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여름방학 긴급 특별기획! 40싱글 모닝구무스메 난챳테렝아이 발매기념방송×9
출연 - 다나카 레이나
날짜 - 09년 08월 18일
출연 - 다나카 레이나
날짜 - 09년 08월 18일
레이나 방송은 다 써줘야 제맛?!
FIVE STARS에선 차분히 말 잘하더니, 흥분해서 난리도 아니네요.
평소 물어불 수 없는 질문,의견을 묻는 기획이었는데요.
FIVE STARS에서처럼 평범한 걸 묻는 질문도 있었는가하면, 꽤 자극적인(?) 것도 있었고, 재밌었습니다.
다행히 좀 거시기한 질문은 없었..아니 하나 있었나? ㅎㅎㅎㅎ
방송 소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안녕하세요.
무려 오늘은 저 혼자서 하라주쿠 아메바 스튜디오에 등장했습니다!
있잖아요. 사실은요. 엄청 두근두근하고 있어요. 긴장은 아니고. 두근거리고 있어요.
혼자서 공개라디오 처음이라, 어디보지 하는, 손님들 볼까 대본볼까, 화면 볼까? 안녕하세요~
지금, ___ 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무려 3일간 「여름방학 긴급특별기획 40싱글 모닝구무스메 난챳테렝아이 발매 기념 방송×9」을 보내드립니다.
이 방송은 모닝구무스메 멤버 한 명 한 명이 MC가 되어 혼자서 자유롭게 방송을 하는 기획인데요.
시간은 무려 40분. 왜 40분이냐면, 이번 40th 싱글 발매를 기념비이기에, 기념비랜다.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첫 날 MC를 맡은 건 저 다나카레이나입니다. 40분간 레이나 맘대로 방송을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그럼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할게요.
빨리 이 두근거림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어쩌지 서서 할까? 장난아니네요. 진정하자 레이나.
음. 저는요. 제 6기멤버입니다. 14살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왔나.
데뷔곡은 19장쨰, 샤본다마에 들어왔는데요.
물보라를 자기 다리로 팍 차면서 연출하는 식으로 했는데,
그 때 역시 막 들어왔을 때라 쌓여있는게 있었어요. 선배들도 많이 있고.
레이나는 선배랑 그다지 관계된 적이 없어요.
중1 때.. 그다지 부활동도 안 해서, 선배들이랑 관계될 기회가 그다지 없어서요.
존댓말 사용법이라든지, 좀처럼 몰라서 선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몰랐어요.
그것때문에 좀 불편해서_ , 이거 비밀이에요. 아마 조금 말한 적이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절대 비밀이에요.
그 물보라를 선배를 향해서 '이자식아!' 라면서 날리고(웃음)
그래서 스트레스를 발산했는데요. 이거 혼나겠죠? 선배들이 듣는다면.
그런 추억도 있으면서 지금 여기에 다다르게 되었는데요.
역시 고향 친구들과 가끔 전화를 하면 '레이나 기분 나쁘다...' 라는 말을 들어요.
'왜?' 라고 물어보면 지금 '왜?(난데?-고저고)' 라고 하는 건 도쿄 말로, 후쿠오카라면 '왜?(난데?-저고고)' 에요 사실은.
그런 인토네이션이 조금씩 바뀌어와서, '도쿄 에 물들었나..' 싶어서
아쉬운 면도 있고 기쁜 면도 있어요. 도시인이 된 기분이라서. 뭐 이런 느낌입니다.
제 성격은요. 장점은 '생각한 확 말한다'.
그래도 이건 단점이기도 해요. 왜냐면 생각한 걸 툭툭 너무 말을 해서 조금 상처받는다든지, 섬세한 애도 있곤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애는 레이나가 한 말을 듣고 상처 받는다...든지...하려나? 모르겠지만
최근엔 어른이 되고 있기에 그런 것도 생각하면서, 그치만 하고싶은 말은 팡팡 말하면서 자신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요. 확실히 말할게요. 어째서 좋아하냐면 '제 파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네.
리조난트 블루는요, 충격적이었어요. 가사집을 받았을 때 '에, 아이쨩과 레이나만 노래하네' 해서.
'이 노래 굉장하다' 해서, 샤본다마 이래로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노래로, 콘서트에서 하면 꽤 불타오르는 곡이에요.
사람이 바뀌는 노래라고 할까요. 그래서 최근 계속 리조난트 블루를 부르고 있는데요.
그 땐 __ 한다든지, 기가 센 여자로 변해서 연출하고 있습니다. ← 감정을 강하게 표출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도 모무스 노래중엔 이게 젤 좋습니다. 노래 자체도 좋고,
PV도 어설픈 연출 없이 분위기 잡고 댄스샷으로만 승부한게 맘에 들었고,
PV에서 레이나가 겁나게 예쁘게 나오고,
가운데서 날뛰는 한 마리 망아지같은 코하루의 모습도 재밌었고,
곡 중간중간의 추임새가 절묘하고, 콘서트 라이브에선 PV/CD 음원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좋게만 보여요 여튼간에 ~ㅁ_ㅁ~ 파트는 시망이지만...
그럼 바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리조난트 블루를 봐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 ♪ リゾナント ブルー
빨리 이 두근거림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어쩌지 서서 할까? 장난아니네요. 진정하자 레이나.
음. 저는요. 제 6기멤버입니다. 14살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왔나.
데뷔곡은 19장쨰, 샤본다마에 들어왔는데요.
■ 데뷔곡의 추억 - 선배들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법
샤본다마는 뭔가 추억이 있나.. PV 때 (세트장에) 물이 들어있는 곳에서 댄스를 해서물보라를 자기 다리로 팍 차면서 연출하는 식으로 했는데,
그 때 역시 막 들어왔을 때라 쌓여있는게 있었어요. 선배들도 많이 있고.
레이나는 선배랑 그다지 관계된 적이 없어요.
중1 때.. 그다지 부활동도 안 해서, 선배들이랑 관계될 기회가 그다지 없어서요.
존댓말 사용법이라든지, 좀처럼 몰라서 선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몰랐어요.
그것때문에 좀 불편해서_ , 이거 비밀이에요. 아마 조금 말한 적이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절대 비밀이에요.
그 물보라를 선배를 향해서 '이자식아!' 라면서 날리고(웃음)
그래서 스트레스를 발산했는데요. 이거 혼나겠죠? 선배들이 듣는다면.
그런 추억도 있으면서 지금 여기에 다다르게 되었는데요.
■ 사투리
아까부터 샬라샬라가 아니지. 툭툭 튀어나오는데요. 레이나는 후쿠오카 출신이라서 지금까지 하카타 사투리가 전혀 없어지질 않는데요.역시 고향 친구들과 가끔 전화를 하면 '레이나 기분 나쁘다...' 라는 말을 들어요.
'왜?' 라고 물어보면 지금 '왜?(난데?-고저고)' 라고 하는 건 도쿄 말로, 후쿠오카라면 '왜?(난데?-저고고)' 에요 사실은.
그런 인토네이션이 조금씩 바뀌어와서, '도쿄 에 물들었나..' 싶어서
아쉬운 면도 있고 기쁜 면도 있어요. 도시인이 된 기분이라서. 뭐 이런 느낌입니다.
■ 생일. 성격
생일은요. 헤이세이 1년 11월 11일. 1이 줄줄이 있는데, 꽤 자랑해왔는데요.제 성격은요. 장점은 '생각한 확 말한다'.
