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1422 ラジオ日本「立川志ら乃のサブカル天国」
출연 - 니이가키 리사
날짜 - 09년 08월 24일

가키상 혼자 나갔습니다.
MC 한 명입니다
다시 말해 두 명이 떠듭니다.
그런데 너무 어렵습니다.

남MC는 뭐 이리 쳐웃나요. 방송하면서 계속 쳐웃으며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말 끝에 (웃음)을 붙일 수가 없었어요. 붙이려했더니 모든 문장에 붙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은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MC와 가키상이 한국을 깐 건 아니지만, 좋지 않은 면을 이야기해서 기분이 묘했네요.


요약
  • 여름, 겨울 뭐가 좋아요?
       겨울. 겨울이 되면 여름^^;
  • 가을 음식은 뭐가 좋아요?
       군고구마!! 껍질은 벗겨먹습니다. 귤 하얀 것도 완전 없앱니다.
  • 요코하마 개항 50주년 행사중인 라 머신에 탑승
       그냥 벨트같은거 딸깍 하는 정도라 보호받고 있는 느낌이 없어고, 엄청 즐거웠어요

  • 집에선 뭐 하고 놉니까?
       Wii!! 가족 전원이서 합니다. 제가 일에서 돌아오면 이미 Wii가 준비되어 있어요
  • Wii - 가키상 vs 여동생
       LA 다녀왔더니 여동생 실력이 좋아진거에요. 그치만 제가 그냥 이겼습니다.
  • 여동생의 복수?!
       저 몰래 연습중이더라구요.
  • 챰바라 팬들이랑 이벤트에서 한다면?
       에~~~~ 절대 이기고싶어. 다 이기고 신문에 실리고 싶네요.
  • Wii 이외 하는 게임
       성격이 급해서 승부가 빨리 갈리는게 좋아요.
       수수께끼 푸는 것도 풀기 전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머리 좋은 애한테 물어봐서 답을 알아버립니다.

  • 휴가가 생기면 가고 싶은 나라
       한국!!! 한국어 듣는게 좀 되는데, 환경에 익숙해져서 더 배우고 싶네요
  • 가키상&MC의 한국에서의 경험
    • 가키상 - 화장품 점원이 '할머니한테 이거 사갖고 가세요' 라길래
                  '다른게 좋아요!' 라며 말다툼(물론 한국말로)
    • MC - 버스들이 양보를 안 해요. 빵빵거리면서 '너그들 비켜라!' 이런 식으로. 같은 회사면서도
    • 가키상 -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리기 전에 사람들이 먼저 탑승을 해서 내리기 힘들어요
  • 가키상의 한국어 실력
       말하는 것보다 듣는 쪽을 더 잘하고, 약간의 회화는 가능해요. 읽는 것도 가능.
       1부터 20까지는 되는데, 그 이후는 좀....

  • 다음주에 또 나옵니다
       아직 디즈니 얘기 안 했으니까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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