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Park Side Cafe Wednesday
방송국 - FREE WAVE 天神FM (후쿠오카)
출연 - 다나카 레이나, 쿠스미 코하루
날짜 - 09년 08월 05일 7시 25분~ 7시 55분
후쿠오카 라디오니까 레이나가 가는건 당연하고 코하루는 덤?!
게임센터나 놀이공원 같은데 가면 잘 노는 거 같은데, 방송은 어떨지요~
레이나가 코하루를 컨트롤할 수 있을 것인가~~
라고 생각하며 들었지만, 코하루가 아무리 자유인이라 해도 하로 관련 방송도 아닌 타방송에 와서 설치진 않아요~
전 코하루가 레이나를 '다나카상' '다나카상' 하며 부르는게 언제 들어도 재밌어요ㅎㅎ
DJ - 이 후에는 모닝구무스메, 우와 도쿄에서 왔어요. 굉장하네요. 모닝구무스메를 모십니다. 모시기 전에 한 곡 보내드리죠. 8월 12일에 발매되는 뉴 싱글 なんちゃって恋愛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레이나, 코하루 등장
DJ - 현재시간 7시 30분입니다. 이 시간 게스트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두 분입니다~ 우오~ 레이나 - 네
레이나/코하루 - 오오오~ 코하루 - 굉장해 레이나 - 예이 다들~ 코하루 - 다들 고마워
DJ - 안녕하세요 레이나 - 아 다녀왔습니다~
DJ - 굉장하네요. 스튜디오 앞은요. 역시 ____라고 많은 팬 분들이 코하루 - 감사합니다.
DJ - 그쵸. 나고야에서 왔다든지~ 레이나 - 오오
DJ - 도쿄에서 왔다든지 굉장하네요 코하루 - 감사해요~ 보여요~. 아 목소리 들리죠? 레이나 - 들려들려
DJ - 물론 들리고 있어요. 다시 한 번 목소리랑 이름의 일치를 위해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레이나 - 네.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와 코하루 - 쿠스미 코하루에요~
메시지 소개 #1
DJ - 잘 부탁해요. 레이나쨩은 후쿠오카 출신이라서 메시지도 꽤 왔는데요 레이나 - 감사합니다.
DJ - 메시지 소개할까요? 레이나쨩이 코하루쨩에게 고향 후쿠오카를 안내해준다고 한다면, 어딜 데려가주고 싶나요? 코하루 - 어디 데려가줄거에요? 레이나 - 고민된다. 코하루는~ 굉장히 뭔가 게임센터라든지 같이 간 적이 있는데요. 굉장히 설레여하면서 즐거워하니까, 라쿠이치카이도라는 곳이 있는데요
DJ - 흐하하하하하 레이나 - 아 아세요?
DJ - 알아요 코하루 - 전혀 모르겠는데요 레이나 - 엄청 재밌어.
DJ - 잠깐만요. 라쿠이치카이도는 후쿠오카 고향센터구나. 도쿄에는 없고? 레이나 - 도쿄에는 없어요. 없지? 코하루 - 몰라요 코하루. 레이나 - 에 있어? 없죠? 아마 없을거야. 코하루 - ____라는건 모두 모르는거네요 레이나 - 그렇네. 모를거 같아.
DJ - 그런가. ___ 꽤 커 코하루 - 뭔가요 그거? 레이나 - 게임센터인데, 굉장히 크고 뭔가 탁구도 되고 당구도 되고, 볼링도 있고. 굉장히 재밌어서 오락뷔페같아. 코하루 - 에 가고싶네요. 레이나 - 하루종일 보낼 수 있으니까 거기 가고 싶어. 코하루 - 진짜요? 가고싶네요.
DJ - 헤~ 아 그럼 꽤 몸을 액티브하게 몸을 움직이는게 좋은 타입인가요? 레이나 - 꽤 좋아요 코하루 - 꽤. 같이 게임센터에 갔을 때 굉장히 진지하게 _둘이서 하는_ 게임을 하고 혼자서 땀 뻘뻘 흘렸어요 이런 느낌으로. 레이나 - 게다가 둘 다 쿠기리_ 있잖아요. 거기에 다리를 ___까지 넣고, 코하루 다리에 경상 입었으니까요. 코하루 - 뭔가 열중해버려서..
