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20 - 09년 08월 17일
너무많아서~너무많아서~1주일이나 딜레이를 해버렸네~
20회 기념!!!!!
은 아니지만, 아니 맞을지도 모르지만, 라디오에서 '20회 기념'이라는 말은 안 합니다.
여하튼, 특이한 구성입니다. 무려 ○○가 ○○을 합니다. 우오오오.
걱정되네요.
■ 오프닝 토크
카메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여러분~ 오~모~~이~사세~ ← 많이 생각하셨습니다! 정도? 원래는 오마타세~(많이 기다리셨습니다~)지요.
같이 - 하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에 그러니까.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저 카메이 에리와
가키 - 가키항 니이가키 리사.
카메 - 흐흣. 에.. 잘 부탁합니다.
가키 - '입니다!'는?
카메 - 입니다...
가키 - 저기. 시작부터... 저기, 여러분이 많이 바라셔서 역할을 바꿔봤어요. 오늘은 전부 카메항이 해 주겠습니다. 저는 기대되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카메 - 전부는 절대로 안 할거에요 에리는
가키 - 안돼 절대 하게 할거야.
카메 - 85%정도는 열심히 하겠지만
가키 - 안돼
카메 - 그 애드립은 전부 가키상이 말해
가키 - 뭐야 애드립이라니(웃음) 애드립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니까
카메 - 애드립은 가키상이 해.
가키 - 저기, 오늘 어떤 라디오가 될지 기대되요 저는.
카메 - 전대미문이에요
가키 - 이거, 마음이 즐거워요. 저.
카메 - 싫다 싫다
가키 - 정말 마구잡이로 하고 싶어
카메 - 거짓말..
가키 - 이 전 이미 끝났는데 하로챰프루라는 하로프로젝트 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때도 혁명원년 이라는 걸 주제로 토크를 했는데, 저 혁명을 일으키고 싶다는 걸로 '캐릭터 변화 혁명'이라고 했어요. 언제나 제가 착실히 하고 있으니까 눈 앞에 있는 카메항이 착실하지 않고. 그래서 내가 반대로 마구잡이로 해 버리면 착실하게 ___를 끝내지 않을까 해서, 그런 걸 하고 싶다고 한 ___ 오늘!
카메 - 아~ 이거 가키상 계획하고 있었군요. 같이.
가키 - 아뇨아뇨..
카메 - 괜찮나요?
가키 - 저는 '자 말해' 라고 하지 않을테니까, 빨리 해. 이거 [쓰고 있을|긁고 있을] 때가 아니야!
카메 - 진짜?
가키 - 몰라요. 정리하세요.
카메 - 그럼 할게요. 그럼 오늘은 힘낼게요
가키 - 힘내
카메 - 할게요. 오늘도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노래의 리퀘스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원 모러~ ← one more ㅋㅋㅋㅋ
카메 - five-nk@interfm.jp 가키 - 카메 잘 하려나. 걱정되네. 괜찮으려나. 흐흐흣
↑ 가키항 이거 맛들이면 다음방송부터 어떻게 하려고 ㅎㅎㅎㅎ
카메 - 엄청 즐거워. 항상 흐물흐물한걸.
가키 - 하하하하. 카메 눈을 봐. 눈을 봐 주지 않을래? (웃음)
카메 - 가키항 눈 안 볼래. 오늘 종이랑 니라메쿠수루_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할게요.
가키 - 카메 ___ 안나오겠다 이거.
카메 - 할게요!!!
가키 - 네 하세요
카메 - FIVE STARS 월요일은 이 노래로 스타트~
카메 - 빨리빨리 좀 도와줘요
가키 - 빨리. 지금이야 지금
카메 - 에 그러니까 에..
가키 - 아직 괜찮아. 시간에 맞으니까.
카메 - 40장째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이죠. 8월 12일에 막 발매되었습니다. 에... 들어주세요. 그럼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난챳테렝아이~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카메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난챳테렝아이였습니다.
■ 메일 소개
가키 - 다음 다음 코너.
카메 - InterFM~
가키 - 아냐. '메시지를 읽자'야
카메 - 흐흐흐흐흐흐흣.
가키 - 괜찮아. 자.
카메 - 메시지를 읽자아~~~
가키 - 읽자아~
카메 - 저기, 숨을 못쉬겠어...
가키 - 괜찮아 괜찮아 힘내. 오늘 괜찮아.
