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24 - 09년 09월 14일

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24 - 09년 09월 14일

가키상이 한국에 놀러온 떡밥!!!!!!!!!!!
가키사랑님 굉장하군요! 감사합니다!!
ㅇㄳ 가시면 들으면서 대본 보실 수 있어요~

아 그런데, 서식을 어떻게 정할지 맨날 고민해요.
오늘처럼 잔뜩 써넣으면 어지럽기만 하고, 그렇다고 안 쓰면 너무 읽기 힘들고..
어렵네요. 50회 넘기기 전에 이거다 하고 정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오프닝 토크 - '이걸 하면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것 있나요
카메 - 라이치를 먹으면 관자놀이가 무지 아파요

가키 - 별 5개를 목표로 하는 5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네!
가키 - 여러분,
같이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카메 - 시작했네요~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같이 - ...입니다~
가키 - 시작했어요
카메 - 시작했어요
가키 - 자 바로, 질문이 왔어요.

가키 - 라디오네임 랜드상.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갑작스럽지만, 저는 초콜릿을 먹으면 반드시 재채기가 나옵니다.
         이건 초등학교 때부터 그랬는데, 주위 사람들은 '알레르기 아냐?" 라고 합니다만,
         저 자신은 그런 말(=넌 초콜릿 알레르기다) 들은 적이 없었기에 지금도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둘은 '이걸 하면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일이 있나요? 특히 카메쨩은 여러가지 있을거 같은데,
카메 - 있어요
가키 - 의외로 가키상도 희안한 일과 조우할 거 같네요. 괄호 웃음. 이런데 카메항
카메 - 있어있어
가키 - 대답해주세요

카메 - 있어있어
가키 - 있구나
카메 - 엄청 있어. 저, 라이치 사탕이나,라이치 맛 먹으면 관자놀이가 엄청 아파져요 ← 라이치가 뭔지는 잘;
가키 - 에~ 희안하다
카메 - 정말로.. 정말 죽을 것처럼 돼.
가키 - 진짜?
카메 - '왜 관자놀이가 아파?' 라는 말 들었을 때 '라이치 먹어서 그래' 라고 하면 다들 아무도 안 믿어줘
가키 - 그거야 믿을 수 업, 믿힘, 믿기 힘드네. 하하하하
카메 - 믿힘드네 이거 믿힘드네
가키 - 이거 믿기 힘들어 . 그럴게 __ 먹고 관자놀이 아파치는구나.
카메 - 아파져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그리고 물 마시면 화장실 가고 싶어져.
가키 - 그거야 당연한거지.
카메 - 응..
가키 - 그거야 누구라도 그렇지.
카메 - 그렇녀요
가키 - 그렇녀요
카메 - 그렇녀요하하하하하
가키 - 하하하 그렇녀요. 그래서 이거 나 굉장히 생각햇는데, 없어서
카메 - 없어?
가키 - 초콜릿 먹고 재채기라니 굉장히 믿기 힘들어 나는
카메 - 믿기 힘들어 이거.
가키 - '에 어째서? 초콜릿 먹고 재채기 나오는거야? 에~~' 이래.
카메 - 어째서일까. 엄청 먹고 코피 나온다면 그건 알겠는데.
가키 - 맞아. 태양을 보고 재채기를 한다든지. 그런건 자주 있으니까, 그리고 후춧가루 냄새를 맡으면 '에취'하고
↑ 태양을 보면 재채기를 하나요?! 내가 잠결에 잘못 들었나!?
카메 - 그쵸.
가키 - 그런건 자주 있잖아. 이건 없는거같아. 그리고 '라이치' 얘기는 고마워.
카메 - 응 좋지?
가키 - 엉..
카메 - 것봐. 가키상, 이야기 내용이 에리가 메인이었죠? ← 걍 의역
가키 - 메인이었어 메인이었어. 오프닝 토크 메인이었어 고마워
카메 - 제공하고있어요~
가키 - 제공해 줘서. 약간 우쭐거리고 있는데요~



가키 - 오늘도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흐흐흣 흐흣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지금요,
카메 - 크아오~ 흐하하하하하
가키 - 알았을 분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주소를 말하는 것에 대해서, 밖에다 손 안 흔들어도 돼. 하하.
         주소 말하는 것에 대해 방해하지 않은 이유 그것은,
         오늘 매니저상이 사랑을 갖고 사다 준 오렌지 덕분이지.