DJ - 누가 강한가요? 그런 게임은 코하루 - 다나카상 강하네요. 레이나 - ___ 는 꽤 강해요. 코하루 - 게임도 강하지 않나요? 꽤 레이나 - 강할지도 몰라. 멤버끼리 DVD 기획으로 게임같은거 하면 꽤 이겨요. 코하루 - 의미불명으로 이기곤 해요. 가위바위보라든지 '이거 대체 뭐야'하는거.. 레이나 - 맞아맞아-
DJ - 그다지 ___ 아니라든지? 코하루 - 공 던져서 100점 얻든지 하면 되는데, 가위바위보로 우승하고.. 레이나 - 마지막에 이기니까 그걸로 된거죠?
DJ - 그렇네요. 선물 얻을 수 있구요.
메시지 소개 #2
DJ - 다른 메시지도 있어요. 후쿠오카의 우바탄상. 오늘 후쿠오카에서 여러가지로 __할텐데 후쿠오카에 와서 먹었던 것, 그리고 앞으로 먹을 예정인 것은 있나요? 레이나 - 아까 먹었지 코하루 - 응 레이나 - 큐슈 한정의 큐슈 쇼유 포테토칩하고 블랙 몽블랑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코하루 - 맛있었어 레이나 - 레이나는 블랙 몽블랑 평소에 후쿠오카에서 먹어왔는데 코하루는 처음 봤다고 해서 '먹자~' 했더니 코하루 - 몽블랑이란 건 케이크 맛이 나는가 해서요. 그랬더니, 산? 몽블랑은 산이란게 있죠?
DJ - ___ 말이지? 코하루 - 그래서, 뭔가 주위가 바삭바삭해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DJ - 나 말야. 그거 최근 알았어요. 몽블랑은 전국이라 생각했는데, 그거 후쿠오카 한정이라든지 큐슈 한정이라네요. 레이나 - 네네 맞아요.
DJ - 평소에 그냥 먹었지. 레이나 - 네. 평소에 먹었죠. 엄마도 좋아해요 코하루 - 진짜요? 꼭 도쿄에서도.. 레이나 - 팔아으면 해. 코하루 - 있었으면 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DJ - 에 쇼유 맛의 포테토칩이 있구나.
레이나/코하루 - 큐슈 쇼유.
DJ - 아 큐슈 쇼유. 조금 단 맛이 나는거야? 레이나 - 달고 매운 맛으로 코하루 - 다시지루 같은 맛 레이나 - 도쿄에 왔는데 그게 없어서 놀라서, 없는게 ___ 돌아가면 꼭 먹어요.
DJ - 에~ 과자들 뿐이네요 레이나 - 아 그렇네요. 과자들 뿐이네요 코하루 - 맛있으니까요 과자 좋아해서요 레이나 - 과자 좋아해요.
메시지 소개 #3
DJ - 그리고 한 분 더 갈게요. 여름이라 하면 불꽃놀이라든지 마츠리가 있는데 둘은 각자 여름이라면 뭐가 상상되나요? 코하루 - 다나카상 뭐에요? 레이나 - 레이나 말야_. 레이나도 불꽃놀이로, 어제 했어요 불꽃놀이. 코하루 - 아 좋겠다~ 도쿄에도 ____하죠. ___ 레이나 - 카페에 갔었어요. 어제. 그랬더니, 뭔가 '불꽃놀이 하고 싶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더니, 점원이 센코하나비와 손으로 들고 팡 하는 거를 10개 정도 가지고 와 주셔서_, '여기서 해도 돼' 라고, 테라스에서. 여름을 느꼈어요 레이나는. 코하루 - 좋겠다. 코하루도 여름을 느꼈을텐데요. 마츠리에 갔었어요. 도쿄인데요.
DJ - 개인적으로? 코하루 - 개인적으로. 굉장히 작아서, 신사같은 곳인데요. 그래서 갔는데요. 포장마차가 당고밖에 안 파는거에요. 레이나 - 하하하하 코하루 - 그래서
DJ - 밥 계열은 없고? 코하루 - 없고요. 그리고 당고뿐이면 배가 안 부르잖아요. 그 후에 소바가게 갔어요, 그냥. 레이나 - 그치만 지금 당고에 빠져있잖아? 코하루 - 당고 정말 좋아해요.