카메 - 할게요. 에,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은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 에리와
가키 - 니이가키 리사~
카메 - 입니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지요.
가키 - 네~
카메 - 가키상 읽어주세요. 휴우..
가키 - 아니아니, 첫번째는 카메니까..
카메 - 엥?
가키 - 난 이거라고 이거.
■ 메일 소개 #1
카메 - 아 이쪽? 아 이거? 아 뭐야 미안미안. 그럼, 할게요. 라디오네임 에리츠루카메조-상입니다. 항상 착실하고 귀여운 가키상.
가키 - 감사합니다.
카메 - 응? 뭔가 이상하네 오늘 좀...
가키 - 흐흐흣. 빨리좀 해라아! 시간은 30분
카메 - 흐흠 그랬죠. 때로는 이상하고, 하지만 그걸 포함해서 무척 귀여운 카메쨩. 곰방원더풀하츠~ 갑작스럽지만 질문입니다. 가키상 카메쨩이 남에게 들으면 기뻐지는, 혹은 울컥 하는 걸 알려 주세요.
가키 - 호오~ 과연.
카메 - 어떤가요
가키 - 이건, 저 니이가키는, 기쁜 말은 반대로 어려운데요. 제가 다 끝마쳤을 때 '좋았어/잘했어' 라는 말을 들으면 진심으로 기뻐.
카메 - 그렇죠.
가키 - 이 라디오도 그렇지만, 이렇게 듣고 나서 '즐거워요 들어서' 라는 말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하나하나가 기쁘구요. 이렇게 베리즈코보의, 하로챰프루를 같이 투어를 해서, 베리즈 코보의 토쿠나가 치나미쨩, 토쿠상이 '저 가키상..' 아 가키상이라고 안하지. 미안. '저 니이가키상 댄스 좋아해요'라든지, 스가야 리사코쨩도 '난챳테렝아이 정말 멋있어서 좋아해요' 그런 하나하나를 후배가 말해주면 기쁘곤 해요.
카메 - 기쁘죠.
가키 - 그리고 울컥 하는 말은
카메 - 아 그것도 가죠
가키 - 먼저 평범한 _____ 느낌으로 가면, 칫 하는 사람 있잖아.
카메 - 혀를 차는거?
가키 - 혀 를 차는거. 그런 사람은 정말 뭔가 아니에요. 그럴게, 이렇게 생각한 건요. 아빠랑 엄마랑 3명이서 쇼핑갔을 때 난데없이 어린 남자가 그냥 앞엘 걷고 있는데 느닷없이 휙 하고 뒤를 돌아보는거에요. 그래서 아빠랑 '오우' 하고 부딪히는 식이 되었는데, 아빠는 '죄송해요. 실례했어요' 라고 했는데 그 순간 '칫' 하는거에요
카메 - 아 싫다... ↑ 착하신 아버지시네요 ↓
가키 - 그래서 엄마랑 나는 '뭐야. 그쪽이 잘못했으면서_ 뿡뿡' 했어. 여기의 '뿡뿡'은 귀여운 게 아니었지만(웃음) 그래도 아빠는 '괜찮아 괜찮아. 죄송해요 라고 해 두면 되는거야 그럴 땐' 라고 했지만. 그렇게 말하는 아빠가 대단하다고 생각한것과, 그 사람은 영 아니었어요.
카메 - 영 아니네요.
가키 - 개인적으로는 '너무 먹는거 아냐?'나
카메 - 아 그거 싫다
가키 - '살쪘어?' 라는 말 듣는게 가장 싫어요.
카메 - 그거 싫다.
가키 - 분명히 말할게요. 싫어요.
↑ 가키항에게 살 얘기 하지 맙시다. 이 말 듣고 상처받아서 이번 싱글때 확 빼버린건 아닐까요..
↑ 무리한 다이어트는 안 좋아요. 살 얘기 하지 밥시다~ '불은 콩'은 괜찮으려나...흠...;;;;;
카메 - 그거요 꽤 말하는 사람 많아요.
가키 - '통통해졌네'라는거 싫어요.
카메 - 레이디이죠
가키 - 레이디니까
카메 - 레이디 레이디~
가키 - 그래 레이디 레이디~ 라고 쓰지_ 않아도 돼.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좀 안좋네 그건. 생각 이상으로 민감해요 이쪽은
카메 - 말하면 안 되지요
가키 - 안 되요
카메 - 이런 말을 듣지 않으면 인생이 바뀔거에요 아마.