카메 - 이건요. ___라고 생각하고 있어.
가키 - 매번 사다 주세요.
카메 - 이거 굉장해.
가키 - 이 타이밍에 안 마셔도 될거같은데 핳하
카메 - 굉장히 좋아 이거.

가키카메의 생일 축하

가키 - 좋지. 100%니까. 그래도, 뭐라해도 오늘은 9월 14일.
카메 - 응
가키 - 우리
카메 - 우리
가키 - 리더인
카메 - 리더인
가키 - 다카하시 아이쨩의
카메 - 다카히히항의
같이 - BIRTHDAY~~
가키 - 그거 할까?
카메 - 할까?
가키 - 이거 본인이 없지만 축하해버리는 패턴 해버릴까?
카메 - 해버릴까?
가키 - 23살이 된
카메 - 간다~
가키 - 하나 둘
같이 - Happy Birthday to YOU~
가키 - 후우~
같이 - Happy Birthday to YOU~
가키 - 호우~
같이 - Happy Birthday dear 아이쨩~
가키 - 후우~
같이 - Happy Birthday to YOU~
가키 - 축하해 아이쨩~
카메 - 축하합니다~
가키 - 지금 재채기 하고 있을거야 아이쨩
카메 - 재채기하고있어. 할거 같아.
↑ 레이나는 이 둘을 본받을지어다!!

