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아이의 이치고 이치에 #019 - 09.07.30
이치고이치에 듣는건 처음...은 아니지만, 첨부터 끝까지 다 들은건 처음이네요.
대강대강 써 봤습니다.
듣고 느낀건...
'레이나가 FIVE STARS 에서 얘기했던 떡밥이 많이 등장하는구나.'
'멤버 개인 라디오는 떡밥의 보고로구나'
오프닝 / 콘서트에서 긴장했던 사건
맛쵸라이온상을 시작으로, 이치고메토 여러분. 오쵸킹시네마~
↑ おちょきんしねま - 후쿠이 사투리로 '정좌하세요(쇼우자 시나사이/正座しなさい)' 라는 의미.
이번주와 다음주는 제게 있어서 첫 도전. 이치고 이치에 공개녹음입니다.
4월부터 웹 토크 막 시작해서, 아직 혼자 이야기하는건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자주 버벅거린다든지 그러지만,
이번엔 이치고메토 여러분께 사랑이 전해지도록 힘내겠습니다만.
정말, 솔직히 말하면 라이브보다 긴장됩니다.
라이브라면 제가 첫 무대를 했던게, 했다고 할까, 섰던 것이 히메지였어요.
8년전으로, 아야쨩의 고향으로 5기멤버를 널리 알리자는 거였는데, 비가 엄청 와서 큰일이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비 오는데 와 줘서, 그래도 역시 미끌미끌 미끄러지니까 한번 물 빼고 스니커로 갈아신고, 또 나오고.
그 때 콘콘은 춤추지 못했다든지 여러 일이 있었죠.
그런 그리운 추억도 있지만, 이렇게 오늘 잘 부탁합니다.
↑ おちょきんしねま - 후쿠이 사투리로 '정좌하세요(쇼우자 시나사이/正座しなさい)' 라는 의미.
이번주와 다음주는 제게 있어서 첫 도전. 이치고 이치에 공개녹음입니다.
4월부터 웹 토크 막 시작해서, 아직 혼자 이야기하는건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자주 버벅거린다든지 그러지만,
이번엔 이치고메토 여러분께 사랑이 전해지도록 힘내겠습니다만.
정말, 솔직히 말하면 라이브보다 긴장됩니다.
라이브라면 제가 첫 무대를 했던게, 했다고 할까, 섰던 것이 히메지였어요.
8년전으로, 아야쨩의 고향으로 5기멤버를 널리 알리자는 거였는데, 비가 엄청 와서 큰일이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비 오는데 와 줘서, 그래도 역시 미끌미끌 미끄러지니까 한번 물 빼고 스니커로 갈아신고, 또 나오고.
그 때 콘콘은 춤추지 못했다든지 여러 일이 있었죠.
그런 그리운 추억도 있지만, 이렇게 오늘 잘 부탁합니다.
게스트 소개 - 다나카 레이나
다카하시 - 이치고이치에, 이번엔 무려 게스트도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이 분입니다.레이나 - 예에에에이~~~~우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웃긴다 뭔가, 정말. 지금 여기서 두근거리고 있었던게.
절대 오늘 모인건 아이쨩 팬밖에 없으니까 절대로, 절대로 AWAY잖아 싶어서.
'어째서 다나카야?'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카하시 - 괜찮죠? 전혀.
레이나 - 정말? 미안해요 레이나라서
다카하시 - 어째서. 전혀 WELCOME이라구.
↑ 순간 떠오른... '식당에서 아이쨩 팬들(로 추정되는 분들)중 한명과 눈이 마주쳤는데 말도 안 걸더라'는 떡밥(이쪽→).
콘서트에서 긴장했던 체험
다카하시 - 앞서 오프닝에서 콘서트에서 긴장했던 얘기를 했었는데, 레이나에게 있어서 체험을 알려주겠어요? 라이브에서 긴장했던..
레이나 - 그거밖에 없잖아 아이쨩. 데뷔당시에..
다카하시 - 아아 있었지
레이나 - 어디서 말했던가. 모두 아마 모를텐데. 아직 샤본다마가 데뷔곡으로, 처음에..
그게 소중한 곡이잖아 레이나에게 있어선.
그런데 그.. 가장 처음 노래 시작하는게 레이나인데 나가는게 늦어져서.. 시간에 맞추질 못해서.
에 아세요? 여러분.. 아는 분도 계세요? 모르죠? 처음이야, 이거 듣는거?
그래서, 처음 팡~ 하고 모두 어두울 때 나가서 팡 하고 핀라이트가 왔을 때 레이나가 노래를 시작해야하는데,
팡 하고 핀라이트를 비췄는데,
없어. ← 반전드라마도 이만한게 없죠. 노래가 흐르고, 핀라이트를 비췄는데 없어 ㅋㅋㅋ
다카하시 - 맞아. 레이나가, 의상 트러블이었나?
레이나 - 의상을, 레이나가 바지를 반대로 입어서. ← 바지 거꾸로 입으면 기분 이상하지 않나아?
그래도 됐어 하면서 나가려 했는데 의상 담당자가 '잠깐잠깐 갈아입자' 라고 해서 '에엑' 하면서 그대로 벗겨져서.
그래서 '마이크를 일단 여기에 둬' 래서 두고 갈아입고, 갈아입는 건 시간에 늦지 않았어.
