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イパーホビー하이퍼 호비 6월호에 실렸던 카메 인터뷰입니다.
이 기사는 09년 5월 1일 발매한 6월호에 실린 기사이고, 이 기사를 8월 13일 웹에 올려줬네요.
소위 말하는 '쉰 떡밥'도 조금 있는데, 쉰 떡밥도 맛이 좋네요.
카메이쨩은 양말로 어른이 되었어요!?
HH 먼저, 상당한 수의 양말을 갖고 있다고 하던데요!
카메이 5발가락 양말이 좋아서, 집에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제가 좀 추위를 타서, 발 앞쪽이라든지 굉장히 차가워져요. 5발가락 양말은 혈액흐름이 좋아진다고 들어서 신기 시작했어요. 잘 때라든지도 신고 있고, 굉장히 잘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기 시작하기 전에는, 자고 있어도 제 맨발과 맨발이 닿았을 때 차가워서 깨 버릴 정도였어요!
HH 처음엔, 기능적인 부분부터였군요.
카메이 그리고 나서, 5발가락 양말을 모으게 되어버렸어요. 가게에 가면, 굉장히 귀여운 걸 많이 팔고 있어요. 더욱이 최근, 개그스러운 것이라고 할까, 재밌는 양말이 여러가지 있는거에요! 지나가는 길에 보고 「이거, 뭐야(웃음)」라고 웃겼거나 하고……그래도 무심코 손에 들고 계산대로 들고 가 버려요(웃음). 신발을 벗었을 때, 그런 양말이 나오면, 멤버들도 「뭐야 그거!」라고 웃겨줍니다(웃음). 재밌어서, 무심코 모으고 있어요! ↖절제를 모르는 녀석...
HH 모닝구무스메에 막 들어갔을 즈음에는, TV『二人ゴト후타리고토』에서 그다지 양말은 안 사서, 자주 구멍이 나거나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대체 언제쩍 얘깁니까 ㄷㄷㄷ 0..4년이었나... ↑
카메이 있었어요! 그 방송이 있고 나서, 팬 여러분에게 많이 양말 선물이 있었어요!! 감사하단 생각을 했지만, 뭔가 양말도 못 사는 불쌍한 아이같네요(웃음). 그치만 그 때는, 못 산게 아니고, 구멍이 나도 「(신발) 신게 되니까 괜찮잖아」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웃음). 그치만 역시 이제 스무살이고, 신발 벋고「구멍 뚫려있다~!」라며 보이는건 안 되요! 이제 어른이 되었습니다!! 양말로 어른이 되었습니다!
HH (웃음). 거기에 『BODY-K美調整ソックスBODY-K미조정 삭스』를 레슨에서 쓰고 있다든지!
카메이 처음 층쿠♂상에게 받았을 땐 「발 앞이 3개로 나눠져있는건가!」라며 깜짝 놀랐어요. 5발가락 양말은 자주 사고 있지만, 세개라니! 그치만 신고 보니, 굉장히 딱 맞아서 빡빡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발목도 고정해주는 느낌으로, 신었을 때의 느낌이 좋아요. 라이브 리허설을 매일 하고 있으면, 다리 뒷부분이 굉장히 아파져요. 라이브가 시작하면, 트레이너 분이 테이핑 같은걸로 대처해 줍니다만, 리허설 때는 그런 care를 스스로 해야 해요. 그 때, 이 양말을 신고 있으면, 굉장히 편한해요! 1년 전정도부터 계속 신고 있고, 모닝구무스메 멤버도 신고 있어요. 거기에 요시자와(히토미)상이나, 이시카와(리카)상이나, 선배도 신고 있대요. 거기에 에리는 평소에, 쇼핑이라든지, 많이 걷는 외출하는 날은, 부츠 속에 신고 외출하곤 합니다! 쉬는 날도, 다리를 힘들게 하면 안되기에. ← 층쿠상이 프로듀싱한 양말 홍보
HH 확실히 프로로서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군요!
카메이 이걸 신고 있는 것 만으로, 프로의 컨디션 관리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로 기뻐요(웃음). 프로라든지 하는게 아니더라도, 여자아이로서는 역시 다리에는 신경을 씁니다!
