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00 - 09년 08월 26일
드디어 왔도다 100회 100회~~~
그렇다고 달라진 건 없습니다. 평소와 똑같아요 ㅎㅎㅎㅎ
그런데.... 사연 3개중 두 개가 먹는 거 얘기라 좀... 힘드네요 orz
■ 오프닝 - 100회다!!! 처음엔 너무 못해서 때려칠까도 했지만, 그 때 좌절 안 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 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려, 오늘 방송 100회입니다! 예이! 우와~ 기쁘네요.
막 시작했을 땐 대본도 국어책 읽기고, 얘기하는 너무 시간이 짧아서요.
노래를 5곡 정도, 게다가 풀로 틀거나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30분을 갖게 되었고..
정말 안되고 안되는 다나카레이나였을거야.
그래서 '그다지 얘기를 너무 안해서 방송분량이 부족하니까, 열심히 노래로 (방송분량) 늘이겠습니다' 이런.
정말 그런 느낌으로 처음엔 제 방송 녹음한 걸 듣고 '에 이거 나? 위험하네..' 해서.
지금이라 얘기하는건데, 정말 자신의 무능력함에 어이가 없어서, 그만두고싶다고 생각해버렸어.
완전히 현실도피죠. 제 방송을 듣고 이렇게 못하는 인간이라고는 생각못했으니까(웃음),
꽤 쇼크여서 _이걸 바로잡으려_ 했어요. 그래도 그걸 어떻게든 개선해야겠다 싶어서.
그럴게 하고 싶지 않다고 도망가면 절대로 _그 앞에서 오는 법_이니까,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는게_ 좋잖아?
그래서 얘기하는 방법을 바꾼다든지, 제가 생각한 걸 솔직하게 모두에게 전해야겠다 생각해서 해 보니,
점점 즐거워져서요. 그 때 잣.. 버벅거렸네요~ 이거 중요한 대사야 지금거! 그 때 좌절! 안 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지금 이 라디오가 있으니까 레이나가 생각한거나 느낀 걸 바로 전할 수 있고,
모두가 보낸 메일에 대답하는 것에 대해서, 시간 사정도 있어서 전부는 못 읽지만, 모두와 이어져있다는 느낌이 들고,
그리고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도 정말 모두가 항상 들어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200회, 300회입니다!' 라고 하며 계속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질리지 않을 얘기를 생각해서 해 나가려고 하니,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지금 와서 1화 들으면 격세지감이 따로없... 이건 뭐 노래만 틀어 ㅎㅎㅎ
그럼, 기념해야할 100회에 어울리는 곡명은 모닝구무스메 40장쨰 싱글의 난챳테렝아이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 메일 소개 ■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꼐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100회 축하해요. 200회 300회 열심히 하세요 ■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히데콩상입니다.
레이나쨩 얍삐. 이번 드디어 방송 100회네요. 축하합니다.
처음의 레이나쨩은 어딘가 서먹서먹해서 평소 레이나쨩과는 전혀 다른 사람같아서 '앞으로 괜찮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전혀 평소 레이나쨩같아서 안심하며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00회 300회까지 하며 열심히 하세요~
처음의 레이나쨩은 어딘가 서먹서먹해서 평소 레이나쨩과는 전혀 다른 사람같아서 '앞으로 괜찮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전혀 평소 레이나쨩같아서 안심하며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00회 300회까지 하며 열심히 하세요~
역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하셨군요.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그럴게 엄청 얌전해가지고, 재현할까요 지금? 기억나는 범위 내에서?
예를들면 처음 '빛나는 별을~'라는 부분도 지금이라면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with 인토네이션)' 라는 식인데,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without 인토네이션)' 라고, 전부 같은 톤으로 어두운 레이라로.
그래도 그 땐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었기에, 완벽하다 생각하고 했어요(웃음)
좀 긴장했지만 '뭐 괜찮을까~' 하는 생각으로 했더니, 그 ON AIR를 들었더니, '누구야 이거..'.
