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17 - 09년 07월 27일
가키항 감사!
카메항 감사!
디렉터님 감사!
쌩유~
■ 오프닝 토크
가키 - 여러분,
같이 - 많이 기다리셧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
같이 - 다
가키 - 자... '다'부터 들어왔구나. 자자자, 시작했어요 카메항~
카메 - 그렇네요. 저기 가키항. 갑작스럽지만 18살 여자아이에게 고민 메시지가 있었어요.
가키 - 어머
카메 - 그래서 여기서
가키 - 오늘도 별지(別紙)네요
카메 -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키 - 네
카메 - 라디오네임 포치상입니다. 리사쨩, 에리쨩 곰방왕코오~ 편지가 뭐든 괜찮다길래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묻겠습니다.
가키 - 좋아요
카메 - 어느날 가족끼리 카레를 먹으러 가면, 저는 밥이 먼저 없어지고 어머니는 카레의 루가 먼저 없어졌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매번 같은 식으로 줄어드는 겁니다. 여기서 가키카메 둘에게 질문입니다. 카레를 먹을 땐 밥이랑 루, 둘 중 어느쪽이 먼저 없어집니까? 알려주세요~
가키 - 좋은 질문이네 이건
카메 - 이건 정말..
가키 - 이건 정말 둘에게 있어선 딱이네요
카메 - 오프닝에서 읽을 정도의 레벨의 내용이에요.
가키 - 정말. 게다가 그 메일만은 확실히 어제 밤에 받았다며?
카메 - 받았어요. 저한테만 가키상에 비해_ 종이가 많았어요
가키 - 의미를 모르.. 어째서 정말..
카메 - 흐흣. 어떠신가요?
가키 - 흐흐흣 빨리 대답해...
카메 - 아 그런가 그런가. 에리는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가키 -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또 적당하게 말하고... 나는, 참고로 니이가키 리사는 어느쪽도 먼저 없어지질 않아 그다지.
카메 - 무슨 의미에요? 같이 없어진다는거?
가키 - 응 같이 없어져 확실히.
카메 - 아, 훌륭하다. 에리 같이는 아닌데
가키 - 훌륭한건가요 이거?
카메 - 에리 같이는 안 없어져.
가키 - 어째서?
카메 - 어느 한쪽이 남을 때가 자주 있어요.
가키 - 저기, 식당에서는 있어요. 밥이 남는다든지. 그치만,
카메 - 아 밥 먹으러 갔을 때.
가키 - 밥 먹으러 갔을 때엔 양을 잘 모르니까. 하지만 집에서 만들었을 땐 양쪽 다 같이 없어져.
카메 - 진짜? 집에선 에리는 어느쪽일까... 루가 부족할 때도 있고 밥이 부족할 때도 있으니까, 그럴 때는 확실히 대여합니다.
가키 - 아, 채운다든지?
카메 - 맞아. '엄마. 루가 좀 더 있으면..'
가키 - 아아 거기에 대여해 주는건 엄마지? 완전히
카메 - 뭐 그런 이야기도 계속 있어요_
가키 - 완전히 지금 내 머리속에서 냄비에서 루를 부운건 엄마였어. 완전히.
카메 - 아하하하 그녀석이 하고있는건가 역시 ← あいつがやってんのかやっぱり ..좀 이상하네요;
가키 - '그녀석이 하고있다'가 아냐. 감사하라고 정말로... 뭐, 포치상이었나?
카메 - 포치상
가키 - 18살의 여성
카메 - 여성, 여성여성
가키 - 카레. 그래도 확실히 밥도 루도 밸런스 좋게 먹는게 좋으니,
카메 - 맞아요
가키 - 혹시 그러면_ 반반으로 나누지 말고 밥 위에 얹어~
카메 - 비비면 돼.
가키 - 응 얹어 얹어~
카메 - 맛있다구~
가키 - 것보다, -밥 카레 밥 루- 같이 해~ 알앗지?
카메 - -밥 카레 밥 루-..
가키 - -밥 루 밥 루-구나.
카메 - 그쵸.