가키 - 바뀌지 바뀌지
카메 - 그 사람의 말이죠
가키 - 응응응. 하하하 바뀌려나?
카메 - 바뀝니다.
가키 - 카메항은?
카메 - 저는 기쁜 말은 '정말 카메 재미없어~' 라는 말이 기뻐요.
가키 - 오 이외네요.
카메 - 이건요 그거에요. '재밌어'라는 말 듣는것보다 기쁜 말이에요.
가키 - 과연.
카메 - 그건 왜냐면, 그 사람이 에리에게 그런 말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라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그래서 그게 결과, =, 재밌었다 라고 해석하고 있어요.
가키 - 아~~~~
카메 - 그런 포지티브한게 __네요 결국.
가키 - 엄청 포지티브네
카메 - 응. 그래서 울컥 하는 말은, 엄마에게 자주 있어요. ← 카메는 어머니를 가차없이 까는 아이.....ㅠㅠㅠㅠ
가키 - 있잖아, 너는 신세지고 있으면서, 울컥 해도 괜찮을만큼 잘해드리지 않잖아?
카메 - 잘해드리지 않아
가키 - 그럼 어째서 잘해드리는것처럼 '잘해드리지 않아~' 라는거야..
카메 - 이건 딸로서 말할게요. 딸이 아니면 못하니까요. 우리 엄마는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데 프로에요.
가키 - 흐흐흣
카메 - 정말로 알고 있으니까. 에리가 울컥 하도록 일부러 말하는거야.
가키 - 과연.
카메 - 여동생한테도 그러고 모두에게 그러니까, '엄마 좋지 않아' 라고 이전에 에리가 확실히 설교해 드렸어.
가키 - 참고로 무슨 말을 들었어?
카메 - 뭔가... ___ 소리가 안 되요 에리는. 엄마에게 지금은 변했지만_ '같이 편의점 가자' 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에... 목욕해버렸다' 라고 하는게 제일 싫어요. 목욕했다니, 목욕했으면 그 어디도 못 나가나요? 당신은?
가키 - 못 나가지!
카메 - 아니 못 가요.
가키 - 에에???
카메 - 흐흐흐흐흐흣
가키 - 어느쪾?!
카메 - 아니 못 나가요 못 나가지만. 에리도 나가기 싫어요 목욕했으면. 그치만 거긴 역시 엄마니까, 역시 거기선 융통성이 있어줘야지 안 그러면 에리는 혼자서 밤에 편의점에 갑니까? 즐겁잖아요.
가키 - 가지 말고 다음날 아침 빨리 일어나서 가는건 어때.
카메 - 그런 선택은 이미 없습니다.
가키 - 흐흐흣. 멋대로구나~
카메 - 흐흣. 응
가키 - 딸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구나 확실히
카메 - 응. 그래서 이거 엄마를 위한 거에요. 결국엔 플러스가 되는거에요.
가키 - 과연 그렇군.
카메 - 그럼, 이런 느낌으로, 계속 나가보죠
가키 - 응 갈까? 하하핫
■ 메일 소개 #2
카메 - 그럼 하나 더 가키상 말해주세요
가키 - 라디오네임 페상입니다. 가키항 카메항, 큰일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하얀 타이야키를 티슈에 쌓아뒀더니, 타이야키의 느낌이 말랑말랑한 탓에 티슈가 타이야키에 붙어버렸습니다. 덕분에 티슈가 붙은 채로 먹고 있습니다.
카메 - 진짜로?
가키 - 맛있습니다.
카메 - 진짜로?
가키 - 이거요.
카메 - 에 뭐지, 하얀 타이야키. 아세요?
가키 - 하얀 타이야키 그거아냐? 어제 먹은거.
카메 - 아~ (페상이랑 우리랑)링크해버렸따? 하하하
가키 - 그럴게 그거지, 타이야키 표면이 무지 쫄깃쫄깃했지.
카메 - 맞아. 게다가 여러가지 맛이 있어요 안에. 밤이나 망고, 과일계열도 있고 물론 팥도 있고.
가키 - 정말 나 타이야키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어요
카메 - 알아요 그거.
가키 - 알지? 뭔가..