가키 - 이렇게 오늘 첫 곡,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부터 스타트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다카하시 아이쨩이 리더가 되고 모닝구무스메 리더가 되고 첫 싱글이었죠. 그럼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온나니 사치아레

~~~~~ 모닝구무스메 - ♪ 女に幸あれ

가키 - 아이쨩이 리더가 되고 첫 싱글, 모닝구무스메의 온나니 사치이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연 소개
디너쇼 이야기 - 한국 놀러온 이야기 - 심리테스트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같이 - 읽어버리자아아아어어어어어~
카메 - 어륀~
가키 - 하하. 어륀지. 안 집어넣어도 되니까 조금씩.
카메 - 히히히
가키 - 정말 행복해보이네
카메 - 행복해
가키 - 이거 하나로 이렇게 카메가 착한 아이가 된다면 매니저상 매번 물 말고 오렌지로 부탁합니다
카메 - 아~~ 여기서 지금 맹세햇어요_. 매니저상 하하

가키 - 자 그럼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흐흣
가키 - 삑사리_ 났는데 괜찮아?? 오렌지 쥬스 때문 아니지?

오사카 디너쇼에 온다던 카메! 사실은!!!!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페상. 감사합니다.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8월에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열렸던 아이쨩 가키상 디너쇼에 갔었어요.
         가키상 혼자 한 토크에선 「'드레스여서 넘어지면 어쩌지~' 하면서 첫 디너쇼에 긴장하고 있었는데,
         카메쨩이 '넘어져도 돼~ 괜찮아 괜찮아~' 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해서,
         '카메쨩다운 격려법이구나'라 생각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가키상, 안 넘어져서 다행이네요. 이건데요

카메 - 어머. 그런 말 했던거에요? 에~ 그런가. 에리 오사카 갔어서 모르거든요
가키 - 잠깐잠깐
카메 - 모른다구요.
가키 - 설마 카메는 이 시나가와 프린스의, 게다가 내가 '넘어져도 돼 괜찮아 괜찮아~'란 얘기 했던 때 있었지.
↑ 엣, 오사카때 간대놓고 시나가와때 가는 이 낚시꾼!!ㅋㅋㅋ
카메 - 에~ 아닌데
가키 - 웃으면서 이쪽을 향해 손 흔들었잖아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얼라 카메 있다. 오사카때 오는게 아니엇나?'
카메 - 그게 티켓 사정상...
가키 - 저기저기저기; 전혀 티켓 사정 아니잖아. 확실히 이 얘기는 '정말 카메 ...' 했지만. 카메답네. 격려방법.
         이거 멋진 얘기인데 그것보다 내 입장도 생각해봐. 나는 오사카에 갔어. 그리고 오사카에서 디너쇼를 했어.
         그리고 거기서 혼자 하는 토크가 있어요. 그랬더니 팬 분이 '카메는!?!?!?' 라고 하하하하하  
                                      것봐 여기 낚인 사람 있잖아 ㅋㅋㅋ↑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오늘 오는거야?' 라고 해서 '오늘 올까나;;' 라고, 어째서 내가 죄송한 마음이 되어야 하는걸까 하는.
         그치만 __ '카메는 시나가와에 와 줬어요' 라고 했더니 '오늘은!?!?!?!?' 라고 해서, '오늘 올까요?;;' 라고 했어.
         어째서 내가 이렇게 변명을 해야 하는걸까 하고 말야. 그렇게 드레스 예쁘게 입었으면서.
카메 - '카메는!?!?!?!?' 한거야?
가키 - '카메는!?!?!?!?' 오늘 오는거야?!?!?!?' 라고. 그래서 '올지도요~' 했지만;
카메 - ___ 있었는데요.... _에리도 놓치지 않으려 했는데_.
가키 - 아니아니 전혀 올 생각 없었지.

---

가키 - 완전히 시나가와에서, 서브스테이지란 게 있었는데요.
         정가운데에서 걸어서 서브스테이지로 갔더니
         가장 뒤쪽에서 카메가 '가키상!!!!'이라면서 손을 무지 흔드는거에요. 노래 중에
카메 - 그거 몇 분 전부터 흔들었는줄 아세요?!
가키 - 몰라 그런거(웃음)
카메 - 가키상이 보질 못해서_ 계속 흔들었다구요 저
가키 - 거짓말 진짜? 기뻤어 보러 와 준 건
카메 - 다행이다~
가키 - 고마워
카메 - 그건 굉장해요 정말로. 정말 가키상의 엄마의 마음도 될거야.
가키 - 하하 왜 엄마 마음이 되는거야?
카메 - 그걸 본다면. 할아버지나 아빠의 마음이 됐어.

---

가키 - 아 그래서, 카메가 보러 와 줬던 회차에 아빠랑 엄마랑 할아버지랑 다들 와 줬어요. 네일리스트 분도.
         그랬더니, 다들 InterFM 을 듣고 있어요.
         그래서 아빠는 특히 '어쨰서 오늘 카메쨩이 있는거야??' 라고. '얼라 오사카 아니었어??' 라며
         나한테 정말로 확인했으니까 말야.
카메 - 박사시네요. 굉장하네
가키 - '아마 오사카도 와 주지 않을까~' 라고 했더니 엄마가 '아니, 카메쨩 안올걸'
카메 - 하하하하하하                                                   ↑ 가키상 어머니 짱 ㅋㅋㅋㅋㅋ
가키 - 하하하하하. '엄마 아는구만~'