가키 - 이렇게 해~
카메 - 해 봐~ 레벨이 높지만 힘내
가키 - 오늘 재밌게 시작했다
카메 - 오케이
가키 - 자 오늘도 물론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 뭐든 좋아요. 지금거 보고 알았죠 모두? 뭐든 오케이에요. 저희들 꽤 이런 메일 좋아해요
카메 - 좋아해요
가키 - 재밌어서 어쩔수가없어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오늘도 메시지, 그리고 노래 리퀘스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 갑니다~
카메 - 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카레 라이스 1000엔~
가키 - .......... 카메 - 아이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크림~ 400엔~
가키 - 이봐~
카메 - 왜요?
가키 - 어째서 그리운, 그 코하루가 불렀던.. 지금 부른 곡은 뮤지컬에서 불렀던 カレーライス를 부른거에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걸 설마 싶은 느낌으로_ 코라보했습니다.
카메 - 카레로 이어지잖앙~
가키 - 그치.. 저기 감사했습니다
카메 - 아 별말씀을
가키 - 네. 이렇게 FIVE STARS 월요일은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카메 - 나오고 있습니다 이 노래.
가키 - 오 왔네요
카메 - 8월 12일에 발매한, 40장째의, 기합이 매우 많~이, 이 이상으로~ 들어갔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새 싱글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なんちゃって恋愛
같이 - なんちゃって恋愛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가키 - 보내드린 곡은 8월 12일에 발매됩니다. 40장째 새 싱글, 모닝구무스메의 なんちゃって恋愛였습니다.
■ 메일 소개
가키 - 카메, 간다!
카메 - 응 가자!
가키 - 메시지를
같이 - 읽자아아아아
카메 - 알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같이 - 입니다~
■ 메일 소개 #1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쨘쨘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카메항 부탁드립니다.
카메 - 네 알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에르롱구상입니다. 가키상, 카메이상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입니다. 저는 땀이 나는게 싫어서 여름은 벅찹니다. 둘은 더울 때 무엇을 해서 더움에서 벗어나나요? 조금 해보겠습니다.
카메 - 히익 해보는구나. 그럼 제대로 말해야겠네..
가키 - 흐히히히 그치만 '조금'이니까 아마..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있네 이거.
카메 - 그런가. 알고 있구나
가키 - 하하 완전히 알고 있어
카메 - 가키카메 박사(通)이네요
가키 - 박사(通)네요.
카메 - 으음...
가키 - 뭐 감사하지만요~
카메 - 감사하지만요~
가키 - 있잖아요. 에르롱구상 말야. 나는 이 기분 잘 알아. 있잖아 정말 여름은 좋아하지만, 좀 더운건 정말 싫어
카메 - 여름은~ 덥죠.
가키 - 덥지. 당연한걸 말하네 지금, 완전히. 있잖아 그래도 정말 이 에르롱구상 기분 알아.
카메 - 알아?
가키 - 정말 땀 나는거 싫어 나도. 있잖아 라이브에서 땀을 흘리는거랑, 평소 이렇게 일상에서 땀을 흘리는거랑 달라.
카메 - 달라.
가키 - 라이브에서 땀을 안 흘리면 반대로 싫어. 기분 나빠.
카메 - 싫죠? 알아 알아
가키 - 그래서 올해 언제나 식히기 위해서, 매니저상도, 얼음을 갖고서 목을 차게 하면
카메 - 목의 뒤라든지.
가키 - 맞아. 목을 처게, 차게하면, 처게하면(웃음)
같이 - 차게하면
가키 - 꽤 전신이 싸~하고 __해지니까, 에르롱구상 혹시 괜찮다면 냉장고에서 지금, 있잖아요 뭔가 이런... 보존이 되는..
카메 - 내 냉동팩 냉동팩(保冷剤/ほれいざい)
가키 - 냉동팩 냉동팩. 그거그거. ___
카메 - __
가키 - 냉동팩을 갖고 _______,
카메 - 휴대해
가키 - 해 두면~ 꽤 벗어날 수 있어
카메 - 그렇죠.
가키 - 카메항은?
카메 - 카메항 일단은요. 저 곱슬머리에요. 그래서 정말 집에서 세팅해서 역까지 걸어가면, 아 얼굴에는 땀 안나니까_ 화장은 안지워지는데, 머리카락. 있잖아요, ___해져요. 천연파마에요. 그래서 앞머리가 바로 __해져요. 그래서, 그거 정말 싫어요.
가키 - 그럼 요새는 어떻게 해?
카메 - 요새는 도망가네요 그래서.
가키 - 에 뭘로부터?
카메 - 하하 도망가요
가키 - 어떻게 해서?
