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니이가키 리사, 다나카 레이나
날짜 - 09년 08월 12일 (8분)
이거 파일이름만 보고서 '니렌이다!!!!!' 라며 기분좋게 받았는데
이럴수가 전화통화...
전화기 하나가지고 바꿔가며 얘기를 해서 가키상과 레이나가 같이 말하는건 이번 신곡 타이틀 말할 때 뿐 orz
남MC - 팬 여러분,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 시간은 모닝구무스메의 인터뷰입니다. 전화 너머로는 오늘 두분이 기다리고 있습니ㅏㄷ. 니이가키 리사쨩과 다나카 레이냐짱으로, 먼저 이 분입니다.
여MC - 네, 니이가키 리사상, 안녕하세요
가키상 - 네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레이나 - 다나카레이나에요~
남MC - 네 부탁합니다. 전화를 교대교대 바꿔가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무려 모닝구무스메 40장째 싱글 오늘 발매 축하합니다
여MC - 축하해요~
가키상 - 네 감사합니다~
남MC - 타이틀은 뭔가요?
가키상 - 타이틀은, 하나 둘
가키상/레이나 - 난챳떼 렝아이~~
남MC - 목소리를 모아서.. 저기, 팬 여러분꼐 메시지가 몇(난츠으)개 도착해 있어서, 라디오 네임 ㅍ,페상입니다.
가키상 - 아 페상, 감사합니다.
남MC - 모닝구무스메의 신곡, 난챳떼 렝아이의 퍼포먼스, 사소쿠 봤습니다. 난챳떼 부분의 안무가 인상적이었는데, 이외에 들을만한 부분이나 볼만한 부분 등 '여길 주목해 줬으면 해' 하는 부분을 알려 주세요
가키상 - 네, 감사합니다. 난챳떼 렝아이, 타이틀에도 들어있는데, '난챳떼'라는 부분이 굉장히 다들 하기 쉬워서요, 라이브에서도 하면 팬 여러분이 같이 춤춰줘서, ___하는걸 보고있으면 굉장히 저희들도 기쁜데요. 이번에 난챳떼 렝아이는 테마가 '가을에 마음이 젖는 노래'로, 연령상 저희들과 같은 세대인 10대나 20대의 여자아이가 주인공인데요. 난챳떼 렝아이를 들으면, 어떤.. 어떤 연애? 라고 처음 생각했는데, 정말 연령에 따라 우케토리카타(받아들이는 바가) 전혀 다르다든지 느끼는 법이 다른거 같아요. 저희들 세대 애들은 모두 '가벼운 연애가 아닌 챤토시타(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싶어'라는 마음이 있다던가, 조금 나이 있으신 분은 '가벼운 연애 조금 오랜만에 해 보고 싶네' 라고 하는 감상을 듣는다던가. 그래서 정말로 하바리노 연령 분들이 들으셨으면 해요.
남MC - 오늘은 전화, 니이가키 리사쨩과 다나카 레이나쨩 나오고 있ㄴ느데, 둘 다 스무살과 19살로 가벼운게 아닌 진정한 연애를 하고 싶다..
가키상 - 그렇네요. 네.
남MC - 그런 ___인데요. 난챳떼렝아이 안무가 인상적이다던데 DVD 포함 싱글도 나오고 있으니, 이건 꼭 DVD도 봤으면 하네요
가키상 - 꼭, 댄스 버전도 있으니 꼭 봐 주시면 기쁘겠어요
남MC - 그렇죠. 그리고 라디오네임 오렌지 로쿠반상은, 일부러 치바현의 후나바시에서. 이 방송 안 들릴거 같은데. 나가사키에 콘서트에 가 본 적이 있을 것 같은데 나가사카의 이미지나 추억이 있으면 꼭 아라려 주세요.
가키상 - 나가사키는 음식이라 하면 '나가사키 짬뽕' 정말 좋아요. 정말 맛있어서 오미야게로 많이 가족에게 사갖고 돌아갔어요.
남MC -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꼭 또 여러분 짬뽕 먹으러 오세요
가키상 - 네 꼭.
남MC - 그리고콘서트 투어라고 하면, 저번달 이야기가 되었는데, 무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아메리카 최대급 애니메 이벤트 애니메엑스포의 특별게스트로 라이브를 해서 대성공이었나보네요
가키상 - 굉장~히 즐거워서, 이번 애니메엑스포2009로 테마송을 모닝구무스메가 불러서 정말로 노래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는데요. 실제로 가 보니 말이 통하지 않아도 노래로 같이 들뜬 그 공기감_이 굉장히 따뜼했어요.