HH 카메이상 오리지널 양말같은게 있으면, 팬은 기뻐하지 않을까요?
카메이 그렇네요! 라이브 굿즈같은걸로 팔면 재밌겠네요. 에리의 칼라인 오렌지로, 제 일러스트가 들어 있다든지 하고. 보이지 않지만 팬 분들과 다리부터 연결되어 있어! 뭐 이런!! 오렌지색 거북이 그림 그려진 양말. 콜. ↑
2009년은 성우에 챌린지!
HH 4월 스타트한 『ジュエルペット쥬엘 펫』에서, 주인공 링코 역할로 성우에 챌린지 하고 있죠! 어릴 적부터 애니메이션은 봤었나요?
카메이 그냥 평범하게 봤었어요. 다들 보는 『セーラームーン세일러문』이나 『ママレードボーイ마멀레이드 보이』는 봤어요. 그치만 그런 애니메 성우를, 제가 하고 있다니 아직 안 믿어져요. 일요일 아침에 TV 보고, 제 목소리가 들려 와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더빙도 언제나 긴장해버려서, 1회 전반과 후반, A파트와 B파트 사이에 휴식이 있어서, 다른 분들은 과자 찾거나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목으로 넘어가지 않아서…… 스튜디오에서 계속 대본을 읽곤 했습니다…….
HH 성우로서 선배인 다나카(레이나)상이나 쿠스미(코하루)상에게 어드바이스는 받거나 했나요?
카메이 더빙 제 1회 전에 「더빙 분위기 같은거 모르고, 처음이고 어쩌지~! 괜찮을까~, 레이나~」하며 상담했더니「전혀 괜찮으니까! 할 수 있으니까!」라고 해줬어요. 전혀 어드바이스가 아니지만요(웃음) 그래도 그래서, 「아, 괜찮구나. 나 할 수 있구나!」라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HH (웃음)
카메이 코하루에겐, 『きらりん☆レボリューション키라링☆레볼루션』의 DVD를 빌려서 참고했어요. 「코하루 굉장하네!」라면서! 대본을 읽고 있으면 「카메이상─, 그거 애니메이션 대본이에요─?」힘내세요─!」라고, 평소같이 둥실거리는 느낌(ほわ〜っと)으로 말했어요(웃음). 그치만 역시, 성우 경험이 있는 두명에 그런 말을 들으면, 안심이 되지요. 두명은, 굉장히 든든합니다! ← 카메, 진심이냐...
HH 과연 그렇군요. 극중에는, 링코가 주문을 외우거나 하는 씬도 있죠!
카메이 그건, 항상 긴장없이 할 수 있어요! 그와 같은 정해져있는 대사가 있는 건 굉장히 기뻐서, 항상 기합 충분하고, 활기차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했습니다!
HH 일반 대사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카메이 정말요!? 기쁘다! 감독님에겐 「평소 목소리로 해도 돼」라는 말을 들어서, 아무것도 지어내지 않은 카메이 에리 목소리로 하려고 했어요. 그치만 처음에는, 캐릭터 자체가 되려고 해서 긴장해버려서, 목소리가 높아지고…… 그래도 링코는, 저랑 닮은 부분이 많아서, 지금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 링코는, 이상한 표정, 재밌는 표정을 짓는 씬도 많아서, 거기에 맞춰, 이후로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스무살이 되어 더욱 어른이 되고 싶어!
HH 라이브『プラチナ9DISCO플라티나 9 DISCO』에서는, 솔로곡인『片思いの終わりに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앨범 『プラチナ9DISC플라티나 9 DISC』수록)도 부르고 있죠!
카메이 그건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귀여운 노래여서, 깜짝 놀랐어요!
HH 깜짝 놀랐나요!?
카메이 네! 「나, 귀엽게 노래할 수 있을까?」라고, 조금 불안했지만, 귀여운 척 하는 노래도 아니니까, 폼 잡는 노래도 아니니까, 평볌하게, 자연스러운 카메이 에리로 불렀습니다. 라이브에서 부르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HH 층쿠♂상은, 카메이상의 이미지로 만든걸까요?
