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アップ&Up!
출연 -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날짜 - 09.08.26
출연 -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날짜 - 09.08.26
40싱글 홍보는 아니구요.
하로프로가 서포트하고 있는 코르테오(Corteo) 홍보입니다.
코르테오 홍보와
다캉의 사투리 극복법,
그리고 가키상의 한국어 강습까지!!
다카하시/니이가키가 있는 대기실로 꼬우~
사카모토 - 매번 제가 요리를 만들어 유명인들께 드리는데요. 이번엔 무려 첫 여성입니다!! 무려 국민적인 아이돌이 시식해주셨습니다!! 두근거립니다. 보세요! 두근두근. 요리는 소면 챰프루. 오늘 게스트는 여성 두 분. 사카모토 - 실례합니다.
다캉- 네
가키 - 어머. 뭔가요?
사카모토 - 국민적인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상, 니이가키 리사상. 바로 시식하겠습니다.
사카모토 - 이것입니다.
가키 - 와우
다캉 - 오코노미야키?
사카모토 - 아니에요;
가키 - 완전 다르잖아 봐!
다캉 - 아 고야!
사카모토 - 네. 고야의 쓴 맛을 없앤 소면 참프루입니다.
가키 - 우와 정말 좋아해요.
다캉 - 에 만드신거에요?
사카모토 - 만든거에요
가키 -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키나와에 있으셔서, 어릴 때부터 먹었어요. 그래서 정말 기쁘네요
■ 다캉 시식
다캉 - 응....(웃음)
하하하하
가키 - 평범해?
다캉 - 맛있어. 안 써요 고야! 아 맛있다
■ 가키 시식
가키 - 냠냠냠냠
사카모토 - 고야 안 들어갔다...
다캉 - 으하하하핫 흐하하핫
가키 - 그래도 그럽네요. 이 느낌이.
다캉 - 아 대단하네요....
사카모토 - 엄청 내려다보는 태도로..
두 명이 알려줄 것이 있다고..
다캉 - 코르테오사카모토 - 보셨나요?
다캉 - 봤습니다
다캉 - 어린애가 앞에 있었어요. 굉장히 '와~ 와~' 하더라구요. '아 (내용을) 아는구나' 싶었어요. 정말 알기 쉬워요.
가키 - 본 순간 부터 빨리 여러 분들이 권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눈을 깜박일 새가 없을 정도로 ____
TV 업계에선 대선배인 두분께 몇 가지 어드바이스를 듣고자 합니다
다캉 - 에이 그런거..■ 다캉의 사투리 극복기
사카모토 - 다카하시 아이상, 후쿠이 사투리를 극복했다고 하던데
다캉 - 정말 극복했죠
사카모토 - 하셨군요. 그 사투리 극복법을 알고 싶은데요...
다캉 - '나는 사투리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자막 - 다나호하게
가키 - ......저기
사카모토 - 자신을 믿는다.
다캉 - 자신을 믿는거지요.
다캉 - '하요 시네마' 라든지,
사카모토 - '하요 시네마'?
다캉 - 네. 통하질 않아요. '하야쿠 시테요'(빨리 해) 란 의미.
다캉 - 그래도 '사투리 = 나'한 부분은 있어요
가키 - 지금 사투리 지금 사투리썼어!!
사카모토 - 사투리 쓰셨네요 지금 나왔어요.
가키 - 이렇게 뭔가...
사카모토 - 조금씩 나오나보네요
가키 - 아뇨 그, 느닷없이 _누가 토를 달거나 템포업_하면..
사카모토 - 그렇구나
다캉 - 고향 말을 소중히 한다는 거죠. 흐하흐하흐하흐하
■ 가키상의 한국어
사카모토 - 한편 니이가키상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던데, 자신은?
가키 - 네 꽤...
사카모토 - 꽤 있어요?
가키 - 네 ↑ 팔뚝을 툭툭 치면서 자신있다고 하셔봤자, 그 얇은 팔만 보고는 자신없다고밖에 안보이잖니!!ㅎㅎㅎ
사카모토 - 뭔가 한국어로 한마디
가키 - 그럼, '안녕하세요~사카마토씨, 멋있어요!!' 가키 - 멋있어요~ 라는 의미에요.
사카모토 - 어이쿠야~~
가키 - 그렇게 농담이 섞인 거 같은 느낌~
사카모토 - 아오.. 농담 섞인 말입니까. 없었던걸로 해요 정말로... 그것만은 알겠습니다.
스튜디오에서의 잡담
마스터 - 아이쨩은 사투리 쓰는 쪽이 좋아요. 전 사투리 썼으면 해요.사카모토 - 마스터상이 다카하시 아이상 엄청 팬이래요. '왜 로케 간걸 나한테 말 안했어' 라더라구요
마스터 - 말해줬어야지 로케 가면서 말야..
사카모토 - 다카하시 아이상에게 '마스터상이 하는 방송 중 하나의 로케에요' 라고 말했는데 마스터상 이름에 대해 한마디도 안 하던데요.
마스터 - 아이쨩 말이에요, 부끄러워하는거에요. 부끄러워하는거라구요.
여자분 - 좀 싫어하는건 아닐까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