그래도 이건 단점이기도 해요. 왜냐면 생각한 걸 툭툭 너무 말을 해서 조금 상처받는다든지, 섬세한 애도 있곤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애는 레이나가 한 말을 듣고 상처 받는다...든지...하려나? 모르겠지만
최근엔 어른이 되고 있기에 그런 것도 생각하면서, 그치만 하고싶은 말은 팡팡 말하면서 자신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노래
모닝구무스메의 좋아하는 노래는요. 레이나, 리조난트 블루입니다.왜냐면요. 확실히 말할게요. 어째서 좋아하냐면 '제 파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네.
리조난트 블루는요, 충격적이었어요. 가사집을 받았을 때 '에, 아이쨩과 레이나만 노래하네' 해서.
'이 노래 굉장하다' 해서, 샤본다마 이래로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노래로, 콘서트에서 하면 꽤 불타오르는 곡이에요.
사람이 바뀌는 노래라고 할까요. 그래서 최근 계속 리조난트 블루를 부르고 있는데요.
그 땐 __ 한다든지, 기가 센 여자로 변해서 연출하고 있습니다. ← 감정을 강하게 표출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PV도 어설픈 연출 없이 분위기 잡고 댄스샷으로만 승부한게 맘에 들었고,
PV에서 레이나가 겁나게 예쁘게 나오고,
가운데서 날뛰는 한 마리 망아지같은 코하루의 모습도 재밌었고,
곡 중간중간의 추임새가 절묘하고, 콘서트 라이브에선 PV/CD 음원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좋게만 보여요 여튼간에 ~ㅁ_ㅁ~ 파트는 시망이지만...
그럼 바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리조난트 블루를 봐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 ♪ リゾナント ブルー
레이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봐 코너
그럼 리조난트 블루를 보셨는데요. 오늘은 레이나가 생각했던 기획을 하겠습니다.
그럼, 다나카 레이나가 고안한
특별 기획, '레이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봐!' 코너.
그럼, 이 코너는 저 다나카 레이나가 팬 여러분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평소 그룹 활동이 많지만, 오늘은 레이나 혼자이기에, 혼자가 아니곤 대답하기 힘든 질문에도 착착 대답하겠습니다.
자. 가겠습니다 바로. 좀 아슬아슬한 질문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럴땐 휙휙 넘어갈지도 모르니까요.
일단은 전부 갈겁니다.
먼저 첫번째는 에르롱구상입니다.
엄마 전혀 안 일어나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할 때 레이나 일어나면_ 끝.
엄마를 반대로 이렇게 '빨리, 레이나 가야된다구' 라고 깨워야 하니까, 언제나 레이나가 엄마를 깨우는데요.
그 때, 소리치기 싫어요. 원래는 '일어나!!'라고 크게 말하는게 확 하고 깰 지도 모르겠는데,
불쌍하달까, 뭔가 무서워요 사람을 깨우는게.
'으악' 하고 반응_하는 것도 싫고, '시끄러!' 라고 하는 것도 굉장히 상처받으니까, 살살_ 깨워요.
'저기.. 일어나.' 라고. 전혀 안 일어나요, 이런 작은 목소리론.
그래서 레이나, 소리 못 지르니까 작은 목소리로 깨워요. '저기 일어나...'하고 상냥하게. 의외지? 의외의 면이에요.
의외의 면. 다음 면으로.. 면이 아니지. 다음 메일입니다!~
아메스타 네임 카메와에상입니다.
레이나요. 바로 전에도 갔어요. 그저께 정도에 가서... 저질러버린 건 없는데요. 꽤 길게 해요 가라오케.
그래서 마이크 충전된게 다 닳았다. '아 저질렀네..' 그래서 그걸 충전시키고 옆에껄로 계속 불렀는데요.
좀처럼 없죠, 마이크 충전된게 다 되는거. 그래서 '아 저질렀네..' 하는 느낌이네요.
다음입니다. 얀마상입니다.
먼저요, 티셔츠 색이 바뀐건 솔직히 눈치채요. '얼라, 저 사람 뭐야' 라고. '어째서 바뀐거야 맘대로' 라고.
그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그거 남자.. 여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가장 나쁘게_ 레이나가 본 건 남자였어요.
남자는 놀고싶어하는 마음(遊び心)이 있으니까(웃음) 아니야?
뭔가 대굴대굴 바뀌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아 그런거 아니야?
그런 이미지가 있었기에, '어쩔 수 없지. 그건 레이나가 부족했던걸까' 하고 말해요. 사실은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요.
사실은 엄청 울컥해요. '어째서 바뀐거야!' 하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리고요, 바로 최근에 악수회를 꽤 해서, 팬 여러분과 대면할 기회가 있잖아요.
말한 적 있으니까, 아는 분도 있겠지만, '누구 팬인지 알겠어?' 라고 물어보는 사람 있잖아요.
그래서 레이나 팬이었던 사람은 알아요. '레이나 팬이시죠?' 라고 했을 때 '맞아' 라고 해 주시면 기쁜데,
'레이나 팬이세요?' 라고 했을떄 '아냐, 사유야' 라고 하면 '그럼 왜 물어본거야!!'
'그거 물어볼 필요 없잖아?' 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심리? 마음속을 알고 싶어. 어째서 그걸 레이나에게 물어보는건지
그거 정말 안 물어봤으면 좋겠어. 뭔가 서운하지않아? '사유야' '에리야' '아이카야' 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속으로는, 아 아니다. 악수 할 땐 '아 그런가요?' 라며 웃지만, 마음속으로는 '뭣이?' 라고(웃음)
오늘만 말하는거에요 이런 건. 그런게 있어서...
그리구요. 뭐더라, 여러가지 있어요. 여러가지 있지만, 오늘은 말 안할래. 오늘이 아니고 이제 말 안할래.
다음 갈게요. 미카와노 히로시상입니다.
그리고 화장수, _____할 때 화장수랑 유액을 거르지않고 바르는 것과, 꽤 건조한 편이라 건조해지면 바삭바삭해져요.
그래서 유액은 거르지 않고 바릅니다.
그래도 이 외에는 딱히 안 해요.
프로테션상입니다.
뭐가 좋을까. 여기 와서, '여긴 라면이 맛있네' 라든지 '멘타이고가 유명하구나'라는 걸 도쿄에 와서 알았어요.
그래서 뭘까.. 뭐, 모두가 알 듯이, 라면 맛있죠?
멘타이..멘타이코 관해서 자주 듣는 말이, '후쿠오카 사람들은 식탁에 꼭 멘타이코를 두나요?' 라는 질문을 받는데요.
전혀요. 전혀 그러지 않아요. 그래서 멘타이코도 특별하지 않고..
멤버들이 달려드는게_ 굉장히 굉장해요, 멘타이코에 대해서.
쥰쥰이라든지, 멘타이코가 콘서트의 케이터링에 준비되어 있는데요. 낱알이니까 흩어지게 되잖아요?
그걸 깨끗하게 밥에 올려요, 끝까지. '그렇게까지 좋은가 다들' 해서, 이번에 모닝구무스메 모두가 후쿠오카에 가면 또 멘타이코 아마 노릴텐데요.
또 레이나가 반드시 먹는게 야키토리(꼬치구이). 야키토리의 겹살(부타바라)? 도쿄는 없지 않아요? 좀처럼.
