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가이가 아루~~~노요~~~~~
짝 짝 짝 짝
가 보통인데요.
오네가이가아루~~노..
짝 짝 짝 짝
조금 뭔가 그 따로따로인 느낌으로, '으오옷' 하는 기분이 되어서,
그래서 레이나 리듬이 뭔지 모르게 되어서 순간 '어쩌지!' 했는데요.
뭐 바로 냉정하게 되돌려서, 다시 部屋とYシャツと私의 분위기로 들어갔는데요.
앞으로요, 손장단 해주는건 굉장히 기쁘니까 계속 해줬으면 하는데요.
빨리 치는 걸 고치자. 그니까 모두 연습하자 지금부터. 알았죠?(웃음) 갑니다. 갈게요
오네가이가 아루~~~노요~~~~~~~~아나타노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라고 확실히
아나타노
짝 짝
이라고 안 하면(웃음) 레이나 리듬이 '으오옷' 하게 되니까,
이런 식이에요. 괜찮겠어 모두?
그럼 다음 8월 1일하고 2일에 있는 오사카의 라이브부터 실행합시다.
엄청 기대하고 있으니까(웃음) 잘 부탁합니다(웃음)
↑ 다나카 레이나의 팬 길들이기. 렌타는 시키는대로 박수를 치면 됩니다.
그리고 部屋とYシャツ~는, 레이나 이거 부르면서 생각한건데, 좋아. 커버하게 되어 다행이에요.
라이브에서 날짜가 안 맞아서 못 오는 사람은, 앨범도 있으니까 꼭 들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라이브에서 반가운 하이킹이 부활해서. 무려 이거 뉴스. 이거 다들 모르죠? 아마 분명.
발표할게요. 무려,
자칭 리더에서 리더가 되었습니다! 예이~ 짝짝짝짝
경사스럽다. 이건 정말 경사스러워. 이거 확실하게 층쿠상이 정해 줬어요.
또 하이킹으로 CD 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TV방송에 나가게 되었을 때, '자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리더인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지금의 꿈이에요. 흐흣~
엄청 기뻐요. 진짜로 하이킹 정말로 계속하고 싶습니다.
↑ 얘 리더자리 너무 좋아하네요ㅋㅋㅋ
그럼, 오늘은 레이나가 리더로 뽑힌 기념으로 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High-King의 C\C (シンデレラ\コンプレックス)
~~~~~ High-King - ♪ C\C (シンデレラ\コンプレックス)
■ 메일 소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메일 #1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옷스-오라닝교히메 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이전에 TV를 봤더니, 쿠루메 시(市)에 햄하고 양배추와 겨자마요네즈를 넣은 핫도그가 있다고 했는데요.
레이나쨩 먹은 적 있나요? 그리고 평범한 핫도그하고 어느쪽이 좋나요?
저는 쿠루메 시의 핫도그를 먹어본 적이 없지만, 평범한 핫도그가 좋습니다.
후쿠오카에서도 전혀 장소가 달라서 쿠루메에 간 적이 없이어, 없이...어서(웃음)
햄하고 양배추 있는 것도 먹어본 적 없어요.
그래서 좀 모르겠는데.. 에, 소세지가 들어있으니까 핫도그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야? 아닌가? 뭐 그정도로 됐나.
그래서요, 전혀 다른 이야기 해도 되나요? ← 이 메일을 고른 이유는 단순히 밑에 있을 낫토얘기를 하기위한..ㅠㅠ
저기 낫토를 못 먹는다고 자주 이 라디오에서 얘기하고 있는데요.
낫토를 먹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이번
하로콘서트에서 절대 낮/밤에 낫토를 먹기로 했어요.
먹을 수 있어요. 그치만 ____ 전부는 못 먹지만요. 그거 좀 여러가지 고안해보자 싶어서,
저기...
낫토에 마요네즈랑 고춧가루(一味唐辛子(いちみとうがらし))를 넣었어요.
에 안돼? 안되나?... 모두가 '으엑' 이라더라구요 멤버가.
근데 먹게 했더니 '에 꽤 괜찮네' 라는 식으로 먹었는데요.
뭔가 분위기상으로는, 낫토....뭐였지_ 조금 짙은 맛 나는게 먹고 싶어졌을 때
그 낫토를 만들어서 차가운 우동하고 먹으면 레이나는 BEST라 생각해요.
그치만,
두입 정도로 안되요. 뭔가.. 맛이 짙어. 너무 짙어서..
마요네즈 맛인데 얼라 낫토가 어딘가에 섞여있는 느낌/분위기. 그리고 조금 톡 쏘는.
그치만 낫토 못 먹는 사람은 괜찮을지도.