카메이 층쿠♂상의, 카메이 에리의 이미지는, 대학생인거 같아요. 『片思いの終わりに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도, 갑자기 「今日もキャンパスじゃ〜쿄-모 캼파스쟈~」로 시작하구요. 그래서, 대학생 기분으로 불렀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싶었다, 라는 부분도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대학 캠퍼스나, 식당을 상상하면서 불렀습니다. 실제로, 나이상 현재 대학생 세대인데, 같은 나이인 가키상보다도, 제가 대학생스러운가봐요. ← 본격, 가키상 없는데서 가키상 까기
HH 가키상이라 하면, 니이가키 (리사)상과의 라디오도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카메이 맞아요! 정말로 가키상은 착실하구나, 라고 확인했어요. 대본이 없어도, 확실하게 하는 거에요. 에리는 가키상이 말한 거에 「그렇죠~」라든지, 맞장구 치거나, 자유로운 느낌으로 하고 있어요. 가키상은 착실하게 하고, 에리는 자유롭게 하는 방송입니다(웃음) ↖ 이때가 라디오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인데, ↖ 혼날까봐 급칭찬.
HH (웃음). 지금도 여전히 자유롭게 하고 계십니다. ↘
카메이 가키상과 있으면, 굉장히 즐거워요. 좋은 콤비에요. 가키상은, 뭔가 엄마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항상, 응석부려버려요!
HH 그런 카메이쨩도, 벌써 스무살이잖아요! 마지막으로 스무살이 되어서, 뭔가 챌린지 하고 싶은 것을 알려 주세요!
카메이 뭐든 상관없나요……? 에리는 신용카드를 만들고 싶어요! ← 7월 초에 신용카드 데뷔 하셨습니다
HH 신용카드인가요 (웃음)
카메이 엄마는, 아직 에리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만들면 안된다고 하세요! 나이는 스무살이지만, 내면이 따라와줘야. 그래서, 내면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솔로곡도 받았고, 성우도 혼자소 챌린지 하고 있으니…… 매일 착실하게 하고 있다고 봐요! 이 1년 더욱 착실히 해서, 어른이 되어서, 엄마에게 허가를 받아서 신용카드를 만들겠습니다!!
HH 카메이쨩에겐 어른=신용카드이군요!
카메이 네! 말로만 그러지 않고, 제대로 된 어른이 되는 게 올해의 목표에요!
※ 웹-인형 : うぇぶぐるみ. 인터넷에 접속해서 노는 봉제인형 완구. 부속카드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구매한 봉제인형인 쥬엘펫이 가상공간에 등장해, 사용자와 함께 즐거운 마법생활을 보냅니다.(그냥 쥬엘 펫 관련 상품이라 보시면 될 듯)
출처 - http://hyperhobby.jp/pickup/200908_kamei.html
어맛~
이 기사는 09년 5월 1일 발매한 6월호에 실린 기사이고, 이 기사를 8월 13일 웹에 올려줬네요.
소위 말하는 '쉰 떡밥'도 조금 있는데, 쉰 떡밥도 맛이 좋네요.
2009.08.13
『신 마이MONO로그』특별판 카메이 에리(모닝구무스메) 인터뷰
『ハイパーホビー~하이퍼 호비(hyper hobby)~』6월호 『新マイMONOろーぐ신 마이 MONO로그』에 등장해 준,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 에리쨩 인터뷰입니다!