DJ - 에~ 어떤 당고랄 좋나요? 코하루 - 에 당고랄까, 말랑말랑/쫀득쫀득한 느낌이 좋아서, 미타라시 당고라든지, 와라비모치라든지. 뭔가 먼저 소바가게 가면 '와라비모치 주세요' 라고 해요.
DJ - 우와~ 그럼 여기 바로에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시라타야마 신자부로라는 곳의 시라타마가, 내가 인생에서 먹어 본 시라타마중 제일 맛있는데 코하루 - 에 먹고싶어~~~~~ 레이나 - 가자~ 코하루 - 지금 갈래요? 레이나 - 갈래. 가자~
DJ - 8시까진 안 되지~ 그럼 여기서 끝낼까. 하하 레이나 - 중요해요 알림 중요해요. 코하루 - 아뇨아뇨-
DJ - 알림 중요하지 코하루 - 다음에 왔을 때.. 레이나 - 그치?
DJ - 거기 빙수도 말도 안 될 정도로 맛있으니까. 코하루 - 에!! 다나카상 알고 있었어요? 레이나 - 몰라..
DJ - 최근 계속 쿠마모토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혼자서 만들고 계신거 같은데, 너무나도 맛있어서 그 다이마루의 buyer 분이 '제발 부탁이니 우리 백화점에 물건 넣어주세요' 라고 부탁했더니, 굉장히 대히트하고 있대요. 레이나 - 굉장하네
DJ - 다음에 오면 꼭 꼭 레이나 - 네 꼭 먹어볼게요 코하루 - 꼭 가고 싶어요.
레이나가 가져온 이야기
DJ - 오늘 카페 메뉴도 골라줍니다. 자 레이나쨩. 최근 있었던_ 부끄러웠던 것? 부끄러움? 레이나 - 부끄러움. 있잖아요. 레이나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혼자 있는 사람이, 혼자 있는 사람이랜다, 그냥 혼자서 걷고 있는 사람이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웃으면서. 음악을 듣고 있어서, 헤드폰 쓰고 '아 노래하는건가' 생각했어요. 들뜬 기분이라 생각을 했었어요. 그랬더니 뭔가 굉장히 떠드는거에요 혼자서. '진짜~?' 뭐 이런식으로. '뭐지 이 사람, 상태가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며 계속 봤더니, 전화였어요.
DJ - 하하하 레이나 - 이걸로 전화 되는지 몰랐어요 지금까지.
DJ - 최근 꽤 있죠? 코하루 - 핸드폰이랄까.. 알아요 코하루. 레이나 - 최근 뭔가 많지 않나요? 길거리에서 그냥 떠들고 있는 사람. 그걸 모르고 있었기에 '이 사람 괜찮을까' 라고 생각한 자신이 부끄러워요. 코하루 - 차 같은거 탈 때 쓰거나 하죠 레이나 - 응응응. 뭔가 굉장히 부끄러워서, 잘 봤더니 핸드폰 들고 있는거에요, 이렇게. 그리고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거에요. 엄마한테 바보취급당하고. '너 몇살이냐?' 라고. ___라고. 엄청 부끄러웠어요.
DJ - 요즘세대인 레이나쨩인데 말이지. 레이나 - 정말로.
코하루가 가져온 이야기
DJ - 코하루쨩은 건강에 대한 소재가 있다던데. 코하루 - 건강에 대한 소재랄까요. 꽤 건강에 신경쓰고 있어요. 최근 마시는건 보리차 마시고 있어요. 보리차는 노-카페인이에요. 그래서 역시 카페인은 그다지 좋지 않을까 해서 보리차로 한다든지. 그리고 뭐 하고있지. 매일 여러가지 하고 있네요 뭔가. 저기, 뭐 했더라.. 기초체온을 재거나 해요. 레이나 - 에헤헷? 코하루 - 아침 일어나면 꼭 정해진, 시간 정해진 7시에 기초체온을 재요. 이렇게. 레이나 - 몇 도 몇 도? 코하루 - 매일 달라요.
