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모닝구무스메 가을의 먼슬리 스페셜 ~우리들 차례가 왔다!!~
モーニング娘。秋のマンスリー・スペシャル ~私たちの出番がやってきたぁ!!~
출연 - 카메이 에리, 미츠이 아이카, 쥰쥰
날짜 - 09년 11월 22일
モーニング娘。秋のマンスリー・スペシャル ~私たちの出番がやってきたぁ!!~
출연 - 카메이 에리, 미츠이 아이카, 쥰쥰
날짜 - 09년 11월 22일
-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오프닝
카메 - Star digio를 듣고계신 여러분
카메/미츠이/쥰쥰 - 안녕하세요
카메 - 모닝구무스메의, 아하하핫 카메이 에리와
미츠이 - 모닝구무스메의 에헤헤헷 미츠이 아이카, 그리고
쥰쥰 - 모닝구무스메의 이히히힛 쥰쥰입니다~
카메 - 예이~ 모닝구무스메 먼슬리스페셜~
미츠이 - 예이~
카메 - 우리들
카메/미츠이/쥰쥰 - 차례가 왔다!!!
미츠이 - 예이라는 거 할 부분이 아니었지만요;
쥰쥰 - 뭐야 이 3명(웃음)
카메 - 무려 2주일만의 등장입니다.
미츠이 - 오늘은 우사쨩피스.
카메 - 정말이네
미츠이 - 예이, ____
카메 - 우리들이 와 버렸네
미츠이 - 우리들이 와 버렸다. 죄송해요.
카메 - 우사쨩이 아닌데 우리들이 와 버렸네
카메 - 저번주 방송으로 9명 전원이 등장했는데요. 어떤 방송이 재밌었을까요.
미츠이 - 물론?!
카메 - 물론 2주일 전의 저희들의 방송이죠. 그럴게 우리들한텐 한 명, 개그맨도 있으니까.
쥰쥰 - 누구?
미츠이 - 어디?
카메 - 있잖아. 조금 말이 서툰, 거짓으로 말이 서툰.
미츠이 - 거짓으로 말을 서툴게 하는
쥰쥰 - 에 누구? 있나?
카메 - 아이돌이었나? 개그맨인 줄 알았어. 엄청 재밌어서. 미안 쥰쥰.
쥰쥰 - 아녜요
카메 - 오늘은 우사쨩피스, 11/22인데요. 오늘은 얼라? 어라라???
쥰쥰 - 왜요?
카메 - ________
쥰쥰 - 어디?! 하하하 어디?!
카메 - __ 오늘 무슨 날이었지?
쥰쥰 - 무슨 날?
카메 - 11/22
쥰쥰 - 우사쨩피스의 날이라고 말했잖아요 몇번이고
카메 - 쥰쥰말야 어째서 그런 식으로 바로 ___ 하는거야?
미츠이 - 분위기 읽어
쥰쥰 - 무슨날무슨날
카메 - 무슨 날, 그거죠 역시. 그거. 그거 . 단순한 날이에요 단순한 날. 허허. 11 22 로 이어지니까 니까 단순한 날이 아닐까.
쥰쥰 - 그런가
미츠이 - 그런거에요
카메 - 아아 아니다 아니다. 생각났다. 오늘은 좋은 부부의 날(いいふうふ) 날이었어요
미츠이 - 그쵸.
쥰쥰 - 단순한 날이네요
카메 - 일본에 그다지 없으니까. 신경쓰자. 좋은 부부의 날이에요.
~~~~~ 모닝구무스메 - ♪ 笑顔YESヌード
카메 - 다시한번, 안녕 푸후훟ㅂ.... 같이 하자고.
카메 - 다시 한번,
카메/미츠이/쥰쥰 - 안녕하세요
카메 - 4번째 방송중입니다. 역시 두번째 증..당.;; 등장이 되니까 스튜디오 분위기가 익숙해지네요. 저 오늘 버벅이는군요;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처럼 됐어요. 괜찮을까요 . 뭐 사실 이번에 많은 코너를 모집했는데요. 게다가 많은 메일,엽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첫 코너로.