지면에서도 소개해 줬던 양말(socks) 얘기부터, 성우 첫 도전 얘기, 앨범 솔로곡 얘기, 앞으로 챌린지 하고 싶은 얘기까지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카메이 에리 PROFILE 1988년 12월 23일 도쿄도 출생. 혈액형 AB형. 모닝구무스메 제 6기 멤버. 2003년 4월 『모닝구무스메 LOVE 오디션 2002』에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와 함께 합격. 니이가키 리사와 함께, InterFM의 『FIVE STARS』(월~금 19시~19시반) 월요일 DJ를 담당. TV 애니메이션 『ジュエルペット쥬엘 펫』(테레비도쿄 계/ 일요일 9시반~10시), 주인공 紅玉りんこ코우교쿠 링코 목소리를 담당. 기념해야 할 모닝구무스메 40장째 싱글『なんちゃって恋愛』, 8월 12일 발매. 모닝구무스메의 뮤직 클립집 제 5탄, DVD 『영상 더-모닝구무스메 5~싱글M클립스~』, 8월 19일 발매. 6월에 상연되었던 연극 DVD『오지기데 셰이프업!』, 9월 2일에 발매. 자세한 것은 하로프로젝트 오피셜 사이트를. |
카메이쨩은 양말로 어른이 되었어요!?
HH 먼저, 상당한 수의 양말을 갖고 있다고 하던데요!
카메이 5발가락 양말이 좋아서, 집에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제가 좀 추위를 타서, 발 앞쪽이라든지 굉장히 차가워져요. 5발가락 양말은 혈액흐름이 좋아진다고 들어서 신기 시작했어요. 잘 때라든지도 신고 있고, 굉장히 잘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기 시작하기 전에는, 자고 있어도 제 맨발과 맨발이 닿았을 때 차가워서 깨 버릴 정도였어요!
HH 처음엔, 기능적인 부분부터였군요.
카메이 그리고 나서, 5발가락 양말을 모으게 되어버렸어요. 가게에 가면, 굉장히 귀여운 걸 많이 팔고 있어요. 더욱이 최근, 개그스러운 것이라고 할까, 재밌는 양말이 여러가지 있는거에요! 지나가는 길에 보고 「이거, 뭐야(웃음)」라고 웃겼거나 하고……그래도 무심코 손에 들고 계산대로 들고 가 버려요(웃음). 신발을 벗었을 때, 그런 양말이 나오면, 멤버들도 「뭐야 그거!」라고 웃겨줍니다(웃음). 재밌어서, 무심코 모으고 있어요! ↖절제를 모르는 녀석...
HH 모닝구무스메에 막 들어갔을 즈음에는, TV『二人ゴト후타리고토』에서 그다지 양말은 안 사서, 자주 구멍이 나거나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대체 언제쩍 얘깁니까 ㄷㄷㄷ 0..4년이었나... ↑
카메이 있었어요! 그 방송이 있고 나서, 팬 여러분에게 많이 양말 선물이 있었어요!! 감사하단 생각을 했지만, 뭔가 양말도 못 사는 불쌍한 아이같네요(웃음). 그치만 그 때는, 못 산게 아니고, 구멍이 나도 「(신발) 신게 되니까 괜찮잖아」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웃음). 그치만 역시 이제 스무살이고, 신발 벋고「구멍 뚫려있다~!」라며 보이는건 안 되요! 이제 어른이 되었습니다!! 양말로 어른이 되었습니다!
HH (웃음). 거기에 『BODY-K美調整ソックスBODY-K미조정 삭스』를 레슨에서 쓰고 있다든지!
카메이 처음 층쿠♂상에게 받았을 땐 「발 앞이 3개로 나눠져있는건가!」라며 깜짝 놀랐어요. 5발가락 양말은 자주 사고 있지만, 세개라니! 그치만 신고 보니, 굉장히 딱 맞아서 빡빡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발목도 고정해주는 느낌으로, 신었을 때의 느낌이 좋아요. 라이브 리허설을 매일 하고 있으면, 다리 뒷부분이 굉장히 아파져요. 라이브가 시작하면, 트레이너 분이 테이핑 같은걸로 대처해 줍니다만, 리허설 때는 그런 care를 스스로 해야 해요. 그 때, 이 양말을 신고 있으면, 굉장히 편한해요! 1년 전정도부터 계속 신고 있고, 모닝구무스메 멤버도 신고 있어요. 거기에 요시자와(히토미)상이나, 이시카와(리카)상이나, 선배도 신고 있대요. 거기에 에리는 평소에, 쇼핑이라든지, 많이 걷는 외출하는 날은, 부츠 속에 신고 외출하곤 합니다! 쉬는 날도, 다리를 힘들게 하면 안되기에. ← 층쿠상이 프로듀싱한 양말 홍보
HH 확실히 프로로서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군요!