게다가 하카타벤을 숨겼어요 처음엔. 전부 표준어로 하자고. 전부 경어로 했었기에,
뭔가 이상하게 서먹서먹하고, 역시 굽신굽신거리는_ 레이나가 되어 버려서, '이래선 안 되겠다' 했는데,
역시 다들 그렇게 생각했었군요. 걱정 끼쳐서 죄송해요. 지금은 정말 솔직한 다나카레이나니까,
여러가지, '그거 말해도 돼?!' 라는 것까지 말할 때도 있지만, 잘 부탁합니다.(웃음)
앞으로도 200회 300회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200회 300회...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ㅎㅎ
↑ 중간에 결방같은거 없다고 가정하고,
↑ 200회 - 2011년 7월 27일 300회 - 2013년 6월 26일
↑ 레이나가 스물한살이 되고 스물세살이 되고 어익후야
그럴게 엄청 얌전해가지고, 재현할까요 지금? 기억나는 범위 내에서?
예를들면 처음 '빛나는 별을~'라는 부분도 지금이라면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with 인토네이션)' 라는 식인데,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without 인토네이션)' 라고, 전부 같은 톤으로 어두운 레이라로.
그래도 그 땐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었기에, 완벽하다 생각하고 했어요(웃음)
좀 긴장했지만 '뭐 괜찮을까~' 하는 생각으로 했더니, 그 ON AIR를 들었더니, '누구야 이거..'.
게다가 하카타벤을 숨겼어요 처음엔. 전부 표준어로 하자고. 전부 경어로 했었기에,
뭔가 이상하게 서먹서먹하고, 역시 굽신굽신거리는_ 레이나가 되어 버려서, '이래선 안 되겠다' 했는데,
역시 다들 그렇게 생각했었군요. 걱정 끼쳐서 죄송해요. 지금은 정말 솔직한 다나카레이나니까,
여러가지, '그거 말해도 돼?!' 라는 것까지 말할 때도 있지만, 잘 부탁합니다.(웃음)
앞으로도 200회 300회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200회 300회...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ㅎㅎ
↑ 중간에 결방같은거 없다고 가정하고,
↑ 200회 - 2011년 7월 27일 300회 - 2013년 6월 26일
↑ 레이나가 스물한살이 되고 스물세살이 되고 어익후야
■ 아보카도 먹는 법 ■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루프트상입니다.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여름하로 무사 끝.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전 방송에서 아보카도 먹는 법에 대해 얘기했는데, 제 부모님의 먹는 법을 하나 소개할게요.
그건 아보카도 껍질에서 내용물을 꺼내어 참치 생선회 한 점을 비벼서 쇼유를 뿌려서 먹는 겁니다.
아 참치 생선회랑 아보카도 한 점이라는 건가? 아 그런거군요. 쇼유 뿌려서 먹습니다.
저는 실제 먹어본 적은 없지만 부모 말하길, 상당히 맛있는거 같습니다. 한 번 레이나상도 먹어보면 어떨까요.
그럼 여름도 계속 이어지는데, 여름 타지 않도록 힘내세요~
그럼 이전 방송에서 아보카도 먹는 법에 대해 얘기했는데, 제 부모님의 먹는 법을 하나 소개할게요.
그건 아보카도 껍질에서 내용물을 꺼내어 참치 생선회 한 점을 비벼서 쇼유를 뿌려서 먹는 겁니다.
아 참치 생선회랑 아보카도 한 점이라는 건가? 아 그런거군요. 쇼유 뿌려서 먹습니다.
저는 실제 먹어본 적은 없지만 부모 말하길, 상당히 맛있는거 같습니다. 한 번 레이나상도 먹어보면 어떨까요.
그럼 여름도 계속 이어지는데, 여름 타지 않도록 힘내세요~
저기, 레이나 항상 생각하는게 가게에서 역시, 아보카도랑 참치라는 조합이 많지 않나요?
