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02 - 09년 09월 09일
오프닝 토크
- 즐거웠던 후쿠오카에서의 싱글 프로모 이벤트 - 팬 분들 감사합니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조가 돌아가며 별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전에, 모닝구무스메로서 40장째 싱글 난챳테렝아이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이번 난챳테렝아이는 악수회를 많이 하고, 각자 멤버가 두명씩 나뉘어 자신의 고향에 프로모션으로 갔는데요.
레이나는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고향 후쿠오카에 가서, 라디오나 TV 녹화에 가서 하카타벤을 말하면 다들 기뻐하고.
뭔가 '하카타에 돌아와서 그렇게 쓰는거니~' 하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런거랑 관계없이 평소에도 말해요.' 라고 하면 굉장히 좋아해주세요.
레이나도 뭔가 안심되서요, 역시 후쿠오카 좋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이 프로모션 덕분에 후쿠오카의 편의점에서 그냥 팔고 있는 블랙몽블랑이라는 아이스가 도쿄에는 없다는 걸 알게 됐고,
또 어린아이나 학교 남자아이들도 악수회에 와 준 걸 보고
'아 이렇게 많이 어린 사람부터 연배있는 분까지 응원해주고 있구나'하는 걸 실감할 수 있어 굉장히 좋은 기회였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도쿄에서 와 주신 팬 분도 있었고. 그리고 회장에는 할머니도 와 줘서, 간식으로 포도 가지고 와 주고.
그래도 '정말 고향 좋아하는구나 레이나'라 생각했어.
앞으로 매번 신곡 낼 때마다 후쿠오카에 프로모션 하러 가고 싶네요 정말로.
프로모션이 끝나고 도쿄로 돌아올 때도, 공항에서, 후쿠오카까지도_ 와 줬으면서 레이나들이 돌아가는 걸 기다리는 팬이 있어서.
아이카에게, 그 때 미츠이 아이카라고 했어요. 아마 아이카 팬이었나봐요.
아이카에게 '오늘 ○○했네. 수고했어' 라고 말을 거는 걸 보고 대단하다, 그럴게 몇시에 돌아갈지 몰라요 팬 분은 아마.
그런데 공항에서 기다리며 아이카에게 그 '수고했어'란 한 마디를 말하기 위해 기다린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이야 굉장하네'라 생각했어요. '_수고하셨어요_'라고. 흐흣. 네.
힘든 것도 상관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이 있다는 건 무진장 고마운 거니까요.
일단 다음에 후쿠오카에 프로모션하러 갈 수 있을 땐 악수회도, 캐널시티란 곳이 있는데요.
그, 연예인들이 와요. 예전에 아직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기 전에 캐널시티를 가끔 갔는데요.
갈 때마다 연예인이 아티스트 분이 악수회를 하거나 라이브를 하거나 해서, 꽤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서,
그런 곳에서 레이나들도 하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난챳테렝아이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사연 소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모기는 O형 좋아함. 혈액형점 어찌 생각? - 모기 거의 안 물린다. 혈액형점은 좋아하진 않지만 믿는다.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미카와노 히로시상입니다.
레이나상, 항상 FIVE STARS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레이나상의 혈액형은 O형이었던거 같은데 모기는 O형 피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만약 레이나상이 자주 모기에게 물린다고 한다면 O형이기 떄문입니다.
남자가 보기엔 여성은 혈액형 점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O형 엉성함'이라든지. 레이나상이 보기엔 혈액형 점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레이나... O형이면서 좀처럼 안 물려요. 그래도 스토리 있어요 확실하게. 레이나상, 항상 FIVE STARS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레이나상의 혈액형은 O형이었던거 같은데 모기는 O형 피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만약 레이나상이 자주 모기에게 물린다고 한다면 O형이기 떄문입니다.
남자가 보기엔 여성은 혈액형 점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O형 엉성함'이라든지. 레이나상이 보기엔 혈액형 점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러니까, 후쿠오카에 있을 땐 완전 잘 물리는 여자아이였어요. 조금 밖에 나가면 부와악.
그렇게 레이나 피가 좋냐, 모기야! 이런. 흐흐흣. 그래서, 물리는게 ___ 였는데요.