모닝구무스메가 좋은 이유의 소수파에 있을 법한 의견을 듣자 코너
카메 - 원래는 모닝구무스메가 좋은 이유를 모집하고 싶었지만, '노래가 멋지다', '카메이짱 귀엽다', '재밌다', '카메이쨩 멋쟁이', '토크 잘 한다'는 식의 그런 다양한 의견이 있으면 역시 뭔가
미츠이 - 그런 의견만 가득하면 역시 부끄러우니까. 미츠이 아이카가 부끄러우니까, 일부러 소수파에 있을법한 의견을 모집했어요
쥰쥰 - 이 둘 정말 자신을 엄청 좋아하는군요
카메 - 이녀석 열받아. 하하하
카메 - 쥰쥰 먼저
쥰쥰 - 에.............................
카메 - 얼라?
쥰쥰 - 라디오네임. 이거 알려주세요;;
카메 - 엣, 한자잖아. 아스카쨩. ← 2주전 방송에서 한자 못 읽는다고 구박하더니, 이 얘기였군요.
쥰쥰 - 아스카쨩.
쥰쥰 - 열심히했어요 정말
카메 - 마지막 하하하 수고했어. 그걸로 오케이란 느낌 들었어.
쥰쥰 - 그래도 이거 정말 알겠어요
카메 - 으?
쥰쥰 - 카메이상은 언제나 정말 아래 팬들은 '에~~~' 하고
카메 - 아래?
미츠이 - 아 객석?
쥰쥰 - 맞아 객석. 그래서 '에~~' 한 부분에서 카메이쨩 정말 텐션이 이상해져. 뭔가 취한 것처럼 '에~~ 한 번 더~!' 처럼.
미츠이 - 마시면 안 되요 본방중엔
카메 - 정말이에요 . 전혀 말짱한 상태인데 하하하. 정말 제 MC코너는, 저랑 얽히면 미끄러지는 코너죠 아마 그건. 팬 여러분도 '에~' 라고 하고 싶은게 모여있으니까 역시 에리와 팬 사이에서 연을 만들어서 '에~' 라는 모임을를 만들고 있는 거에요
쥰쥰 - 에리니까요 에리.
카메 - 그치 그치. 에리의 '에'니까. 쥰쥰 역시나구나~
쥰쥰 - 에.............................
카메 - 얼라?
쥰쥰 - 라디오네임. 이거 알려주세요;;
카메 - 엣, 한자잖아. 아스카쨩. ← 2주전 방송에서 한자 못 읽는다고 구박하더니, 이 얘기였군요.
쥰쥰 - 아스카쨩.
카메이쨩의 썰렁한 개그 & 토크.
에리쨩이 썰렁한 개그를 했을 때 '에~~~'하는 팬의 일체감과 에리쨩의 이상하게 높은 텐션에 휩쓸리는게 좋으니까. 웃음. 하하하하
카메 - 수고했어. 에리쨩이 썰렁한 개그를 했을 때 '에~~~'하는 팬의 일체감과 에리쨩의 이상하게 높은 텐션에 휩쓸리는게 좋으니까. 웃음. 하하하하
쥰쥰 - 열심히했어요 정말
카메 - 마지막 하하하 수고했어. 그걸로 오케이란 느낌 들었어.
쥰쥰 - 그래도 이거 정말 알겠어요
카메 - 으?
쥰쥰 - 카메이상은 언제나 정말 아래 팬들은 '에~~~' 하고
카메 - 아래?
미츠이 - 아 객석?
쥰쥰 - 맞아 객석. 그래서 '에~~' 한 부분에서 카메이쨩 정말 텐션이 이상해져. 뭔가 취한 것처럼 '에~~ 한 번 더~!' 처럼.