최근 그거 어딜 가도 아보카드를 먹고 싶어서 반드시 먹는데요 정말 맛있어. 있죠.
아보카도 말했던가? 아보카도를 튀기는 곳이 있나봐요. 가게에서. 아보카도를 튀김으로 하는걸까?
모르겠지만 튀겨서 내놓는 곳이 있대요. 굉장히 맛있다고 해서 먹고 싶은데요.
그래도 하나 알게 된게, 아보카도는 구우면 안 되요.
왜냐면, 아보카도의 장점이 사라져. 레이나의 의견이에요. 가게에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불쾌한건 아닌데 푸르딩딩_하게 된다고 할까, 따뜻하게 되면서 그 촉감이 망가져.
ぶにゃぶにゃ하고 따뜻해서 '얼라?'..하고.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보카도는 생(生)인게 좋아요.
그런데 하나 알려주면 아보카도는 역시 딱딱한 것도 있잖아요?
수퍼같은곳에 있는 것에 따라서. 그럴 땐 조금 지잉~해서 _전자렌지에 돌리면_ 되돌아와요. 맛있어져요.
레이나가 한 건 아니지만요. 친구가 말해줬어요.
맘대로 레이나가 한 것처럼 말했지만요. 레이나는 해보지 않았지만 그건 맛있습니다.
↑ 먹는 얘기는 언제나 알아먹기 힘들어요.. 신뢰도 낮습니다 ㅠㅠㅠ
최근 그거 어딜 가도 아보카드를 먹고 싶어서 반드시 먹는데요 정말 맛있어. 있죠.
아보카도 말했던가? 아보카도를 튀기는 곳이 있나봐요. 가게에서. 아보카도를 튀김으로 하는걸까?
모르겠지만 튀겨서 내놓는 곳이 있대요. 굉장히 맛있다고 해서 먹고 싶은데요.
그래도 하나 알게 된게, 아보카도는 구우면 안 되요.
왜냐면, 아보카도의 장점이 사라져. 레이나의 의견이에요. 가게에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불쾌한건 아닌데 푸르딩딩_하게 된다고 할까, 따뜻하게 되면서 그 촉감이 망가져.
ぶにゃぶにゃ하고 따뜻해서 '얼라?'..하고.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보카도는 생(生)인게 좋아요.
그런데 하나 알려주면 아보카도는 역시 딱딱한 것도 있잖아요?
수퍼같은곳에 있는 것에 따라서. 그럴 땐 조금 지잉~해서 _전자렌지에 돌리면_ 되돌아와요. 맛있어져요.
레이나가 한 건 아니지만요. 친구가 말해줬어요.
맘대로 레이나가 한 것처럼 말했지만요. 레이나는 해보지 않았지만 그건 맛있습니다.
↑ 먹는 얘기는 언제나 알아먹기 힘들어요.. 신뢰도 낮습니다 ㅠㅠㅠ
■ 가리가리군 종류 ■
다음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레젠도키라나오쨩상입니다.
전에 가리가리군에 별 5개를 붙인 레이나쨩에게 질문인데요.
가리가리군에는 여동생인 가리코쨩이란 애가 있는걸 알고 있나요?
3년전부터 등장한 가리코쨩인데 단순히 캐릭터일 뿐인게 아니라, 확실하게 아이스도 발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에 가리코쨩의 존재를 처음 알아서 크림소다 맛을 먹었습니다.
가리가리군이 여름을 이길 상품으로 있는 것에 대해서, 가리코쨩은 가을겨울을 이길 상품인거 같으니,
레이나쨩은 가을 투어 사이에 가리코쨩을 먹어보면 어떤가요?
가리가리군에는 여동생인 가리코쨩이란 애가 있는걸 알고 있나요?