카메이 이걸 신고 있는 것 만으로, 프로의 컨디션 관리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로 기뻐요(웃음). 프로라든지 하는게 아니더라도, 여자아이로서는 역시 다리에는 신경을 씁니다!
HH 카메이상 오리지널 양말같은게 있으면, 팬은 기뻐하지 않을까요?
카메이 그렇네요! 라이브 굿즈같은걸로 팔면 재밌겠네요. 에리의 칼라인 오렌지로, 제 일러스트가 들어 있다든지 하고. 보이지 않지만 팬 분들과 다리부터 연결되어 있어! 뭐 이런!! 오렌지색 거북이 그림 그려진 양말. 콜. ↑
2009년은 성우에 챌린지!
HH 4월 스타트한 『ジュエルペット쥬엘 펫』에서, 주인공 링코 역할로 성우에 챌린지 하고 있죠! 어릴 적부터 애니메이션은 봤었나요?
카메이 그냥 평범하게 봤었어요. 다들 보는 『セーラームーン세일러문』이나 『ママレードボーイ마멀레이드 보이』는 봤어요. 그치만 그런 애니메 성우를, 제가 하고 있다니 아직 안 믿어져요. 일요일 아침에 TV 보고, 제 목소리가 들려 와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더빙도 언제나 긴장해버려서, 1회 전반과 후반, A파트와 B파트 사이에 휴식이 있어서, 다른 분들은 과자 찾거나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목으로 넘어가지 않아서…… 스튜디오에서 계속 대본을 읽곤 했습니다…….
HH 성우로서 선배인 다나카(레이나)상이나 쿠스미(코하루)상에게 어드바이스는 받거나 했나요?
카메이 더빙 제 1회 전에 「더빙 분위기 같은거 모르고, 처음이고 어쩌지~! 괜찮을까~, 레이나~」하며 상담했더니「전혀 괜찮으니까! 할 수 있으니까!」라고 해줬어요. 전혀 어드바이스가 아니지만요(웃음) 그래도 그래서, 「아, 괜찮구나. 나 할 수 있구나!」라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HH (웃음)
카메이 코하루에겐, 『きらりん☆レボリューション키라링☆레볼루션』의 DVD를 빌려서 참고했어요. 「코하루 굉장하네!」라면서! 대본을 읽고 있으면 「카메이상─, 그거 애니메이션 대본이에요─?」힘내세요─!」라고, 평소같이 둥실거리는 느낌(ほわ〜っと)으로 말했어요(웃음). 그치만 역시, 성우 경험이 있는 두명에 그런 말을 들으면, 안심이 되지요. 두명은, 굉장히 든든합니다! ← 카메, 진심이냐...
HH 과연 그렇군요. 극중에는, 링코가 주문을 외우거나 하는 씬도 있죠!
카메이 그건, 항상 긴장없이 할 수 있어요! 그와 같은 정해져있는 대사가 있는 건 굉장히 기뻐서, 항상 기합 충분하고, 활기차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했습니다!
HH 일반 대사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카메이 정말요!? 기쁘다! 감독님에겐 「평소 목소리로 해도 돼」라는 말을 들어서, 아무것도 지어내지 않은 카메이 에리 목소리로 하려고 했어요. 그치만 처음에는, 캐릭터 자체가 되려고 해서 긴장해버려서, 목소리가 높아지고…… 그래도 링코는, 저랑 닮은 부분이 많아서, 지금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 링코는, 이상한 표정, 재밌는 표정을 짓는 씬도 많아서, 거기에 맞춰, 이후로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스무살이 되어 더욱 어른이 되고 싶어!
HH 라이브『プラチナ9DISCO플라티나 9 DISCO』에서는, 솔로곡인『片思いの終わりに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앨범 『プラチナ9DISC플라티나 9 DISC』수록)도 부르고 있죠!
카메이 그건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귀여운 노래여서, 깜짝 놀랐어요!
HH 깜짝 놀랐나요!?