그런데 내가 마이크를 어디다 뒀는지 모르게 되어서..
다카하시 - 아, 거기에 둔걸 잊었구나.
레이나 - 맞아 그래서. ♪ 「뚜루루루루루~ 아-」 부분에서 '아악!' 라고 해서.
정말로. 그래서 ♪ 아이스루~ 라고 하면서 계단을 올라가서, 조금 달리는 몸짓이 있어요.
거기서 시작했다는 느낌이라 콘서트회장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는.. 아마 그런 연출로 보였을지도 몰라.
다카하시 - 샤본다마 처음에 부르잖아. 그래서 내가 다음이잖아. 이렇게 레이나 쪽을 보고 '없잖아!!' 상당히 초조했어요.
레이나 - 레이나도 초조했어. 얼굴 계속 ___하고 전혀 노래 못하고.
다카하시 - 노래 제대로 했어.
레이나 - 진짜? 웃어야 하는 노래가 아니라 다행이었어. 계속 화나 있어서 찡그린 얼굴로 불렀으니까.
다카하시 - 정말 존경했어 나는. 그럴게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그냥 부르고 있었으니까.
멋지구나 다나카레이나 라고 생각했어.
레이나 - 그 후에 또 여러 일이 있었어. 대기실에 못 돌아가겠어서 무서워서.
다카하시 - 뭐, 선배들 많이 있었으니까 ↑ 누구든 무서울 때였겠죠. 데뷔한지 얼마 안 된 때라...
레이나 - __________레이나 안 돌아갈래요. 라고.
다카하시 - 거기서 요시자와상이.
레이나 - 맞아. 도와주러 오셔서 '괜찮아? 못 돌아오겠으면 계속 여기 있어도 되니까 뭔가 일 생기면 나한테 말해'
라고 해 준게 처음으로 요시자와상과 제대로 한 대화에요. 그래서 요시자와상도 고마웠어요 그 때. 매우 기뻤어요.
다나카 레이나 - なんちゃって恋愛 PR
다카하시 - 8월 12일에 발매하는 なんちゃって恋愛 정보. 레이나가 PR을 해주세요.레이나 - 그렇네요. 음흐흐흣. 이번 노래는 아 기자회견같다.
다카하시 - 모두 어른스럽게 듣고 있으니
레이나 - 이번 노래는 40장째라는 기념 싱글인.데요. 흐하핫.
이 노래는요. 어떤 연령대 사람이 들어도 여러가지로 파악할 수 있다고 봐요.
예를들면 인생경험이 있는 분은 '가벼운 연애, 나도 하고 싶어' 라는 식으로 파악하는 분도 있으면,
'가벼운 연애 싫어. 확실히 진지한 연애를 하고 싶어' 라는 연령대 사람도 들을 수 있는.
그니까..(속삭이는 소리로)로온냐쿠난뇨?
다카하시 - 로온냐쿠난뇨
레이나 - 로온냐쿠냔뇨?
다카하시 - 로우냐쿠난뇨. ← 남녀노소
레이나 - 맞아. 그거. 그거그거. 그런 분들이 들었으면 해요. 괜찮을까 이거. 정리해줘요 PR. 리더.
다카하시 - 아, 아냐. 괜찮아. 이걸로 충분해.
레이나 - 로온냐쿠냔노. ← 발음이 어렵긴 한데, 그걸 또 계속 시도해서 빅웃음~
-흐하하핫-
다카하시 - 그럼 돌아갈때까지 말할 수 있도록 하자.
레이나 - 빨리말하기 같아. 제대로 말할 수 있게 할게요.
다카하시 - 꼭.. 여러 분들이 들었으면 합니다.
레이나 - 네 꼭 들어주세요
다카하시 - 네. なんちゃって恋愛 8월 12일 발매. 기대해 주세요.
이이다 카오리의 깜짝 등장!
다카하시 - 다음 코너로 갈게요. 이치고 이치에 .....-응?응?-
다카하시 - 아 이이다상!! 흐하하하하
이이다 - 어머?
다카하시 - 설마 서프라이즈!
이이다 - 어머? 여기, 여기 카페지? 차 마시러 왔는데
다카하시 - 깜짝놀랐어. 정말 깜짝놀랐어. 이이다상
레이나 - 정말 이이다상인가 생각못하고 '누구?' 라 생각해버렸어!
이이다 - 여기 까페지?
다카하시 -그렇지만,
이이다 - 차 마시러 왔는데.. ← 능청스러운 이이다상 ㅋㅋㅋ
다카하시 - 자 여기요. 앉으세요
이이다 - 오랜만.
레이나 - 오랜만이에요
이이다 - 뭐하고있어? 여기서
다카하시 - 공개녹음 하고 있어요. 보시는대로 팬 분들이
이이다 - 아, 이이다 카오리입니다. 언제나 귀엽고 귀여운 무스메(딸)들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 기뻐요
레이나 - 깜짝놀랐어요
이이다 - 깜짝?
레이나 - 깜짝. 아까 분명 돌아가셨다고 생각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했으니(웃음)
이이다 - 이렇게 다양한 트러블이 발생하잖아. 그거에 대응할 수 있는 모닝구무스메가 되었을까 싶어서 체크하러 왔어.
그래도, 괜찮네.
다카하시 - 다행이다아~
이이다 - 그래그래. 최근 어때 모닝구무스메는?
