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 프로젝트 한국 오디션 '對 동경소녀' 개최 발표회
층쿠가 데려온 베리즈 코보의 캡틴 '시미즈 사키'와 큐트의 리더 '야지마 마이미'


하로 프로젝트 한국 오디션은...
  • 3월 10일~4월 9일동안 지원서 접수
  • 오디션을 진행하여 10명까지 추려낸다
  • 10명을 8주동안 트레이닝 - 노래, 춤, 일본 예절, 단체 활동 등
    이를 방송으로 제작하여 방영 - 촬영때마다 하로프로 멤버 한 명이 방문
  • 10명의 최종 오디션 후 합격자 한 명 선정 - 여럿이 될 수 도 있음
진행방법은 기존 모무스 신멤버 오디션하고 비슷하네요. 최종후보를 10명으로 정해놓고 시작한다는 게 좀 다른 점이군요.
거기에 8주 트레이닝 과정에서 하로프로 멤버랑 만난다니!!
한일 양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한다고 하던데
그러면 하로 멤버 중 한 명이 혼자 내한 할 수도 있다는 건가!!!
올해 상반기는 이것 때문에 떠들썩 하겠네요. 되도록이면 오디션 방송시간 좀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로모니도 없어지고.. 요로센도 끝나가고.. 나이챠우카모 싱글 가지고 방송 나오는 것도 끝났고..;;


추가, 층쿠의 프로듀싱 철학
-오랜 연습생 기간을 통해 데뷔하자마자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다 vs 짧은 연습생 기간으로 데뷔 때는 어설프지만 이후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난 후자가 좋다.-
라는 식으로 층쿠가 말했다고 합니다.
실제 모무스 같은 경우는 오디션을 통해 멤버로 뽑히고 정식활동에 합류하는 데 시간이 몇개월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엔 욕 좀 나올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층쿠도 이 방법을 유지하는 거라 봅니다.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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