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요, 최근에 치자_의 행복을 느꼈어요.
이건요. 이전에 남동생과 엄마 세 명이서 레이나가 정말 좋아하는 돈키호데에 갔어요
거기서 여러가지 쇼핑하고 3시간정도 머물렀나, 꽤 긴 시간 돌아다녔는데요.
남동생이 갑자기 땅콩을 먹고싶다고 얘기를 해서, 돈키는 많은 양으로 파는것만 있어서.
아마도 500그람 정도 들어있는 땅콩을 샀어요. 그것밖에 없어서.
'양 많네' 싶었지만 3명이서 먹으면 적은거지 라며 샀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먼저 남동생이 샀는데 레이나가 먹고 싶어, 레이나가 열고 쓰레기통을 앞에 두고 먹기 시작하고.
다음에 남동생도 옆에 와서 쓰레기통을 끌어다놓고 먹기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엄마도 옆에 와서 먹기 시작해서, 우리집에 있는 치자_ 쓰레기통을 3명이서 둘러앉아 땅콩을 먹는거에요.
게다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보면서, '이 사람은 그렇지 않아? 이 사람은 이렇잖아.' 라고 하면서 3명이서 크게 웃었어요. 엄청 뭔가 행복감을 느껴서 느닷없이.
먹기 시작해서 좀 긴 시간이 지났지만 뭔가 '아 이 3명이서 둘러앉아서.. 뭔가 행복하네' 뭐 이런.
그래서 뭔가.. 평범하게 티비 보면서 웃고 옆에 있다는 건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다고 할까, 뭔가.. '행복한거구나' 하고 느닷없이 생각했어.
역시 레이나가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 일을 시작하고나서 좀처럼 같이 밥을 먹을 기회도 없고, 같이 있을 시간도 적으니까, 이런 시간도 소중하구나 생각한 거에요.
다음엔 무엇을 둘러앉을까 하고 생각중인데.. 아, 절대로 아빠를 껴주지 않는거 아니야. 확실하게 후쿠오카에 돌아갔을 땐 가족끼리 절대로 밥 먹으러 가고, 가족 사이 좋으니까요.
또 이렇게 행복을 느꼈을 때, 여러분께 보고하겠습니다. ↑ 평범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다나카 레이나 19살.
그럼 행복한 이야기로 훈훈해진 시점에서, 오늘은 이 노래로 스타트하겠습니다
오늘 발매됐습니다. 모닝구무스메 기념해야할 40장째 새 싱글, なんちゃって恋愛로 스타트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 메일 소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메일 #1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유우키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7월 29일 방송 라디오 들었습니다.
저는 낫토를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요. 낫토에 마요네즈를 자주 합니다.
아무렇지않게 맛있어요(普通においしい). 부드러워지고.
그럼 추천하는 먹는법인데요. 자루소바 등의 차가운 소바국물에 낫토를 넣어 먹는 것도 맛있어요.
꼭 해 봐 주세요. 맛있는 낫토 먹고 앞으로도 활기차게 감바레이나입니다!
자루소바같은건 이미 ___가 아니고 뭐라더라. '경험 끝'이다. 경험 끝났어요.이거.
콘서트에 나왔을 때 이건..아, 자루우동이다. 자루우동이 나왔을 때, '이건 해야 하는거지' 라 생각해서 했는데요.
뭐 아무렇지않게 맛있다..기보다, 레이나는 잘 못 먹으니까 맛있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뭐 그냥 먹을 수 있는 느낌.
이전에 티비에서 본 게 낫토에 버터를 넣으면 굉장히 맛있다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보고, 그거 게다가 콘서트로 호텔에 머물 때 본거라, 다음 날 해야지 하며 바로 했어요 레이나.
그랬더니, 버터 양을 잘못했는지 엄청 버터냄새가 심한거에요.
낫토는 이 정도, 이 정도라 해도 모르겠죠, 라디오니까. 지금 손으로 모양을 그리고 있는데요.
동그라미 정도. 손_의 동그라미 정도(웃음) 아시겠어요 의미?