미츠이 - 마시면 안 되요 본방중엔
카메 - 정말이에요 . 전혀 말짱한 상태인데 하하하. 정말 제 MC코너는, 저랑 얽히면 미끄러지는 코너죠 아마 그건. 팬 여러분도 '에~' 라고 하고 싶은게 모여있으니까 역시 에리와 팬 사이에서 연을 만들어서 '에~' 라는 모임을를 만들고 있는 거에요
쥰쥰 - 에리니까요 에리.
카메 - 그치 그치. 에리의 '에'니까. 쥰쥰 역시나구나~
라디오네임 : 오렌지노 로쿠반
쥰쥰 - 어쨰서 알고 있는거지?! 히히히힛
카메 - 쥰쥰 들켰어 들켰어.
미츠이 - 한 명 한 명 써 주셨어요
카메 - 먼저 내가?
쥰쥰 - 약할거 같은게 아니고 약해요!
카메 - '모닝구'무스메인데 말이지. 그래서 생각한게, 오디션 볼 때 체크하는게 좋아 이거. 자명종 놓고 가장 잘 일어나는 애를 뽑는다든지.
쥰쥰 - 모닝구무스메니까요
카메 - 맞아. 모닝구 라는 이름에 지지 않기 위해
미츠이 - 그 때만 노력하게 되잖아요
카메 - 맞아맞아 에리 엄청 노력했다고 허허허허
쥰쥰 - 미츠이 상의 목소리도 들켰네요.
미츠이 - 그렇네요. 낮다든지, 졸린 느낌이라든지
카메 - 본 목소리가 무지 그러니까.
미츠이 - 그렇게 낮진 않죠
카메 - 아니, 밋치, 낮아.
쥰쥰 - '(낮게) 엄마, 내일 그거, 가져 와. 라고.
카메 - 밋치는 엄마랑 얘기할 때
미츠이 - 그래도 엄마랑 할때만 그래요. 낮아지는건
카메 - 그래도 그렇게나 낮은, 정말 낮아. 놀랐어. 우리 멤버 앞에서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건가 할 정도로 엄청 알게 됐어요. 허허허헛. 앞으로도 낮은 목소리로. 쥰쥰은 일본어 술술 해 주세요 앞으로.
카메이쨩은 모닝구무스메이면서 아침에 약할거 같으니까,
아이카쨩은 본 목소리가 무지 낮을거 같으니까,
쥰쥰은 대기실 뒤에선 일본어 술술 하니까.
카메 - 하하하하하아이카쨩은 본 목소리가 무지 낮을거 같으니까,
쥰쥰은 대기실 뒤에선 일본어 술술 하니까.
쥰쥰 - 어쨰서 알고 있는거지?! 히히히힛
카메 - 쥰쥰 들켰어 들켰어.
미츠이 - 한 명 한 명 써 주셨어요
카메 - 먼저 내가?
쥰쥰 - 약할거 같은게 아니고 약해요!
카메 - '모닝구'무스메인데 말이지. 그래서 생각한게, 오디션 볼 때 체크하는게 좋아 이거. 자명종 놓고 가장 잘 일어나는 애를 뽑는다든지.
쥰쥰 - 모닝구무스메니까요
카메 - 맞아. 모닝구 라는 이름에 지지 않기 위해
미츠이 - 그 때만 노력하게 되잖아요
카메 - 맞아맞아 에리 엄청 노력했다고 허허허허
쥰쥰 - 미츠이 상의 목소리도 들켰네요.
미츠이 - 그렇네요. 낮다든지, 졸린 느낌이라든지
카메 - 본 목소리가 무지 그러니까.
미츠이 - 그렇게 낮진 않죠
카메 - 아니, 밋치, 낮아.
쥰쥰 - '(낮게) 엄마, 내일 그거, 가져 와. 라고.
카메 - 밋치는 엄마랑 얘기할 때
미츠이 - 그래도 엄마랑 할때만 그래요. 낮아지는건
카메 - 그래도 그렇게나 낮은, 정말 낮아. 놀랐어. 우리 멤버 앞에서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건가 할 정도로 엄청 알게 됐어요. 허허허헛. 앞으로도 낮은 목소리로. 쥰쥰은 일본어 술술 해 주세요 앞으로.