아 있어? 진짜? 거짓말! 레이나 간 곳은 없었어요. 뭔가 이상하게 굵은 두꺼운 겹살이 있거나, 그런 것 밖에 없어서.
후쿠오카는 얇고 바삭바삭해요. 그래서 굉장히 기름지지 않고, 그치만 기름이니까 맛있어서, 반드시 먹는데요.
그리고... 고기집의 내장. 내장이 아니지, 호르몬. 호르몬이 엄청 맛있어서.
레이나 도쿄에 와서 놀란게, 그냥 가족끼리 고지집에 가서 호르몬은 후쿠오카에서밖에 못 먹어봐서, 도쿄에 와서 후쿠오카의 맛을 상상하며 고기집에 갔는데요.
뭔가, 깔끔한 맛이에요 도쿄쪽이. 아니에요?
기름이 그다지 없어서. 후쿠오카는 기름이 가득 있어서, '후쿠오카는 호르몬이 최고다' 라고 거기서 생각했어요.
그래서, 레이나가 간 곳이 안 좋았던걸까? 모르겠지만 정말 후쿠오카는 맛있는게 잔뜩 있습니다.
네오상입니다.
보통 '싸움 안 해?' 라는 말 들으면 '안해요~~' 라고 다들 하잖아요. 최근엔 없어요 정말로.
최근엔 없지만 막 들어왔을 때 6기멤버 3명이서 행동하는게 많아서.
처음에 악수회를 3명이서 했잖아요.
다음은 우메조상입니다.
자연스럽게 말해주길 바라는 것도 있지만 자주 모두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해 주길 바란다'는 게 있는데,
그런거 말고 자연스레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식으로 평범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아 모르겠다. 전혀 생각한 적 없으니까. 이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레이나지루상입니다.
레이나 뭔가 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다지 마시고 싶질 않아서.
'그냥 쥬스도 괜찮은데..' 하는 식이에요.
부모님도 전혀 안 마시고. 그래서 그다지 그 쪽에는 흥미가 없어요.
레이나가 그래도 생각하는건, 요즘 최근에 듣기 시작한게 '이제 곧 스무살이니까.. 나이먹엇구나' 란 말을 듣곤 해요.
예전 모무스 매니저상이었거나 한 분에게 '변했네 다나카 이제..' 라는 말을 듣는데 그런거 정말 쇼크에요.
그래서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레이나로 있고 싶어요. 스무살이라고 해서 그다지 어른스러워지고 싶은 거 없고.
그래도, 뭐 뭐라하죠? 마음 면? 이게 아닌데. 평범하게 상식은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스무살이니까.
그래도 겉모습이 어른스러워지고 싶다는건 전혀 없으니까. 지금 이대로 달려나가고 싶어요.
시마쿠마상입니다.
죄송해요! 시마쿠마상. 언젠가 생각할테니 다른 때에 제대로 말할게요.
록쿠상입니다.
것보다, 뭘까요. 들이고 싶지 않다.. 부르고 싶지 않다.. 뭔가 딱히 부를 필요가 없어.. 흐흐흣
엄청 나쁜 사람 같네요. 그런게 아니에요. 그다지 들이고 싶지 않다는게 아니구요. 뭘까요..
집이란 건 개인적인 공간이잖아요. 개인적인 공간에선 레이나의 다른 면을 보게 되잖아요?
아 그건 딱히 싫지 않은데. 왜지? 그래도 딱히 집에 오라고 할 감정이 전혀 없어서요.
그런데 이전에 쥰쥰네 집 갔어요 레이나. 깜짝놀랐죠? 아 별로 안 그래? 의외지 않아요? 아 그렇지도 않아?
그렇지도 않구나. 최근에 쥰쥰과 꽤 교류할 기회가 있어서, 같이 고기 구워먹으러 가거나 했는데요.
쥰쥰 집이요. 깨끗해요.깨끗해요.
역시나 스물..한살? 쥰쥰. 스물한살이죠? 누가 반응해봐. 스물한살이죠?
역시나 스물한살이구나 싶었어요. 혼자 살잖아요?
게다가 익숙치 않은 일본에 와서 짐 같은것도 엄청 있을거잖아요.
역시 정리정돈도 잘하는구나 싶었어요. 음. 뭔가 (쥰쥰을) 도와주는 느낌인데 다음 갈게요.
?
저기 겉모습은 부츠같지만 확실히 앞이 열려 있어요. 공기도 잘 통하고. 그래서 여름에도..___!!
여름에도 부츠를 신고 싶어하는 쪽이라요. 그런데 부츠는 역시 덥잖아요. 땀도 나고.
그래서 다리가 __ 하는거 싫다 했는데, 그런 레이나에게 딱 맞는걸 올해 찾아서,
게다가 엄마가 인터넷에서 찾아준거에요. 꽤 인터넷은 신어보질 못하니까 도착하고 나서 알게 되잖아요. '아 이거 딱이다' 라는걸.
꽤나 딱 좋아서 매일 애용하는데요. 만약 다음에 라이브같은데 갈 때 공항에서 눈에 띄면 꼭 신고 있을테니 그걸 봐 주세요.
최근엔 그거에 빠져 있습니다.
젠카이비드상입니다.
뭐.. 하하하핫 뭐라고 해야 하나. 일단 먼저 리허설은 22~23 곡이 있잖아요. 한번 공연에.
그래서, 한 곡 한 곡 위치를 정해요. '다나카는 2.5, 다음은 0. 다음은 1.75'라고, 세세하죠.
그걸 외우는게 일단 큰일인거랑, 그리고 이거 당연한거겠지만 오늘이니까 말할게요.
제발 싫어하지_ 마세요 레이나를. 몇번이고 똑같은걸 해요. 흐하핫.
이거 당연하잖아요. 예를들면 난챳테렝아이를, 이렇게 지나가는 걸 한 번 해요. 그걸 노래에 맞춰 3~4번 하잖아요.
'한 번 됐으니까 됐잖아' 라고 생각해버려요. 안 돼요 실은. 이런 거 안 되요. 오늘 뿐이에요. 정말 죄송해요.
제발 싫어하지 마세요. 근데 사실 이런걸 조금 생각하면서 리허설을 하곤 해서요.
그리고 뭘까요. 마이크 없이 처음에 연습을 해요. 먼저 스튜디오에서 스테이지를 만들잖아요.
'이런 식의 세트입니다' 라고. 일단 마이크를 놓고 댄스만을 하는데요. 그 시간이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빨리 마이크를 들고 싶어. 노래 연습도 같이 하고 싶은 쪽이라 마이크를 들고 하면 굉장히 즐겁지만 마이크를 들기 전까지가 레이나에겐 시련이에요. 열심히해야겠다 라고.
거기서 텐션이 올라가는게 제 추리닝. '좋아 오늘도 추리닝 귀엽다' 라며 룰루랄라 하는 기분으로 가면 꽤 즐길 수 있어요.
거울같은거 보고 '오늘 오늘 모습 댄서같다'고 하는걸 즐기면서 리허설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직 가을투어의, 가을투어 시작하는데요. 9월 19일부터. 그 리허설이 아직 시작되질 않아서 정말 걱정이에요 앞으로.
새로운 노래도 여러가지 있으니까,
아 말해버렸다..........
있으니까~ 기대하고 있어. 그부분은 댄스레슨이 큰일이라 무섭지만 열심히 할게요.
마루사상입니다.
코로샤루상입니다.
특히 여자들만 잔뜩 있으면. 레이나는 예전부터 꽤 집단이 껄끄럽진 않지만 집단행동을 하질 않아서요.