카메 - 그늘로 도망갑니다.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샤샤샥 샤샤샥하고
가키 - 모닝구무스메 꽤 그늘에 집착하는데_ , 쿠스미 코하루는 지금 17살인데, 17살이면서 신경을 써요
카메 - 굉장해요 뭔가..
가키 - LA에 갔을 때도 그늘에 들어가선, '아 위험해. 좀 선크림_이라도 발라야겠다.' 라고. 바로 저기 가는데도 '선크림이라도 선크림이라도..' 라고 하는거야.
카메 - 맞아맞아. 뭐 그리고 아이스일까 아이스
가키 - 아 아이스. 좋네 그 작전도. 알아 그 기분.
카메 - 아이스로 가요~
가키 - 아이스, 그 탄산 말이지. 샤아아- 하는 계열.
카메 - 아 좋네요. 땀은 나잖아.
가키 - 뭐 그렇지
카메 - 그걸 어떤 식으로 조금이라도 땀이 나온 걸 잊을까!
가키 - 아 잊을까구나
카메 - ___
가키 - 아 역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거구나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렇구나. 그럼 저기... 에르롱구상. 조금 해 보세요.
카메 - 그런겁니다
가키 - 부탁합니다
카메 - 부탁합니다
■ 메일 소개 #2
가키 -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LA이야기. 이걸로 메일을 받아서 소개할게요. 라디오네임 아이노머신~상입니다. 가키상 카메쨩 Good Evening~ 그리고 애니메엑스포 수고하셨습니다. 굉장히 분위기가 들떴던거 같아 기쁩니다. 그런데 행동파인 가키상은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여러 곳에 갔나요? 평소에 시차병 있는 카메쨩은 괜찮았나요? 뭔가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런데요. 시차병 있는 카메항 어땠나요
카메 - 시차병 위험해. 나쁜데요. 오늘 7월 27일인데요. 아직 시차병입니다
가키 - 있잖아요, 진짜에요 이거. 지금 여기 부스에 들어와서, 조금 휴식시간이 되었을 때, '가키상, 꽤 지금도 위험해.. 지금도 좀 멍-해. 위험해' 라고 하는거에요
카메 - 정말로. 그럴게 LA는 꽤 시간차 있었죠
가키 - 16시간이죠.
카메 - 그쵸. 역시 거기서 돌아와서 안 고쳐지는거에요. 그래서 시차병은 꽤 좋은 이유가 됩니다.
가키 - 아~ 그거 이유로.
카메 - 응 뭔 일 있으면, 그다지, 'LA에서 돌아와서요..'라고
가키 - 최악인데요
카메 - '아직 시차가...'라고
가키 - 너무 질질 끌었어 그거. 완전히..
카메 - 그치만 지금은 전적으로 절대로 시차병이에요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
가키 - 나 반대로 시차병.. 것보다 시차가 좋았어. 뭔가, 저쪽에 갔었을 때, 요즘시대엔 핸드폰도 쓸 수 있잖아. 저쪽에서 내가 잠이 안 오거나 했을 때가 딱 일본에선 깨어 있을 시간이었어.
카메 - 아 과연
가키 - 엄마한테 엄청 메일 하고. 그런데 그랬더니 핸드폰 정지먹어서, 핸드폰 쪽에서 '당신 너무 많이 써서 정지시킬게요' 라고
카메 - 메일이 왔죠?
가키 - 맞아요..
카메 - 너무 써.
가키 - 그걸 다음엔 신경써야겠다 생각했는데요.
카메 - 정말... 스무살이니까.
가키 - 그랬는데_, 엄마가 한건가 했어. '리사 너무 쓰니까, 정지해둬야지' 라고. 그래서 그걸 확인했어 엄마한테. 그랬더니 '그런거 안했어'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썼냐 하는거지..
카메 - 정말이에요. 계획성이 전혀 없어.
가키 - 그치, 카메한테 그런 말 들을 정도니까 어지간한거지 정말.
카메 - 이것만은 가키상, 반론 못하니까요
가키 - 정말 이건 반성합니다.
카메 - 안 되요
가키 - 앞으로 만약 다음에 해외에 가게 되면 조심하겠습니다.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치만요, 여러 사진을 모두 찍었는데요. 카메항만은 꽤 그쪽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저기 가키항~ 나중에 주세요~ ' 라고__ 하는거에요(웃음)
카메 - 맞아. 디카가 없어요. 아 있는데요.
