 동그라미 그리고…」
니이가키 리사「선배에게 엄청 실례야(웃음)」
링링「그럼 지금꺼 편집(웃음). 네네」
니이가키 리사「네네 하면서, 맘대로 정리하려 했지?」
쿠스미 코하루「그래도 원포인트로 작게 들어가면 귀여울지도」
미치시게 사유미「응 귀여워」
링링「그래도, 니이가키상이 그림 그리는거 엄청 잘해서, 이쪽(카메이 에리)는 거북이를 잘 그리고」
니이가키 리사「이쪽(웃음). 선배라니까」
링링「아, 어쩌지(웃음)」
카메이 에리「더 말해도 돼」
링링「네. 만화처럼 반짝반짝 거리는게 입고 싶은데요, 어려워. 네네」
니이가키 리사「또, 네네 하면서 정리하려 하고 있잖아(웃음)」
미츠이 아이카「아, 마크(ワッペン)같은거 붙이고 싶어」
다나카 레이나「외국 국기라든지?」
미츠이 아이카「입술마크라든지, 리본이라든지」
다나카 레이나「리얼한거 말고 귀여운 해골이라든지」
다카하시 아이「색은 어때? 이제 여름이고, 밝은 쪽 원색이라든지」
카메이 에리「에리, 최근 파스텔 톤에 빠져있어요. 옅은 녹색이라든지, 핑크인데 파스텔 느낌이 나는게 굉장히 좋아서. 그런 게 있다면 귀엽겠다 싶어요」
미치시게 사유미「사유미는 핑크가 좋은데요」
다카하시 아이「뭐 남성도 있으니까(웃음). 최근에는 핑크를 입는 남성도 많지만」
미치시게 사유미「검정이라면 누구라도 입을 수 있죠」
다카하시 아이「여름이니까 흰색은!?」
미치시게 사유미「상쾌하겠네요」
다나카 레이나「검정과 흰색으로 얼룩말 무늬같은거 좋잖아」
쿠스미 코하루「그거야말로 편의점에도 못입고 가요(웃음)」
다카하시 아이「그럼 검정과 흰색으로 보더라인은? 실제로, 마린룩 유행하고 있고」
미치시게 사유미「그래도 유행이 끝나버리면 불안하죠. 역시 한가지 색이 좋지 않을까요? 유행 상관없이」
다나카 레이나「그럼, 핑크ㄴ나 검정으로 귀여운 록 느낌은? 문자도 モーニング娘。라고, 영어를 흐뜨려놓은 것 같은거 있잖아요. 귀여운 모양이나 문자로 붙여서」
쥰쥰「모두의 사진을 올리는 건 어때요?」
니이가키 리사「오, 좋다~」
다나카 레이나「그거라면 이번에 촬영한 집합을 쓰면 되잖아」
미츠이 아이카「실루엣 좋지않나요? 록 느낌나고」
다나카 레이나「그거, 좋다!」
쥰쥰「모두의 사진이 우르르 들어가 있고. 저도 절대 입을거에요!」
카메이 에리「나도 편의점에 입고 갈래(웃음)」
링링「네네(웃음)」
카메는 카메밖에 못 그린다니 ㅋㅋㅋㅋㅋㅋ
다캉이 말한 「じゃあ黒と白でボーダーは? 実際、マリン流行っているし」
잘은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흰색바탕에 검은줄무늬라든지, 그런 식의 옷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