다카하시 - 하하하. 기본적으로 하는 말이네요.
그렇네요. 최근엔 하로프로젝트가 시작하고, 콘서트가, 새로운 하로프로젝트가 되어서 첫 하로콘이라 기합 들어있어요.
그리고 신유닛이 생기거나.
이이다 - 그치. 비유덴..미니모니..탄포포..
다카하시 - 탄포포#이나
이이다 - 탄포포#이라고?
다카하시 - 탄포포#이에요.
레이나 - 네. 새롭게 되어서. 조금씩
다카하시 - 풋치모니V라든지.
이이다 - 아 아 그래? 헤에... 처음들어요...
이이다 - 40싱글 봤어.
이이다 - 모닝구도 40장째 싱글 나오는거지? 이전에 조금 PV 보고 또 멋진 모습이었어.다카하시 - 감사합니다. 시로쿠로(흑백) 한 느낌에
이이다 - 응?
다카하시 - 시로쿠로 의상에..
레이나 - 모노크로(monochrome)
다카하시 - 모노크로 의상에..
이이다 - 그치. 좋은 리더지. 태클 당하는 리더지? ← 리더가 이래서 분위기는 참 좋아요 ㅎㅎㅎ
다카하시 - 정말 상당히 태클당하고 있어요.
이이다 - 나도 비슷한 게 있었지만. 그런것도 괜찮아.
이이다 - 그런 40이라는 좋은 느낌도 있고, 하로도 시작했고. 뭔가 선배 기뻐
다카하시 - 감사합니다
레이나 - 힘낼게요 앞으로도.
이이다 카오리는 최근에 후배들한테 섭섭해요..
이이다 - 최근 귀마사지 자격증을 따서, 여름 타는거나 다이어트, 어깨결림, 요통, 변비, 그런 것 때문에 곤란하면 이이다상에게 와. 모두 힘들잖아. 선배 입장에서 모두가 활기차게 있으면 해.
그런걸 낫게 해줄 수 없을까 하다가 도착한게 이 자격이니까, 사양말고 나한테 물어봐.
다카하시 - 네. 꼭
레이나 - 조금 사양할게요 그래도. ← 바로 사양ㅋㅋ 이런걸 보면 나이/기수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사이 좋은거에요.
이이다 - 왜. 레이나랑 나랑 사이 좋잖아(사투리). 모닝구무스메 오토메구미였잖아.(사투리)
레이나 - 그렇지만, 역시 조금, 지금까지 계속 있었다면 거리가 가까워졌을지도 모르지만,
조금 이렇게 조금 그.. 조금 그..
이이다 - 에~~~ 왜?
레이나 - 모르겠지만.
이이다 - 그런가. 근데 뭔가 쓸쓸해. 모두랑 만나면 분위기 업되서 '꺄~' '와 모두다~' 기뻐.
근데 모두가 긴장하는건지 나는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는건지,
'아 안녕하세요' 라고 하면서 샥 하고 가버려 최근에. ← 선배님 섭섭하시단다 얘들아 ㅠㅠㅠ
그게 쓸쓸해..
다카하시 - 5기멤버랑 6기멤버정도잖아요. 같이 활동한 시기는.
역시 후배들도 늘어서 코하루부터 8기멤버는 역시 긴장할거에요. 저도 긴장하고.
레이나 - 이렇게 말하게되요. '안녕하세요. 아..'
이이다 - 왜~ 좀 더 얘기하자~
이이다의 콘서트 출연욕심?!
다카하시 - 이전 하로투어에 이이다상 와 줘서, 정말 기뻤어요.이이다 - 즐거웠어
다카하시 - 보였어요 이이다상
이이다 - 보엿어? 나 생각없이 손을 흔들었는데, 거긴 좀 부끄러워서 그만뒀는데.
뭐 또 새로운 느낌의 라이브더라. 솔로로 늘었고.
다카하시 - 그렇네요. 이번 볼 부분이 많아서. 각자 개성도 나오고.
이이다 - 다행이네. 좋은 경험도 되고.
다카하시 - 성장의 장이랄까, 각각이 수업같았어요.
이이다 - 가끔 서프라이즈 게스트 나오게 해줘. 콘서트말야.
그래도 멤버가 알려줘야 하니까, 이번에 라이브 있으면 알려줘.
여기랑 여기쯤에서 이이다상 나와 주세요까지 생각해둬.
예를들면 '러브머신 여기서 -디야아~- 라고 하니까 여기에 서 주세요'까지.
이이다 - 팬 여러분도, 제가 말 안해도 응원해주시겠지만, 꼭 선배도 부탁합니다.
이이다 카오리 퇴장 후
다카하시 - 깜짝 놀랐죠레이나 - (작게) 그렇네요. 정말 깜짝 놀랐어
다카하시 - 이쪽은 다나카 레이나쨩이 온다는 걸 서프라이즈로 하려고 했는데, 우리들이 서프라이즈 당할줄은 몰랐지.
레이나 - 정말 돌아갔다고 생각했는걸.
다카하시 - 1시간 반 정도 전에 만났어요. 그래서 '몇시부터 본방이야?' 라 하셔서, '6시 반부터요' 라고 하고
레이나 - 농담으로 '내보내줘' 라는 거 말했었죠?