3년전부터 등장한 가리코쨩인데 단순히 캐릭터일 뿐인게 아니라, 확실하게 아이스도 발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에 가리코쨩의 존재를 처음 알아서 크림소다 맛을 먹었습니다.
가리가리군이 여름을 이길 상품으로 있는 것에 대해서, 가리코쨩은 가을겨울을 이길 상품인거 같으니,
레이나쨩은 가을 투어 사이에 가리코쨩을 먹어보면 어떤가요?
그렇구나! 가을겨울 이구나! 그래도 가리코쨩 알고 있어요.
있잖아요. 레이나는 레본크림인가? 상자에 들어있는 거라 짝고, 딱 먹기 좋은 사이즈인데요.
이건 지금 바로 옆에 가리가리군의 자료가 있습니다. 전부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평범하게 가리가리군은 소다맛.
붉은포도맛. 먹어본 적 없어 이거! 요즘 한정일까요 이건. 붉은포도맛 맛있을거같네요.
아, 다음거 어렵다. 마스카토오브와레키산도우리아. 뭐야 이거. 굉장하네 길다.
아, 마스캇토 오브 아레키산도리아(muscat of Alexandria) 멋지다!
이거 샀어요 레이나. 남동생에게 줬어. 상냥한 누나죠~ 스스로 말하지마. 그러지마_
그리고, 남국 파인애플맛. 다음 콜라맛. 에, 자몽.
초코초코초코칩, 우와 굉장하네 초코초코초코칩이라니 얼마나 초코가 들어_갔다는거야. 이거 정말 맛있겠네요.
아 왔네요. 가리코쨩 크림바나나맛. 먹은 적 없어. 이거 요즘건가? 가리코쨩 편의점에 없지 않아요?
절대 안 팔아. 어디에 있는걸까.. 가리코쨩 먹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은 상자네요. ← 자료에 상자(박스) 종류를 모아둔 자료가 있던 걸까요 흠...
평범하게 소다맛 있고, 망고도 있고. 초코 맛도 있어요.
오 가리가리군 리치 바닐라바닐라. 이거 먹은 적 없는데 멤버가 리치 바닐라 맛있어~ 라고 해서
한번 먹어볼까~ 하는데 좀처럼 손에 넣지 못하네요 어쩐지. 바닐라. 도전해보자.
에 가리코쨩의 크림사과맛. 와 맛있겠다.
가리코쨩 분명, 가리코쨩 가을에 노려볼게요. 가을 너무 기다려진다. 이제 곧이니까요. 먹는다면 보고할게요~
↑ .......................................
↑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내용 orz 가리가리군 맛 종류를 여기서 왜 얘기하고 앉아있어ㅠㅠㅠㅠ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듣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B'z의 이치부토 젠부
~~~~~ B'z - ♪イチブトゼンブ
보내드린 곡은 드라마 버저비터의 주제가, B'z의 이치부토젠부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레이나도 보고 있습니다. ← 오우. 오랜만에 드라마 이야기
항상 꽤 전개가 다양해서 조마조마 두근두근해서 재밌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마노 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보내드린 곡은 마노 에리나쨩의 9월 30일에 발매되는 새 싱글, 코노 무네노 토키메키오 였습니다.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의 코너입니다.
레이나요, 최근에 일어났을 때 전혀 기분이 상쾌하질 않은 어쩐지 무서운 정날.. 정날이랜다.
정말로, 불길한 예감이 일어나는..... 말이 이상하네요(웃음)
불길한 예감이 드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꿈을 꿨는데요.
느닷없이 눈 앞에 링링이 서 있고, 링링의 팔과 레이나의 팔을 막 열심히 서로 비비는거에요.
심상치 않은 빠르기로 봐아악 하고.
점점 점점 팔이 아파지고, 마지막엔 불이 붙어서, 레이나들의 팔이 확 하고 타들어간다는 .... 꿈을 꿨어.
↑ 진짜 犬꿈이네요;;;
에, 장면이 바뀌어 난챳테렝아이 노래 녹음날, 이거 꿈이에요. 꿈이에요.
