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발매한 B.L.T. 9월호에 실린 모닝구무스메 기사.
두명 혹은 세명씩 짝을 지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단순히 신곡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얘들이 팬들에게 보이고 있는 캐릭터를 한껏 살린 내용입니다.
간단히 말해 '덕심을 자극하는 내용'입니다 ㄲㄲㄲ
이번 작품으로 모닝구무스메로서의 싱글이 40장째! 라는 이 경사스러운 타이밍에 보내드리는 것은 특별사진 & PV현장밀착,에 추가로, 보다 더 딥(deep)하게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를 알기 위한 캐릭터 확립(キャラ立ち)대담! 이 9명, 재밌습니다!!
쿠스미「아, 무슨 라디오에서 니이가키상이 코하루 귀에 들어온다던데!」
니이가키「아아. 그건 제가 미니사이즈가 된다면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되었을 때에, 저는 코하루의 귀에 들어가서 "그건 안된다고!" 라고 주의주고 싶어…」
쿠스미「(겹치는 느낌에_) 코하루의 귀청소 하고싶다라고 생각해서_~♪」
니이가키「귀청소는 안해요!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사람 말을 잘 들으라는 느낌이라고. 언제나 이런 식이라, 후배가 들어와도 변함없이, 천진난만이라는 말이 매우 어울리는 애에요.이전에도 댄스레슨에서 주의줬더니, "코하루, 여기는 분위기대로 춤춰서 모르겠어요"라고. 이게 이이다(카오리)상들이 있던 시기라면 더 혼났다고?」
이이다상도 "코하루는 외계인" 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으니까요
니이가키「그쵸. 이이다상도 외계인같은 존재인데, 그 이이다상이 말한거니까 어지간하겠어요!」
쿠스미「아니야, 외계인은 카메이상이에요. 카메이상이 스스로 말했는걸. 친척중에 외계인이 있을지도-라고」
…가키상, 힘내세요!
…가키상, 힘내세요!
가키상은 카오리를 까고, 코하루는 카메를 까고.... 이 무슨 하극상?!
코하루는 지 밑에 후배가 3명이나 있는데 아직까지도 저런식으로 혼나면ㅠㅠ 8기들이 뭘 배우겠니ㅠㅠ
다나카「그건 둘이서 라디오에 갔을 때 얘긴데요. 에리는 마침 함께였으니까, 레이나라고 했을 뿐이에요」
카메이「딩동댕~♪」
다나카「거기까지~♪ 그럼 레이나도 에리로 하는거 그만둘래」
카메이「아니, 레이나는 진심이에요」
다나카「에리는 자기 속내를 죄다 털어놓아요. 그런 면도 있으면서 여자아이같은 부분도 있으니 괜찮을거같아- 싶어요」
카메이「갭?」
다나카「갭이 아냐. 갭은 레이나 캐릭터니까 안돼!」
카메이상이 거의 단어밖에 내질 않는데 대화가 성립되는게 굉장해(웃음).
카메이「레이나를 대할때는 S가 되요. 하카타 사투리를 흉내내며 놀리기도 하고, 다나캇치라고 부르고 싶어지기도 하고」
다나카「다나캇치라 부르지 말라고 하고있는데도. 그래서 에리쨩맨이라고 부를거야 라고 맞받아치지만요.」
자신에게만 S가 된다는 건 어때?
다나카「반대로 사랑을 느껴요. "(웃음)" 이라고 넣어주세요」
카메이「"(爆)"은 어때? 폭소(爆笑)라는 의미로」
다나카「역시 "(쓴웃음)"으로 할래!」
이거는 이전 포스팅에서 떠들었으니 패스..
「『なんちゃって恋愛』의 가사는, 저희들이 공감가는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내용. 그래서 멤버도 자연스런 감정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다카하시)
인터뷰 연장전+첫상륙한 LA에서의 멤버의 추억 등등… 한정 토크가 B.L.T. 모바일에서 읽을수있어요.
