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레이나 , 레이나 블로그 -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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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하면!
2011년 12월 13일 07시 39분 33초


좋은 아침이에요ㅡ

오늘 꿈 꿨어

내용은 기억 안 나는데요



실은 오늘로 드라마 크랭크 업 해요

달성감이 있어 기쁘지만 어쩐지 아쉬운 느낌도 들어

즐거웠어ㅡ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된다




사진은 글과 아무 관계도 없는데

겨울이라 하면…

오랜만에 엄마가 오뎅 만들었었어


레이나는 아직 못 먹었지만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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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11년 12월 13일 18시 14분 11초

얍삐

촬영도 눈 깜짝할 새에 종반전이 되었습니다


通군이 오사카 다녀왔나본지
기념선물 사다 줬어

이거 장난아니야

파리 초코


이건 오사카께 아니지만,

다 같이 먹자고 하며 사다 줬습니다

텐션 막 올라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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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끝으로…
2011년 12월 14일 00시 24분 45초


드라마
『数学女子学園』 크랭크 업 했습니다

아아~~~

뭔가 달성감과

끝까지 해 낸 기쁨과

아쉬움과 마음에 뻥 하니 구멍이 뚫린 느낌과…

여러 생각이 솟고 있어요.



첫 드라마 촬영이라

망설인 적도 잔뜩 있었고

『앞으로 해나갈 수 있을까…』 하고 절망적이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있었지만

이번 드라마에 나가고 싶다는 꿈이 이뤄지고

게다가 갑자기 주연이고

정말 정말 기뻤어



주변에 있는 분들께도 잔뜩 도움 받았고

감독님도 상냥하고

연기지도도 해 주시고

첫 드라마의 감독님이

河合 감독님이어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아쉽네…

이 드라마의 촬영은 정말 잔뜩 웃었어

죽을 만큼 웃었어


정말 매일 충실히 보냈었습니다

이번 촬영으로 신세를 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은 또 차분해지면 갱신할게

우선 끝난 지금의 심경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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