쥰쥰 - 카메이상, 한자 읽을 수 있어요?
하하하하
카메 - 읽을 줄 알아요.
라디오네임 - 욘방 에이스상.
쥰쥰 - 알아요
카메 - 아 알아? 쥰쥰 아는구나
쥰쥰 - 대기실에서 자주 말해.
카메 - 푸허헛.
쥰쥰 - 노리진 않았어
카메 - 웃긴다. 샐러드빵이 좋다. 웃기네 이 사람. 서투른 일본어가 좋대 쥰쥰
쥰쥰 - 저 사실은 서툴러요 여러분.
카메 - 거짓말이지. 조금 만들고 있는거지
쥰쥰 - 안만들어안만들어
미츠이 - 모르는 척 할 때 있죠
쥰쥰 - 안 만들어요. 쥰쥰은 정말 티옌니옌니
미츠이 - 쳰녠?!;;
쥰쥰 - 천연으로 서투른 말씨에요
카메 - 밋치는 같은 8기니까 척척 태클 걸고.
하하하하
카메 - 읽을 줄 알아요.
라디오네임 - 욘방 에이스상.
카메쨩의 응석 잘 부리는 부분. 카메쨩의 '그런거야. 카메이라고' 라는 고정대사가 좋다.
카메 - 이거 모르지 다들?쥰쥰 - 알아요
카메 - 아 알아? 쥰쥰 아는구나
쥰쥰 - 대기실에서 자주 말해.
카메 - 푸허헛.
니이가키 리사쨩의 어디보다 고향 요코하마 시를 사랑하는 점.
니이가키 리사쨩의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부분.
쿠스미 코하루쨩의 남 얘기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리는 점
쥰쥰 - 정말그래니이가키 리사쨩의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부분.
쿠스미 코하루쨩의 남 얘기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리는 점
쥰쥰의 서투른 일본어.
미츠이 - 노리고 있는건데. 허허허헛쥰쥰 - 노리진 않았어
카메이 에리쨩의 자신의 얘기에 자기가 대폭소_하는 점.
미츠이 아이카쨩의 고향 시가현의 샐러드빵이 좋다.
미츠이 - 에~ 한번 말했던거잖아~~~ 한번 말한걸로 미츠이 아이카쨩의 고향 시가현의 샐러드빵이 좋다.
카메 - 웃긴다. 샐러드빵이 좋다. 웃기네 이 사람. 서투른 일본어가 좋대 쥰쥰
쥰쥰 - 저 사실은 서툴러요 여러분.
카메 - 거짓말이지. 조금 만들고 있는거지
쥰쥰 - 안만들어안만들어
미츠이 - 모르는 척 할 때 있죠
쥰쥰 - 안 만들어요. 쥰쥰은 정말 티옌니옌니
미츠이 - 쳰녠?!;;
쥰쥰 - 천연으로 서투른 말씨에요
카메 - 밋치는 같은 8기니까 척척 태클 걸고.
~~~~~ 모닝구무스메 - ♪ 秋麗
5-7-5로 모닝구무스메 멤버 완벽이해! 모닝구무스메 자기소개 하이쿠
카메 - 5-7-5로 모닝구무스메 멤버 완벽이해!
카메/미츠이/쥰쥰 - 자기소개 하이쿠 코너
미츠이 - 어이 쥰쥰!! 자기소개 하이쿠 '코너~~~'
카메 - 저번주도 그랬는데 정말 키워드 부분만 할 맘이 생기는구나
쥰쥰 - 열심히 했다구요. 코너~~~~ 라고 했어요.
카메 - 저희들을 잘 알고 계신 팬 여러분이 저희들이 되어서 5-7-5 하이쿠 혹은 5-7-5-7-7 탄카로 자기소개를 해 줍니다.
라디오네임 - 호가이토 지무이 아이카상
미츠이 - 그렇네요. 유일한 쇼트. 최근까진 아이쨩도 짤았지만 최근 기니까. 미츠이뿐. 귀여워요.