B.L.T. 9월호 - 모닝구무스메 - 09.07.24
두명 혹은 세명씩 짝을 지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단순히 신곡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얘들이 팬들에게 보이고 있는 캐릭터를 한껏 살린 내용입니다.
간단히 말해 '덕심을 자극하는 내용'입니다 ㄲㄲㄲ
신곡 「なんちゃって恋愛」는 무려 40장째 기념싱글!
모닝구무스메의 미묘한 관계!?
이번 작품으로 모닝구무스메로서의 싱글이 40장째! 라는 이 경사스러운 타이밍에 보내드리는 것은 특별사진 & PV현장밀착,에 추가로, 보다 더 딥(deep)하게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를 알기 위한 캐릭터 확립(キャラ立ち)대담! 이 9명, 재밌습니다!!
늘상 있는 PV촬영 밀착 오프샷 대방출!!
이쪽 현장입니다. 모노톤의 시크한 의상을 몸에 두른 무스메들이 40장째에 어울리고 어른스럽고…하질 않네요(웃음). 언제나 웃는얼굴이라 다행입니다
이쪽 현장입니다. 모노톤의 시크한 의상을 몸에 두른 무스메들이 40장째에 어울리고 어른스럽고…하질 않네요(웃음). 언제나 웃는얼굴이라 다행입니다
자신의 껍질을 깨고 강력캐릭터 탄생!?
다카하시 아이×쥰쥰×링링
● 이전작품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에서는, 쥰쥰&링링 가입 후 첫 오리콘 1위 축하해요!
쥰「지금 9명이서 처음이어서 굉장히 기쁘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링「1위가 되고, 모두에게 이 9명이 인정받은걸까 했어요」
아이쨩은 쥰쥰과 링링의 성장도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지 않았나요?
쥰「저는 가장 힘들었던 후배일지도 모르겠어요. 굉장히 완고해서, 리더는 저 때문에 몇번이고 물었어요」
다카하시「모닝구무스메의 전통을 얘기할 때, 너무 감동해버려서(부끄)」
링「저는 처음에, 환경이 바뀐거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제 껍질에 틀어박혔어요. 그런데 리더가 많이 말을 걸어줘서, 사람이 어쩜 이리 좋을까! 싶었어요」
다카하시「최근엔 둘 다 본래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게 되어서, 행동도 말도 이상해요(웃음). 링링은 로스에 갔을 때,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야단법석이었고」
링「밖에 코스프레한 사람이 가득 있어서 흥분해서. 잘 보기 위해 버스 안에서 선채로 이동했습니다. 저도 코스프레, 굉장히 하고싶어졌어요!」
모닝구무스메에, 또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하는 날도 가까울지도!?
점점 익숙해져가는 쥰링.... 슬슬 좋은 캐릭터도 잡아야겠지요.
쥰「지금 9명이서 처음이어서 굉장히 기쁘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링「1위가 되고, 모두에게 이 9명이 인정받은걸까 했어요」
아이쨩은 쥰쥰과 링링의 성장도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지 않았나요?
쥰「저는 가장 힘들었던 후배일지도 모르겠어요. 굉장히 완고해서, 리더는 저 때문에 몇번이고 물었어요」
다카하시「모닝구무스메의 전통을 얘기할 때, 너무 감동해버려서(부끄)」
링「저는 처음에, 환경이 바뀐거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제 껍질에 틀어박혔어요. 그런데 리더가 많이 말을 걸어줘서, 사람이 어쩜 이리 좋을까! 싶었어요」
다카하시「최근엔 둘 다 본래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게 되어서, 행동도 말도 이상해요(웃음). 링링은 로스에 갔을 때,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야단법석이었고」
링「밖에 코스프레한 사람이 가득 있어서 흥분해서. 잘 보기 위해 버스 안에서 선채로 이동했습니다. 저도 코스프레, 굉장히 하고싶어졌어요!」
모닝구무스메에, 또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하는 날도 가까울지도!?