그게 ___. 같은 정도로 넣었어요 버터를. ___ 해질까 해서. 그렇게 너무 넣어서, 맞아 너무 넣었어!
빵에 그 정도는_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밥에는 전혀 안 어울리고, 뭔가 엄청 기름 맛이 났어.
그래서 그 위에 레이나는 유카리, 시소_? 소금 맛이 날 것 같아서(웃음) 그 위에 유카리랑 쇼유를 넣었어요. 큰일이 났습니다(웃음)
흐흣. 그래서 유카리 맛은 굉장히 맛있었으니까, 버터 없이 유카리? 시소와 쇼유를 넣으면 절대 맛있을거에요.
그거 아직 해 보지 않았는데요. 버터로 정말 몹쓸게 되어서요, 낫토가.
(웃음)역효과란 느낌이었기에, 다음엔 확실히 유카리와 쇼유만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 음식가지고 장난(?)치다가 큰 봉변을 당하셨군요 ㅋㅋㅋ ↑ 좋은거 발견하는데 필요한 시행착오죠
■ 메일 #2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히카루상입니다.
레이나 얍삐. 레이나는 여름 하로콘에서 「部屋とYシャツと私」와 「DIAMONDS」를 불렀는데요,
이 외에 커버하고 싶은 노래 있나요? 또 커버 말고도 이런 느낌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희망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그럼 오츠카 레이나~
그렇네요. 레이나가 자주 가라오카에서 부르는 건, 레베카의 프렌즈(レベッカ - ♪ フレンズ)나..
091022 우타도킷 레이나&나카자와 토크 중에 나온 노래네요. 잘 부른다고 했던 노래 ㅎㅎ↑
그런데요.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은게, 타이틀이 영어라 잘 모르겠는데, 아무로나미에상의 '♪ 보디 필 이그짓~ 코코카라~' '보디 필 이끄짓' 같은 제목이에요. (아무로 나미에 - ♪ BODY FEELS EXIT)
확실하게.. 다음에 파악해서 오겠습니다. ←↑ 잘 알고 있구먼 뭘...
아 하나 더. 쿠도 시즈카상의 '♪ 메토메데 츠지아우~' (쿠도 시즈카 - ♪ MUGO・ん…色っぽい) 이거랑,
그리고 '♪ 다이세츠나 아이오 나쿠시테~' 블루 로즈. (쿠도 시즈카 - ♪ Blue Rose) 그거.
아는 분은 알거에요. 근데 꽤 몰라요 모두에게 물어봐도. 쿠도 시즈카상의 그거.
그거 '콘서트에서 부를 수 있으면 최고일거야...' 라고 생각해요.
■ 메일 #3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사이콘나츠야스미니시타이 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레이나쨩 학생 시절, 여름방학 숙제는 먼저 하고 노는 타입이었나요?
아니면 처음에 놀 만큼 놀고 여름방학 마지막이 임박하고 나서 숙제를 하는 타입이었나요?
그렇네요. 레이나는, 어딜거 같아요?.............후훗
그게요 '(레이나는) 하지 않는 쪽'이라고 할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 레이나는 착실해요 의외로. 먼저 해요.
게다가 여름방학.. 뭐더라. '다음 날부터 여름방학입니다' 라기 더 전에 받지않나요?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때는.
그때부터 하기 시작해서, '레이나 이미 거의 끝났는걸' 라는 식으로 자랑해요 모두에게 여름방학 전에.
그리고 계산 문제 프린트같은건 할 수 있잖아요 즉시. 받자마자 하곤 해서요 레이나. 약았죠. 그런 식으로 먼저 끝내두고.
그리고 자유연구나 작문은 역시 얼버부릴 수 없으니까, 자유연구나 작문이나 거짓말로 못 쓰니까,
놀러가거나 해서 그 경험을 하고나서 해야 하는거니까, 그런 건 나중에 하지만,
할 수 있는 건 처음에 끝내고 나중에 노는 타입이었어요. 네 ↑ 의외로 착실 의외로 착실 의외로 착실 의외로 착실 의외로 착실 ↑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착실히 하는 아이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듣고 싶은 노래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EXILE의 優しい光
~~~~~ EXILE - ♪ 優しい光
보내드린 곡은 EXILE의 優しい光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다나카 레이나 - ♪ 部屋とYシャツと私
보내드린 곡은 챰프루(1) ~해피 매리지송 커버집~에서 다나카 레이나의 部屋とYシャツと私였습니다.