DJ - 사이클이 말이지? 코하루 - 최고로(사이코-)? 레이나 - 대체로. 코하루 - 대체로 36도 5분인가 그 정도인데요. 그래도 7시니까 저기, 기초체온은 깨어있으면 안 되요. 자고 있는 _ 중에 재야만 해요. 그래서 엄마에게 7시에 언제나 부탁합니다. '입 속에 넣어줘'라고, 그 체온계를. 이렇게 말 하고 레이나 - 자고 있는 그대로? 코하루 - 자고 있는 그대로 레이나 - 자고 있는 그대로? 엄마가 해 주는거야? 웃기지 않아요 이거? 뭔가 하하하
DJ - 엄마 상냥하시다 코하루 - 그럴게 언제나 재려고, 스스로 재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도, '일어나야지'라고, 한 번 일어나서 '으아아 잴 수가 없게 됐다' 라고. 레이나 - 그런가 그런가
DJ - 그 정도는 괜찮을거야. 아마 막 일어나서___ 코하루 - 아 그런가, 이렇게 하면(일어나면)
DJ - 안 될까 하는? 코하루 - __가 내려가서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 레이나 - 재밌다. 건강 오타쿠에요 꽤나.
DJ - 그거 ___ 하고 있나요? 기초체온을 찾고 나서. 코하루 - 아직, 재기 시작하고 3개월밖에 안 되서 레이나 - 오래됐어 그래도
DJ - 응응 훌륭해 훌륭해 매일 코하루 - 그.. 아직 결과로 뭔가에 효과가 있었다는건 아니지만요. 일단 재고 있습니다.
DJ - 그런데 그걸 알려주면 사이클, 다이어트, 빠지기 쉬운 주기(周期)를 알 수 있게 되요 코하루 - 아 그런가요?
DJ - 원래는 아기가 생길지 안 생길지 하는 걸로 쓰는게 보통인데요. 어른이 되면. 그치만 다이어트에도 굉장히 관계가 있어서. 코하루 - 뭔가 TV에서도 좋다는 걸로 말해서, '아 내일부터 재자'라고 생각해서 재고 잇어요.
DJ가 레이나/코하루에게 하는 질문
DJ - 그거 좋은 걸지도 몰라. 그래서 퍼스널리티를 '추천코스'에 동그라미친 __한 두 사람. 그럼 하나 물어볼까. 그럼..... 코하루쨩. 좋아하는 냄새는 뭔가요? 코하루 - 좋아하는 냄새?! 레이나 - 하하하 코하루 - 뭘 좋아할까 코하루... 에 냄새요?
DJ - 이건 참을 수 없어!! 뭐 이런. 코하루 - 빵 냄새일까..
DJ - 아~ 빵 좋아해? 코하루 - 빵, 뭐 그저 그런데요. 레이나 - 그저 그런거냐. 코하루 - 빵이요, 맛 이상의 냄새를 내지 않나요? 레이나 - 알겠다 그거. 코하루 - 맛 이상의, '어쩜 이렇게 좋은 냄새가' 해서 먹어봤더니 뭐 그저 그렇고. 레이나 - 백화점 지하라든지 좋은 냄새 나지. 코하루 - 굉장히 뭔가 빵은 맛 이상의 냄새가 나는거같아요. 코하가 생각하기엔. 빵 냄새는 굉장히 뭔가 ___해서 좋은 냄새에요.
DJ - 그럼 레이나쨩. 무슨 펫치에요? 레이나 - 엑?! 펫치?
DJ - 무슨 펫치? 레이나 - 레이나.. 옛날에,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손 펫치일까 싶어요. 뭔가, 코하루 - 어떤가요 코하루 손? 레이나 - ............뭔가 그다.... 코하루 - 그다지?! 레이나 - 뭔가... 모르겠다. 여자 손은 잘 모르겠어요. 남자 손에..
DJ - 어떤 손이 좋아요. 모두 손을 보고 자기 손이랑 맞춰보.. 레이나 - 이렇게 했을 때 손가락이 굉장히 길고, 손가락 사이, 뼈가 굉장히 울퉁불퉁하달까, 손가락은 얇은데 뼈가 돌출된 게 좋아서.