난챳테렝아이 노래 녹음날에 레이나가 늦잠을 자서 메이크할 시간이 조금밖에 없어서
'자 스탠바이~' 했을 때 머리밖에 만지질 못해서 얼굴이 어중간했어요.
그래서 '잠깐만요, 이대론 못 나가요. 30분 기다려 주세요' 라고 했더니
매니저상이 '10분만에 하자, 힘내!' 라고 해서,
'무리라고' 라 생각했지만 제가 늦잠자서 지각한게 잘못한거니까
열심히 10분만에 끝내야해! 라 생각해, 기합을 넣어서 메이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뭔가 여러 사람들이 방해를 하는거에요 레이나의 메이크를.
뭔가 레이나가 보고 있는 거울 앞에 와서 '우와~' 하면서 이상한 표정을 짓고, ← 카메?
딱히 볼일도 없으면서 '저기저기, 레이나 레이나' 라면서 레이나를 부르고. ← 사유?
안 그래도 시간이 없는데 '정말 하지마'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점점 점점 머리는 엉망진창이고, 안절부절 못하고, 다리가 ______했어요. 이거 꿈속이에요.
_____하게 돼서, 인내의 한계에 레이나가 '으아아아악!!'하고 소리쳤어요. 엄청난 목소리로, 전속력으로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뭔가 숨을 못 쉬겠어서, 바둥바둥하다가, 거기서 괴로워져서 눈을 떴는데요.
그런데 정말 일어났을 때도 무지 ___로, 목이 칼칼했어요.
이 날 2회연속으로 이런 이상한 꿈을 꿔서, '이건 분명 하늘에서의 충고다' 해서
지금 평소 생활 속에서 큰일 나지 않도록 조심했는데요.
꿈이란거요, 평소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마음 깊숙히 있는 감정이 꿈에 나오곤 하는 거 같으니까,
모두 절대 꿈을 꾸면 반드시 메모해서 기억하는 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기회가 있다면 조사해보던가 해서 '지금 내가 어떤 심경인지를 알아서' ___를 위해 여러가지 해주지 않으면,
마음은 울지도_ 모르니까요 모르는 새에.
아 지금 굉장히 멋진 말! 이 해석____. 멋진 말을 받았습니다_(웃음)
에 이렇게, 오늘 별 5개는 꿈에 별 5개~
~~~~~ 모닝구무스메 - ♪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
오늘 마지막 곡은 '콘서트에서 몇 번이고 들었지만, 언제 들어도 가슴이 찡해집니다'라는 챰퐁상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아메노 후라나이 호시데와 아이세나이다로우였습니다.
와~ 시작해요. 레이나는요, 항상 의상이 기대되고, 리허설은 해서 뭐... 1회분 완성을 해도,
역시 첫날에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나는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걸까 하는걸 본방에서 알게 되곤 하니까,
그때까지 저도 어떻게 될지 전혀 상상이 안되요. 그러니까 관객분들과 함께 느낀다고 할까.
그래서 첫날이 기대가 되니까, 여러분 꼭 놀러 오세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있잖아요. 레이나는 레본크림인가? 상자에 들어있는 거라 짝고, 딱 먹기 좋은 사이즈인데요.
이건 지금 바로 옆에 가리가리군의 자료가 있습니다. 전부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평범하게 가리가리군은 소다맛.
붉은포도맛. 먹어본 적 없어 이거! 요즘 한정일까요 이건. 붉은포도맛 맛있을거같네요.
아, 다음거 어렵다. 마스카토오브와레키산도우리아. 뭐야 이거. 굉장하네 길다.
아, 마스캇토 오브 아레키산도리아(muscat of Alexandria) 멋지다!
이거 샀어요 레이나. 남동생에게 줬어. 상냥한 누나죠~ 스스로 말하지마. 그러지마_
그리고, 남국 파인애플맛. 다음 콜라맛. 에, 자몽.