카메 - 뭘 좀 아시는구나
가키 - 뭘 좀 아시는구나 했어. 정말 그래도 고마워 보러 와 줘서.
카메 - 에이 천만에요. 흐하하핫

한국에 3일간 아이쨩과 놀러갔다왔어요

가키 - 자 두번째. 이거 48번. 카메가 읽어줄래?
카메 - 40번 말이죠. 라디오네임 "가키사랑" 상입니다.
가키 - 오우, "감사합니다~"
카메 - "가키사랑"
가키 - "감사합니다~"
카메 - 항상 제 이찌방인 가키항. 그리고 Pretty Positive Peace로 PPP인 카메항. 안녕하세요~
        가키상에게 질문입니다. 이 전에 아이쨩하고 같이 한국에 놀러갔다고 들었습니다. 정보력 굉장하죠? 웃음.
        여행은 즐거웠나요? 뭐가 가장 좋았나요? 앞으로도 자주 와 주세요.

가키 - 우와~ "감사합니다"
카메 -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가키 - 그러게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빠른거야 정보가.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아이쨩과 다녀왔어요
카메 - 다녀왔죠
가키 - 엄청 바쁜 3일이었는데요. 2박 3일이었는데 NON STOP이었어. 카메 아마 못 따라왔을거야. 정말.
          하루 쫘악 하고 활동하고, 밤에 툭 하고 자버리고. 아마 카메라면 '힘들어 가키상.. 좀 쉬자~' 라고 했을거야
카메 - 그렇게 돼.
가키 - 엄청 걸었는걸. 아이쨩도 꽤 걷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전혀 걸을 수 있었는데,
         정말 처음 여행이었기에, 우리 엄마랑 아이쨩 엄마랑 아이쨩하고 나 4명이서 갔었는데요.
         첫 여행이었어요 둘이서 같이 간 건. 그래서 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으니까 다음엔
카메 - 어이쿠!?
가키 - 한국은 꽤 내가 한국어를 써서 리드했던거 같으니까,
         다음엔 LA나 그쪽 아메리카 쪽에 가서 아이쨩이 영어 할 줄 아니까, 공부하고 있으니까,
         아이쨩에게 리드받아볼까 하는 계획을 이미 하고 있어요.
카메 - 굉장하네요 그거. 행동파네요
가키 - 행동파지.
카메 - 좀 하는구나
가키 - 그래서, 결코 한국 갔을 때 '다음에 카메한테 가자 할까' 하는 _마음은 들지 않았었어_(웃음)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아마 카메 이거 반대로 성가실거 같아서(웃음)
카메 - 그럴게 아침, 아니 밤에 돌아와서 툭 하고 잤댔죠? 제법_이라구요
가키 - 제법_이지.
카메 - 제법_이라고 봐요 에리는.
↑ 가키사랑님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사연 대단하십낟!!!

심리테스트

가키 - 다음 읽을게요. 라디오네임 하치상. 가키항 카메항 곰방와스키야키데스~
카메 - 휘잉....
가키 - 흐흣. 만세~
카메 - 만세~
가키 - 그럼, 갑작스럽지만 심리테스트입니다.
         당신은 100층 높이의 빌딩을 엘리베이터로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몇층인가요?

카메 - 에에에에?
가키 - 이거 직감으로 나는 니이가키는 51층
카메 - 에리는 29층
가키 - 아 낮다.
카메 - 에?
가키 - 그럼 29층이랑 51층..
카메 - 뭐야 그 반응..
가키 - 에에에에엥ㅇ에에에에ㅔ게!!
카메 -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이거 잠깐. 이거 놀라운데
카메 - 재밌다
가키 - 잠깐. 잠깐!!
카메 - 오 가키상. 에에에~~
가키 - 이거, 이 숫자는 정신연령이래요.
카메 - 음~으으음~!!!!
가키 - 카메는 29. 좋네 아직. 20살이지 지금
카메 - 스무살
가키 - 9살 위.
카메 - 조금 나이가 위쪽이네요.
가키 - 나 51살이라니 얼마나 가버린겁니까
카메 - 정말 그렇네요 가키상. 어떻게할거야~
가키 - 얼마나 정신연령이 _차분한겁니까_~ 엄하다~
카메 - 안되겠네. 엄하다고 그거.
가키 - 이거 모두에게 해 보게 하고 싶네요. 아이쨩이라든지.
         항상 카메랑 같이 이렇게 토크하고 있으니까 이런 텐션이 습관이 됐어요.
         그치만 디너쇼에서 아이쨩과 같이 토크하는데 아이쨩 정말 ___해서
카메 - 봣어 봣어. 굉장해
가키 - '그치~ 고맙지~' 라고. 뭐랄까 드레스랑 어울리는 토크를 하는거에요
카메 - 알거같아.
가키 - 그래서, 아이쨩 장난 아닌거 아냐? 구십몇살 하는거 아냐?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오~ 여자 매니저상 73이래요
카메 - 아줌마~
가키 - 아줌마 레벨이 아니지. 할머니지
카메 - 할머니 할머니~
가키 - 확실히 이 매니저상은 이 분, 꽤 나이는 젊은 반면에 차분해
카메 - 차분해요.
가키 - '엉~ 괜찮아~' 라고
카메 - 수수하죠
가키 - 수수해. '카메한테 오렌지쥬스... 사 갈까..' 이런 식의 얘기를 해요.
카메 - 수수해수수해
가키 - 수수해매니저상수수해
카메 - 수수해수수해
가키 - 73살수수해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뭐 이렇게, 보내드렸는데 여기서 한 곡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난챳테렝아이의 커플링곡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