카메 - 어제 하얀 타이야키는 그거에요. 안이랑 밖이 너무나 연결되어있는거에요.
가키 - 응응
카메 - 그래서, 그냥 맛있는 타이야키는 밖과 내용물이 따로 노는 느낌이 있어요.
가키 - 아 알거같아
카메 - 아시겠어요
가키 - 응응응
카메 - 내용물이 바깥 껍질에 매치되는거에요.
가키 - 과연. 그래도 정말 맛있어서 갖고 가려고 티슈로 감쌌어요. 그랬더니 '할머니~ 가지고 왔어요~' 하는데 티슈가 타이야키에 붙어버려서..
카메 - 아 가키상도 그랬구나.
가키 - 응 그래서 이 메일을 보고 페상.... 똑같은 걸 했구나 싶었어.
카메 - 페상..페상..
가키 - 그래도 이 타이야키 맛있죠
카메 - 맛있죠
가키 - 또 꼭 이거, 가게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카메 - 이거 맛있어요.
가키 - 아시면 페상 알려줘요~
카메 - 응 이거 맛있으니까
가키 - 응
카메 - 페상
가키 - 알았죠? 자 나 아 괜찮아? 그럼 자 해.
카메 - 이거 에리가 읽어?
가키 - 응 읽어
■ 메일 소개 #3
카메 - 오케이. 라디오네임 사이코나노 노노노~ 흐흣 라디오네임 사이코노 나츠야스미상입니다.(웃음) 가키항 카메항 안녕하세요. 팬더의 울음소리를 알고 있다면 알려 주세요.
가키 - 이거요 카메 알고 있어요
카메 - 에?
가키 - 카메 알고 있어요
카메 - 알고 있어 알고잇어. 에리 대화 가능하니까요
가키 - 카메, 카메항 팬더의 울음소리 부탁합니다.
카메 - ......아라후오~
가키 - 입니다.
카메 - 흐하하하
가키 - 네... 이렇게. 사이코노 나츠야스미상.
카메 - 지금 말이에요. only_로 들으면 절대로 팬더로 들리겠죠?
가키 - 안 들려.
카메 - 벨소리나 ___로 쓸 수 있어요
가키 - 쓰고 싶지 않죠.
카메 - 쓸 수 있어요. 지금 기린 울음소리도 할 수 있어. 아오우~
가키 - 뭔가 지금걸 벨소리_로 하면 눈치못채지 않아?
카메 - 아오우~
가키 - '아오우~아오우~
카메 - 아오우~
가키 - 메일이에요~' 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아오우~아오우~'만이면 말야..
카메 - 흐음...
가키 - 어째서 사이코노 나츠야스미상. 이 방송에다 물으셨을까요? 싶네요 팬더 울음소리를요(웃음)
카메 - 정말요. 그런거 자기가 알아봐 주세요
가키 - 하하하
카메 - 하하하
가키 - 하나 더 읽자
↑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 카메. 역시나 외계인.
■ 메일 소개 #4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마루치노 히토, 아 ____. 곤챠~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오른쪽과 왼쪽 어느쪽이 좋나요? 위와 아래도 앞과 뒤도 괜찮아요.
가키 - 오~ 과연. 카메항 이거.
카메 - 에 이거 어떻게 할까..
가키 - 카메항이 대답하세요 이거.
카메 - 에 이거 전부?
가키 - 응. 아 전부가 아니고
카메 - 오른쪽과 왼쪽이면 돼?
가키 - 오른쪽과 왼쪽하고 위와 아래 어떤쪽이 좋은지.
카메 - 음 이거요. 에리는 오른쪽(미기)이 좋아
가키 - 왜?
카메 - 에, 오른손잡이니까.
같이 - 흐흐흐흐흐흐
가키 - 그렇습니다.
카메 - 그리고, 위와 아래면 위(上)가 좋아
가키 - 왜?
카메 - 위를향함/오름세(上向き)니까.
같이 - 하하하하하하
카메 - 앞과 뒤
가키 - 어느쪽이 좋아?
카메 - 앞(前)이 좋아
가키 - 왜?
카메 - 앞을 향함/긍정적(前向き)니까.
같이 - 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완벽해!
가키 - 완벽해. 자 노래 가자
카메 - 완벽. 완벽 오케이 오케이
가키 - 노래 가자
카메 - 오케이. 오. 바로 흘러나와서 저는 압박에 빠져버릴거같은데요 ←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
가키 - 이 노래는? ↖ 대본 그대로 읽지마세요.