그래도, 도쿄에 와서, 도쿄는 별로 모기 없지 않아요? 아아 있나?...
뭔가 보통, 도쿄에 와서 거의 물리질 않아서, 예를 들면 멤버끼리 로케 합니다라고 할 때도
멤버가 '으아 가려워!' 라고 하며 무지 긁어댈 때 레이나만 '하나도 안 물렸어'. 그래도 물리는 것보단 낫겠지 싶지만.
사실은 오늘 두번 물렸어요. 하나는 아마.. 이미 나앗네. 손 어딘가랑, 다리의 허벅지 뒤.
엄청 가려워서 잘 때. 그만좀~ 하면서 엄청 긁었더니 굉장히 지금 자국이 났어요.
무상하네요 지금 말하는 게. 정말 많이 안 물려요 레이나.
그리고, 혈액형 점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믿어요.
레이나 O영(오자카), O영이라니;(웃음) O형(오가타)는 엉성하다는건 굉장히 믿고 있고.
뭔가 우유부단?하죠 O형은. 그런 말 듣죠? 들어요. 네. 억지로 들어요.
그래서 레이나가 생각하는게 편의점 갔을 때, 아 맞아! 이거 얘기 있어.
콘서트에서, 예를 들면 도쿄말고 다른 곳에 갔습니다, 그럼 멤버가 편의점 가서 아침밥 살 떄가 있어요.
그 때 가장 사질 않아요 레이나는. 그런데 가장 고민해요.
절대 계산대의 가장 뒤에 줄을 서면서 바구니를 보면 '어머 차 하나' 이러고. '아무것도 안 삿잖아' 하는 느낌.
다른 멤버에서 많은 사람은 두봉지가 되서 굉장히, 책이나 물 5개 사곤 하는거에요. 1박이에요.
그래서, 레이나는 거기서 '아 나는 우유부단하니까 이렇게 사지도 않으면서 시간 걸리는구나' 라 생각했어요. 네.
그리고 상대하기 힘든 혈액형도 있는데, 지금은 말 안할게요. 언젠가 말할 수 있는 날에 말할게요.
흐흐흣. 의미심장하네요. 특별히 의미는 없지만요.
- 장거리 비행에서 시간 보내는 법 - 기억 잘 안나네... 계속 음악 듣고, 게임 했던가?
다음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지산상입니다.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레이나상,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의 대팬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 아메리카의 동해안에서 와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애니메엑스포에 갔습니다.
라이브는 짧았지만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아쉽지만 저는 결국 사인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도 사인보다 모닝구무스메 여러분을 정말로 만나고 싶었어요.
언젠가 한 번 더 아메리카에 와 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힘내세요.
그건 그렇고 질문인데요. 장거리비행에 레이나상 어떤 식으로 시간을 보냈나요? 알려 주세요.
장거리비행은 그거죠, '비행기 오래 탑니다'란 의미가 드네요.레이나상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레이나상,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의 대팬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 아메리카의 동해안에서 와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애니메엑스포에 갔습니다.
라이브는 짧았지만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아쉽지만 저는 결국 사인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도 사인보다 모닝구무스메 여러분을 정말로 만나고 싶었어요.
언젠가 한 번 더 아메리카에 와 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힘내세요.
그건 그렇고 질문인데요. 장거리비행에 레이나상 어떤 식으로 시간을 보냈나요? 알려 주세요.
비행기 안에서? 레이나 기억이 안나요 저언혀! 10시간이나 있었으면서.
돌아올 땐 일단 엄청 잤고. 갈때는.... 계속 음악 들었던 거랑,
이번 영화 안 보는거에요. 굉장하지 않아요? 굉장하지 않은가(웃음).
뭔가, 다들 영화를 보는 이미지가 있어서, 레이나에겐. 레이나는 안 보고 계속 음악 듣고.
그리고 게임 했나? 게임 의외로 시간 보낼 수 있죠.
그거랑 또 기내식.. 기내식은 시간 금방 끝나버리죠.
그거 항상 쥰쥰이 옆이어서 쥰쥰과 '뭐 먹을래?' '같이 교환하면서 먹을까?' 하는 시간이 즐거워서.
