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리즈코보 애들 인플루엔자 막 걸리고... 레이나는 피곤해서 머리아프다 그러고...
이러다가 하로 공홈에 '다나카 레이나에 관한 중요한 알림' 뜨고 '감기걸려 1주일 쉽니다' 란 글 올라올까 걱정..
오프닝 - 지방 투어 장거리 이동중 에피소드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롭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최근요. 콘서트투어가 시작하고나서, 역시 다양한 지방에 가니까, 신칸센이나 비행기 등, 차 타고 이동을 많이해요.
그래서, '이거 장난아냐!' 했던 체험을 했는데요.
그.. 계속 차를 타고 있잖아. 레이나는 다리를 _아빠다리_같은 식으로 의자에 올리고 잤어요.
그리고 팟 하고 눈이 뜨였을 때 '뭔가 다리가 이상해..'했는데, 무진장 다리가 저린거에요!
그래서 다리 저릴 때 절대 움직여지고 싶지 않잖아요. 뭔가가 닿으면 '으아아아!!'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차는 움직이니까 계속 흔들려서, 정말 장난아닌거에요.
그래도 목소리를 내는데도 몸이 흔들리니까 목소리도 못 내겠고.
정말로 정말 울 법할 정도의, 정말 저린 상태였는데요.
차 안에서 다리 저리는 건 장난아냐. 처음 했는데요, 그 경험. 그런 상황은 두 번 다시 체험하고 싶지 않아요. ↑ 다리가 저린데 움직이면 죽을 맛이죠 정말.. 흔들릴 땐 되려 막 움직여서 빨리 풀리게 하기도 합니다.
뭔가 그, 레이나요. 멤버랑 항상 같이 이동하잖아요. 하잖아요가 아니고 하는데요.
멤버랑 같이 차 이동을 하고 싶지 않는 시기_가 있었어요.
왜냐면요. 저기, 이동이 길면 역시 자잖아.
그래서, 레이나는 당한 적 없는데, 자는 얼굴을 다른 멤버가 디카로 깨우는_ 모습, __ 그걸 목격해서.
절대로 난 찍히고 싶지 않아서. 마스크 한다든지 모자를 무지 턱 근처까지 뒤집어써서 얼굴을 가렸어요.
싫지않아? 자는 얼굴 같은거 보여지거나 찍히는거. 지금도 선글라스 하고 좀 숨기면서 자곤 하는데요.
잘 때는 전혀 기억이 없고, 아마 코고는 소리도 엄청 부끄럽다 생각하죠.
그래도 스스로는 모르니까, (코를) 고는지 모르겠지만요.
↑ 마치 수학여행가서 밤에 잠을 잘 수 없는 그 마음...
최근에 거실에서 자 버리는 습관이 또 붙어서 ___가 계속될 때, 엄마가 '저기 레이나 말야. 최근 코 골더라' 라는거에요.
무지 쇼크여서! '장난아냐!!' 라고, '피로했나 나...'라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최근 그 신칸센 안에서도 코 곤다든지, 만약 잠꼬대 하면 어쩌지!! 해서 좀 ____ 자고 있는데요.
↑ 얘 코 고는 소리는 목소리처럼 얇을까요, 아니면 의외로 다캉의 괴성(?)처럼 굵을까요 ㅎㅎ
뭔가, 있으세요? 부끄러운 체험. 여러분. 있으세요?
여러분도 인생중에 이런 부끄러운 체험을 했다거나,
'장난아냐 부끄러, 이건 무리다' 라고 생각한 체험을 꼭 레이나에게 알려, 주세요!! 메일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에 그럼 레이나의 좀 부끄러운 체험을 ____했으니, 바로 한 곡 들어 주세요.
오늘밤도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10월 28일 발매. 모닝구무스메의 41장째 새 싱글의 키마구레 프린세스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메일 소개
머리화장 걸리는 시간 / 키마구레 레코딩&PV 뒷이야기 / 어릴적 자신과 놀아준다면 어디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 머리하는데, 화장하는데 얼마나 걸려요? ── ::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기후코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이제 완전히 가을이네요. 여기서 가을과는 전혀 관계없는 걸 질문할게요.