다카하시 - 맞아맞아. 그치만 본방까지 1시간 반 있으니까, 바로 돌아갔다 생각했어.
레이나 - (속삭이며)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했는걸.
다카하시 - 정말로 와주실거라 생각 못해서 정말 기뻤어요.
레이나 - 히히~
다카하시 - 히히~ 래는데요. 하하.
다카하시 아이가 감동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 - 적벽대전
다카하시 -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적벽대전레이나 - 앗!
다카하시 - 봤어?
레이나 - 봤어. 봤어.
다카하시 - 저 비행기 안에서 봤는데요. 원 투 양쪽 다 봤어.
레이나 - 우와 굉장해. 한번에..
다카하시 - 원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레이나 - 어머? 비행기에서 본게 아니고?
다카하시 - 아마 그것도 비행기였던거 같아. 그래도 재밌었어.
레이나 - 원보다 투가 더 재밌었어
다카하시 - 원은 '이어집니다ㅡ'라면서 끝나잖아. 그래서 계속 보고싶다 했는데 그다지 볼 기회가 없었는데,
비행기에서 하고 있어서. '이거 보자'해서 봤어.
다카하시 - 화살이 모잘라, 배에 사람모양 세워두고 적의 화살을 맞게 하여 화살을 모으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레이나 - 여자가 남자로 변장해서 적진에 들어가는 장면. 우정이 싹튼 장면. 불쌍해서 눈물이 났어.
다카하시 - 이 작품을 색깔로 표현하면 '빨강'
레이나 - Red(적벽대전-Red Cliff)니까 그런거잖아 그거.
다카하시 - '그대로잖아' 할만한거지.
레이나 - 그대로잖아! 그대로잖아!! ← 얘가 방송인데 대기실에서 놀듯이 아주 그냥 ㅋㅋㅋ
-하하하하-
레이나 - 기분나뻤어 지금?
다카하시 - 안나빠안나빠. 괜찮았어.
다나카 레이나가 감동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 - 트와이라잇
레이나 - 트와이라잇. 인간인 여자와 뱀파이어인 남자가 사랑을 하는 이야기.레이나 두번이나 보러 갔어. 레이나 뱀파이어랑 사귀고 싶다 생각했는걸. ← 어이쿠. 렌 이상형=뱀파이어?!
레이나가 제대로 설명해야겠다. 아이쨩에게 follow 받고 싶었는데 안 봤다고 하니 안되겠네.
인간 여자에게도 피해가 있다는건, 남자 뱀파이어의 적 뱀파이어 같은게 있어서, 그녀석이 여자를 향해 뭔가를 해.
그런 아픈면도 있지만, 레이나 그래도 괜찮으니 뱀파이어랑 사귀고 싶다 생각해서..
다카하시 - 그만큼 매력적이었구나.
레이나 - 맞아요. 엄니도 나있고. 레이나도 있어요 사실. 덧니.
양쪽 있으니까 계속 예전부터 드라큘라라 생각해서..
다카하시 - 아니잖아.
레이나 - 그치만 조금 바로잡았어. 그치만 치료 도중에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와 버러셔 지금 엄청 어중간해.
↑ 덕분에 매력적인 덧니가 되었네요~
다카하시 - 트라, 트라이라이.. 트와이라잇. 은 정말 나도 보고 싶었기에, 전에 가자고 꼬셨었지?
레이나 - (속삭이듯이)꼬셨던가?
다카하시 - 응. 가자고 했잖아. 아이쨩 가면 레이나도 갈게. 라고 했잖아. 했다고!
레이나 - 미안
레이나 - 색으로 표현하면... 포스터가 파란색이라 파랑밖에 생각이 안 나네.
사랑에 대한 부분은 빨강인가 싶지만, 적벽대전이 빨강이니까 파랑으로 할게요.
회장에 있는 분들께 받은 메시지 소개
■ 마쵸라이온상 - 졸음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다카하시 - 아..금방 졸리게 된다. 아.. 카메이 에리상도 그래요. 레이나는 그다지 안 자도 괜찮은..
레이나 - 레이나 맞아요. 자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다카하시 - 모여있는 비디오를 보거나 하곤 하지.
레이나 - 녹화한 드라마나 노래방송을 계속 보니까. 정말 인생 자면 아깝다고 생각해.
그럴게 인간은 태어나고 나서 정해져 있으니까, 어디까지 살 수 있다라는게. 그쵸?
그니까 자면 아까워서, 이제 곧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레이나 - 졸음을 이기는 방법.. 친구한테 뺨 때려달라고 한다든지. ← 너 카메 뺨 때리니? ㅋㅋㅋㅋ
다카하시 - 매운거 먹는거.
다카하시 - 아..금방 졸리게 된다. 아.. 카메이 에리상도 그래요. 레이나는 그다지 안 자도 괜찮은..
레이나 - 레이나 맞아요. 자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다카하시 - 모여있는 비디오를 보거나 하곤 하지.
레이나 - 녹화한 드라마나 노래방송을 계속 보니까. 정말 인생 자면 아깝다고 생각해.
그럴게 인간은 태어나고 나서 정해져 있으니까, 어디까지 살 수 있다라는게. 그쵸?
그니까 자면 아까워서, 이제 곧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레이나 - 졸음을 이기는 방법.. 친구한테 뺨 때려달라고 한다든지. ← 너 카메 뺨 때리니? ㅋㅋㅋㅋ
다카하시 - 매운거 먹는거.