조금 낫토 특유의 냄새도 사라지고. 뭔가 끈적끈적한 느낌도 어딘지모르게 분위기상 사라진 기분이 들어.
↑ 이건 먹는 것도 아니고 맛만 보네요.↑ 식성이 바뀌어가는건지, 낫토따위에게 지기 싫다는 알량한 자존심일지 ㄲㄲㄲ
그리고, 아이쨩이 '이거 먹어봐' 라고 해서 먹은게,
낫토에 달걀. 이건 평범하죠?
이건 뭔가 역시 찰기도 없어지고, 달걀이 액체형태니까 스르륵 하고 들어가지요.
그래서 그다지 특유의 냄새도 없어서, '아 이거 괜찮네' 싶어서.
멤버가, 레이나가 남긴 낫토를 먹어주니까, 안 버리게 되니까 먹을 수 있는데요.
조금 집에선 도전 못해요, 엄마도 안 좋아하니까.
그래서 이렇게 콘서트 때 조금씩_ 먹어나가서, 낫토 싫어하는 걸 고치자 하며 힘내고 있습니다.
↑ 멤버가 잔반처리담당도 아니고 뭔가요 이거!!↑ 집에선 남동생한테 쳐먹으라 하면 될텐데.
■ 메일 #2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 네임 페리탄상입니다.
레이나쨩 얍삐. 매주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레이나쨩에게 상담이. 에.. 우리 딸 17살 생일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옷을 선물하려고 하는데, 젊은애같은 옷이 좋을지, 조금은 어른스런 옷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빠로서는, 제주장대로_ 어른스러운 쪽이.
어느쪽이 좋을까요? 어드바이스 부탁합니다. 참고로 지금의 젊은애같은 모습 하고 있는 코스.
그렇네요. 어떨지... 17살인가. 음.. 레이나는요. 그렇게 뭔가 어른스럽게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서,
평범하게 뭔가 요즘의 ____ 갸루 같은 것이나 _____가 가장 좋아서. 그런 곳의 옷을 저라면 사겠지만.
그치만 모르겠네요. 세간의 17살. 뭘까요. 저기 베리즈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쨩 말하길, 모모코쨩이나 베리즈코보의 연령이 꽤 (여러모로)크고 싶은 시기래서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대요.
그니까 그런 이야기가 시작된건 콘서트 때 장식, 머리장식 이야기에서 시작했는데요.
레이나 꽤 리본이 좋아서 전부 거의 리본으로 하고 있어요.
리본은 귀여운 쪽이니까 역시 '귀엽네' 라는 식으로 보여지잖아요.
그치만 베리즈코보는 그런 '리본 그다지 없네' 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한게, 모두 꽃을 붙여요.
그래서
'왜? 리본 붙이고 싶지 않아?' 라고 하니까, '뭔가 아마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은게 아닐까요? 꽃이면 어른스럽고' 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어쩌면 어른스러운게 좋을지도요. 뭔가 이걸 입고 점점 성장해 주세요 같은.
그럼, 페리탄상이 스스로가 어른스러운 게 좋다고 생각했다면 어른스러운 걸로 하죠.
그럼.. 17살의 딸의 생일 선물은 어른스러운 옷으로 갑시다.
↑ 레이나는 어른스러운 모습이 되려면 몇 살을 더 먹어야 될까요~↑ 먼 훗날의 얘기가 될 거 같네요~
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으니,
레이나에게 듣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라든지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마츠우라 아야상의 ナビが壊れた王子様
~~~~~ 마츠우라 아야 - ♪ ナビが壊れた王子様
보내드린 곡은, 마츠우라 아야상의 ナビが壊れた王子様였습니다.
이 곡은요. 오지기데 셰이프업! 이라는 연극의 리허설 기간중에 이 노래를 듣기 시작해서,
이거 뭔가 활기가 생겨요. 이 노래하는 목소리랄지, 노래하는 방법이랄지_.
그래서 언제나 이걸 듣고 '좋아 오늘도 리허설 힘내자!' 라고 하고선 무대 연습에 임하고 있었다는 추억이 있어서 틀게 되었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게속해서 이어집니다.
~~~~~ 마노 에리나 - ♪ 世界は サマー・パーティ
보내드린 곡은,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마노 에리나쨩의 새 싱글 世界は サマー・パーティ였습니다.
■ MY FIVE STARS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레이나요, 이전 오랜만에 쇼핑하러 시부야의 109에 갔어요.
그래서, 꽤 오전중에 갔었기에 사람 없겠지 싶었는데, 갔더니 상당히_ 사람이 많이 있어서.
어째서 평일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생각했더니, 지금
세일중이죠. 세일하는 때에요.
