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04 - 09년 09월 23일


레이나상, 지금까지 먹는얘기만 잔뜩 한다고 조잘댔던거 죄송해요...
먹는 얘기 하셔도 되요... 첨부터 끝까지 맛있는거 많이 얘기하세요...


먹는얘기만 잔뜩한다고 깠던 걸 듣기라도 한듯,
개그맨 얘기로 캐관광을 시켜주시는 친절한 레이나상


오성방송은 그냥 불만없이 닥치고 듣는겁니다.






흑.


정말로,
진심으로,
라디오번역,
이제 때려칠까,
라고 수십번이나,
거듭 생각이 들었던,
이번 라디오는 104회,

오늘부로 104라는 숫자는 싫어하는 숫자가 되었습니다.









요약!
  • 생수로 유명한(?) Volvic의 레몬맛. 쥰쥰이 착각해서 사온건데 레몬맛이 강해서 물같지 않아 좋았어요
    이것 덕분에 평소 물 잘 안 마시는 레이나가 500ml 페트병 한 병을 확실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 ♪ 난챳테렝아이

  •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
    실곤약. 비엔나. 츠쿠레.
    오뎅은 예전엔 안 좋아했지만 모닝구무스메 들어와서 좋아졌어요
  • 옷 고를때 신경쓰는 것
    키 작은 걸 커버할 수 있는 걸로.
    미니스커트로 입고 싶은데 무릎까지 오곤 해요. 그래서 엄마한테 단 줄여달라 그러곤 합니다.
    그리고 신경쓰는 건 밸런스랑 색깔. 핑크가 좋은데 옷은 검정이 많네요. 다른 옷에 맞추기도 쉽고.
    회색은 손이 안 가요
  • 서프라이즈 고백 vs 진지한 고백 뭘로 하죠?
    서프라이즈는 잘못 하면 이상하게 '속았다'는 느낌이, 장난으로 한거란 느낌이 들어요.
    스트레이트로 고백하면 '진지하게 나를 좋아하는구나'란 느낌을 받기도.

    SAYAKA - ♪ 水色
    마노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 ★★★★★ 재밌는 개그 코너들!
            엔타(エンタ)랑 렛토시어터(レッドシアター)에 나오는
            더블네임, 시즈루, 쟈루쟈루, 와가야, 롯치, 한냐, 후르츠폰치, 크라이자 3세 재밌어요

    모닝구무스메 - すべては愛の力

  • 콘서트 보러 오세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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