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호인지 10월호인지 모르겠습니다 ㅁ_ㅁ;;
관서지방에서 열리는 오디션 정보를 모아놓은 기획인데,
거기에 미츠이가 관서출신 탤런트로 인터뷰한 거에요.
관서 거주 독자에게 찬스가 도래! De☆view 관서오디션 2009
「관서는 관동보다 찬스가 적지않아!?」
「바로 상경하고 싶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가지 기다리는 쪽이 좋을까」
라고 답답한 마음을 품고 있는 독자도 많을지도.
그래서, 주로 관서에 살고 있는 아이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모았습니다!
누구나 관서에서 오디션을 받을 수 있고, 합격 후에도 관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오디션 뿐이야!
관서 사람은 이 찬스, 놓치지 마!!
오사카나 교토에서 볼 수 있는 오디션은 많이 있고, 찬스는 많아요! ─── 아이카상은 고향인 시가현에 살고 있을 때부터, 여러 오디션을 봤었죠.
「네. 사무소에 들어가기 위한 오디션보다도, 뮤지컬, CM등 단발 오디션이 많았어요. 면접을 볼 때는, 대체로 교토나 오사카에 갔었어요」 ─── 레슨은 받았나요?
「아뇨, 가까운 곳에 학교가 없어서, 받지 않았어요. 노래를 잘했던 언니에게 노래를 배우거나, 뮤지컬 오디션을 받기 전에는 엄마 친구들의 음대 졸업생 분들께 노래를 배우거나 했습니다」 ─── 가족 분들이 협력적이었네요
「그렇네요. 엄마는 친구들이 많았기에, 엄마 네트워크에게 도움 받았습니다(웃음). 그리고, 면접을 받을 때는 엄마나 언니가 따라 와 줬고, 교통비도 역시『그런거, 아깝지 않아』라며 내 줬습니다.」 ─── 그럼, 시가현에 살면서 불편하다 생각한건 없었어?
「없었어요. 정말 좋아하는 백화점도 많이 있었고, 큰 서점에서 De☆View도 살 수 있었고(웃음). 그리고, 컴퓨터로 여러 정보도 조사할 수 있으니까요. 」 ───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오디션에 합격하고, 중2 끝날 즈음에 상경했지요
「네. 고향 친구들이 노트에 메시지를 적어줘서, 제가 도쿄에 가는 날에 가지고 와 줬어요. 모두와 떨어지는 건 아쉬웠지만, 모두에게 격려받게 되어 기뻤어요. 노트는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 시가현에 돌아갔었나요?
「네. 고향은 정말 좋아서, 돌아갈 수 있을 땐 돌아가요. 돌아가면 모교 선생님이며 친구들과 만나거나, 고향 풍경을 보거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집, 함박 스테이크, 고기집이 있어서, 이 세 가게에는 반드시 갑니다. 거기서 먹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 관서 주거로 예능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드바이스를 한다면?
「느닷없이 도쿄로 갈래.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관서에서 챤스를 잡고나서 상경하는 선택지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중학교 졸업까지는 고향에서 볼 수 있는 오디션을 보는게 좋지 않을까. 오사카나 교토에서 받을 수 있는 오디션도 많이 있고, 의외로 챤스는 많다고 생각해요」
관서 출신 탤런트 인터뷰 미츠이 아이카 (모닝구무스메)
미츠이 아이카●1993년 1월 12일 태어남, 시가현 출신. 모닝구무스메 8기 멤버.
업 프론트 에이전시 소속.
하로!프로젝트 투어 『Hello!Project 2009 SUMMER 혁명원년~Hello 챰프루~』가 9일까지 개최중
모닝구무스메 최신 싱글 『なんちゃって恋愛』8/12 발매
「모닝구무스메 40장째로, 제가 참가하고나서 9장째 싱글. 비교적 잔잔한 인트로부터 들어가서, 랩도 있으면서, 후렴은 업 템포에요. 이번에 저는 싱글곡에서 처음으로 랩을 했습니다. 열심히 불렀으니, 그걸 주목해서 들었으면 해요. 그리고, 후렴의 『난챳떼』라는 안무가 하기 쉬우니까, 이걸 기억해서, 콘서트에서 저희들과 함께 춤추며 노래해 주세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