초코초코초코칩, 우와 굉장하네 초코초코초코칩이라니 얼마나 초코가 들어_갔다는거야. 이거 정말 맛있겠네요.
아 왔네요. 가리코쨩 크림바나나맛. 먹은 적 없어. 이거 요즘건가? 가리코쨩 편의점에 없지 않아요?
절대 안 팔아. 어디에 있는걸까.. 가리코쨩 먹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은 상자네요. ← 자료에 상자(박스) 종류를 모아둔 자료가 있던 걸까요 흠...
평범하게 소다맛 있고, 망고도 있고. 초코 맛도 있어요.
오 가리가리군 리치 바닐라바닐라. 이거 먹은 적 없는데 멤버가 리치 바닐라 맛있어~ 라고 해서
한번 먹어볼까~ 하는데 좀처럼 손에 넣지 못하네요 어쩐지. 바닐라. 도전해보자.
에 가리코쨩의 크림사과맛. 와 맛있겠다.
가리코쨩 분명, 가리코쨩 가을에 노려볼게요. 가을 너무 기다려진다. 이제 곧이니까요. 먹는다면 보고할게요~
↑ .......................................
↑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내용 orz 가리가리군 맛 종류를 여기서 왜 얘기하고 앉아있어ㅠㅠㅠㅠ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듣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B'z의 이치부토 젠부
~~~~~ B'z - ♪イチブトゼンブ
보내드린 곡은 드라마 버저비터의 주제가, B'z의 이치부토젠부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레이나도 보고 있습니다. ← 오우. 오랜만에 드라마 이야기
항상 꽤 전개가 다양해서 조마조마 두근두근해서 재밌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마노 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보내드린 곡은 마노 에리나쨩의 9월 30일에 발매되는 새 싱글, 코노 무네노 토키메키오 였습니다.
■ MY FIVE STARS - 이상한 꿈 꿨어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의 코너입니다.
레이나요, 최근에 일어났을 때 전혀 기분이 상쾌하질 않은 어쩐지 무서운 정날.. 정날이랜다.
정말로, 불길한 예감이 일어나는..... 말이 이상하네요(웃음)
불길한 예감이 드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꿈을 꿨는데요.
■ 링링과 팔을 막 비비다가 팔에서 불이 났다 ■
먼저 하나는 하로 라이브 MC에서 얘기했으니까 아는 분은 알거에요. 느닷없이 눈 앞에 링링이 서 있고, 링링의 팔과 레이나의 팔을 막 열심히 서로 비비는거에요.
심상치 않은 빠르기로 봐아악 하고.
점점 점점 팔이 아파지고, 마지막엔 불이 붙어서, 레이나들의 팔이 확 하고 타들어간다는 .... 꿈을 꿨어.
↑ 진짜 犬꿈이네요;;;
■ 난챳테렝아이 노래 녹음날에 지각해서 급하게 메이크하는데 멤버가 방해를 놓더라 ■
후에 바로 장면이 바뀌어, 여기서는 콘서트에서도 말 안 했어요. 에, 장면이 바뀌어 난챳테렝아이 노래 녹음날, 이거 꿈이에요. 꿈이에요.
난챳테렝아이 노래 녹음날에 레이나가 늦잠을 자서 메이크할 시간이 조금밖에 없어서
'자 스탠바이~' 했을 때 머리밖에 만지질 못해서 얼굴이 어중간했어요.
그래서 '잠깐만요, 이대론 못 나가요. 30분 기다려 주세요' 라고 했더니
매니저상이 '10분만에 하자, 힘내!' 라고 해서,
'무리라고' 라 생각했지만 제가 늦잠자서 지각한게 잘못한거니까
열심히 10분만에 끝내야해! 라 생각해, 기합을 넣어서 메이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뭔가 여러 사람들이 방해를 하는거에요 레이나의 메이크를.