저는 고등학생으로 학교를 갈 때 왁스나 스프레이로 머리를 세팅하고 가는데요.
아침엔 시간이 없어서 항상 3분 정도로 합니다.
레이나쨩은 꽤 시간이 걸릴 거 같은데, 대체 몇 분 정도 하나요? 또 화장 등도 몇 분 정도 걸리는지 알려 주세요.
에~~~~~ 어떨까나.. 때랑 장소에 따라 다르네요.
화장은 실패하면 정말로 시간 걸려요 뭔가. 뭐라고 하나요.
뭔가 좀, 예를 들면 아이쉐도우를 너무 발랐다거나, 마스카라가 아래로 비용_ 하고 붙었다거나,
그런 실패가 있으면 정말 시간 걸려요, 지울 때까지.
그래서 화장은 실제로 성가셔요. 그래도 화장의 마력은 굉장하다고 봐요. 마력 굉장하죠 화장. 최근 그리 생각해요.
↑ 화장은 정말..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뭐, 화장 좋은 날이랑 싫은 날이 있는데요.
상태가 좋을 땐 머리 말아서 샥 해도 1시간정도로 끝나곤 하는데요.
정말로 시간이, 옛날에 전혀 익숙하지 않을 땐 절대로 2시간 정도 걸려서.
그럴게 머리카락 마는데 1시간 걸렸어요 익숙하질 않아서.
뭐 지금은 10분정도에 '짠~' 하고 말 수 있으니까요. '익숙해진거구나 나...' 라 생각했는걸.
이야 역시 콘서트 같은 데서 스스로 메이크업할 때가 많으니까. 역시 익숙해진거겠죠.
그래도 굉장하네요 시간 3분에 하는거. 무리야 절대로. __ 엉망진창이 될 거 같은걸.
뭔가, 아 그래도 학교 갈 땐 시간 없죠. 자는거 요청_하고 싶으니까요.
뭐, 그다지 딱히 끝마무리가 안 되네요 이야기가. 흐흐.
:: ──레코딩,PV촬영의 감상이나 뒷이야기 에피소드 ── ::
다음 메일 읽을게요. 라디오네임 마지막스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신곡 키마구레 프린세스 들었습니다.
어느 성에 사는 제멋대로에 변덕스런 공주에 열심히 정성을 다 하는 집사의 마음을 그린
지금까지의 없던 리드미컬하고 업 템포 곡이라 굉장한 곡입니다.
레이나쨩에게 질문인데요, 이번 신곡에 관련된 레코딩이며 PV 촬영의 감상이나 뒷이야기 에피소드 뭔가 있나요??
있어요. 뭐 뒷이야기라 할까요.
레코딩 때 처음에 A멜로의 '♪키마구레 비진와' 라 하잖아요. 그 부분 평범한 목소리가 아니잖아요.
그거 사실은요. 평범하게 부른 다음에 슬로우로 녹음했어요.
그래서 지금 평범하게 하면 '♪키마구레 비진와' 라고 하는데 '♪키...마구....레 비..'라고.
하나 하나 뚜렷히 말하는 식으로. 그래서 나중에 기계같은 목소리로 고치니까, __해서.
좀 이렇게, 똑바로, 딱히 그 인토네이션이라고 해야 하나,
강약을 붙이지 말고 평범하게 부르라 해서 불렀더니 그런 식이 된 거에요!
아마 슬로우로 녹음한, 레이나 생각인데요.
슬로우로 녹음하고 기계로 빠르게 하면 뭔가 '으아악!↗' 이런 목소리가 되잖아요. 아마 그!!