■ 야무노치상 - 최근 한 작은 사치는?
다카하시 - 저는 LA에서 구두를 5켤레 샀습니다.
종류는 부츠가 두개, 리산_이 두개. 밖에 끌고 나갈 수 있는 슬리퍼 하나.
레이나 - 작은인가.. 호호호...
다카하시 - 아마 그거잖아..
레이나 - 그치만 엄청 싼걸.
다카하시 - 사치라고할까, 큰 거 샀지.
레이나 - 여러곳에서 말했지만, 베티쨩이 붙은 큰 트렁크. 4천500엔이니까 엄청 싸잖아요?
사면 이득이다 싶어서 바로 샀고
다카하시 - 지금 '도루야스'니까(달러 싸니까)
레이나 - 고리야시?
-하하하하-
레이나 - 뭐뭐뭐뭐뭐?
다카하시 - '도루야스'니까.
레이나 - 도루야스?
다카하시 - '도루야스'. '엔다카'잖아(엔 비싸잖아) 지금.
레이나 - ....................으흐흣 ← 공부하세요!
다카하시 - 뭐뭐.
레이나 - 알았다. 달러가 싸다는거죠?
다카하시 - 맞아. 쌌지
레이나 - 그래서, 거기에 많이 선물을 넣어서 돌아왔습니다.
다카하시 - 그것도 빵빵했지?
레이나 - 맞아. 그래서 사서 다행이었어. 안 샀으면 손으로 한가득 들고 왔어야 했을테니까.
다카하시 - 저는 LA에서 구두를 5켤레 샀습니다.
종류는 부츠가 두개, 리산_이 두개. 밖에 끌고 나갈 수 있는 슬리퍼 하나.
레이나 - 작은인가.. 호호호...
다카하시 - 아마 그거잖아..
레이나 - 그치만 엄청 싼걸.
다카하시 - 사치라고할까, 큰 거 샀지.
레이나 - 여러곳에서 말했지만, 베티쨩이 붙은 큰 트렁크. 4천500엔이니까 엄청 싸잖아요?
사면 이득이다 싶어서 바로 샀고
다카하시 - 지금 '도루야스'니까(달러 싸니까)
레이나 - 고리야시?
-하하하하-
레이나 - 뭐뭐뭐뭐뭐?
다카하시 - '도루야스'니까.
레이나 - 도루야스?
다카하시 - '도루야스'. '엔다카'잖아(엔 비싸잖아) 지금.
레이나 - ....................으흐흣 ← 공부하세요!
다카하시 - 뭐뭐.
레이나 - 알았다. 달러가 싸다는거죠?
다카하시 - 맞아. 쌌지
레이나 - 그래서, 거기에 많이 선물을 넣어서 돌아왔습니다.
다카하시 - 그것도 빵빵했지?
레이나 - 맞아. 그래서 사서 다행이었어. 안 샀으면 손으로 한가득 들고 왔어야 했을테니까.
■ 보이상 - 더운건 약한데 냉방장치에도 약한 저.
아이쨩은 냉방장치에 감기 걸리거나 목이 아프거나 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나요?
여름은 컨디션관리가 고민입니다.
다카하시 - 여름이면 냉방 틀죠.
레이나 - 틀어틀어
-....-
레이나 - 에, 응?
다카하시 - 그러니까 뭘까... 냉방장치의 방향을 바꾼다든지. 자신에게 오게끔 해놓나요?
............................ ← 말과 말 사이에 갭이 있는거 보니까 회장에 모인 분들하고 대화도 좀 하는듯?
아 선풍기로 견디는 것도 좋네요.
그리고 얼음이 좋아요. 먹는게 아니고, 너무 먹으면 몸에도 안 좋으니까, 그러지 말고 얼음주머니를,
잘 때 엄청 더우니까 그걸, 저같은 경우 목 언저리에 해서 자거나 해요. 그럼 굉장히 시원해요. 잘 잘 수 있고.
그리고 아이스베개를 목 밑에 넣으면 잠이 잘 와서, 추천합니다
..........
네. 냉방장치 없어도 괜찮아요. 전혀. 해 보세요(사투리)
레이나 - 엄마는 낮에 견딘다고 해요. 레이나가 있으면 역시 더우니까 '더워~' 라고 시끄러우니까,
낮에는 안 틀고 견디니까. 그런 상품을 팔고 있대요.
다카하시 - 몸을 시원하게 하는?
레이나 - 그런걸로, 견디면 될거에요.
아이쨩은 냉방장치에 감기 걸리거나 목이 아프거나 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나요?
여름은 컨디션관리가 고민입니다.
다카하시 - 여름이면 냉방 틀죠.
레이나 - 틀어틀어
-....-
레이나 - 에, 응?
다카하시 - 그러니까 뭘까... 냉방장치의 방향을 바꾼다든지. 자신에게 오게끔 해놓나요?
............................ ← 말과 말 사이에 갭이 있는거 보니까 회장에 모인 분들하고 대화도 좀 하는듯?
아 선풍기로 견디는 것도 좋네요.
그리고 얼음이 좋아요. 먹는게 아니고, 너무 먹으면 몸에도 안 좋으니까, 그러지 말고 얼음주머니를,
잘 때 엄청 더우니까 그걸, 저같은 경우 목 언저리에 해서 자거나 해요. 그럼 굉장히 시원해요. 잘 잘 수 있고.