사람과 어울리는게 좀 어려워서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타입이라서요. 좀 큰일이었어요 모두와 어울리는게.
뭔가 지금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인사는 중요하잖아요. 지금은 그걸 알아요. 그치만 당시엔 인사하는게 싫었어요.
그럴 때가 있었어요, 좀 비뚫어졌을 때가. 그런 것도 싫었고.
정말로, 작은 소리로 말해도 똑같을지 모르겠지만, O.G. 멤버한테 울컥 했던건 잔뜩 있어요!
그치만 말 안할래요. 여기는, 여기는 지켜야지.
멤버는 있어요. 예를들면 후배에게 위치같은 걸 틀리면, 이렇게 지나갈 때 부딪히거나 해요 틀리면.
그럴 때 역시 '야 아까도 말했잖아!' 라고 울컥 하니까 서슴치 않고 말을 해요 레이나는.
그런데도 고치질 못하면 정말로 '몇번 말해야 알긋냐?' 라며 피크까지 가는데요.
너무 강하게 말하면 정말 '그만두고싶어요' 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그부분은 조금 자제하면서 말하고 있을 터인데,
모두에겐 '무섭다'는 말을 들어요.
그래도 이 질문은, 여기까지 해 두죠.
유키무시상입니다.
↑ 무도에서 노홍철이 보여준 딱 그거네요.
에 어떤거에요 어떤거에요? 전혀 상상이 안 되는데. 롱 스커트? 롱 스커트.. 모르겠으니까 넘어갈게요~ 흐흐흣
얀마상입니다.
음... 나는 나니까 어쩔 수 없죠. 다나카 레이나로 있을래. 뭔가 지금 레이나는 꽤 캐릭터같다는 말을 들어요, 친구들에게도.
그래서 섹시함 가득하고 다리도 예쁘고 가슴도 크고 키도 크고 하는 건 포기했어요 특히.
그래서 레이나는, 언제까지나 캐릭터같이 보여서 재밌네라든지, 즐겁네 라는 말을 듣을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정말 실례야. 흐하하하하하하핫.
확실히 가슴같은거 없어요. ←↑ 표정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겠네, 가슴 작은쪽_ 사유지 지금? 그렇죠? 사유가 말했죠 라디오에서?
에 레이나? 진짜? 아 이러다 길어지겠다_. 음
다음입니다. 시간 괜찮으려나. 이걸로 마지막이에요.
어떤 노랠까요. 레이나가 가라오케에서 자주 부르는 예전 노래는,
아무로 나미에상의 ♪ BODY FEELS EXIT~ 코코카라~ 하는 노래. BODY FEEL EXIT? 그대로일까요, 맞나요?
그게 굉장히 좋아서, 기분 좋아요 가라오케에서 부르는게.
항상 그걸 가라오케에서 부를 때마다 이건 팬 모두 앞에서 가라오케가 아니고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부르니까.
그거 정말로 꼭 콘서트라든지, 이벤트도 괜찮으니까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FIVE STARS에선 몇 곡 더 소개했었죠. 뭐였더라.. 쿠도 시즈카의.. 까먹었네요.
그럼, 다나카 레이나가 고안한
특별 기획, '레이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봐!' 코너.
그럼, 이 코너는 저 다나카 레이나가 팬 여러분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평소 그룹 활동이 많지만, 오늘은 레이나 혼자이기에, 혼자가 아니곤 대답하기 힘든 질문에도 착착 대답하겠습니다.
자. 가겠습니다 바로. 좀 아슬아슬한 질문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럴땐 휙휙 넘어갈지도 모르니까요.
일단은 전부 갈겁니다.
먼저 첫번째는 에르롱구상입니다.
레이나쨩 헬로. 최근 저는 아침에 빨리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아침에 약해서 큰일이에요. 레이나쨩이 남을 깨울 때 하는 말, 소리쳐주세요.
소리지르는거라...글쎄요. 남을 깨울 때, 남이라기보다 대체로 엄만데요.그치만 아침에 약해서 큰일이에요. 레이나쨩이 남을 깨울 때 하는 말, 소리쳐주세요.
엄마 전혀 안 일어나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할 때 레이나 일어나면_ 끝.
엄마를 반대로 이렇게 '빨리, 레이나 가야된다구' 라고 깨워야 하니까, 언제나 레이나가 엄마를 깨우는데요.
그 때, 소리치기 싫어요. 원래는 '일어나!!'라고 크게 말하는게 확 하고 깰 지도 모르겠는데,
불쌍하달까, 뭔가 무서워요 사람을 깨우는게.
'으악' 하고 반응_하는 것도 싫고, '시끄러!' 라고 하는 것도 굉장히 상처받으니까, 살살_ 깨워요.
'저기.. 일어나.' 라고. 전혀 안 일어나요, 이런 작은 목소리론.
그래서 레이나, 소리 못 지르니까 작은 목소리로 깨워요. '저기 일어나...'하고 상냥하게. 의외지? 의외의 면이에요.
의외의 면. 다음 면으로.. 면이 아니지. 다음 메일입니다!~
아메스타 네임 카메와에상입니다.
레이나 안녕하세요. 레이나에게 평소엔 묻지 못하는 질문입니다.
레이나는 가라오케에 자주 가는거 같은데 가라오케에서 '아 저질렀따..' 하는 실패담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라이브 처럼 텐션이 올라가 버려서 점프했다가 천장을 뚫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이거 텐션 너무 올라갔네요. 천장이 깨지다니 얼마난건지.레이나는 가라오케에 자주 가는거 같은데 가라오케에서 '아 저질렀따..' 하는 실패담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라이브 처럼 텐션이 올라가 버려서 점프했다가 천장을 뚫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레이나요. 바로 전에도 갔어요. 그저께 정도에 가서... 저질러버린 건 없는데요. 꽤 길게 해요 가라오케.
그래서 마이크 충전된게 다 닳았다. '아 저질렀네..' 그래서 그걸 충전시키고 옆에껄로 계속 불렀는데요.
좀처럼 없죠, 마이크 충전된게 다 되는거. 그래서 '아 저질렀네..' 하는 느낌이네요.
다음입니다. 얀마상입니다.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평소 묻지 못하는 질문으로, 툭 터놓고 저희들 팬에 대해 말하고 싶은거 있나요?
'라이브 때 티셔츠 색깔이 바뀐 건 어째서?' '어째서 좀 더 레이나의 매력을 알아채주지 않는거야?'
팬에 대해 세카라시카? 세카라시카가 뭐지, 시끄럽단 뜻인가?
이런게 있다면 마음껏 툭 터놓고 말해 주세요. 오늘 기대하겠습니다.
에, 괜찮아? 툭 터놓고 말해도? 엄청 말할게요 레이나. 상처받지 마세요. 뭐 그런 건 말 안하겠지만.'라이브 때 티셔츠 색깔이 바뀐 건 어째서?' '어째서 좀 더 레이나의 매력을 알아채주지 않는거야?'
팬에 대해 세카라시카? 세카라시카가 뭐지, 시끄럽단 뜻인가?
이런게 있다면 마음껏 툭 터놓고 말해 주세요. 오늘 기대하겠습니다.
먼저요, 티셔츠 색이 바뀐건 솔직히 눈치채요. '얼라, 저 사람 뭐야' 라고. '어째서 바뀐거야 맘대로' 라고.