에.. 이전에요. 콘서트 때 여러분의 손장단이 박자가 빠르다는 얘기를 하고 같이 연습했는데요.
그걸요. 그 방송이 있던 다음 콘서트 때, 여러분 훌륭하게 맞아서요. 좀 감동했어요, 제가 말한걸 잊고있어서.
'어머 오늘 뭔가 굉장해, 부르기 쉽고, 손장단을 내 노래가 타고 있어' 라 생각하고, '어째서지 모두 굉장하네..' 했는데 '맞다, 같이 연습했지'라고.
그래도 저기, 모두가 모두 듣는건 아니잖아요? 안 듣고 놓친 분도 있을텐데, 역시 모두 일체감이 굉장했어요.
정말, 훌륭해. 좀, 레이나 감동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 MY FIVE STARS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이전에요. 일에서 빈 시간이 4시간이 있어서, 최근 레이나가 빠지고 또 빠져있는 아보카도를 먹으러 가자고 쥰쥰과 계획을 세우고 시부야에 갔어요.
쥰쥰은요, 좋아요. '뭐가?' 싶으시죠?
있잖아요, 뭔가 밥 주문할 때, 메뉴를 보면 역시 이것도 저것도 먹고 싶어지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아보카도 요리는 물론 주문하고, 아보카도랑 마구로 샐러드랑 탄탄멘하고 오니온링하고 고야챰플하고 하니토스트?
저기.. 식빵이 4각에 빵 하고 볼륨있는 것. 아시겠어요? 작은게 아니에요. 한장, 맞아, (식빵) 한 장이에요. 그 정도의 큰 녀석이에요. 주문했어요. 그래도 둘이서 그 양은 어떻게 생각해도 많잖아요. 레이나 엄마랑 프렌치 토스트 먹으러 갔을 때도 둘이서 반 정도 남길 정도라 다른 건 주문을 안 해요 레이나.
쥰쥰이랑 같을 땐 다른 것도 잔뜩 있으니까 '절대 무릴거야' 싶어서, 쥰쥰에게 '괜찮아? 못 먹지 않겠어? 몇 개_ 포기할래?' 라고 확인한 바,
'아뇨, 전혀 괜찮아요' 라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해서, 그 대답을 반 정도 믿고, '어짜피 나중에 못먹겠어요 라고 할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밥이 오고, 레이나는 약간씩 전부의 맛을 조금씩 맛보고_, 거기가 가라오케였으니까 그후에 노래불렀어요.
그 사이에 쥰쥰은 계속 밥을 먹고, 레이나는 계속 몇 곡인가 혼자서 와~~ 하고 부르고, 쥰쥰은 계속 듣고 있구요. 딱 하고 정신차려보니 전부 먹은거에요 쥰쥰이. '호오 굉장해!!', 굉장하죠. 음식을 남기지 않는 정신! 좋았어요. ↑ 여기까진 좋은데.... ↓여기서부터 몹쓸 말들을...
쥰쥰은요, 레이나가 주문한것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주고, 그만큼이나 먹어주니까 뭔가 같이 밥 먹으러 가면 잔뜩 주문하고 여러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워요. ← '잔뜩 주문할 수 있어서 즐겁다...
또 가고 싶은걸. 다음엔요. 아보카도 먹으러 야채 요리가 가득 있는 레스토랑에 가자는 약속을 했으니 굉장히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엄청 주문해야지 하고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 넌 먹어라 나는 맛을 보겠다... ↑ 솔직히 말해서 좀, 걱정됩니다. 쥰쥰 살찔까봐 걱정도 되고, 얘 너무 자기중심적 아닌가 걱정도 되고.
배도 가득찬 시점에서 스튜디오로 되돌아갈까 했는데요. 밥 다 먹었는데도 4시간 있었고, 아직 시간이 1시간 정도 있어서, 109에 쇼핑하러 가게 됐어요.
