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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saka.
2011년 09월 12일 01시 15분 15초



오사카 공연…끝나버렸다
그래도 대단히 즐거웠어요(^_-)

게다가…24살 라스트 콘서트여서, 앵콜이 나였어!!

고마워…
뭔가 여기저기서 울어버렸네.. 아아, 싫다 싫다.

울고 있거나 그러면, 안 멋있는데.

이러고 막.

아,
오늘 이쿠타에게, 이번 굿즈 스트랩을 줬어요.
사인도 넣어줄게ㅡ.
하며 써 줬더니
울면서 기뻐해 줬어(>_<)

어쩜 이리 귀여울까…라고 생각해버렸어(^^)

그렇게나 기뻐해 줘서, 고마워



그럼answer is..

■ 아이쨩에게 있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건 뭔가요?
이것만은 잊어선 안 돼 같은 거.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려나??



■ 요전 나고야 콘서트 회장에 팬레터 가지고 가는거 깜빡해버렸는데요 우편으로 보내도 읽어주시겠어요?

물론이에요(^_-)



■ 지금까지 10권 사진집 내 왔는데, 가장 추억에 남은 작품이나, 가장 마음에 든 작품 있나요??

전부 좋은 추억인데요,
9월 14일에 새로운 사진집이 발매돼요. 모닝구무스메로선 마지막이라, 앞으로 추억이 될 사진집일지도 모르겠습니다(^_-)



■ 아이쨩의 추천 영화를 알고 싶어요(^^)

가위손(シザーハンズ)



■ 졸업하면 뭐할건가요??

배우



■ 마음이 꺾여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지 않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서나요?どうやって立ち上がりますか?

일단, 울며 날뛰어요.



■ 가장 추억이 있는 콘서트는?

역시 가장 첫 콘서트네요.



■ 한마디로, 다카하시 아이는 무엇인가요?

뭘까... 반대로 알려줬으면 해



■ 아마미오섬(奄美大島)에 흥미 없나요?
무지 느긋하게 시간이 흐르고 좋은 곳이에요(^-^)

무지 멋지잖아요!
가보고 싶네♪



■ 자사・작곡엔 흥미 있나요?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해요?

생각해요!



■ 아이쨩이 후쿠이에 돌아갔을 때 반드시 가는 곳은 있나요?

엘파(エルパ)



■ 최근에 산, 마음에 든 물건은!?

MCM의 Bag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_-)
안녕히 주무세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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