그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그거 남자.. 여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가장 나쁘게_ 레이나가 본 건 남자였어요.
남자는 놀고싶어하는 마음(遊び心)이 있으니까(웃음) 아니야?
뭔가 대굴대굴 바뀌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아 그런거 아니야?
그런 이미지가 있었기에, '어쩔 수 없지. 그건 레이나가 부족했던걸까' 하고 말해요. 사실은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요.
사실은 엄청 울컥해요. '어째서 바뀐거야!' 하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리고요, 바로 최근에 악수회를 꽤 해서, 팬 여러분과 대면할 기회가 있잖아요.
말한 적 있으니까, 아는 분도 있겠지만, '누구 팬인지 알겠어?' 라고 물어보는 사람 있잖아요.
그래서 레이나 팬이었던 사람은 알아요. '레이나 팬이시죠?' 라고 했을 때 '맞아' 라고 해 주시면 기쁜데,
'레이나 팬이세요?' 라고 했을떄 '아냐, 사유야' 라고 하면 '그럼 왜 물어본거야!!'
'그거 물어볼 필요 없잖아?' 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심리? 마음속을 알고 싶어. 어째서 그걸 레이나에게 물어보는건지
그거 정말 안 물어봤으면 좋겠어. 뭔가 서운하지않아? '사유야' '에리야' '아이카야' 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속으로는, 아 아니다. 악수 할 땐 '아 그런가요?' 라며 웃지만, 마음속으로는 '뭣이?' 라고(웃음)
오늘만 말하는거에요 이런 건. 그런게 있어서...
그리구요. 뭐더라, 여러가지 있어요. 여러가지 있지만, 오늘은 말 안할래. 오늘이 아니고 이제 말 안할래.
다음 갈게요. 미카와노 히로시상입니다.
레이나상 무척이나 피부가 하얗고 매끈매끈해서 삶은달걀 같은데요. 아 감사합니다.
아마 세상 모든 여자아이가 레이나상의 피부 관리법에 흥미가 깊을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세상 모든 여자아이를 위해 피부 관리법을 알려 주세요.
글쎄요... 피부 관리법은요. 에, 뭘까. 레이나 매일아침 로얄젤리는 마시고 있어요.아마 세상 모든 여자아이가 레이나상의 피부 관리법에 흥미가 깊을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세상 모든 여자아이를 위해 피부 관리법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화장수, _____할 때 화장수랑 유액을 거르지않고 바르는 것과, 꽤 건조한 편이라 건조해지면 바삭바삭해져요.
그래서 유액은 거르지 않고 바릅니다.
그래도 이 외에는 딱히 안 해요.
프로테션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내일은 내일 고향 후쿠오카에서 악수회를 하는데 후쿠오카의 좋은 점, 추천하는 음식/장소를 꼭 알려주세요.
↑ 이 분은 FIVE STARS 들으시면서 왜 이런 질문을.. 지겹게 듣잖아요 후쿠오카 자랑은 ㅋㅋ
그렇네요. 자주 이 질문을 받는데요. 그다지 후쿠오카를 돌아다니질 않아서요.내일은 내일 고향 후쿠오카에서 악수회를 하는데 후쿠오카의 좋은 점, 추천하는 음식/장소를 꼭 알려주세요.
↑ 이 분은 FIVE STARS 들으시면서 왜 이런 질문을.. 지겹게 듣잖아요 후쿠오카 자랑은 ㅋㅋ
뭐가 좋을까. 여기 와서, '여긴 라면이 맛있네' 라든지 '멘타이고가 유명하구나'라는 걸 도쿄에 와서 알았어요.
그래서 뭘까.. 뭐, 모두가 알 듯이, 라면 맛있죠?
멘타이..멘타이코 관해서 자주 듣는 말이, '후쿠오카 사람들은 식탁에 꼭 멘타이코를 두나요?' 라는 질문을 받는데요.
전혀요. 전혀 그러지 않아요. 그래서 멘타이코도 특별하지 않고..
멤버들이 달려드는게_ 굉장히 굉장해요, 멘타이코에 대해서.
쥰쥰이라든지, 멘타이코가 콘서트의 케이터링에 준비되어 있는데요. 낱알이니까 흩어지게 되잖아요?
그걸 깨끗하게 밥에 올려요, 끝까지. '그렇게까지 좋은가 다들' 해서, 이번에 모닝구무스메 모두가 후쿠오카에 가면 또 멘타이코 아마 노릴텐데요.
또 레이나가 반드시 먹는게 야키토리(꼬치구이). 야키토리의 겹살(부타바라)? 도쿄는 없지 않아요? 좀처럼.
아 있어? 진짜? 거짓말! 레이나 간 곳은 없었어요. 뭔가 이상하게 굵은 두꺼운 겹살이 있거나, 그런 것 밖에 없어서.
후쿠오카는 얇고 바삭바삭해요. 그래서 굉장히 기름지지 않고, 그치만 기름이니까 맛있어서, 반드시 먹는데요.
그리고... 고기집의 내장. 내장이 아니지, 호르몬. 호르몬이 엄청 맛있어서.
레이나 도쿄에 와서 놀란게, 그냥 가족끼리 고지집에 가서 호르몬은 후쿠오카에서밖에 못 먹어봐서, 도쿄에 와서 후쿠오카의 맛을 상상하며 고기집에 갔는데요.
뭔가, 깔끔한 맛이에요 도쿄쪽이. 아니에요?
기름이 그다지 없어서. 후쿠오카는 기름이 가득 있어서, '후쿠오카는 호르몬이 최고다' 라고 거기서 생각했어요.
그래서, 레이나가 간 곳이 안 좋았던걸까? 모르겠지만 정말 후쿠오카는 맛있는게 잔뜩 있습니다.
네오상입니다.
오늘은 평소 묻지 못하는 질문, 의견을 모집하고 있다고 해서 이걸 묻겠습니다. 긴장되네.
단도직입적으로, 모닝구무스메 안에서 싸움을 한 적이 있나요?
신경쓰여? 신경쓰이죠? 있습니다. 있어요.단도직입적으로, 모닝구무스메 안에서 싸움을 한 적이 있나요?
보통 '싸움 안 해?' 라는 말 들으면 '안해요~~' 라고 다들 하잖아요. 최근엔 없어요 정말로.
최근엔 없지만 막 들어왔을 때 6기멤버 3명이서 행동하는게 많아서.
처음에 악수회를 3명이서 했잖아요.
그럴 때, 역시 지금은 아니지만, 타입이 다르잖아요 둘과 저는.
어떻게 해도 자연스레 2-1이 되요. 아마 그 둘도 (1을) 빼려고 하려던 건 아닐거에요.
타입적으로 전혀 '흥-'하니까 레이나도. 그래서 자연스레 그렇게 되어 버리고.
어떻게 해도 자연스레 2-1이 되요. 아마 그 둘도 (1을) 빼려고 하려던 건 아닐거에요.
타입적으로 전혀 '흥-'하니까 레이나도. 그래서 자연스레 그렇게 되어 버리고.
↑ 가입당시부터 이랬으니....사유야 카메야 얘도 좀 데꼬 놀아라..
그치만 말할 땐 말하니까 선배들에 대해서 있잖아요 여러가지. 이런 마음이. 조금 꼬인/짜증나는 마음이.
동기이니까 말할 수 있는 것들이라, 동기를 신용하고 말을 하는 거에요 여러가지를.