뭔가 레이나가 보고 있는 거울 앞에 와서 '우와~' 하면서 이상한 표정을 짓고, ← 카메?
딱히 볼일도 없으면서 '저기저기, 레이나 레이나' 라면서 레이나를 부르고. ← 사유?
안 그래도 시간이 없는데 '정말 하지마'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점점 점점 머리는 엉망진창이고, 안절부절 못하고, 다리가 ______했어요. 이거 꿈속이에요.
_____하게 돼서, 인내의 한계에 레이나가 '으아아아악!!'하고 소리쳤어요. 엄청난 목소리로, 전속력으로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뭔가 숨을 못 쉬겠어서, 바둥바둥하다가, 거기서 괴로워져서 눈을 떴는데요.
그런데 정말 일어났을 때도 무지 ___로, 목이 칼칼했어요.
이 날 2회연속으로 이런 이상한 꿈을 꿔서, '이건 분명 하늘에서의 충고다' 해서
지금 평소 생활 속에서 큰일 나지 않도록 조심했는데요.
꿈이란거요, 평소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마음 깊숙히 있는 감정이 꿈에 나오곤 하는 거 같으니까,
모두 절대 꿈을 꾸면 반드시 메모해서 기억하는 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기회가 있다면 조사해보던가 해서 '지금 내가 어떤 심경인지를 알아서' ___를 위해 여러가지 해주지 않으면,
마음은 울지도_ 모르니까요 모르는 새에.
아 지금 굉장히 멋진 말! 이 해석____. 멋진 말을 받았습니다_(웃음)
에 이렇게, 오늘 별 5개는 꿈에 별 5개~
~~~~~ 모닝구무스메 - ♪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
오늘 마지막 곡은 '콘서트에서 몇 번이고 들었지만, 언제 들어도 가슴이 찡해집니다'라는 챰퐁상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아메노 후라나이 호시데와 아이세나이다로우였습니다.
■ 엔딩 - 콘서트 오세요 ■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2009 가을 나인스마일~이 다음달 9월 19일부터 드디어 시작합니다~ 예이~ 와~ 시작해요. 레이나는요, 항상 의상이 기대되고, 리허설은 해서 뭐... 1회분 완성을 해도,
역시 첫날에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나는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걸까 하는걸 본방에서 알게 되곤 하니까,
그때까지 저도 어떻게 될지 전혀 상상이 안되요. 그러니까 관객분들과 함께 느낀다고 할까.
그래서 첫날이 기대가 되니까, 여러분 꼭 놀러 오세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 100회다!!! 처음엔 너무 못해서 때려칠까도 했지만, 그 때 좌절 안 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 처음엔 레이나쨩답지 않았지만, 지금은 평소 레이나쨩같아 안심. 100회 축하해요. 200회 300회 열심히 하세요
처음에 했을때 완벽하다 생각했는데 방송 들어보니 '누구냐 넌..'
이상하게 서먹서먹하고 굽신굽신거리는 레이나더라구요. 역시 다들 그렇게 느꼈군요.
- 아보카도 먹는 법
엘롱 -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됐지 뭘........... (꼬장질1)
- 가리가리군 종류
엘롱 - 걍 암거나 사먹어.........(꼬장질2)
B'z - ♪イチブトゼンブ
마노 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 ★★★★★ 이상한 꿈을 2연속으로 꿨어요.
링링이랑 팔을 막 비비더니 팔에서 불이 났어요.
난챳테렝아이 녹음날 늦어서 메이크업 서둘러 하는데 멤버가 막 방해를 하더라구요. 소리 꽥 질렀죠.
이렇게 이상한 꿈 꿔서 평소 생활에서 큰일 안나게 조심햇어요
모닝구무스메 - ♪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
- 가을콘서트 오세요
첫날 리허설을 끝내도, 당일 본방 뛰고나서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게 바뀌게 되니까 첫날이 기대되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