가키 - 있잖아. 있으니까 __잖아.
카메 - 그.. 정말로, 쓰고싶은 기분이 됐을 때 쓰고싶다는거?
가키 - 아니아니 이제 쓰고 싶은 기분 되면 어때?
카메 - 아니, 그게..
가키 - 슬슬 6년간, 7년간이라구요
카메 - 그럴게, 9명중 8명이 갖고 있으니까 누군가가 에리에게 (사진) 줄테고. 가키상 디카 굉장해요.
가키 - 적외선(통신) 말이지?
카메 - 핸드폰, 그 맞아. 카메라에서 핸드폰으로 적외선이 되니까, 가키상이 찍어서 에리의 메일 핸드폰에 보내 주면 문제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가키 - 어쩔 수 없구나
카메 - 네
가키 - 으음..
같이 - 하하하하
카메 - 괜찮아요.
가키 - 자자자, 그럼 그런 아이노머신상에게, 이건 좋은 리퀘스트가 왔습니다. 아이노머신상 외 많은 분들에게 이 노래는 괘 많이 리퀘스트... '이 곡 틀어줘' 라는 말을 듣고 있으니
카메 - 좋네요
가키 - 그럼 틀어버릴까 합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3,2,1 BREAKIN'OUT
~~~~~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 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꼐 보내주세요
같이 - five
가키 - -nk@interf
같이 - m
가키 - .j
같이 - p
가키 - five-@....아 틀렸다 정말...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미안. 죄송해요 미안해요.
카메 - 이거에요 이거.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것!
가키 - 싫다! 죄송해요. 갈게요.
가키 - five
같이 - -
가키 - nk
같이 - @
가키 - interfm.
같이 - jp
가키 - five-nk
같이 - @
가키 - interfm돗
같이 - 또
가키 - j
같이 - p
가키 - 미안. 오늘만은 세번 말하게 됐다.
카메 - 아 재밌었어 가키상
가키 - 죄송해요~
카메 - 틀렸어 틀렸어~
가키 - 보내드린 곡은, '틀렸어 틀렸어~' 아니라구 정말로. 보내드린 곡은 애니메엑스포 2009의 테마송, 모닝구무스메의 3,2,1 BREAKIN'OUT였습니다.
~~~~~ 마노 에리나 - ♪ 世界は サマー・パーティ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7월 29일 릴리즈하는 마노 에리나의 새 싱글, 世界は サマー・パーティ였습니다
■ MY FIVE STARS
가키 - 간다 카메상.
카메 - 네
가키 - MY FIVE
카메 - STARS~
가키 - 인 것.
같이 - 하하하하
가키 - 인 것? 흐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인데요. 오늘은 카메항이 소개하는데요. 사전회의에서 어딘지 모르게 '오늘 FIVE STARS 어떻게 할까?'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카메항은 완고하게 "지금 말합니까아? 지금 말해버립니까아?" 라고 하니까, 뜸을 들이니까 '그럼 됐어. 본방때 말해' 라고 했더니, 자신만만한 FIVE STARS. 이거, 별 5개 자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오늘 카메이 에리가 별 5개를 붙이고 싶다 생각한, 분이 있습니다.
가키 - 오~ 좋다.
카메 - 그것은... 가키항!
가키 - 에엣 왜? 싫다 왜? 싫다아~
카메 - 아 음 글세요
가키 - 싫은데~ 싫다~
카메 - 뭐 이건 여러가지 여러가지 사정이 있습니다.
가키 - 싫다 싫다 정말 싫은데..
카메 - 여러 설명이 있습니다.
가키 - 싫다 정말 싫다. 이 부스에서 나가고 싶어...
카메 - 이건... 안 되요. 이건, 최근 에리는 가키상에게 빠져 있습니다. 뭔가,
가키 - 아 알았다...
카메 - 뭔가... 아 지금도 벌써 빠져있는데요.
가키 - 아힛 히히히히 ← 부끄가키
카메 - 뭔가 가키상의 리액션이라든지 말투가 최근 위험해요. 정말 뭔가...
가키 - 아줌마라고 하려는거지 또..
카메 - 아줌마같아서,
가키 - 또 그런다..