'이래서 이러니까 오늘은 좀 이러이러했네' 라고 생각한 걸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다음날 그 선배를 끼고 돌더라구요_.
'엣! 신용했는데!!' 해서, 거기서 '저기, 말했지?!' 라는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그 이후로 싸움은 안 했어요. 6기는 꽤 잘 해오고 있어요. 좋은 느낌의 분위기로. 이 정도 라인에서.
그래서 최근엔 싸움 없어요 정말로. 당시엔 있었습니다.
그치만 말할 땐 말하니까 선배들에 대해서 있잖아요 여러가지. 이런 마음이. 조금 꼬인/짜증나는 마음이.
동기이니까 말할 수 있는 것들이라, 동기를 신용하고 말을 하는 거에요 여러가지를.
'이래서 이러니까 오늘은 좀 이러이러했네' 라고 생각한 걸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다음날 그 선배를 끼고 돌더라구요_.
'엣! 신용했는데!!' 해서, 거기서 '저기, 말했지?!' 라는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그 이후로 싸움은 안 했어요. 6기는 꽤 잘 해오고 있어요. 좋은 느낌의 분위기로. 이 정도 라인에서.
그래서 최근엔 싸움 없어요 정말로. 당시엔 있었습니다.
다음은 우메조상입니다.
레이나쨩의 이상의 프로포즈는 뭔가요?
프로포즈.... 프로포즈 글세요. 자연스럽게 말해주길 바라는 것도 있지만 자주 모두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해 주길 바란다'는 게 있는데,
그런거 말고 자연스레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식으로 평범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아 모르겠다. 전혀 생각한 적 없으니까. 이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레이나지루상입니다.
레이나상은 이제 곧 스무살이 되는데요. 스무살이 되면 이걸 하고 싶다는 게 있나요?
스무살이 되면 이게 하고싶다 음... 글세요. 모두 스무살이 될 때, 꽤 '술 마시고 싶어요' 라고 하잖아요?레이나 뭔가 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다지 마시고 싶질 않아서.
'그냥 쥬스도 괜찮은데..' 하는 식이에요.
부모님도 전혀 안 마시고. 그래서 그다지 그 쪽에는 흥미가 없어요.
레이나가 그래도 생각하는건, 요즘 최근에 듣기 시작한게 '이제 곧 스무살이니까.. 나이먹엇구나' 란 말을 듣곤 해요.
예전 모무스 매니저상이었거나 한 분에게 '변했네 다나카 이제..' 라는 말을 듣는데 그런거 정말 쇼크에요.
그래서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레이나로 있고 싶어요. 스무살이라고 해서 그다지 어른스러워지고 싶은 거 없고.
그래도, 뭐 뭐라하죠? 마음 면? 이게 아닌데. 평범하게 상식은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스무살이니까.
그래도 겉모습이 어른스러워지고 싶다는건 전혀 없으니까. 지금 이대로 달려나가고 싶어요.
시마쿠마상입니다.
이전 콘서트 MC에서 대기실 모노드라마_에 나가고싶다고 했는데요. 예를 들면 어떤 스토리를 희망하는지, 지금 여기서 스토리 개요를 만들어 주세요. 아, 아이카쨩이 라디오에서 '레이나와 드라마 하고 싶어' 라고 했으니가 아이카쨩은 꼭 넣어서 만들어 주세요.
에 지금? 지금 생각한 거 없으니.. 안할래. 다음 메일(웃음). 죄송해요! 시마쿠마상. 언젠가 생각할테니 다른 때에 제대로 말할게요.
록쿠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올해가 되고나서 콘서트 MC 등에서 쥰쥰이 '다나카상 집에 가고싶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요.
혹시 지금까지 쥰쥰은 레이나쨩의 집에 가보질 못한건가요?
만약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쥰쥰이 없는 이 방송에서 레이나쨩이 쥰쥰을 집으로 부르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꼭 솔직히 말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하하하. 웃어버렸네. 쥰쥰은 아직 들이지 않았어요.혹시 지금까지 쥰쥰은 레이나쨩의 집에 가보질 못한건가요?
만약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쥰쥰이 없는 이 방송에서 레이나쨩이 쥰쥰을 집으로 부르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꼭 솔직히 말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것보다, 뭘까요. 들이고 싶지 않다.. 부르고 싶지 않다.. 뭔가 딱히 부를 필요가 없어.. 흐흐흣
엄청 나쁜 사람 같네요. 그런게 아니에요. 그다지 들이고 싶지 않다는게 아니구요. 뭘까요..
집이란 건 개인적인 공간이잖아요. 개인적인 공간에선 레이나의 다른 면을 보게 되잖아요?
아 그건 딱히 싫지 않은데. 왜지? 그래도 딱히 집에 오라고 할 감정이 전혀 없어서요.
그런데 이전에 쥰쥰네 집 갔어요 레이나. 깜짝놀랐죠? 아 별로 안 그래? 의외지 않아요? 아 그렇지도 않아?
그렇지도 않구나. 최근에 쥰쥰과 꽤 교류할 기회가 있어서, 같이 고기 구워먹으러 가거나 했는데요.
쥰쥰 집이요. 깨끗해요.깨끗해요.
역시나 스물..한살? 쥰쥰. 스물한살이죠? 누가 반응해봐. 스물한살이죠?
역시나 스물한살이구나 싶었어요. 혼자 살잖아요?
게다가 익숙치 않은 일본에 와서 짐 같은것도 엄청 있을거잖아요.
역시 정리정돈도 잘하는구나 싶었어요. 음. 뭔가 (쥰쥰을) 도와주는 느낌인데 다음 갈게요.
?
레이나쨩의 최근 패션 유행은 뭔가요?
최근 패션 유행은요. 유행이라기보다 최근에 빠져있는게 부츠 같은 샌들. 저기 겉모습은 부츠같지만 확실히 앞이 열려 있어요. 공기도 잘 통하고. 그래서 여름에도..___!!
여름에도 부츠를 신고 싶어하는 쪽이라요. 그런데 부츠는 역시 덥잖아요. 땀도 나고.
그래서 다리가 __ 하는거 싫다 했는데, 그런 레이나에게 딱 맞는걸 올해 찾아서,
게다가 엄마가 인터넷에서 찾아준거에요. 꽤 인터넷은 신어보질 못하니까 도착하고 나서 알게 되잖아요. '아 이거 딱이다' 라는걸.
꽤나 딱 좋아서 매일 애용하는데요. 만약 다음에 라이브같은데 갈 때 공항에서 눈에 띄면 꼭 신고 있을테니 그걸 봐 주세요.
최근엔 그거에 빠져 있습니다.
젠카이비드상입니다.
다나카상 안녕하세요. 난챳테렝아이 듣고 있어요.
그런데 다나카상은 리허설에서 ___인데요. 리허설은 대체 어떤 걸 하나요? 그리고 어떤 점이 싫은가요? 알려주세요.
네. 알려드리죠(웃음) 리허설은요. 어떤게 싫어? 일단은 분위기가 싫어. 그런데 다나카상은 리허설에서 ___인데요. 리허설은 대체 어떤 걸 하나요? 그리고 어떤 점이 싫은가요? 알려주세요.
뭐.. 하하하핫 뭐라고 해야 하나. 일단 먼저 리허설은 22~23 곡이 있잖아요. 한번 공연에.
그래서, 한 곡 한 곡 위치를 정해요. '다나카는 2.5, 다음은 0. 다음은 1.75'라고, 세세하죠.