그리고 아이스베개를 목 밑에 넣으면 잠이 잘 와서, 추천합니다
..........
네. 냉방장치 없어도 괜찮아요. 전혀. 해 보세요(사투리)
레이나 - 엄마는 낮에 견딘다고 해요. 레이나가 있으면 역시 더우니까 '더워~' 라고 시끄러우니까,
낮에는 안 틀고 견디니까. 그런 상품을 팔고 있대요.
다카하시 - 몸을 시원하게 하는?
레이나 - 그런걸로, 견디면 될거에요.
■ 오오미치야키상 - 여름 타는 걸 막는 법 알려주세요.
다카하시 - 음....묘가(양하)?
레이나 - 응? 요가?
다카하시 - 묘가. 이이다상이 양하의 뭔가를 만들어 줬어요. 뭔가 기억안나는데
레이나 - 아 거기 중요한데....
다카하시 - 아마 나베 요리를 먹었을 때 담궜던 양념간장에 들어있을거에요 아마도. 꽤 몸에 좋아요.
레이나 - 일본어를 모르겠어. 모두 알겠어요?
다카하시 - 알죠?
레이나 - 정말? 지금 응 거리는 분들이 저기...뭔가 지금... 뭐 상관없나.
다카하시 - 그럼 레이나의 여름 타는 걸 막는 법 있어?
레이나 - 없어. ← 거 참 쿨하네..
다카하시 - 없구나.
다카하시 - 음....묘가(양하)?
레이나 - 응? 요가?
다카하시 - 묘가. 이이다상이 양하의 뭔가를 만들어 줬어요. 뭔가 기억안나는데
레이나 - 아 거기 중요한데....
다카하시 - 아마 나베 요리를 먹었을 때 담궜던 양념간장에 들어있을거에요 아마도. 꽤 몸에 좋아요.
레이나 - 일본어를 모르겠어. 모두 알겠어요?
다카하시 - 알죠?
레이나 - 정말? 지금 응 거리는 분들이 저기...뭔가 지금... 뭐 상관없나.
다카하시 - 그럼 레이나의 여름 타는 걸 막는 법 있어?
레이나 - 없어. ← 거 참 쿨하네..
다카하시 - 없구나.
■하치포치상 - 지금 멤버 사이에서 유행하는 모노마네 한방개그 부탁합니다.
레이나 - 이건 역시 아이쨩이 해야겠죠.
다카하시 - 워째서!
레이나 - 레이나가 있다는 걸 몰랐을테니까, 이건 아이쨩을 향해 쓴 거라구요.
역시 아이쨩이 대답해야 한다고 봐요.
다카하시 - 유행 안하는걸.... 모노마네....... 뭘까......
레이나 - 아이쨩은 없었던가. 꽤 유행했던게 있는데. 아이쨩 이미 돌아갔었지..
즈쿠단 즌분군! 그거 에리랑 둘이서, なんちゃって恋愛 PV 촬영이 에리가 마지막이고 레이나가 그 앞이어서,
둘이서 텐션 이상해져서 계속 ♪ 즈쿠단 즌분군↗ 이라고 ㅋㅋㅋㅋ
다카하시 - 유행하고 있지?
레이나 - 유행했어 그게.
? - 해봐~
레이나 - 에? 정말로? 정말 해? 뭐 어때.
다카하시 - 굉장해. 서는거야?
레이나 - 정말 부끄럽다. 이거 매니저상 앞에서라든지 밖에 하지 않으니까 진짜로.
레이나 - ♪ 즈쿠단 즌분군↗ ← 얌마 시키지 말라며 ㅋㅋㅋㅋ 시켜도 안한다며 ㅋㅋㅋㅋ
다카하시/레이나 - 하하하하하
다카하시 - 굉장해 굉장해
레이나 - 지금 부끄러워서 한번밖에 못했어
다카하시 - 굉장해 굉장해. 정말 감사합..
레이나 - 아이쨩 같이 하자
다카하시 - 왜!
레이나 - 그러면 몇번이고 계속할 수 있을지도 몰라.
다카하시 - 그렇네. 에, 하는법이 있는거야?
레이나 - 아 뭐 적당히. 일단 기민하게 움직이면 되요. 하나 둘
다카하시/레이나 - ♪ 즈쿠단 즌분군↗ ← 목소리만 들리는데도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다카하시 - 아 모르겠어. 싫다~~~~~~ 이거 그래도 여러가지 하더라. 오카이쨩도 하더라.
레이나 - 진짜? 아마 팬분들이 없는 곳에서 하니까. 아마 공개하지 않을거에요 모두 앞에서는.
뒤에선 꽤 해요. 이거 말고도 여러 모노마네들.
레이나 - 아, 그거 할까 아이카 아이카. 아이카의 언니나 레이나들에게 말할 때랑 엄마한테 말할 때.
다카하시 - 톤이 다르지
레이나 - 맞아. 목소리 톤이 달라서. 처음엔 레이나들이나 자기 언니에게 말할 때.
'에~ 그런가요~ 나노카' 아 한번 더 한번 더. 지금꺼 커트.
아이쨩 아이쨩이 엄마가 되서. 그럼.. '소스 어디있어?'이라고 하세요.