그정도일까. 기억나는거 아, 만약 그럼 다음에 해외 갈 땐 확실하게 기억해서 보고할게요.
- '이건 기적이다!!' 한 체험 - 후쿠오카 프로모션 갔을 때 편의점에서 중학교 선배 만났다
다음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맛쵸라이온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이전의 친구와 게임센터에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커플이 인형뽑기에서 큰 봉제인형을 뽑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 커플은 10번정도 했는데도 뽑질 못했습니다. ↓ 솔로는 커플보다 강하다
커플이 포기하고 인형뽑기에서 떨어져서, 제가 아무생각없이 해 봤더니 무려 한번에 GET해버렸습니다~
커플에겐 죄송하지만, 오랜만에 인형뽑기를 해서 설마 큰 봉제인형을 한방에 뽑을 수 있다니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레이나쨩은 '이건 기적이다!'라고 한 체험 최근에 있었나요?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기적적인..체험? 있지요. 에 아까 후쿠오카의 이벤트, 프로모션 갔습니다는 얘기 했잖아요.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이전의 친구와 게임센터에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커플이 인형뽑기에서 큰 봉제인형을 뽑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 커플은 10번정도 했는데도 뽑질 못했습니다. ↓ 솔로는 커플보다 강하다
커플이 포기하고 인형뽑기에서 떨어져서, 제가 아무생각없이 해 봤더니 무려 한번에 GET해버렸습니다~
커플에겐 죄송하지만, 오랜만에 인형뽑기를 해서 설마 큰 봉제인형을 한방에 뽑을 수 있다니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레이나쨩은 '이건 기적이다!'라고 한 체험 최근에 있었나요?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 때에 정말 기적적인 체험을 했어요.
저기, 딱히 전혀 레이나의 고향과 가깝지 않은 편의점에 갔어요. 그, 일한 곳이랑 가까운 곳.
그 땐 쿠스미 코하루랑 갔는데요. 코하루랑 같이 '블랙몽블랑이란_게 있어!' 라며 무지 분위기업됐어요.
그래서, 와~하면서 여러가지 보고 있는데 툭 하고 둘, 남자 둘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딱 하고 눈이 마주쳤을 때 '얼라? 어딘가서 본 적 있는데' 했는데, 중학교 선배였어요.
'우왁! 뭐하는거야~~'라고 큰 목소리를 내 버리고. 게다가 그렇게 친하지 않아요 하하하하.
그래도 예전엔 얘기한 적 있다는 정도라, 도쿄에 와서는 일체 얘기도 안했고 만나지도 않았고. 레이나 __도 몰라요 여기 와서는.
그래서 그래도 이름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그쪽도 '에 뭐하냐?' 라고 해서 '아 일 때문에..' 하고.
딱 코하루가 없었어요 그 때. 계속 코하루가 '다나카상 친구 보고 싶어요!' 라고 했는데 '아 아깝다' 했네요.
일단_ 차로 돌아오고, 코하루가 돌아왔어요. 그 때 '선배니까 봐봐' 라면서 차 안에서 살짝 봤더니
그쪽에서도 이쪽을 봐서 '왁' 하게 되잖아요. 코하루가 무지 손을 흔드는거에요. '와~~'하면서. 레이나도 손 흔들고.
기적적인 재회였는데요. 그 선배는 키가 191센티인가봐요.
아 이거 친구 얘기에요.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요, 191센티고, 키가 커서 인기많았다는 설이 있어요, 중학교 때.
191센티 굉장하네요. 슬림한 분입니다. 푸훕
↑ '키가 크다'라는 말, 아니 '키' 얘기만 들어도 오싹오싹합니다 요즘 ㅎㅎ
네.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건데요.
오늘은요 레이나가 커퍼할 기회가 있다면 해 보고 싶다 하는 노래를 2곡 골라왔어요.
먼저 첫번째 곡부터 들어주세요. 쿠도 시즈카상의 쿠치비루카라 비야쿠.
~~~~쿠도시즈카 - ♪ くちびるから媚薬
보내드린 곡은 쿠도 시즈카상의 쿠지비루카라 비하쿠였습니다.