~~~~~ 모닝구무스메 - ♪ すべては愛の力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 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노래와 함께 보내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x2
카메 - 하아~
가키 - 뭐하고있는거야(웃음)
카메 - 하아~하아~
가키 - 숨 참고 있었어?
카메 - 에? 에 뭐?
가키 - 숨 참고 있었어?
카메 - 숨 참고 있었어.

가키 - 어째서 그런걸 지금 하는거야~
카메 - 뭔가 하고 싶어 여기.
가키 - 집에서 하세요
카메 - 에리도 거기서, 주소 얘기할 때 참가하고 싶어서_뭔가 하고 싶은거야.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알겠어 이 감각?
가키 - 아니 모르겠어.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난챳테렝아이 커플링 넘버,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였습니다.



~~~~~ 큐트 - ♪ EVERYDAY 絶好調！！

가키 - 보내드린 곡은 큐트, 모레 9월 16일 발매인 새 싱글, EVERYDAY 젯코쵸였습니다

MY FIVE STARS
한국에서 발견한 '떡볶이 과자"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같이 - 파이브 스타즈~
카메 - 즈으으흐흐흐흐흐흐
가키 - 싫다 뭔가.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좋은 코너죠~
가키 - 좋은 코너죠~ 뭘 해도 좋은 코너다.
카메 - 뭘 해도 좋은 코너다.

가키 - 오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붙이겠습니다.
카메 - 붙여버려~
가키 - 이쪽은 아까도 애기했는데, 아이쨩과 함께 간 한국에서 발견한 과자.
        떡볶이의, 떡볶이란게 있죠. "떡볶이". "떡볶이" 과자가 있어서.
        그건요, 모양도 "떡볶이" 모양인데요. 달고 매워요. 습관이 돼. 그래도 몇개인가 사 왔는데 이미 다 먹었어.

가키 - 그래도 이게 슬퍼. 한국에서밖에 안 파니까.
카메 - 슬프다~
가키 - 지금 바로 사러 못 가는거야.
카메 - 가버려
가키 - 저기저기저기;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다녀와 하하하. 그래도 정말 이건 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 지금. 지금 바로라도 먹고 싶어.

난데없이 개그를 시작하는 카메항!

카메 - 그렇구나 그럼 지금부터 바로 발견한 그거 시식해볼까나
가키 - 그러니가 없다고
카메 - 어딨냐 어딨냐
가키 - 없다니까
카메 - 어딨냐 어딨냐
가키 - 저기저기 뭔가
카메 - 떡볶이는 어딨냐 어딨냐 하하하
가키 - 떡볶이는 어디냐 어디냐가 이나고, 그니까 없다고 했잖아
카메 - 없는건가. 그런가. 아닌건가.

가키 - 정말 뭔가 엄청 오늘 최고조인데요.
카메 - 흐하하하 으아~ 네.
가키 - 그래도 이 과자 만약 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이거 사 올게.
         그래도 카메는 매운거 좋아하지 않으니까 못 먹을지도 모르니까, 이 부스의 밖에 있는 어른 군단이 있으니까.
카메 - 아 그런 느낌.
가키 - 어른 여성 군단이 있으니까
카메 - 아 그런 느낌이구나
가키 - 아 그런 느낌이구나?
카메 - 아 그런 느낌이구나. 허어 아 그런 느낌이구나 호오 아 그런 느낌이구나
가키 - 하하하하. 그치? 그래서 한국에게 갈 기회가 있으면 떡볶이의.
         아마 한국의 수퍼에 가도 지금 인기 No.1 과자라고 써 있으니까 바로 알 수 있을거에요. 빨간 봉지에요
↑ 전 이 과자 싫어합니다 ㅁ_ㅁ+
카메 - 빨간 봉지
가키 - 먹어보세요~ 이렇게 오늘은 한국에서 찾은 떡볶이 과자에 별 5개~
카메 - 아 그런 느낌이구나 아 그런 느낌이구나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어딨냐 어딨냐 아 그런 느낌이구나



가키 - 여기서 카메항, 그런 느낌이구나 라고 할 상황이 아니에요.
카메 - 그런 느낌이구나. 응.
가키 - 노래를, 추천 노래를 소개해 주세요
카메 - 이건 지금 듣고 싶은 노래. 앞으로 가을을 향해서 더욱 듣고 싶은 노래에요. 가키항. 해도 되요?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Spitz상의 Cherry

~~~~~ Spitz - ♪ Cherry

가키 - 이야 울었지
카메 - 아하~장난아니야. 통곡이야. 여긴 눈물의 폭풍우에요.
가키 - 그렇게 우는 얼굴을 부스 밖으로 일부러 보여주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나 울고 있는데요ㅠㅠ'라고
카메 - 정말로 징그럽네~
가키 - 정말로 징그러.
카메 - 징그러워 이거 정말.
가키 - 좋은노래네요 이 노래.
카메 - 좋은 노래야. 보내드린 노래는 Spitz의 Cherry였습니다.