'에 그런가요~↗ 에 아이카는 이렇고 저런대요~↗'
다카하시 - 소스 어디있어?
레이나 - '몰라↘'
이렇게 톤이 위에서 아래까지 한번에 뚝 하고 떨어져서.
태도나 그런게 나쁜게 아니고, 목소리 폭이 넓어요, 아이카는.
굉장히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구나 싶어요.
레이나 - 이건 역시 아이쨩이 해야겠죠.
다카하시 - 워째서!
레이나 - 레이나가 있다는 걸 몰랐을테니까, 이건 아이쨩을 향해 쓴 거라구요.
역시 아이쨩이 대답해야 한다고 봐요.
다카하시 - 유행 안하는걸.... 모노마네....... 뭘까......
레이나 - 아이쨩은 없었던가. 꽤 유행했던게 있는데. 아이쨩 이미 돌아갔었지..
즈쿠단 즌분군! 그거 에리랑 둘이서, なんちゃって恋愛 PV 촬영이 에리가 마지막이고 레이나가 그 앞이어서,
둘이서 텐션 이상해져서 계속 ♪ 즈쿠단 즌분군↗ 이라고 ㅋㅋㅋㅋ
다카하시 - 유행하고 있지?
레이나 - 유행했어 그게.
? - 해봐~
레이나 - 에? 정말로? 정말 해? 뭐 어때.
다카하시 - 굉장해. 서는거야?
레이나 - 정말 부끄럽다. 이거 매니저상 앞에서라든지 밖에 하지 않으니까 진짜로.
레이나 - ♪ 즈쿠단 즌분군↗ ← 얌마 시키지 말라며 ㅋㅋㅋㅋ 시켜도 안한다며 ㅋㅋㅋㅋ
다카하시/레이나 - 하하하하하
다카하시 - 굉장해 굉장해
레이나 - 지금 부끄러워서 한번밖에 못했어
다카하시 - 굉장해 굉장해. 정말 감사합..
레이나 - 아이쨩 같이 하자
다카하시 - 왜!
레이나 - 그러면 몇번이고 계속할 수 있을지도 몰라.
다카하시 - 그렇네. 에, 하는법이 있는거야?
레이나 - 아 뭐 적당히. 일단 기민하게 움직이면 되요. 하나 둘
다카하시/레이나 - ♪ 즈쿠단 즌분군↗ ← 목소리만 들리는데도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다카하시 - 아 모르겠어. 싫다~~~~~~ 이거 그래도 여러가지 하더라. 오카이쨩도 하더라.
레이나 - 진짜? 아마 팬분들이 없는 곳에서 하니까. 아마 공개하지 않을거에요 모두 앞에서는.
뒤에선 꽤 해요. 이거 말고도 여러 모노마네들.
레이나 - 아, 그거 할까 아이카 아이카. 아이카의 언니나 레이나들에게 말할 때랑 엄마한테 말할 때.
다카하시 - 톤이 다르지
레이나 - 맞아. 목소리 톤이 달라서. 처음엔 레이나들이나 자기 언니에게 말할 때.
'에~ 그런가요~ 나노카' 아 한번 더 한번 더. 지금꺼 커트.
아이쨩 아이쨩이 엄마가 되서. 그럼.. '소스 어디있어?'이라고 하세요.
'에 그런가요~↗ 에 아이카는 이렇고 저런대요~↗'
다카하시 - 소스 어디있어?
레이나 - '몰라↘'
이렇게 톤이 위에서 아래까지 한번에 뚝 하고 떨어져서.
태도나 그런게 나쁜게 아니고, 목소리 폭이 넓어요, 아이카는.
굉장히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구나 싶어요.
다카하시 - 다른것도 대답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죄송해요.
레이나 - 죄송해요. 모노마네같은걸로 질질끌어서. ← 방송 시작부터 주눅든 레이나 ㅠㅠ
-하하하하-
영어회화 레슨
네이티브 분들이 샬랴샬라 말하면 '잠깐만요. 한번 더 말해주세요' 라는 경우가 있잖아요.
'Pardon?'이라는 분도 있고, 'One more please' 라고 말하거나 하는데요.
그렇지 않고 공손하게 말하는 건, 'W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라는게 공손한거래요.
여러분도 써 주세요. 그럼 다함께...너도야. 하나 둘
다카하시 - W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 아이쨩은 부드럽게 읽는데...
레이나 - 우쥬 세이 더 어.게.인. 프.리.즈으~ ← 얘는 가타카나로 써진거 버벅대며 읽는거 같아요 ㅋㅋ
최근 눈치챈 '모무스 안에서 좀 변했다 싶은 멤버'
최근 눈치챈 모무스 안에서 '조금 얘 변했네'라는 사람을 알려주세요.
레이나 - 변한 사람?...최근에 자주 코하루가 지적받는거 같던데.. 레이나는 그다지 못봐서 모르겠는데,
사유가 '오늘 이상하지않아?! 코하루쨩.' 이라며 엄청 태클걸고 코하루는 '에.. 그런가요..?' 라고, '졸려요..'라고 하고.
뭔가 변했나 싶어요. ↑ 만만한게 코하루 ㅋㅋㅋ
아 어제 돌아갈 때, 모두 레이나랑 에리랑 아이카랑 코하루 4명이서 같이 돌아가서,
모두 카이사이..아 틀렸다. 칸사이벤, 카이산벤.