DJ - 오~ 그런 남성 있나요? 손가락 길고.. 레이나 - 손바닥보다도 손가락이 긴 사람이 좋아요 레이나. 코하루 - 코하루 손가락 꽤 긴 편이에요. 어때요? 레이나 - 여자는 통통하니까 모르고. 레이나 사이가 벌어진 사람이 좋아요. 이렇게 뭔가..
DJ - 이 손바닥이.. 코하루 - 에 사이가 벌어졌다니 없지 않아요? 레이나 - 아니 벌어져 있어 남자들은 아마도. 뼈가 크잖아?
DJ - 에~ 뼈가 울퉁불퉁하고 이 손바닥 사이즈보다 손가락 쪽이 긴 사람이 좋다고. 해당자 있나요? 코하루 - ___ 이러고 있으니까요. 이거 __이니까요 이거. 레이나 - 이미 _____.
DJ - 아아 저기 __ 7번 티셔츠 분 꽤. 어때? 레이나 - 아아... 음 .. 조금 달라요.
DJ - 좀 더 울퉁불퉁한 게 좋아? 레이나 - 하하
DJ - 그럼 이런 사람은 콘서트까지 ____ 레이나 - 손가락___ 사람요? 하하하 코하루 - 손가락은 ___인가요? 타고나는거잖아요. 이거
DJ - 그런 わっさりきらっといって. 감사합니다. 그럼 두번째 노래 소개 부탁합니다. 레이나 - 네. 챰프루(1) ~해피 매리지 송 커버집~에서 다나카 레이나의 部屋とYシャツと私
~~~~~ 다나카 레이나 - ♪ 部屋とYシャツと私
DJ - 자 오늘 게스트는 모닝구무스메의 레이나쨩과 코하루쨩입니다. 이어서 잘 부탁합니다
레이나/코하루 - 잘 부탁합니다
DJ - 스튜디오에도 많은 팬들이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이나 - 감사합니다~ 코하루 - 어린 애도 와 줬다. 레이나 - 그렇네
DJ - 귀엽네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고 싶어?
............ 레이나 - 아 '응'이래! 코하루 - 고마워~ 레이나 - 고마워!
DJ - 그런데요, 지금 들었더니 굉장히 '난관 돌파'에요. 지금 여러가지 __ 얼마나 그렇게 해서 뽑혔는가 라구요. 깜짝 놀랄 합숙 이야기였죠. 레이나 - 네. 여러가지 했습니다.
なんちゃって恋愛 소개
DJ - 8월 12일에 새 싱글 なんちゃって恋愛가 발매됩니다. 이거 뭔가 애절하고 업템포이고 빠른 랩 같은 것도 있고 굉장한 노래에요 레이나 - 네. 40장째니까 스페셜한 느낌으로.
DJ - 이걸 말로 설명한다면 어떤 느낌의 노래인가요? 레이나 - 이건요. 다들 다양한 세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예를들면, 레이나들이라든지, 그런 학생 분들이라면 장난스런 연애가 아니고, 진정한, 결혼같은 것에도 동경하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그래서 진정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애도 많을거라 보고, 이걸 듣고. 그치만 그, 결혼을 하신 분은 '조금 오랜만에 장난스런 연애를 하고싶다' 이럴 거 같기도 하고, 다양한 세대의 분들이 들으셨으면 해요.
DJ - 그리고 랩 부분이랄지, ___ 부분은 어땠나요? 굉장히 빠른데. 코하루 - 빨라서, 저기.. 그거 처음엔 못하겠다 싶었는데요. 담당 디렉터상이 가르쳐주시고, 노래 들엇더니 '아 다행히도 되었구나' 했는데요. 꽤 어려웠어요.
DJ - 그렇군요. 댄스는 어땠나요? 이 댄스 코하루 - 뭔가 __한 느낌이었는데요 레이나 - 이건 발레같은 느낌으로 뭔가 후와~ 한 느낌으로 춰야 하는데요. 그 부분을 맞추는게 힘들어서. 그치만 하나 '난챳테'라는 부분에서 이런 안무가 있어요. '난챳떼-'하면서. 그걸 흉내내 줬으면 하는 의미로 층쿠상이 거기를 __했다고, 흉내내기 쉽게끔. 코하루 - 팬 분들도 라이브에서 했어요.