이 노래를 왜 커버하고 싶냐면, 딱히 의미는 없는데요(웃음)
이 전에 가라오케에서 '아, 쿠도 시즈카상 부르고 싶다'해서 4곡 정도 불렀어요.
그 중에 이걸 불러서, '이건 꼭 콘서트에서 모두에게 피로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가 하나 있고,
가장 마지막 후렴은 부분에서, 원래 후렴은 '이~노 이~노 이~이노'잖아요.
그런데 '이-노 이' .. 아,
'이~요 이~요 ..... 이~이요' 하는 부분의 사이감(間感)?! 뭐야 이 갭은!! 뭐야 귀엽다! 한 느낌이잖아요.
텐션 너무 올라갔네. 그치만 정말 거기가 이유에요.
거길 어떤 퍼포먼스를 할까을 스스로 생각했어요. 아직 안 정해졌는데도요.
그게 즐거워서 이거 틀자고 생각한게 이유입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은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中島卓偉 - ♪ カフェオレ
보내드린 곡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의 9월 16일 발매한 새 앨범 ULTRA SLACKER에서 였습니다.
MY FIVE STARS
- 스무살이 되면 하고싶은 슬롯머신
- 뽑기같은건 아무 생각없이 할 때가 잘 되는거 같아
- 뽑기같은건 아무 생각없이 할 때가 잘 되는거 같아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최근에 오랜만에 가족끼리 게임센터에 갔어요.
엄마라 아빠가 슬롯게임을 하기 시작해서, 레이나는 처음엔 계속 둘이 하는 걸 보기만 할 뿐이었는데요. 보다보니 저도 하고 싶어져서, 해 봤어요.
처음엔 감각을 몰라서 전혀 안 맞았는데, 해나가는 동안 슬롯의 가운데 빙글빙글 돌아가는게 점점 보이는 것처럼 되어서,
'장난아니다. 나 컨디션 좋다' 라 생각해 화살촉에 빨간 선이 팡 하고 맞았어요.
'와 짱이다~' 해서, 그걸 계기로 무진장 맞는거에요. 총 6회 맞았어요. 굉장하지않아? 정말 최고조였어요.
↑ 이렇게 하나 둘 도박의 길로(......
아빠랑 엄마도 '진짜 슬롯머신이었으면 굉장했을텐데' 라 말하고. 그런 말 들으니 확실히 아깝네요.
레이나는 당첨된게 너무 기뻐서 생각하질 않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맞는다면 진짜가 좋죠.
이번 한 건 게임이었으니까, 진짜 슬롯머신이었다면 얼마나 대단했을까
라는 말을 들었어요. 엄마랑 아빠한테.
뭐 11월 11일에 스무살이 되니까, 스무살이 되면 아빠랑 엄마한테 데려가달라 할까 해요.
↑ 레이나 부모님께서는 딸내미 자제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제 곧 스무살이 되니까 절대로 여러 곳에서 '스무살 되면 먼저 뭐 하고 싶어요?' 라고 분명 질문할거에요.
그 땐 '슬롯머신이요'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 그냥 평범하게 술 마셔보고 싶어요 라고 해 녀석아 ㅋㅋㅋ
그리고, 게임센터라고 하면, 할머니가 과자뽑기_가 굉장히 좋은가봐요.
뭔가 예전에 후쿠오카에 돌아갔을 때 다함께 게임센터에 가면 할머니가 굉장히 돈을 써서 과자를 엄청 뽑아요. 드와왓 하게 두봉지 세봉지정도 수북하게.
잭스팟이라고 위에서 큰 과자가 떨어진다든지 그.. 어쨌든 잔뜩 과자를 뽑을 수 있는 게 있는데, 그거에 빠진 시기가 있어서요 레이나도.
그리고 지금 아이스크림 (뽑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한번에 뽑으면 그거죠.
이득이 아니고 뭐냐. 럭키가 아니고, 돈 절약이 아니고. 그거에요. 그냥 편의점에서 사는것보다 '이득이다!!!'
이득입니다 하는 느낌. 그래도 절대 한 번에 뽑을 수 없죠.
그래도 딱 한번 기적적으로 한번에 뽑은 과자가 있어서, 포테토 칩 빅 사이즈.위에 ___가 붙어있고, 거기에 _____ 한 녀석.