다카하시 - 칸사이벤. (관서 사투리)
레이나 - 카이세이벤 ← 오늘 발음 엄청 틀리네요 ~ 진짜 틀리는거니 웃기겠다는 사명감이니~
다카하시 - 칸사이벤 흐하하하
레이나 - 으으음??
다카하시 - 카.응.사.이.벤.
레이나 - 칸사이벤으로 얘기하자 해서, 모두 칸사이벤으로 떠들고.
지금꺼 코하루 탓이야! 코하루가 계속 '카이사이벤은', '카이사이벤은' 라고 하니까.
다카하시 - 코하루인가! 역시 변했네.
레이나 - 그런거 이상하고. 그리고 뭔가 코하루가 말하는 오사카 사투리는 '난데↗야넹↘' 이라고 뭔가 느려서.
다카하시 - 그럴거같네
레이나 - 코하루는 이렇게 오사카 사투리로 말하면 재밌겠네 싶어서.
모두 앞에서 말하게 해볼까. 굉장히 재밌어 정말로.
다카하시 - 코하루말야. 게스트로 여기 나왔을 때, 계속 말햇으니까 코하루. 멈추는거 힘들었어.
저기, 가키상이 '압빠레'하지(대단하지.)
레이나 - 압빠레? 압빠레라니?
다카하시 - 가키상이 코하루를 다루는 걸 잘해. ← 가키상만이 코하루를 컨트롤할수 있군요!!
레이나 - 아 그런건가. 그런 말 쓸 일 있어? 압빠레 라고...
다카하시 - 있어. 있어. 꼭 써 보세요
레이나 - 압빠레~? 압빠레에~? 쓰겠습니다.
엔딩 - 오늘 어땠나요?
레이나 - 오늘은.. 뭔가 눈깜짝할 새였는데, 가장 놀랐던 건 여기 한명 더 서프라이즈 게스트가 오셨던게,
레이나에겐 '에.. 오늘 레이나 아니고?'.. 라고 한게. 처음엔 빼앗겼단 느낌? '와~~'하며 왔는데,
'다나카 레이나는 이렇고 저렇나요?' 라고 해나가는가 싶었는데 '아..이이다상....' 응?
다카하시 - 전화 왔습니다.하하하하
레이나 - 잠깐!
다카하시 - 뭐 이런것도 좋은점이죠
레이나 - 마지막 전화한테 빼앗겼다.
다카하시 - 뭐 그런 날이었을지도 오늘은.
레이나 - 지금 전화가 매듭지어줬으니, 이런 느낌이에요.
다카하시 - 뭐 꼭 기회가 있으면 또 오세요
레이나 - 아 꼭 불러 주세요.
다카하시 - 네. 다카하시아이의 이치고 이치에. 또 다음주에 봐요. 상대는.. 오늘, 지금 뭐 하고 싶어?
레이나 - 가라오케 가고싶어.
다카하시 - 오
레이나 - 가라오케 가고싶은!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와
다카하시 - 그런 다나카 레이나상과 가라오케에 가고 싶은 다카하시 아이였습니다!
다카하시 아이의 이치고 이치에 #019 - 09.07.30
- 공개녹화방송 - 게스트 다나카 레이나
- 콘서트에서 긴장했던 체험 - 레이나
샤본다마 때, 바지를 거꾸로 입어서 갈아입다가 마이크 어따 뒀는지 까먹어 늦을 뻔했다.
다행히 아이스루~ 할 때 걸어나가며 불러서 라이브를 망치진 않았지만
화나고 무서워서 대기실에 못 돌아갔다. - 이이다 카오리의 깜짝등장
레이나는 아직도 이이다상과의 거리감이 있다.
모무스 애들이 나 보면 '안녕하세요' 하고 샥 가버려. 좀 더 얘기하고 싶은데. - 다카하시 아이가 감동한 작품 - 적벽대전
- 다나카 레이나가 감동한 작품 - 트와이라잇
- 질문1 - 졸음을 이기는 법
레이나 - 친구한테 뺨 때려달라 하세요.
다카하시 - 매운걸 먹는다든지 - 질문2 - 최근 있었던 작은 사치.
다카하시 - LA에서 구두 5켤레
레이나 - 사치는 아니야. 싸니까. LA에서 산 트렁크. - 질문3 - 냉방장치때문에 고생하는 제게 어드바이스
다카하시 - 선풍기. 얼음주머니나 아이스베개를 이용.
레이나 - 우리엄마는 그냥 견딘다네요. 그리고 그거 관련해서 상품이 있대요. - 질문4 - 여름 안 타는 법
다카하시 - 나베요리 때 나오는 양념간장에 들어가는 양하
레이나 - 없어. - 질문5 - 멤버사이에서 유행하는 모노마네 한방개그
레이나 - ♪ 즈쿠단 즌분군↗
다카하시/레이나 - ♪ 즈쿠단 즌분군↗
- 영어회화 레슨
W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 모무스 안에서 좀 변했다 싶은 멤버
레이나 - 코하루가 요새 지적 많이 받더라. 코하루의 오사카 사투리 재밌으니 나중에 모두 앞에서 시켜볼까 해.
다카하시 - 가키상이 코하루 잘 다뤄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