엔딩 토크
9/19 콘서트 시작 - 10/28 41th 키마구레 프린세스 발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Oh my god~
가키 - 울다보면 눈 깜짝할 새에요
카메 - 눈깜짝할새였어. 이렇게 진정한 눈물을 흘린건 몇년만인가
가키 - 하하하; 내가 바로 앞에서 본 바로는 조금도 액체가 안 떨어졌어요. 징그럽네 정말로~
카메 - 징그럽네 징그러워 징그러워

가키 - 이렇게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드디어
카메 - 드디어
가키 - 드디어 이제 5일후에 시작해요. 9월 19일부터 시작합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
카메 - 예이~
가키 - 라이브죠 왔어요. 이번엔 꽤 모두 놀랄만한 세트리스트입니다.
카메 - 그렇죠.
가키 - '아 이런건가!' 라고.
카메 - 깜짝놀랐는걸
가키 - '이런 느낌으로 하는거야?' 라고. 앞으로 5일 후에는 그런 세트리스트를 알 수 있어요. 투어가 시작해요~ 그러니까 저희들도 준비만반으로 리허설 이후로
카메 - 막바지에요
가키 - 막바지에요. 좋은 라이브를 여러분께 전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시간 있는 분 꼭 놀러오세요.

가키 - 그리고 하나 더. 중대발표~
카메 - 예이~~~
가키 - 예이~~~
카메 - SNAP SNAP SNAP
가키 - 네. 그다지 ____ 한 snap이었는데요. 자, 전회 40장째라는 기념해야 할 싱글을 냈는데요.
        모닝구무스메 NON STOP입니다. 41장쨰 뉴 싱글이 결정됐습니다!! 고마워요~
카메 - 이거 또 굉장해! 감사합니다!
가키 - 감사합니다.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10월 28일에 키마구레 프린세스라는 타이틀로. 키마구레 프린세스에요. '어떤 노래인거야 대체~'
카메 - 상상하겠네요 다들
가키 - 상상하겠다. 키마구레 프린세스입니다. 10월 28일 41장째. 이쪽도 여러분에게, 빨리 이 InterFM 에서 FIVE STARS 에서 소개할테니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카메 - 가깝네요

가키 - 이렇게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MAX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MAX~
가키 - 이런거나 저런 것. 어째서 카메는 언제든 잘 수 있는거야?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마지막으로 주소 소개 하겠습니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으음. 응?
카메 - 응? 뭐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흐으으오이오이오
가키 - 마지막은 평소 패턴이네
카메 - 응 죄송해요
가키 - 좀 다른가 싶었는데

카메 - 정말로 이러이러이러이러_
가키 - 자 그럼,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일 블로그도 꼭 체크해주세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같이 - 바~하하이~

요약!

• 이걸 하면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것 있나요
      카메 - 라이치를 먹으면 관자놀이가 무지 아파요
  
  모닝구무스메 - ♪ 女に幸あれ
  
  
• 오사카 디너쇼에 온다던 카메! 사실은!!!!
      가키 - 시나가와 때 와서는 손을 엄청 흔드는거에요!
               아빠도 시나가와에서 '카메쨩는 오사카 아니엇어?' 하시고.
               '오사카때도 오는건가?' 하시니까 엄마가 '아니 카메쨩 안 올걸' 하셨어요.
               오사카에서는 팬 분이 '카메는?!?!?! 오늘 오는거야?!?!?!' 하시고. 왜 내가 변명을;;
  
• 한국에 아이쨩과 2박 3일 놀러갔다 온 이야기
      가키 - 2박 3일동안 NON STOP으로 엄청 걸어다녔어요. 하루종일 걷고, 밤에 들어오자마자 자버리고.
               카메는 아마 못 쫒아왔을걸.
               한국갔을땐 내가 한국어로 리드했으니까, 다음엔 미국가서 영어 할 줄 아는 아이쨩에게 리드받을래요.
  
• 심리테스트 - 100층 높이의 건물을 엘리베이터로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몇 층인가요?
      가키 - 51층   카메 - 29층   결과는 스크립트 참고
  
  모닝구무스메 - ♪ すべては愛の力
  큐트 - ♪ EVERYDAY 絶好調！！
  
  
• ★★★★★ 가키 - 한국에서 발견한 떡볶이 과자!!
      가키 - 떡볶이 과자. 모양도 떡볶이 모양인데 달면서 매워요.
               그런데 맛있어서 몇 개 사왔는데 벌써 다 없어졌어요.
      카메 - 그럼 맛 한번 볼까? 어딨냐 어딨냐. 어딨냐 어딨냐. 아 없다고? 없는건가. 아 그런건가..
  
  Spitz - ♪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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