카메이 네! 「나, 귀엽게 노래할 수 있을까?」라고, 조금 불안했지만, 귀여운 척 하는 노래도 아니니까, 폼 잡는 노래도 아니니까, 평볌하게, 자연스러운 카메이 에리로 불렀습니다. 라이브에서 부르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HH 층쿠♂상은, 카메이상의 이미지로 만든걸까요?
카메이 층쿠♂상의, 카메이 에리의 이미지는, 대학생인거 같아요. 『片思いの終わりに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도, 갑자기 「今日もキャンパスじゃ〜쿄-모 캼파스쟈~」로 시작하구요. 그래서, 대학생 기분으로 불렀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싶었다, 라는 부분도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대학 캠퍼스나, 식당을 상상하면서 불렀습니다. 실제로, 나이상 현재 대학생 세대인데, 같은 나이인 가키상보다도, 제가 대학생스러운가봐요. ← 본격, 가키상 없는데서 가키상 까기
HH 가키상이라 하면, 니이가키 (리사)상과의 라디오도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카메이 맞아요! 정말로 가키상은 착실하구나, 라고 확인했어요. 대본이 없어도, 확실하게 하는 거에요. 에리는 가키상이 말한 거에 「그렇죠~」라든지, 맞장구 치거나, 자유로운 느낌으로 하고 있어요. 가키상은 착실하게 하고, 에리는 자유롭게 하는 방송입니다(웃음) ↖ 이때가 라디오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인데, ↖ 혼날까봐 급칭찬.
HH (웃음). 지금도 여전히 자유롭게 하고 계십니다. ↘
카메이 가키상과 있으면, 굉장히 즐거워요. 좋은 콤비에요. 가키상은, 뭔가 엄마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항상, 응석부려버려요!
HH 그런 카메이쨩도, 벌써 스무살이잖아요! 마지막으로 스무살이 되어서, 뭔가 챌린지 하고 싶은 것을 알려 주세요!
카메이 뭐든 상관없나요……? 에리는 신용카드를 만들고 싶어요! ← 7월 초에 신용카드 데뷔 하셨습니다
HH 신용카드인가요 (웃음)
카메이 엄마는, 아직 에리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만들면 안된다고 하세요! 나이는 스무살이지만, 내면이 따라와줘야. 그래서, 내면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솔로곡도 받았고, 성우도 혼자소 챌린지 하고 있으니…… 매일 착실하게 하고 있다고 봐요! 이 1년 더욱 착실히 해서, 어른이 되어서, 엄마에게 허가를 받아서 신용카드를 만들겠습니다!!
HH 카메이쨩에겐 어른=신용카드이군요!
카메이 네! 말로만 그러지 않고, 제대로 된 어른이 되는 게 올해의 목표에요!
↑냉한 채질 해소를 위해 쓰기 시작, 최근에는 귀여운 것이 많아서, 5발가락 양말에서 손을 뗄 수 없다……아니, 다리를 뗄 수 없다는 카메이쨩. 이번에 내놓지 못한, 캐릭터 양말도, 집에 가득 갖고 있다고 합니다! |
↑세가 토이즈의 웹-인형*과 함께. 작고 귀여워서 「백에 넣어서, 갖고 다니고 싶어!」인 것 같다. 실제로, 게센프라이즈의 호우키에 탄 루비 봉제인형을, 백에 넣고 다니고 있다든지! |
↑좋아하는 양말이나 봉제인형과의 촬영으로 릴랙스하여, 인터뷰 중에는 신난 기분으로 대답해 줬습니다. 카메이쨩의 이야기가 멈추질 않아서, 예정시간보다 30분씩이나 오버!? 감사합니다! |
※ 웹-인형 : うぇぶぐるみ. 인터넷에 접속해서 노는 봉제인형 완구. 부속카드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구매한 봉제인형인 쥬엘펫이 가상공간에 등장해, 사용자와 함께 즐거운 마법생활을 보냅니다.(그냥 쥬엘 펫 관련 상품이라 보시면 될 듯)
출처 - http://hyperhobby.jp/pickup/200908_kamei.html
어맛~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