카메 - 이 노래는 ← 이제 나오네요 ㅋㅋ 디렉터에게 관광당한 카메 ㅋㅋㅋㅋ
카메 - 난챳테렝아이의 커플링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아키우라라
~~~~~ 모닝구무스메 - ♪ 秋麗
카메 - 카메이 에리와
가키 - 니이가키 리사
카메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노래와 함께 알려줘요~
카메 - five-nk@interfm.jp
카메 - five-nk@interfm.jp
가키 - 네
카메 - 보내드린 곡은 리퀘스트가 왔습니다. 라이프 이스 원타임상과 더-요코하만파와상 등 많은 분께 받았습니다.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아키우라라였습니다.
~~~~~ 모닝구무스메 - ♪ すべては愛の力
카메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였습니다.
■ MY FIVE STARS
같이 - MY FIVE
카메 - STARS~
가키 - 예이
카메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 에리와
가키 - 니이가키 리사~
카메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코너입니다. 마이 파브이..브..
가키 - 하하하
카메 - 마이 파이브 스타즈 코너입니다.
가키 - 오케이 오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소개하겠는데요
카메 - 가키항이
가키 - 정말 한창이야.
카메 - 너무 한창이죠
가키 - 바로 전에 받았는데요. 이거 디렉터상에게~
카메 - 이거 에리도 받았어요~
가키 - 이거.
~샤각샤각샤각샤각~
가키 - 이거.
카메 - 쨘~
가키 - 소리 듣고 아려나~ 이거요. 미키 모양의 푸치푸치. ← 뾱뾱이/에어캡. 그냥 푸치푸치로 쓰겠습니다.
가키 - 푸치푸치라는건요. 자주 병이나 컵 등의 깨지는 것에 저기..
카메 - 응응
가키 - 카메항은(웃음) 좀 들어요 내가 하는 말을. 여기다 싶어서 이걸 __ 하게 하고 있는데... 이거 그래서 깨지기 쉬운 것을 싸는 거, 푸치푸치 하잖아요. 모두가 찌그러뜨리고싶은 것. 장난감으로도 나오죠. '푸치푸치 쾌감' 이런거.
카메 - 맞아
가키 - 그게 미키 모양인거야
카메 - 미키 버전이에요. 모두 모르셨죠?
가키 - 저 너무 기뻐서, 그래서 카메항도 받았는데 카메항은 하트모양인데요. 받은 직후에 카메항은 자기 푸치푸치를 찌그러뜨렸어요. 그래서 '뭐 어때' 하며 봤는데, 제가 펜을 집으러 갔어요 저쪽에, 부스 밖에. 그랬더니 뭔가 손이 뻗쳐올라오나 싶더라구요, 부스 밖에서 봤는데. ___. 그랬더니 제 소중한 미키 푸치푸치를 찌그러뜨리고 있는거에요 위에서부터!!!
↑ 어머. 뺨때기 맞을 짓을...
카메 - 네 가장 윗부분을 찌그러뜨려서 거기만 찌그러져있어요. 아시겠어요?
가키 - 진짜다아
같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최악이야 정말로
카메 - 잇코_ 미키인가
가키 - 뭔가, 뿌직 하고 찌그러뜨리기 전에 '안 돼!!!!!!!!!'라고 했떤거 같은데, 완전히 찌그러져있네..
카메 - 늦었지요. 뿌직(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같이 - 안 돼!!
카메 - 란 소리가 들렸으니까. 아쉽네요 그것도
가키 - 정말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구나...
카메 - 괜찮아요. 그럴게 ___이잖아..
가키 - 지우개 귀퉁이를 쓰는 것 만큼 싫어.
카메 - 아 뭔가 성가신 사람이 되었네 가키상이
가키 - 성가시지 않은걸
카메 - 에리는 그런 타입이죠.
가키 - 응 싫어
카메 - 지우개 귀퉁이를 ____________________
가키 - 싫어싫어. 의미 모르겠어 정말
카메 - 왜 좋잖아요
가키 - 싫어
카메 - 왜 friendly한 느낌이 들잖아요
가키 - 싫어. 싫어하는 사람 많을거야. 이, 푸치푸치의 윗부분을 찌그러뜨리는 거. 이것봐 여기 ___야!