법률(호우리츠), 정밀(세이히츠),. ㅂ..법칙(세..세이호소쿠). 성능(세노)..기능(키노우). 라 생각해요. 아마 ↑ 한자 읽는 법이 햇갈렸던 걸까요.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ㅋㅋ
절대 그렇겠죠! 그거 아마 누구도 말 안 했을거야 아직. 말했다면 죄송해요. ↑ 이렇게 노래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들은 레이나 라디오를 듣는 즐거움 중 하나~ ↑ 전문적인 건 전혀 모르는 저로선 꿀맛같은 소재거리입니다.
그리고 PV는 저기 교회에서 찍었는데요. 굉장히 뭔가 그래도 뭔가 그, 행복하게 될 것만 같았어요. (웃음)
그래서 결혼식 하는 사람이 '지금까지의 가장 행복해'라고 말하는거라 생각했어요 그 분위기에.
그래도 좀 싫은게, 이번 부츠가 높아서 다리근육이 당겨서요 레이나.
댄스 꽤 췄어요. 이번에 20번 췄나? 꽤 췄는데요.
그 중에, 5번째 정도에 레이나 다리가 당겨서.
좋지 못해요 다리. 좋지 못한 사건이죠 이거. (ダメですよ、足。ダメダメ事件ですねこれ)
그래서 꽤 아픔을 참으며 열심히 했으니 PV는 꼭 봐 주세요. ↑ 얇은 다리에 장딴지근육이 탱탱!!
:: ── 레이나가 자신이 어릴 때 자신과 논다면 어딜 데려가줄건가요? ── ::
알았죠? 음. 다음 메일 읽을게요. 라디오네임 스우가쿠와 니가테데스상입니다.
다나카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매주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요전에 여름방학 때 나고야에서 친척 애가 놀러 왔습니다. 그 애는 4살 남자애로 첫대면(웃음)이엇는데요.
왜 그런지 제가 반나절 돌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면 애들하고 놀 기회가 그리 없어서,
어떻게 _해야 할 지 모른채 고민한 결과, '그래! 내가 4살 때의 일을 생각해내면 되는구나!' 라 생각해
킨자_의 탐방으로 가재를 잡고, 공원에서 술래잡기하고, 모래로 산을 만들고 등
제가 자주 하며 놀앗던 걸 했더니 좋아해줘서 '오빠 오빠' 라고 무지 친해졌습니다.
뭔가 저도 어릴 적으로 돌아간 기분이라 저 자신을 _고쳐 바라보는_ 좋은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여기서 레이나에게 질문입니다. 만약 지금 현재 19살인 레이나쨩이 어릴 적 자신과 같이 논다고 하면,
아, 하루 논다고 하면 어디를 데려가서 뭘 해 주고 싶나요?
음... 지금 작문한거 읽은거 같았네요 레이나.
그렇네요. 확 하고 놀 수 있는 사이클링 로드(자전거 전용도로)나
뭔가 놀이터(アスレチック/애슬래틱/체육시설 같은거)에 데려가고 싶어요.
왜냐면 제가 아이라면, 자신의 어렸을 때의 자신을 데려가는 거니까 사이클링 로드네요 이건. 수영장이나.
레이나요! 자전거 좋아했었어요! ↑ 어떻게, 한국놀러오면 여의도공원에서 자전거 한 번 타실라우?!
후쿠오카에 사이클링 로드가 있어서, 우미노 나카미치 해변공원(海の中道海浜公園)란 곳인데요.
사이클링 로드, 자전거를 빌리고, 그 안에 동물원 있었나? 동물원이나 유원지나 애슬래틱 등,
수영장도 있었나? 여러가지 있어서, 꽤 여러가지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 사이클링 로드 코스에서.
굉장히 즐거워서 꽤 가족이나 사촌하고 다들 갔는데요. 거기에 데려갈까.
꽤 활발했으니까요 레이나쨩. 레이나쨩이랜다(웃음)← 지금도 활발하신대요 ㅋㅋㅋ
뭐, 애슬래틱이겠네요.
네.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보내드린 곡은 Jejung & Yuchon 상의 COLORS였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CM>
~~~~~ 中島卓偉 - ♪ 焼酎ギャル
보내드린 곡은 10월 7일에 발매된 나카지마 타쿠이상의 새 앨범 ULTRA SLACKERⅡ에서 쇼츄갸루(소주걸)이었습니다.