그걸 외우는게 일단 큰일인거랑, 그리고 이거 당연한거겠지만 오늘이니까 말할게요.
제발 싫어하지_ 마세요 레이나를. 몇번이고 똑같은걸 해요. 흐하핫.
이거 당연하잖아요. 예를들면 난챳테렝아이를, 이렇게 지나가는 걸 한 번 해요. 그걸 노래에 맞춰 3~4번 하잖아요.
'한 번 됐으니까 됐잖아' 라고 생각해버려요. 안 돼요 실은. 이런 거 안 되요. 오늘 뿐이에요. 정말 죄송해요.
제발 싫어하지 마세요. 근데 사실 이런걸 조금 생각하면서 리허설을 하곤 해서요.
그리고 뭘까요. 마이크 없이 처음에 연습을 해요. 먼저 스튜디오에서 스테이지를 만들잖아요.
'이런 식의 세트입니다' 라고. 일단 마이크를 놓고 댄스만을 하는데요. 그 시간이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빨리 마이크를 들고 싶어. 노래 연습도 같이 하고 싶은 쪽이라 마이크를 들고 하면 굉장히 즐겁지만 마이크를 들기 전까지가 레이나에겐 시련이에요. 열심히해야겠다 라고.
거기서 텐션이 올라가는게 제 추리닝. '좋아 오늘도 추리닝 귀엽다' 라며 룰루랄라 하는 기분으로 가면 꽤 즐길 수 있어요.
거울같은거 보고 '오늘 오늘 모습 댄서같다'고 하는걸 즐기면서 리허설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직 가을투어의, 가을투어 시작하는데요. 9월 19일부터. 그 리허설이 아직 시작되질 않아서 정말 걱정이에요 앞으로.
새로운 노래도 여러가지 있으니까,
아 말해버렸다..........
있으니까~ 기대하고 있어. 그부분은 댄스레슨이 큰일이라 무섭지만 열심히 할게요.
마루사상입니다.
악수회 등의 이벤트에서 가까이서 보면 정말로 피부가 예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뭔가 __ 같은게 있는건가요?
아까 얘기했죠. 네.(웃음) 다음 갈게요.뭔가 __ 같은게 있는건가요?
코로샤루상입니다.
모닝구무스메 40장쨰 싱글 릴리즈 축하합니다. 평소 저는 화를 안내서 쿨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치만 한 번 진심으로 열받아서 그 때 주위 사람들이 말렸습니다.
레이나쨩은 멤버나 O.G. 분들께 진심으로 열받은 적, 진심으로 울컥 했던 적이 있나요?
있어요. 그거야. 이거요. 6~7년 여기에 와서 절대로 인간.. 있죠. 인간관계는 역시 어려워요.그치만 한 번 진심으로 열받아서 그 때 주위 사람들이 말렸습니다.
레이나쨩은 멤버나 O.G. 분들께 진심으로 열받은 적, 진심으로 울컥 했던 적이 있나요?
특히 여자들만 잔뜩 있으면. 레이나는 예전부터 꽤 집단이 껄끄럽진 않지만 집단행동을 하질 않아서요.
사람과 어울리는게 좀 어려워서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타입이라서요. 좀 큰일이었어요 모두와 어울리는게.
뭔가 지금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인사는 중요하잖아요. 지금은 그걸 알아요. 그치만 당시엔 인사하는게 싫었어요.
그럴 때가 있었어요, 좀 비뚫어졌을 때가. 그런 것도 싫었고.
정말로, 작은 소리로 말해도 똑같을지 모르겠지만, O.G. 멤버한테 울컥 했던건 잔뜩 있어요!
그치만 말 안할래요. 여기는, 여기는 지켜야지.
멤버는 있어요. 예를들면 후배에게 위치같은 걸 틀리면, 이렇게 지나갈 때 부딪히거나 해요 틀리면.
그럴 때 역시 '야 아까도 말했잖아!' 라고 울컥 하니까 서슴치 않고 말을 해요 레이나는.
그런데도 고치질 못하면 정말로 '몇번 말해야 알긋냐?' 라며 피크까지 가는데요.
너무 강하게 말하면 정말 '그만두고싶어요' 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그부분은 조금 자제하면서 말하고 있을 터인데,
모두에겐 '무섭다'는 말을 들어요.
그래도 이 질문은, 여기까지 해 두죠.
유키무시상입니다.
다나카상 안녕하세요. 멋부리는 걸 좋아하는 다나카상에게 질문.
젊은 남자 사이에서 스커트가 유행하고 있는데, 엑?!
패션으로 남자가 스커트를 입는 건 다나카상에게 있어 괜찮음? 안 됨?
저 자신은 안 입지만 흥미는 있네요. 인기는 검은 롱 스커트에 부츠 조합이려나젊은 남자 사이에서 스커트가 유행하고 있는데, 엑?!
패션으로 남자가 스커트를 입는 건 다나카상에게 있어 괜찮음? 안 됨?
↑ 무도에서 노홍철이 보여준 딱 그거네요.
에 어떤거에요 어떤거에요? 전혀 상상이 안 되는데. 롱 스커트? 롱 스커트.. 모르겠으니까 넘어갈게요~ 흐흐흣
얀마상입니다.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작고 귀여운 레이나상인데요. 사실은 키도 크고 다리도 예쁘고 가슴도 크고 쭉쭉빵빵하게 섹시한 여성이 되고 싶었... ← 야임맛!!!ㅋㅋㅋㅋ
크으윽. 이거 실례아냐?! 이거 무진장 실례아냐?! 있잖아 이거 전혀 완전 반대인 걸 말하는거잖아.
그리고 멤버의 이런 부분이 부럽다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뭔가 지금 엄청 싫다 레이나. 멤버의 이런 부분이 부럽다? 에? 음.... 흠... 딱히 없는데.크으윽. 이거 실례아냐?! 이거 무진장 실례아냐?! 있잖아 이거 전혀 완전 반대인 걸 말하는거잖아.
그리고 멤버의 이런 부분이 부럽다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음... 나는 나니까 어쩔 수 없죠. 다나카 레이나로 있을래. 뭔가 지금 레이나는 꽤 캐릭터같다는 말을 들어요, 친구들에게도.
그래서 섹시함 가득하고 다리도 예쁘고 가슴도 크고 키도 크고 하는 건 포기했어요 특히.
그래서 레이나는, 언제까지나 캐릭터같이 보여서 재밌네라든지, 즐겁네 라는 말을 듣을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정말 실례야. 흐하하하하하하핫.
확실히 가슴같은거 없어요. ←↑ 표정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겠네, 가슴 작은쪽_ 사유지 지금? 그렇죠? 사유가 말했죠 라디오에서?
에 레이나? 진짜? 아 이러다 길어지겠다_. 음
다음입니다. 시간 괜찮으려나. 이걸로 마지막이에요.
작년 페파케부를 시작으로 앨범 Cover you, 챰프루(1)에서 커버곡을 춤추고 있는데요.
레이나쨩 자신이 선곡해서 피로한다면 어떤 노래를 고를건가요? 유리아코어...
유리아코어? 이거 신경안쓸게요.레이나쨩 자신이 선곡해서 피로한다면 어떤 노래를 고를건가요? 유리아코어...
어떤 노랠까요. 레이나가 가라오케에서 자주 부르는 예전 노래는,
아무로 나미에상의 ♪ BODY FEELS EXIT~ 코코카라~ 하는 노래. BODY FEEL EXIT? 그대로일까요, 맞나요?