아마 그 땐 진심으로 뽑겠다는 마음 없이 한가해서 해봤더니 __ 뽑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 할 맘 없을 때 가는게 좋겠네요 게임 센터는 절대로.
↑ 난 로또를 아무생각없이 자동 돌리는데 난 왜 안될까....???? 응?
뭐 이런, 느낌으로, 오늘 별 5개는 스무살이 되면 경험하고 싶은 슬롯머신에 별 5개~
~~~~ THE VENUS - ♪ キッスは目にして!
↑ 미치도록 익숙한 부분이 있는데 뭘까요 기억은 잘 안나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마지막 노래는 THE VENUS의 킷스와 메니시테 였습니다.
이 노래도 레이나가 커버하고 싶은 노래로 골랐는데요.
이 노래 사실 레이나 원본을 들은 적이 없는데 왜 기억하고 있냐면,
엄마가 가끔 노래햇, 와 이 노래 엄청 좋지 않아?란 생각에, 엄마가 엄청 불러줬어요 외우고 싶어서. 한번 부른 다음에 '한 번 더 불러줘' 라고 하며 5번 정도 불러줘서. 레이나도 거기서 같이 연습해서 부를 수 있게 됐어요.
그후로 기간이 벌어졌어요. 그치만 그저께부터 다시 부르기 시작해서,
아 역시 이 노래 좋다란 생각에, 그걸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기에 골랐습니다. 네.
엔딩 토크
여기서, 갑작스레 알림입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이 다음주 19일부터 마츠도모리노홀21에서 스타트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주시면 되겠는데요.
역시, 가을이라 하면 가을투어인데요.
이번엔 지금까지 부른 적 없는 노래도 있고, '와 이 노래, 여기서 부르는건가!'하는 노래도 있으니 꼭 꼭 놀러오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 즐거웠던 후쿠오카에서의 싱글 프로모 이벤트 - 팬 분들 감사합니다.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 모기는 O형 좋아한대요 혈액형점 어찌 생각?
후쿠오카에서 살 땐 엄청 물렸었는데, 도쿄에선 모기 거의 안 물려요.
혈액형점은 좋아하진 않지만 믿습니다. O형이 엉성하다는 건 공감. 우유부단하단 거죠?
실제로 물건 살때 제일 조금 사면서 제일 오래 시간이 걸리거든요.
- 장거리비행에서 시간보내는 법
이번에 갈 때는....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 계속 듣고, 기내식 먹고 게임좀 하고....
- 이건 기적이다! 했던 체험
후쿠오카 프로모하러 갔을 때 들른 편의점에서 중학교 선배 만났어요.
친하진 않지만 얘전에 얘기한 적 있다 정도의 선배.
쿠도시즈카 - ♪ くちびるから媚薬
↑ 레이나가 커버하고 싶은 노래 #1. 후렴이 재밌어요
中島卓偉 - ♪ カフェオレ
- ★★★★★ 스무살이 되면 슬롯머신 해보고 싶어요. 뽑기는 아무생각없이 해야 제맛
오랜만에 가족끼리 게임센터 갔는데, 아빠엄마가 슬롯머신게임을 재밌게 하길래 해봤어요.
처음엔 잘 안 되다가 나중엔 6번씩이나 당첨! 이게 진짜였다면 굉장했겠죠.
스무살 되면 아빠엄마한테 데려가달라 할까봐요.
'스무살 되면 뭐하고 싶어?'란 질문에 '슬롯머신'이라 대답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자뽑기에서 아무생각없이 뽑았는데 한번에 젤 큰 녀석이 당첨된 적 있어요.
뽑겠단 생각 없이, 한가해서 그냥 했던 거거든요. 아무생각없이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THE VENUS - ♪ キッスは目にして!
↑ 레이나가 커버하고 싶은 노래 #2. 엄마가 가끔 노래하는데 좋더라구요.
엄마한테 계속 불러달라 하고, 그러면서 같이 부르고 해서 저도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 다음주부터 가을 콘서트 시작.
부른 적 없는 노래, '이 노래를 여기서 불러?!' 한ㄴ 노래 부르니까 꼭 오세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