MY FIVE STARS - 제가 좀 많이 아파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저기.. 레이나요, 이전에 라이브 날에 굉장히 무서운 생각을 했어요.
저기 그, 첫날의 마츠도에서 실버위크 중에도 오사카에 가고,
이틀밖에 안 지났지만 바로 나고야에 가고. 이렇게 꽤 라이브를 계속해서요.
굉장히 라이브를 좋아해서 즐겁지만, 역시 몸은 솔직해서 피로는 계속해서 쌓여갔나본지,
가볍게 좀 편두통이 나고 했는데요. 그래도 뭐, 그런걸로 주저앉을 순 없지만요. ↑ 전 두통과 언제나 함께 합니다. 이건 뭐 두통이 제 애인도 아닌 것이..
그 나고야의 이틀째 낮 공연이 끝난 후에 과일을 먹었어요. ← 나고야는 하루 2회공연이 전분데?
언제나 라이브 끝나면 어떤 회장에를 가도 여러 과일이 담긴게 놓여있어서,
파인애플이나 오렌지나 사과, 배, 키위 등 여러가지가 놓여져 있는데요. 평소엔 레이나 그다지 안 먹는데요.
파인애플이나 오렌지나 그레이프 후르츠는 하나씩 먹는 정도로, 그렇게 먹진 않아요.
그런데 이번에 멤버가 '장난아냐 키위 맛있어!!' 라 해서 레이나도 먹어봤어.
그랬더니 말야. 무려 몸상태가 안 좋아져서. 뭔가 굉장히 현기증이 나는거에요! ↑ 쓰러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아니다, 레이나 쓰러지겠다' 생각해 무지 초조했어요.
'이대로라면 밤콘에 못 나가잖아' 라고, 생각해 혼자서 정말 초조했어요.
그래도 정말 갑자기 쓰러질 정도로 기분이 안 좋아서.
그래도 다음 준비도 해야만 하고, 근데 기분은 안 좋고 어쩌지 어쩌지 하는 그런거였는데요.
일단 쉬었어요. 그리고 입 안이 굉장히 뭐라고 해야 하나, 키위로 마무리되었으니까
뭔가 씻어내야지 해서 차를 마셨더니 바로 좋아졌어요. ↑ 엔딩이 좀 허무하네요. 워낙 건강한 애라 그런걸까요? ㅎㅎ 몸이 젊기도 하고.
키위..를요. 평소 안 먹는데 그렇게 먹은거잖아?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키위 탓으로 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뭐 앞으로 안 먹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라이브 때엔.
라이브가 아닐 때 한 번 더 그걸 분명히 하기 위해 먹어보려 하는데요. 정말 말이에요. 무지 무서웠어.... 그건. 레이나 인생 끝나는 줄 알았는걸.← 얘는 심심하면 인생이 끝나
그래도 뭐 이번에 한하지 않고, 최근에 게속 두통이 심해서요. 편두통이 말이죠. 좀 원인불명의 편두통.
지금 편두통(헨즈츠)이란 게 좋아요.(웃음) 에헤헤헤헤 편두통이 심해서(웃음)
↑ 아픈가보네요 정말. 상태가 안 좋.... 편두통이란 단어가 재밌나봐요.
어깨 뻐근한 것 때문에 머리에 (아픈게) 오는걸까 라고도 생각했는데요.
확실히 마사지도, 저기 뭐라 하나요? 때와 경우에 따라가 아니고, 저기 그 확실하게 여기에 그,
정기적으로! 정기적으로 받고 있어요 확실하게.
그래서 그건 아닌거 같지만 일단 지금 꽤 진지하게 고생중이라.
지금은 좀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으니,
'저 건강에는 밝습니다'라는 분이 있으면 좋은 건강법 같은거 있으면 꼭 메일로 알려 주세요. 부탁해요! ↑ FIVE STARS는 언제나 레이나의 사심방송
그래서 오늘 별 5개는 공포의 키위에 별 5개!