두사람의 이야기가 일치하는 날은 올것인가!?
니이가키 리사×쿠스미 코하루
● 최근, 각방면에서 가키상이 코하루쨩을 걱정하는 발언이 많은거 같아요.쿠스미「아, 무슨 라디오에서 니이가키상이 코하루 귀에 들어온다던데!」
니이가키「아아. 그건 제가 미니사이즈가 된다면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되었을 때에, 저는 코하루의 귀에 들어가서 "그건 안된다고!" 라고 주의주고 싶어…」
쿠스미「(겹치는 느낌에_) 코하루의 귀청소 하고싶다라고 생각해서_~♪」
니이가키「귀청소는 안해요!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사람 말을 잘 들으라는 느낌이라고. 언제나 이런 식이라, 후배가 들어와도 변함없이, 천진난만이라는 말이 매우 어울리는 애에요.이전에도 댄스레슨에서 주의줬더니, "코하루, 여기는 분위기대로 춤춰서 모르겠어요"라고. 이게 이이다(카오리)상들이 있던 시기라면 더 혼났다고?」
이이다상도 "코하루는 외계인" 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으니까요
니이가키「그쵸. 이이다상도 외계인같은 존재인데, 그 이이다상이 말한거니까 어지간하겠어요!」
쿠스미「아니야, 외계인은 카메이상이에요. 카메이상이 스스로 말했는걸. 친척중에 외계인이 있을지도-라고」
…가키상, 힘내세요!
가키상은 카오리를 까고, 코하루는 카메를 까고.... 이 무슨 하극상?!
코하루는 지 밑에 후배가 3명이나 있는데 아직까지도 저런식으로 혼나면ㅠㅠ 8기들이 뭘 배우겠니ㅠㅠ
러브러브라기보다 원숙(熟年)한 커플!?
카메이 에리×다나카 레이나
● 애인으로 삼고 싶은 멤버로 서로를 고른 커플의 등장입니다.다나카「그건 둘이서 라디오에 갔을 때 얘긴데요. 에리는 마침 함께였으니까, 레이나라고 했을 뿐이에요」
카메이「딩동댕~♪」
다나카「거기까지~♪ 그럼 레이나도 에리로 하는거 그만둘래」
카메이「아니, 레이나는 진심이에요」
다나카「에리는 자기 속내를 죄다 털어놓아요. 그런 면도 있으면서 여자아이같은 부분도 있으니 괜찮을거같아- 싶어요」
카메이「갭?」
다나카「갭이 아냐. 갭은 레이나 캐릭터니까 안돼!」
카메이상이 거의 단어밖에 내질 않는데 대화가 성립되는게 굉장해(웃음).
카메이「레이나를 대할때는 S가 되요. 하카타 사투리를 흉내내며 놀리기도 하고, 다나캇치라고 부르고 싶어지기도 하고」
다나카「다나캇치라 부르지 말라고 하고있는데도. 그래서 에리쨩맨이라고 부를거야 라고 맞받아치지만요.」
자신에게만 S가 된다는 건 어때?
다나카「반대로 사랑을 느껴요. "(웃음)" 이라고 넣어주세요」
카메이「"(爆)"은 어때? 폭소(爆笑)라는 의미로」
다나카「역시 "(쓴웃음)"으로 할래!」
싫어하는 애한테 뽀뽀하는게 좋다!?