카메 - 아하하 재밌다~ 아자.
가키 - 뭐 이렇게 저는 이 미키 모양의 푸치푸치. 이걸_ 싸서 누군가에게 보내거나 하는걸텐데요. 소중히 하겠습니다. 찌그러뜨리지 않고.
카메 - 찌그러뜨리라고 만든게 아니니까요.
가키 - 맞아맞아. 아 알고 있구나
카메 - 알고 있어. 방금 알게됐어..
가키 - 방금 알게 된건가. 좀 더 빨리 알게 됐으면 좋았을걸. 남의 ___에 가기 전에. 하하하하. 그렇게 오늘은 미키 모양의 푸치푸치에 별 5개!!
카메 - 예이~
가키 - 예이~
카메 - 이야..
가키 - 마음이 즐겁다 오늘은 꺄하하
카메 - 뭐야 이거...
가키 - 빨리 다음으로 진행해~
카메 - 아 그런가. 그렇네요. 에 그러니까 다음, 다음엔 노래 보내드리는건데요. 저 리퀘스트입니다. 이 노래는 아빠가 정말 좋아해서 자주 불러주셨어요 어릴때부터. 그래서 저도 무심코 흥얼거리거나 해서, 그걸 들으면 조금 안심하는, 안심감이 나오는 노래입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올리비아 뉴튼 죤상의 컨트리 로드
~~~~~ Olivia Newton John - ♪ Take Me Home Country Road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올리비아 뉴튼 죤 상의 컨트리 로드였습니다.
■ 엔딩 토크
카메 - 카메이 에리와
가키 - 니이가키 리사
카메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아~ 끝났따~
가키 - 아하하하
카메 - 에리 못하겠다 정말
가키 - 수고했어 수고했어
카메 - 이건요..
가키 - 제대로 했어 오늘은 역시나.
카메 - 진짜?
가키 - 응. 것보다 진지했는걸.
카메 - 음 저기요. 오늘 어제 밤에 그렇게 많이 잠을 못 자서요. 아 이걸로 긴장했다는게 아니고, 잠을 못 잤어요. 그래서 조금 오늘 좀 졸렸는데요. 이 대본을 본 순간이에요. 깜짝 놀라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___ 아냐?' 하고. 그래서 아침에 왔더니 다들 평소랑 다름없어서 '아 그런 느낌인가..' 했어요. 아시겠어요 이 느낌?
가키 - 그렇구나. 그래도 열심히 했어
카메 - 열심히 했죠? 에리
가키 - 고지 갈까?
카메 - 네 알림입니ㅏㄷ. 8월 12일에 에 저희들의 새 싱글 난챳테렝아이가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거?
가키 - 응.
카메 - 이거? 가키상
가키 - 흐흐흣 지금 깜짝놀랐다.
카메 - 가키상 가키상 이거야? ← 가키항의 도움을 원하는 거북이의 절규
가키 - __ 빠졌어(웃음) 응 맞아.
카메 - 그리구요. 8월 19일 수요일엔 영상 더 모닝구무스메 5 싱글 M 클립집이 발매됩니다.
가키 - 네 이쪽도 알차죠
카메 - 네. 그리고그리고. 에,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이 9월 19일부터 시작합니다.
가키 - 시작하는구나 드디어!
카메 - 시작합니다. 가을입니다.
가키 - 기대되네
카메 - 네. 그리고 도쿄.. 아 마츠도모리노홀 21 대홀에서 하니까 꼭 여러분, 발걸음을 해 주세요.
가키 - 그리고 그리고
카메 - 그리고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프레젠츠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프리미엄 서머 디너쇼~
가키 - 예이~ 가까워졌어
카메 - 이거 이제 곧 하네요. 8월 22일 토요일 시나가와 프린스호텔 프린스홀에서 합니다. 그리고..
가키 - 카메항이 와 줄
카메 - 카메항이 가는건 8월 31일 일요일의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에서 두 번 하니까 모두, 카메항과 함께 가키항과 다카항을 응원하러 가죠
가키 - 이거 정말 아빠가 차에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정말 카메 말야, 오사카에 오는거야?' 라고 해서, '응 와 와 와. 그거야 당연하지' 라고 했으니까. 정말 오지 않으면 곤란해.
카메 - 그럼 그런 느낌이라면 ___했으면 해요. 같이 가줘요?!