~~~~~ 모닝구무스메 - ♪ Please!自由の扉
오늘의 마지막 곡은,
콘야코소 기네스니 노루 쿠라이노 스테키나 유메오 에가쿠요 ← 콘야코소 x, 콘도코소 o
(오늘밤이야말로 기네스에 오를 정도의 멋진 꿈을 그릴거야) ← 오늘밤이야말로 x, 이번에야말로 o
라는 가사가 정말 좋아요
라는 아키히로상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Please! 지유노 토비라 였습니다.
엔딩 -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
에, 이 노래도 부르고 있어요.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
바로 지금 투어 한창입니다. 이번주말 17일은 시즈오카 시민문화회관서 열립니다.
에, 방금전 Please! 지유노 토비라는요. 아 이거 좀 스포일러인데 말해도 되나?
이번 메들리는요. 커플링을 모은 메들리여서요,
이 Please도 부르고, 굉장히 그리운 커플링곡도 나오니까 꼭 다들 보러 와 주세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요약!
지방투어 장거리 이동중 에피소드
- 버스에서 _아빠다리_하고 잤더니 다리가 무지 저린거야!!!
움직이면 고통스러운데 차는 계속 흔들리고. 눈물날 정도였어요. 두번 다시 체험하고 싶지 않아요.
- 멤버랑 이동할 때 오래걸려서 보통 자는데, 자는 얼굴을 찍고 쳐다보고 하는걸 목격했어요!!
그런거 당하고 싶지 않아 마스크,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막 가리고 자요.
- 요즘 거실에서 자 버리는 습관이 또 들었는데, 엄마가 '너 코골더라'라더라구요. 쇼크...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머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화장하는데 걸리는 시간
- 화장은 실패하면 시간 엄청 걸려요. 그래서 화장 성가신데, 또 이게 마력이 굉장하니까요.
- 머리는 잘 될 땐 1시간이면 끝나는데 옛날엔 머리카락 마는데만 1시간. 지금은 10분이면 끝이에요.
이젠 익숙해진거겠죠.
키마구레프린세스 PV촬영의 감상이나 뒷이야기
- A멜로에서 기계를 썼는데, 그 부분 사실 '슬로우로 녹음'한걸 기계로 빠르게 만든거에요
- PV를 교회에서 찍었는데 행복하게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결혼식 때 '지금이 젤 행복해'라 하는 걸지도.
- 부츠가 높아서 다리가 당기더라구요. PV찍을때 댄스 20번 정도 췄는데 5번부터 당겨서, 참으며 열심히 했어요.
레이나가 자신이 어릴 때의 자신과 논다면 어딜 데려갈 것인가
- 사이클링 로드(자전거 전용도로)나 애슬래틱(체육시설같은거).
- 레이나 자전거 좋아했었어요!
후쿠오카의 사이클링 로드로 「바다 가운데길 해변도로(海の中道海浜公園)」에 자주 갔습니다.
Jejung & Yuchon - ♪ COLORS
中島卓偉 - ♪ 焼酎ギャル
★★★★★ 제가 좀 아파요
- 콘서트가 연속으로 있어서, 라이브는 즐겁지만 몸은 솔직해서 피로는 쌓였나본지, 편두통이 좀 있어요.
- 라이브 끝나면 회장에 과일이 놓여져 있는데, 평소엔 잘 안 먹어요. 맛만 보는 정도.
그런데 멤버들이 키위 맛있다길래 먹어봤더니 몸상태가 안 좋아져서 현기증이 나는 거에요.
밤콘은 나가야되는데 몸은 안좋고 혼자 막 초조해지고.
일단 쉬다가 키위 먹은 입 안을 씻어내려고 차를 마셨더니 바로 좋아졌어요
키위탓으로 하고싶진 않지만, 라이브 전엔 안 먹으려구요. 정말 인생 끝나는 줄 알았어..
- 최근 편두통이 심해요. 건강한 생활 보내려 노력중이니 좋은 방법 아시면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