남MC - 있잖아요, 스포츠신문인 daily sports에 그 들떠있는 객석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7천5백명 아메리카인 대 젯쿄_. 굉장히 _ㅁ___?
가키상 - 굉장했어요. 그래서, 저희들 일본인이지만 시바라쿠노 아이다니 일본에 돌아와도 아메리카노리나 칸지데, 텐션이 높았어요
남MC - 서브리더로서는 이후 세계진출도..
가키상 - 네 꼭! 정말 엘이이에도요, 다양한 나라 분들이 와 주셔서, 그래서 모닝구무스메에 만나고 싶다고 말해준 많은 분들이 있는 한 여러 나라에 날아가고 싶어요.
남MC - 그렇군요. 다나카레이나쨩 바꿔주겄어요?
가키상 - 네 알겠어요 바꿀게요~
레이나 - 네 안녕하세요 바꿨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입니ㅏㄷ.
남MC - 네 후쿠오카 출신의 다나카 레이나상.
레이나 - 네 그렇습니다.
남MC - 아메리카 콘서트 어떘나요?
레이나 - AL에 가는게 굉장히 꿈이었어요 레이나. 그래서 간다는 말 들었을 떄 굉장히 기뻐서, 역시 반응이 틀린거같아요. 관객의. 목소리각 높다고 할까, 텐션이 높고. 역시 뭐랄까요. over reaction이라고 하잖아요, 해외 분들은. 정말 그대로구나 싶었어요. 하나 하나_ 크게 반응해 줘서 굉장히 기뻤어요
남MC - 저도 모닝구무스메의 콘서트에는 간 적이 있어서, 저기 꽤 관객들 분위기에 취하는구나 싶었는데 아메리카는 또 다른가요?
레이나 - 분위기에 취하는 방식이 달라요 역시. 격렬하달까, 목소리가 일단 토오루 스고쿠. 일본분들은 움직임이 격렬해서 레이나들 이상으로 땀을 흘려요
남MC - 하ㅏㅎ하하
여MC - 그래요?
남MC - 스테이지 위보다도 관객들 쪽이 땀을 흘리는구나
레이나 - 굉장해요 뭔가 모두 티셫르ㅡㄹ 레이나들의 상품으로 판매하는 티셔츠를 입고 오는데요. 티셔츠 색깔이 변하니까요 땀으ㅗㄹ.
남MC - 그걸 스테이지 위에서 알아버렸구나.
레이나 - 알아요 알아요. '아 땀 엄청 흘리고 있다'라고 생각한다든지
남MC - '흘리고 있다' 라고, 하카타벤으로 생각했구나
레이나 - 아 하카타벤, 전혀 레이나 고쳐지질 않아요. 꽤 이쪽에 2003년정도인가, 2004년정도인가에 왔는데도.
남MC - 그거요, 나가사키에 있는 저희들에게 있어선 안 고쳐졌(나오사나이)으면 좋겠어요. 그대로.
레이나 - 네
남MC - 소레니시테모네, 이야기로 되돌아오면, 몬이구무스메 40장쨰 싱글. 축하합니다
레이나 - 감사합니다
남MC - 40장째 싱글을 지금 자신이 노래한다는 그 마음은 다나카레이나상 어떤가요?
레이나 - 기뻐요. 역시 1장째부터 있던건 아니지만, 계속 티비로 보고있어서, 역시 '모닝구무스메 귀엽다. 들어가고 싶다' 했떤 그룹이기에 지금 여기에 제가 있어서 40장째라는 기념비적인 장수일 떄 있어 굉장히 기뻐요.
남MC - 이후의 목표 있나요?
레이나 - 글세요. 40장째 기념비적이다-라고 여러곳에 센렌_선전하고 있는데요. 40장째로 멈추지 않고 50장쨰에요 60장째에요 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계쏙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남MC - 힘내세요
레이나 - 네
남MC - 그럼 서브리더에게 한번 더 바꿔주세요.
레이나 - 네 바꿀게요
남MC - 서브리더인 니이가키 리사상, 여보세요~
가키상 - 네.
남MC - 그렇게 기념비적인 40장째 새 싱글, 다시 한 번 발매 축하합니다
가키상 - 감사합니다.
남MC - 다양한 버전의 싱글을 40장째로 내고 있으니, 팬 여러분이 각각 샀으면 하지요
가키상 - 네. 꼭..
남MC - 그럼 마지막인데, 다시 한 번 그 신곡을 보내드릴테니 둘이서 소개해 주세요
가키상 - 네 그럼, 오늘 발매입니다. 새 싱글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상/레이나 - 난챳떼렝아이
남MC - 오늘 감사했습니다~
가키상 - 감사합니다~
남MC - 니이가키 리사쨩과 다나카 레이나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