후쿠오카에서의 콘서트 알림
DJ - 에~ 콘서트에서 분위기 오를거 같네요. 그래서 그 라이브인데요. 아쉽지만 이번달은 도쿄 쪽에서 라이브가 있는데요. 후쿠오카는 11월 15일, 키타큐슈의 큐슈 후생연금회관에서 2 스테이지. 3시 반하고 7시부터입니다. 모두 물론 갈거죠?
.... 레이나 - 고마워요~ 코하루 - 오 고마워요~
DJ - 오~ 굉장해요. 가을 투어는 전부 가겠다라고, 감사합니다.
엔딩 인사
DJ - 그럼 마지막이 되는데요, 둘이 메시지를 부탁할게요. 레이나 - 네. 이번 가을 투어는 나인 스마일 이라는 타이틀인데요. 나인 스마일이라고 9명의 미소를 볼 수 있는 라이브가 될 테니까 후쿠오카에 갈 때_ 꼭 놀러 와 주세요.
DJ - 네 레이나쨩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하루쨩 부탁해요 코하루 - 코하루 오늘 다나카상과 이렇게 둘이서 하는게 처음이에요, 의외로. 그래서, 신선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 라이브로 올 때도 꼭 후쿠오카의 맛있는 걸 먹고 싶어요
DJ - 네 감사합니다. 코하루 - 감사합니다 레이나 - 감사합니다.
DJ - 오늘은 모닝구무스메의 레이나쨩과 코하루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하루 - 감사합니다 레이나 - 감사합니다.
DJ - 그럼 마지막 노래 소개로 마지막입니다. 레이나 - 네 그럼 들어주세요. 8월 12일에 발매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레이나/코하루 - なんちゃって恋愛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요약
레이나쨩이 코하루에게 후쿠오카 안내를 해 준다면 어딜 데려갈건가요?
레이나 - 게임센터 전에 같이 갔더니 엄청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센터-라쿠이치카이도-
DJ - 게임은 누가 강한가요?
코하루 - 다나카상이요. 그런데 본게임보다 마지막 가위바위보로 이긴다든지 하네요.
후쿠오카에 와서 먹었던 것, 먹을 예정인 것
여름 하면 생각나는 건?
레이나 - 불꽃놀이. 어제 카페 테라스에서 좀 했네요.
코하루 - 도쿄에 작은 마츠리에 갔는데, 정말 작아서 당고밖에 안팔더라구요.
레이나 - 길거리에서 혼자서 막 떠들길래 이상하네 싶었는데 전화더라구요.
핸즈프리로 통화하는거 처음 알았어요.
코하루 - 건강에 꽤 신경쓰고 있어서, 보리차 마시고요, 아침 7시에 기초체온 3개월간 재고 있어요.
그런데 잠든 채로 해야된대서 엄마가 해 줍니다.
레이나 - 얘 꽤나 건강 오타쿠에요
레이나쨩과 코하루쨩이 놀러 왔었어요~. 둘 다 엄청~~ 귀여워! 동글동글 눈에 매끈매끈한 피부에, 깔깔거리며 표정도 바뀌고.
방송상으로는 CD PR이라든지 했는데요, OFF-AIR에서는 어떻게 해서 모닝구무스메가 되게 되었는지 꼬치꼬치 물어봤어.
그다지 앞으로 목표로 하는 것도 아니면서 말야(웃음)
그 년도에 따라 다른거 같지만 레이나쨩의 경우엔, 먼저 티비에서 모집이 있어서, 서류와 사진과 노래하는 비디오를 보내서, 붙으면 지역 예선, 그 중에 한 명이 도쿄로. 거기서 또 오디션. 거기에 3명이 된 후에 1주일간 정도 합숙. 그런데도 최종적으로는 뽑히지 못하는 일도 있대. 합숙은 휙 하고 악곡을 건네받아 다음날까지 댄스와 노래를 마스터할 수 있는지 등 그건 정말 괴로울거같아~(울음) 레이나쨩은 중학교 1학년 때였으니까, 쓸쓸해서 어쩔 수가 없었나봐. 하지만 3만명 가까운 응모에서 뽑혔으니까, 역시 빛이 달라. 정말로 반짝반짝거렸어. 게다가 둘 다 예의바르고 솔직해. 더욱 더 응원하고 싶어졌어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