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NHKFM「サタデーホットリクエスト」
출연 - 카메이 에리, 다나카 레이나, 미츠이 아이카
날짜 - 09년 08월 22일

여기서 '아키'란 분은 카메가 출연중인 쥬엘펫에서 같이 성우 하고 계신 분입니다.
'앗키'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쓰다보니 섞어썼네요...
카메가 코우교쿠 링코, AKINA가 아사오카 미나미라는 역할. 3명의 주인공 중 둘이 모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카메도, 레이나도, 미츠이도 다 성우 경험이 있네요. 쪼렙 카메ㅋㅋㅋㅋ


요약
  • 성우 하면서 어려운 점
    • 카메 - 감정이입 부분에서 발음이 나빠진다. 긴장하면 감정이입도 힘들다
    • 레이나 - 주위 성우분들이 다 어른, 나만 10대라 어려웠다. 다른분들꺼 훔쳐배우고..
                   한숨이나 넘어질 때 리액션도 다 소리로 해야 해서 어려웠다.
    • 미츠이 - 처음엔 감정이입할 게 없어서 괜찮았고, 요샌 긴 문장 말해야 되서 어렵다.
                   혼자 하고 있어 폐 끼칠 게 없어 마음이 편하다
  • 난챳테렝아이 vs 진지한 연애
    • 레이나 - 난챳테렝아이가 좋아~ 음식도 꽤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 타입이라,
                  아마 '단 한사람과'라는게 무리일지도
    • 미츠이 - 가벼운 연애도 해보고 싶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래도 진지한 연애지! 하고 있습니다.
    • 카메 - 진정한 연애 쪽이 젛지 않나요?! 하하하
  • 난챳테렝아이 이곳을 주목!
    • 레이나 - '아 난데 난다로 와타시~'부분. B 멜로디 시작으로 리듬이 확 바뀐다. 특히 가사가 공감됨
    • 미츠이 - 랩 부분. 긴장되지만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 카메 - '오시에테 호시이' 랩이 분위기를 만들고 내가 들어가는 느낌
  • 가을에 하고 싶은 것, 목표
    • 레이나 - 스토브에서 군고구마 구워먹기
    • 미츠이 - 단풍보러 가고 싶다
    • 카메 - 가장 하고 싶은게 없는 계절..(미츠이 - 할로윈파티는?) 아 할로윈 파티로 하자 그럼.
  • 애니메엑스포 팬
    • 레이나 - 호텔에서 아침에 팬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양한 곳에서 왔다.
               목소리 톤이 높다.
  • 애니메엑스포에서 곤란했던 점
    • 레이나 - 방이 무지 춥다. 아메리카 분들은 몸이 HOTHOT하나봐요. 그래서 방은 COOLCOOL한거고.
    • 카메 - 방이 무지 지저분했다 (레이나 - 그건 네가 어지럽혀서 그런거고;)
    • 미츠이 - 영어가 안 통해서 물건 살 때 어려움
  • 목 관리는 어떻게?
    • 레이나 - 딱히 안해요. 목 쉬지도 않고, 목 때문에 병원 가 본적도 없고.
                  그래서 멤버가 흡입기 같은거 병원에서 받아오면 '멋지다!'라는 생각을(웃음)
                  그리고 멤버들은 가습기를 찾는데, 전 되려 매니저에게 빌려줍니다.
    • 카메 - 흡입기 같은거 써요.
  •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 들을만한 곳
    • 레이나 - 에리가 마무리해
    • 카메 - 내가 마무리할게. 타이틀 그대로입니다.   (레이나 - ㄲ..끝??!!)

꽤 재밌었습니다.
특히 성우일 하고 있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카메가 같이 일하고 있는 AKINA도 마침 있고 말이죠.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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