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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2012년 03월 15일 15시 21분 07초


제가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가 3월 9일에 78세로,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10년간 대단히 신세를 진, 병원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있어요.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같이 살았던 할머니.
지금은 뻥 하고 가슴에 구멍이 뚫려 있는 느낌인데요, 장례식도 끝나고, 제대로 배웅할 수 있었습니다.



핢니는 언제나, 절 걱정해 주고,, 응원해 줬었고, LIVE가 기대된다, 리사의 LIVE를 보러 가고 싶다고 자주 말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고 있어 줄 거라 생각하니까,,


할머니한테 닿도록 힘낼게요.



할머니, 고마워요.






블로그 갱신 못해서 걱정 끼쳐버려서, 죄송해요.








10일부터 쭉 갱신이 없더라니....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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