그래서, 저기.. 사람이 많은건 힘들지만 모처럼 왔으니까 힘내서 사람 사이를 빠져나가서 쇼핑하기 시작했는데요.
무진장 싸요. 위험해요. 세일은 고맙다 생각해.
그럴게 보통 1장, 예를들어 T셔츠나 파카나 있잖아. 그걸 1장 사면 4천엔정도인 게, 4천엔도 싸죠.
그 1장에 4천엔인 게, 스커트랑 파카랑 T셔츠 3개 세트로 8천엔이 된거야.
굉장하지 않아? 그거. 그래서 2세트 샀는걸. 무진장 대(大)이득이죠.
그리고 다른 가게에서는 T셔츠가 1장에 8천엔하는데, 무슨 그.. T셔츠뿐 아니라 거기 가게 안에 있는 걸 2개 사면 5천엔이 되는 거에요.
그렇게 점원이 가르쳐 줘서 '에, 그거 이상하지 않아요? 너무 싸지않나요?' 라고 물었더니,
'저도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상당히 이득일거에요.' 라고 해서. '점원 상냥하시네 이거 가르쳐주고' 생각하고.
그다지 벽보라든지 간판에 써 있던게 아니에요. '사면 이득입니다' 라든지.
그걸 ___ 알려주셔서, '아싸!' 싶어서 거기서 2세트 샀는데요.
정말 꽤나 이득. 이 날은 좋은 쇼핑 했어요.
↑ 레이나는 사복도 화려하고 해서 쇼핑에 돈 많이 쓸거 같은데 의외로 싼걸 찾아요.↑ 그렇다고 싸다고 막 사는 타입도 아닌거 같고.
그리고 쇼핑 중에 점원이, 아 그.. 좋은 가게의 점원. 8천 하던 점원이
'다나카레이나랑 닮지 않았어요?' 라 하셔서, 뭐라 대답하지 해서, 순간적으로
'아, ㅂ..본인입니다' 라고 해버렸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자주 닮았다는 말 들어요~' 라고 했으면 재밌어서 좋았을걸 싶어요.
마지막에 라디오에서도 토크가 커졌어_~ 라든지, 나중에 후회했지만요(웃음)
점원도 깜짝놀랐겠죠. 설마 본인에게 '닮지 않았어요?' 라고. '닮았단 소리 안 들어요?' 라고 할 줄은.
↑ 레이나 본인한테 레이나 닮았단 소리 안 듣냐고 물어본 점원님 짱ㅋㅋㅋ↑ 알아보기힘들게 겁나 큰 선글라스라도 쓰셨던건가 ㅋㅋㅋㅋ
이러저렇게 쇼핑도 끝난 후에는, 레이나의 쉬는날 늘상 하는 가라오케에 가서 실컷 노래하고, 즐거운 휴식을 보냈습니다.
아, 그래도 여기서 깜짝놀란게 있어서 또.
저기.. 레이나, 2시간 있고, 에.. 추가해서 2시간 반 있을 생각이었어요.
그게 뭔가 시간을 보니, 예를들면 3시에 들어갔다 하죠. 그리고, 4..5.. 5시에 벨이 울리잖아요.
그래서, 만약 30분 추가하면
5시 반에 끝나야 하는데 가게를 나왔더니 5시인거에요.
얼라? 싶어서.. 그니까 처음 세팅이 1시간 반이었던거에요.
틀린거에요 가게 직원이.
그런거 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아마
신이 가라오케는 오늘은 2시간으로 해 둬. 라는 계시였다고 생각했어요 레이나는.
'2시간 반 있으면 뭔가 있다' 라는.
그렇게 생각해서 그 날은 굉장히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요. 굉장히 충실했던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별 5개는 충실했던 휴식에 별 5개
~~~~~ 다나카 레이나 - ♪ 部屋とYシャツと私
오늘 마지막 곡은, 7월 15일에 발매된 챰프루(1) ~해피 매리지 송 커버집~에서 다나카레이나의 部屋とYシャツと私였습니다.
■ 엔딩 토크
현재, 절찬..개..최..중입니다. 모닝구무스메, 베리조코보, 큐트, 마노에리나, 하로프로에그 선발멤버에 의한 하로프로젝트 2009 SUMMER 혁명원년 ~Hello!챰프루~가 이번주말 8월 1일, 2일 오사카. 그리고 8월 7,8,9 3일간,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있습니다.
방금전에 띄워드렸던 部屋とYシャツと私도 부르고 있습니다만. 이외에도 앨범 중에서 몇 곡인가 커버곡을 부르고 있고요.
처음에 얘기했던 것처럼, 손장단요. 힘내요 같이.(웃음)
레이나는 못하지만요, 거기서 하나가 되죠. 일체감이라 할까. 알았죠? 잘 부탁합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