카메 - 팔을 엄청 든다거나, '○○이라구요(なんとかなのよ)'라고 얘기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거라든지. 그런 부분이 지금 에리는 엄청 재밌어서,
가키 - 마무리하는 부분 말이지?
카메 - 맞아. 그래서, 뭔가 뭔가 옥신각신 하잖아요 누군가랑. 그래서, 나로선, 내가 그 사람과 다툰다고 하고, 내가 그 사람에게 '○○이라구요' 라고 하면, 가키상이 그 후에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말을 해요. 그런 언동이나 행동에, 언제부터인지 빠지게 되어서...
가키 - 카메랑 사유미, 미치시게 사유미쨩은 꽤 빠져 있어요. 그치만 이쪽은 진지하게
카메 - 맞아
가키 - 하고있는데..
카메 - '굉장히 재밌는 사람이구나' 라 생각해서.
가키 - 아니아니아니아니 진지하다고 이쪽은
카메 - 그치만 그런 가키항에게 좋은 이유가 있어요
가키 - 뭔데? 확실히 설명을_..
카메 - 뭔가, '빠져있는 것에 별5개'와는 또 관계 없이, '가키상의 좋은 부분에 별 5개' 뭐 이런. 오늘은 좀 진지하게 하겠습니다.
가키 - 뭔가 진지하네요. 좀 기분 나쁘지 않아? 비 오는거 아냐?..
카메 - 저기요, 왜 쑥쓰러워하는거에요오
가키 - 아하하하 싫다~
카메 - 저기,
가키 - 뭐말하려고, 싫다~
카메 - 이전에, 저, 좀 조용히 해요.
가키 - 네
카메 - 그래서 그런 가키상에게 에리는 내려다보는 태도로 별 5개를 주겠습니다.
가키 - 하하하하 싫다 정말 쑥스럽잖아 그만해~
카메 - 정말.. 정말.. 된 인간이구나 싶었어요.
가키 - 하하하하 정말 쑥쓰럽네요 바로 정면에서, 진지한 얘기를 들으니.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카메항은 그날 정말 저는, 그 날에 뭔가 리허설이 끝난 후에 리더인 아이쨩과 함께 돈키호데를 갔어요.
카메 - 그랬죠 말했었죠.
가키 - 돈키호데 그다지 가본 적이 없어서, 즐거웠어! 정말 __ 에 가까울 정도로 enjoy했어_
카메 - 좋겠다~
가키 - 뭔가.. 고마워
카메 - 카메항은 여기서, 보통 말하지 않는 마음을 FIVE STARS 에게 힘을 빌려, 말했습니다.
가키 - 고마워
카메 - 네. 그렇게, 오늘은 가키항에게 별 5개!
가키 - 고마워~~~
카메 - 캬아아~~
가키 - 뭔가 좀 부끄럽고, 뭔가 좀 위험하네
카메 - 위험해
가키 - 감동스러운 방송이 아니니까 이건. 바보같이 가자구
카메 - 그렇죠. 그지만 가끔은 하고싶어요 에리는.
가키 - 정말.. 이거 다음 제가 보내드릴 노래가, 게다가 거기에, 이거 고른 계기랄까.. 이 노래는 JUJU상의 君がいるから -My Best Friends- 라는 타이틀인데요. 이 가사가, 듣고서 굉장히, 뭐라고하더라.. 카메를 생각하는..
카메 - 이양~
가키 - 라고 할 정도로, 자신의 가까운 사람 혹은 멤버라든지 생각하는, 그런 노래라서, 뭔가 굉장하지 않아? 오늘 뭔가 터무니없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걸 말하는가 싶어서. '이건 아니야. 君がいるから -My Best Friends- 틀건데..' 라 생각했는데, 너무 (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로 이 노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JUJU상의 君がいるから -My Best Friends-
~~~~~ JUJU - ♪ 君がいるから -My Best Friends-
카메 - 오호오~ 사무친다..
가키 - 사무치지? 이거 정말 좋아 나~ JUJU상의 君がいるから -My Best Friends-였습니다.
■ 엔딩 토크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시간입니다.
카메 - 으아으아빨라
가키 - 먼저, 공지가 있는데요. 있잖아요. 아직 말하고 싶은게 있어.