가키 - 에? 뭐?
카메 - 그 별도행동같은거 말고 티켓같은 것도 에리것도 같이 끊어주세요
가키 - 에 뭐야뭐야 손님으로 오는거 아니야?
카메 - 아 그런거 아니구요. 이건 역시 뒤에서 ___ 하는...
가키 -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__우라도우센__면 고맙겠네요. 카메이 에리 대기실, 뭐 그쪽_도 좋지만. 같이 동행해줘요?
가키 - 잠깐 대기실같은거 없지 그냥 생각해보면
카메 - 동행해줘요~
가키 - 응.. 알았어. 그런 느낌으로 가요
카메 - 말해둘게. 매니저상에게 ____ 지만, 괜찮아.오케이.
가키 - 부탁할게요
카메 - 마지막, 갈까.
가키 - 갈게요
카메 - 마지막의 마지막.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것. 가키항은 삶은달걀은 완숙? 아니면 반숙? 등 뭐든 오케이.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주세요~
카메 - 참고로 가키항은 반숙입니다.
가키 - 진짜? 에리랑 다르다..
카메 - 에 완숙?
가키 - 에리는 음... 그 중간일까요. 반숙도 아니고 완숙도 아니고. 그럼 가겠습니다.
카메 - 아하하하하 가장 성가신 사람이네요 이분요. 네.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five-nk@interfm.jp 가키 - 카메, 열심히 했어. 열심히 했어. 열심히 했어
가키 - 다른사람 기분을 느껴봐!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실 카메는 평소 더 심하게 했죠 ㅋㅋ
카메 - 조용히 해요!
가키 - 오늘로 ___. 정말로.
카메 - 오늘은요. 정말로 전대미문의 날이었어.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정말 진짜로
가키 - 오늘 잠 못자는거 아냐?
카메 - 처음이죠 가키상과 에리가 한 이후로..
가키 - 그렇네.
카메 - 그쵸? 정말 그만해요~ 정말로....
가키 - 하하하. 빨리 해. 시간이(웃음)
카메 - FIVE STARS 웹 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해주세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 에리와
가키 - 니이가키 리사였습니다.~
가키 - 바~하하이~ ㅋ-바..하하이... (with 하품)
가키 - 카메 수고했어
카메 - 수고했.ㅇ.ㅓ요..(with 하품)
요약!
- 캐릭터 변화 혁명. ○○가 ○○를 합니다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 남에게 들으면 기쁜말, 울컥하는 말
가키 - 일 끝나고 '잘했어',
칫 하고 혀차는 것. '살쪘어?' '너무 먹는거 아니야?'
카메 - '카메 재미없어'라는 말. 에리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이라는 의미니까요.
에리가 편의점 가자고 하는데 엄마는 목욕했다고 안나가겠다고 할 때.
- 하얀 타이야키를 휴지로 쌌더니 휴지가 들러붙어서 그대로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저희도 먹었어요 어제. 맛있더라구요. 여러 맛도 있고.
가키상은 무려 할머니한테 싸간다고 휴지로 쌌다가 타이야키에 휴지가 들러붙은 경험도.
(리퀘스트보낸) 페상과 이어져있나봐요.
- 팬더의 울음소리를 알려주세요
카메 - '아라후오~' 기린 울음소리도 되요. '아오우~' 벨소리로 쓰세요.
가키 - 어째서 이걸 저희 방송에 물으셨는지..(웃음) - 오른쪽vs왼쪽, 위vs아래, 앞vs뒤
카메 - 오른쪽. 오른손잡이라서.
위. 위를 향함/오름세
앞. 앞을 향함/긍정적
모닝구무스메 - ♪ 秋麗
모닝구무스메 - ♪ すべては愛の力
- ★★★★★ 가키 - 디렉터상에게 받은 미키 모양의 뾱뾱이
그런데 잠깐 부스 밖으로 나왔을 때 카메가 윗부분을 찌그러뜨렸어!!!
가키상은 지우개 끝 먼저 쓰는 것도 싫어하는데 카메는 그게 friendly해서 좋아요.
Olivia Newton John - ♪ Take Me Home Country Road
- 40싱글 발매. 클립 모음집 발매.
가을콘서트 9월 19일 시작
다캉가키 디너쇼 - 삶은달걀은 완숙?반숙?
가키 - 완숙
카메 - 완숙도 반숙도 아닌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