악세사리 가게에 갔어요. 거기서 레이나가 하트의 검정과 핑크가 조합된 피어스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꽤 그런 조합을 갖고 있어서, 같은 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결국 그만뒀어요.
그걸 쥰쥰에게도 상담했어요, 어쩌지 하고 고민한다고. 그래도 결국 그만뒀어~ 라는 얘기를 하고.
그랬더니 가게를 나왔을 때 쥰쥰에게 '여기요' 라고 봉투를 받았어요.
에 뭐야 뭐야 하면서 봤더니, 그 피어스였던 거에요!
장난아니지않나요? 이 서프라이즈 정신! 장난아니죠? 쥰쥰 굉장해! 레이나 감동했어! 이 얼마나 된 아이인가! 라 생각하고.
그래서 레이나 답례로 최근 쥰쥰이 넛츠에 빠져있다고 해서, 로스트 피너츠라고 다나카 집안이 정말 좋아하는 피너츠가 있는데요. 그걸 답례로 줬어요. 이렇게 상냥한 쥰쥰이 레이나 정말 좋아졌어요.
그런데 이걸 뒤엎은 사건이, 어제! 있어서요.← 좋아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질렸나요?! ㅎㅎㅎ
이 사건은 다음주에 하고 싶어요.
질질 끕니다 레이나. 네. 신경쓰이는 분은 꼭 다음주도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별 5개는 상냥하고 상냥한 쥰쥰에게 별 5개~ ↑ 쥰쥰 살 찌면 다 니 탓 ! ! !
~~~~~ 모닝구무스메 - ♪ Ambitious! 野心的でいいじゃん
오늘 마지막 곡은, 이 노래의 의상과 안무가 정말 좋습니다. 라고 한 치비상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Ambitious! 野心的でいいじゃん였습니다.
■ 엔딩 토크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이 다음달 9월 19일부터 시작합니다.
아직 리허설도 하질 않아서, 어떤 내용이 될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굉장히 기대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8월 19일에 발매됩니다. 영상 더 모닝구무스메5 ~싱글 M 클립스~가 리조난트블루부터 난챳떼렝아이까지의 PV집입니다. 여러분 꼭 꼭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가족끼리 둘러앉아 평범하게 티비보면서 웃는 것에 새삼스레 행복을 느꼈어요.
돈키호데에 가서 땅콩 사와서 까먹으면서...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낫토 먹는 법 추천 - 자루소바의 소바국물에 낫토를 넣어 먹는 것도 맛있어요.
이미 해 봤지요. 먹을만 하대요.
티비에서 버터 넣어 먹으면 맛있댔는데 양을 착각해서 버터 냄새 심했어요.
유카리랑 쇼유 추가로 넣었는데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유카리는 맛있었으니 버터 없이 낫토+유카리+쇼유로 먹어보고자 합니다.
커버하고 싶은 곡,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은 곡
レベッカ - ♪ フレンズ
아무로 나미에 - ♪ BODY FEELS EXIT
쿠도 시즈카 - ♪ MUGO・ん…色っぽい
쿠도 시즈카 - ♪ Blue Rose
여름방학 때 숙제는 먼저? 아니면 끝나갈 때쯤?
'안 하는 타입'이라 생각할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 레이나 의외로 착실해요.
받자마자 할 수 있는 건 다 해놓습니다.
EXILE - ♪ 優しい光
다나카 레이나 - ♪ 部屋とYシャツと私
손장단 박자 잘 맞추셨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 상냥한 쥰쥰
먹을걸 잔뜩 시켜도 레이나 것까지 남기지 않고 다 먹어줘요.
먹고싶은거 많이 시켜서 모두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악세사리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만뒀는데, 그걸 쥰쥰이 사서 선물해줬어요.
답례로 로스트 피너츠를 선물~
모닝구무스메 - ♪ Ambitious! 野心的でいいじゃん
9월 19일부터 가을콘 시작합니다.
8/19 리조난트블루~난챳떼렝아이 PV모음집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