카메 - 말해요~
가키 - 하로프로젝트 2009 Summer 혁명원년 ~Hello! 챰프루~ 이쪽이요.8월 1일, 2일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대홀. 그리고 8월 7,8,9일은 나카노 선플라자. 이건 저번주도 말했지만, 꽤 Summer한 느낌으로 즐겁게 하고 있으니 꼭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Summer 디너쇼 합니다. ~모닝구무스메 프레젠츠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 리사 프리미엄 서머 디너쇼~ 라는 이름으로 8월 22일 토요일은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카메가 기대한다 하고 있는 8월 30일 일요일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 이틀간 하니까, 모두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카메 - 네.
카메 - 우와~ 상냥해 모두..
가키 - 다들 많이 걱정해 줘서. 아직 좋아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해보고 , 여러분의 어드바이스를 듣고 싶으니까, 정말 엄마도 기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가키 - 그리고 카메항
카메 - 네네
가키 - 뭔가 오늘은, 좀 고마워.
카메 - 아뇨아뇨 그런.. 당치도 않아요.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항상 그런거에요. 선배.
가키 - 전혀 항상 안 그렇지만 말야. 하하하하
카메 - 선배.
가키 - 자 이렇게,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술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가 생각하는 최고의 중화풍 냉라멘(히야시츄카/冷やし中華(ひやしちゅうか))건더기는 무엇?
카메 - 아, 좋다. 이거 왔다.. 포인트 왔다
가키 - 등등 하하. 그거, 다음주에 발표할게요
카메 - 오 다음주 해요 절대로.
가키 - 뭐든 OK입니다
카메 - 오, 절대로 그거..
가키 -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주세요. 제대로 가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해파리인가.. 해파릴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__인가... __인가...
카메 - 해파리다.
가키 - 해파리구나.하하하
카메 - 어머 말해버렸다
가키 - 다음주 한댔는데 지금 말해버렸다. 아 다행이다 다음주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분들은, 지금 상쾌해졌겠다.
카메 - 맞아맞아. LUCKY에요 모두.
가키 - 자, 이렇게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일 블로그도 꼭 체크하세요. 이번주는 카메이 에리가
카메 - 네~
가키 - 갱신할테니
카메 - 물론입니다.
가키 - 다음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카메 - 니이가키 리사와
가키 - 카메이 에리
카메 - ..............
가키 - 였습니다!
같이 - 바~하하이~
카메 - 미안!
가키 - '미안'이야 정말로.
요약!
- 카레는 밥이랑 루, 둘중 어느쪽이 먼저 없어지나요?
가키 - 식당에선 어느한쪽이 남거나 하지만, 집에선 한쪽이 남거나 하지 않아요.
카메 - 루가 부족할때도 있고, 밥이 부족할 때도 있고.. 그럴땐 부족한걸 채워넣어요. '엄마 채워줘'라고..
답변 - 비벼드세요~ 아니면 밥-루-밥-루 식으로 해서 먹든지~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 더움을 피하는 법
가키 - 얼음, 혹은 냉동팩을 목에 댑니다.
카메 - 곱슬이라 땀나면 머리카락이 꼬여서 그늘로 도망갑니다. 그리고 아이스.
- 시차병 있는 카메쨩 괜찮았나요?
카메 - 지금도 시차병 있어요. (가끔 좋은 이유가 됩니다.)
가키 - LA에서 잠 안올 때, 일본은 깨어있을 시간이라 엄마에게 메일을 왕창 보냈더니 핸드폰 정지먹었어요.
가키 - 카메항은 디카로 찍는거에 흥미가 별로 없어요.
카메 - 다들 갖고 있으니까, 나중에 받으면 되잖아요~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마노 에리나 - ♪ 世界は サマー・パーティ
- ★★★★★ 카메 - 가키항에게 별 5개!!!
큰 리액션이나 말투에 빠져있어요.
그것뿐 아니라 전에 리허설 끝나고 힘들 때 메일보냈더니 상담해주고,
다음날 아침에 타키코미고항 주먹밥이랑 하리보 구미, 넛츠 들어간 과자들도 줬어요.
고마워요!!
가키 - 사전회의때 무슨 말 할건지 말 안하더니 이거였구나..
이어저 나올 노래 제가 골랐는데, 가사가 지금 상황과 비슷해요.
JUJU - ♪ 君がいるから -My Best Friends-
- 하로콘 있습니다.
다카하시아이×니이가키리사 디너쇼 있습니다
엄마 다리 아픈 것에 관련하여 많은 메일이 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