그게 굉장히 좋아서, 기분 좋아요 가라오케에서 부르는게.
항상 그걸 가라오케에서 부를 때마다 이건 팬 모두 앞에서 가라오케가 아니고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부르니까.
그거 정말로 꼭 콘서트라든지, 이벤트도 괜찮으니까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엔딩. 몇 가지 알림
슬슬 시간이 됐습니다. 끝낼게요. 이상 레이나에게 여러가지 물어봐! 코너였습니다. 감사합ㄴ다.
그럼, 기념해야 할 40장째 새 싱글 난챳테렝아이를 봐 주세요.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네. 40장쨰 싱글 난챳테렝아이를 보셨습니다.
슬슬 시간이네요. 정말 마지막은 레이나, 입구에서 걸어나올 때 좀 두근두근해서, 오랜만에 정말로 손에 땀 났어.
처음엔 어쩌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해 보니 40분 빠르네요. 앞으로 3분밖에 없는걸.
빨리 해야지.
오늘은 정말 더운데 감사합니다. 8월 12일에 40장째 새 싱글 난챳테렝아이가 발매했으니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9월 19일부턴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이 시작하니, 여러분 꼭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추가 공지입니다.
이 후 14시 50분부터의 저 다나카레이나의 악수회 CD구입권이 약간 남아있습니다!
쇼크에요!! 다들 사요 잔뜩! 흐흐흣.
CD 구입권은 14시까지 아베마 스튜디오에서 팔고 있습니다.
물량_이 되는 시점에서 종료되니 ___ 하고 구매해 주세요.
물량_이 부족할 경우엔 파시픽7에서도 CD구입권을 배포합니다만, 한정수량입니다.
이 섬... 버벅거렸다. 아하핫. 이 점 아시고 참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오피셜 사이트에서도 공지해드렸지만 이쪽 아메바 굿즈.
마우스패드에 사인을 넣어서 오늘 악수 회장에서 추첨으로 프레젠트합니다.
이거, 확실하게 씁니다. 가짜가 아니에요. 레이나가 쓸거니까요 확실하게.
그럼, 레이나가 안아줘야지. 네! 이걸 선물할테니 여러분 꼭 와 주세요.
↑ 오타들을 다룰 줄 아는 녀석같으니....
그럼 아쉽지만 정말 1년정도 남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츠카레이나입니다.
이상, 이번에 MC를 맡았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였습니다.
이 후엔 12시 20분부터 링링의 MC 프로그램을 하니까 모두 꼭 보러 와 주세요.
그럼, 안녕!
그럼, 기념해야 할 40장째 새 싱글 난챳테렝아이를 봐 주세요.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네. 40장쨰 싱글 난챳테렝아이를 보셨습니다.
슬슬 시간이네요. 정말 마지막은 레이나, 입구에서 걸어나올 때 좀 두근두근해서, 오랜만에 정말로 손에 땀 났어.
처음엔 어쩌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해 보니 40분 빠르네요. 앞으로 3분밖에 없는걸.
빨리 해야지.
오늘은 정말 더운데 감사합니다. 8월 12일에 40장째 새 싱글 난챳테렝아이가 발매했으니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9월 19일부턴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이 시작하니, 여러분 꼭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추가 공지입니다.
이 후 14시 50분부터의 저 다나카레이나의 악수회 CD구입권이 약간 남아있습니다!
쇼크에요!! 다들 사요 잔뜩! 흐흐흣.
CD 구입권은 14시까지 아베마 스튜디오에서 팔고 있습니다.
물량_이 되는 시점에서 종료되니 ___ 하고 구매해 주세요.
물량_이 부족할 경우엔 파시픽7에서도 CD구입권을 배포합니다만, 한정수량입니다.
이 섬... 버벅거렸다. 아하핫. 이 점 아시고 참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오피셜 사이트에서도 공지해드렸지만 이쪽 아메바 굿즈.
마우스패드에 사인을 넣어서 오늘 악수 회장에서 추첨으로 프레젠트합니다.
이거, 확실하게 씁니다. 가짜가 아니에요. 레이나가 쓸거니까요 확실하게.
그럼, 레이나가 안아줘야지. 네! 이걸 선물할테니 여러분 꼭 와 주세요.
↑ 오타들을 다룰 줄 아는 녀석같으니....
그럼 아쉽지만 정말 1년정도 남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츠카레이나입니다.
이상, 이번에 MC를 맡았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였습니다.
이 후엔 12시 20분부터 링링의 MC 프로그램을 하니까 모두 꼭 보러 와 주세요.
그럼, 안녕!
요약
- 샤본다마 PV촬영때 다리를 차서 물보라를 만드는데, 그걸 선배를 향해서 차면서 스트레스를 풀엇어요
- 좋아하는 노래는 리조난트 블루. 제 파트가 많거든요.
- 잠 깨울 때 하는 말 소리쳐 주세요
잠 깨울 때 살살 깨워요. 큰 소리로 깨웠을때 돌아오는 반응(시끄러! 으악!)에 상처를 받아서요. - 노래방에서 '저질러버렸다..'하는 경험
마이크 배터리가 다한 것 - 팬에게 하고 싶은 말
'누군 팬이게요?' '레이나 팬?' '아냐 사유야' ← 이런 거 묻지 마세요. - 피부관리법
로열젤리 마시기. 화장수/유액 바르기 - 후쿠오카 자랑
라면 맛있고, 멘타이코가 항상 식탁위에 있진 않고, 꼬치고이 겹살, 호르몬 - 모무스 내에서 싸움한 적
가입당시, 6기애들한테 선배에 대해서 말했는데 그게 선배귀에 흘러들어간 듯.
그 이후로 싸운 적 없어요 - 이상적인 프로포즈
자연스럽게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식의.. 아 생각해본 적 없어 모르겠다 - 드라마 스토리 만들기
생각해놓은거 없으니 패스 - 쥰쥰을 집으로 부르지 않는 이유
그럴 필요가 없어서.. 쥰쥰네 집 깨끗하더라구요. - 최근 패션 유행
샌들처럼 열려있는 부츠 - 리허설에서 싫은 점.
똑같은 부분 여러개일 때, 앞에서 했는데 또 하는 것.
마이크 없이 댄스만 맞추는 것
제 추리닝 입은 모습을 보며 '귀엽다~' 하면서 분위기를 즐깁니다 - 피부가 예쁜데...
아까 얘기했죠 - 멤버나 O.G.에게 울컥했던 때.
O.G.에게 울컥한거 잔뜩 있어요. 하지만 말 안할래요.
멤버에게, 후배가 안무 위치 틀리면 주의를 주는데 너무 강하게 주면,
'그만두고싶어요'라는 반응 나올까봐 자제중. 그런데도 무섭다네요. - 패션으로 남자가 스커트 입는건 어때요?
상상이 안 되는데요. 모르겠으니 넘어갈래요 - 작고 귀여운 레이나쨩, 사실은 키도 크고 다리도 늘씬하고 가슴도 크고 쭉쭉빵빵 섹시한 여성이 되고싶은건?
실례구만!!! 지금 캐릭터스러운 느낌 그대로 가고 싶어요.
섹시하고 다리 늘씬하고 가슴 크고 키 크는 건 포기했어요.
실례구만!! 가슴같은거 없다구요... - 다른 사람 노래를 부른다면 어떤걸?
아무로 나미에상의 BODY FEELS EXIT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