미치시게 사유미×미츠이 아이카
● 이쪽은 라이브중에 멤버와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하는 사유밍과, 촬영 짬에 멤버에게 착 달라붙는 밋치 콤비입니다
미츠이「멤버와 스킨쉽을 하는게 좋아요. 아이카는 단지 달라붙고 싶을 뿐이에요. 단지 체온을 느끼고 싶은 쪽. 그치만 좀처럼 제가 먼저 하지는 못하겠어요~.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돼요.」
미치시게「달라붙으면 돼. 사유미는 라이브에서 땀을 흘리면 남한테 달라붙고 싶어져요. 춤춰서 힘들어지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굉장히 멤버를 느끼고 싶어진다고 할까」
스테이지 위에서의 뽀뽀도 화제에요
미치시게「사유미, 그게 없으면 아마 라이브 못할거에요(웃음). 꽤 다들 싫어해요. 싫어하면, 귀여워~란 생각이 들지만요」
미츠이「아이카도 당한 적이 있어서, 미치시게상의 팬 분께 질투받아요(웃음). 자주 다카하시상에게 조르고 있죠.」
미치시게「아이쨩처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과 뽀뽀하게 되면 "아싸!" 란 생각이 들게 되어서 즐거워요(♥)」
어머, 의외로 여왕님!? 스킨쉽을 하는 이유도 제각각 다르구나♪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과 뽀뽀하신 시게님... 좋으셨어요? ㅎㅎㅎㅎ
미츠이「멤버와 스킨쉽을 하는게 좋아요. 아이카는 단지 달라붙고 싶을 뿐이에요. 단지 체온을 느끼고 싶은 쪽. 그치만 좀처럼 제가 먼저 하지는 못하겠어요~.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돼요.」
미치시게「달라붙으면 돼. 사유미는 라이브에서 땀을 흘리면 남한테 달라붙고 싶어져요. 춤춰서 힘들어지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굉장히 멤버를 느끼고 싶어진다고 할까」
스테이지 위에서의 뽀뽀도 화제에요
미치시게「사유미, 그게 없으면 아마 라이브 못할거에요(웃음). 꽤 다들 싫어해요. 싫어하면, 귀여워~란 생각이 들지만요」
미츠이「아이카도 당한 적이 있어서, 미치시게상의 팬 분께 질투받아요(웃음). 자주 다카하시상에게 조르고 있죠.」
미치시게「아이쨩처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과 뽀뽀하게 되면 "아싸!" 란 생각이 들게 되어서 즐거워요(♥)」
어머, 의외로 여왕님!? 스킨쉽을 하는 이유도 제각각 다르구나♪
40th 싱글 「なんちゃって恋愛」
「이번에는 40장째여서 C/W가 다른 버전이 있습니다. 『秋麗』는 위스퍼 보이스(속삭이는 목소리)같은 부분이 멋지고, 『すべては愛の力』는 모닝구무스메다운 적극적인 노래에요」(니이가키)「『なんちゃって恋愛』의 가사는, 저희들이 공감가는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내용. 그래서 멤버도 자연스런 감정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다카하시)
인터뷰 연장전+첫상륙한 LA에서의 멤버의 추억 등등… 한정 토크가 B.L.T. 모바일에서 읽을수있어요.
모바일에서만 공개하지말고 잡지에 다 올리라고 이런 ○○○○○○○○○○!!!!!
무스메. LA 첫 상륙! 아메리카 팬도 열광!!
아메리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7월 2~5일에 열린 전미 최대규모의 애니메 이벤트 「애니메 엑스포 2009」에 초청받은 모닝구무스메가 LA에서 첫 라이브를 개최. 약 7500명의 팬을 앞에서 같은 이벤트의 오피셜 테마곡 「3.2.1 BREAKIN'OUT!」며 메들리 등을 피로. 또, 영어로 MC며, 라이브 이외로도 사인회 등을 행하여, 현지 팬도 대환영. 국경을 넘은 인기를 보였다.
B.L.T. 9월호 - 모닝구무스메 - 09.07.24
- 다카하시×쥰쥰×링링 - 쥰링도 이젠 자리를 잡은거같아
- 니이가키×쿠스미 - 말안듣는 후배와 곤란해하는 선배
- 카메이×다나카 - 애인으로 삼고싶은 멤버로 서로를 골랐던 커플
- 미치시게×미츠이 - 스킨쉽...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