쥰쥰 - 옛날보다 귀여워 귀여워~
■ 미츠이 아이카 ■
겐멤바데 유이츠 쇼트 시가 미츠이
(현멤버로 유일하게 쇼트 시가(현) 미츠이)
카메 - 이거 아마 쥰쥰 처음으로 5-7-5 하이쿠 읽은거지? 그래서 살짝 리듬이 이상했어.겐멤바데 유이츠 쇼트 시가 미츠이
(현멤버로 유일하게 쇼트 시가(현) 미츠이)
미츠이 - 그렇네요. 유일한 쇼트. 최근까진 아이쨩도 짤았지만 최근 기니까. 미츠이뿐. 귀여워요.
쥰쥰 - 옛날보다 귀여워 귀여워~
라디오네임 - 아즈키상.
쥰쥰 - 잘 지었어! 게다가 글씨가 커!
미츠이 - 이거 아마 아리에나이 에다가 붙인거 같아요
카메 - 아리에리링! 그렇구나. 오츠카레이나처럼 말이지.
쥰쥰 - 이거 쓰면 되겠네요
카메 - 응? 아리에리링? 절대 안 쓸거야. 하하하하하 의외로.
미츠이 - 아즈키상 쇼크먹었겠다
카메 - 아니 그게 아니에요. 아즈키상 들어주세요. 의외로 에리 이런거 부끄러워하는 타입이에요. 레이나처럼 '오츠카레이나~' 라고 하는 레이나가 진짜로 부러워요. 귀엽잖아요. 그래도 콘서트도 지금 하고 있으니까요. 100번 쳐서 1번 맞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카메이 에리 ■
MC데 이츠모 스베루데 아리 에리링
(MC에서 언제나 실수하는 에리링)
카메 - 실수한다 한 순간에 에리밖에 없잖아, 이 3명에선MC데 이츠모 스베루데 아리 에리링
(MC에서 언제나 실수하는 에리링)
쥰쥰 - 잘 지었어! 게다가 글씨가 커!
미츠이 - 이거 아마 아리에나이 에다가 붙인거 같아요
카메 - 아리에리링! 그렇구나. 오츠카레이나처럼 말이지.
쥰쥰 - 이거 쓰면 되겠네요
카메 - 응? 아리에리링? 절대 안 쓸거야. 하하하하하 의외로.
미츠이 - 아즈키상 쇼크먹었겠다
카메 - 아니 그게 아니에요. 아즈키상 들어주세요. 의외로 에리 이런거 부끄러워하는 타입이에요. 레이나처럼 '오츠카레이나~' 라고 하는 레이나가 진짜로 부러워요. 귀엽잖아요. 그래도 콘서트도 지금 하고 있으니까요. 100번 쳐서 1번 맞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 오렌지노 로쿠반.
카메 - 감사합니다;
미츠이 - 뭔가 좋네요.
쥰쥰 - 게다가 카메이상 엄청 부끄러워해요.
카메 - 흐흐흐흣. 다음거 읽을게 에리.
미츠이 - 뭐가아? 얼라? 뭐가 쥰쥰?
쥰쥰 - 나 순수한걸
카메 - '순수한 눈물의 수 만큼' 뭔가 노래 제목같네요.
쥰쥰 - 이 분 정말 좋아. 오렌지노 로쿠반노 히토 정말 좋아
미츠이 - 오렌지노 로쿠반 분은 카메이상 팬이니까요.
카메 - 아니 이거 나도 사실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어. 오렌지인데 카메이가 아닌거 같아요. 내 칼라 티셔츠, 테마 칼라가 오렌지니까 오렌지라고 다들 생각하지? 근데 아마 이거 아닐거야.
미츠이 - 과일?
카메 - 뭔가 그걸 알고 싶어. 그래서 오렌지노 로쿠반상 기회가 되면 누구 팬인지. 그래도 굉장히 카메이 에리의 자기소개 정말 정말 스스로 말하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미츠이 - 거봐요 그럴게 아이카들은 뭔가...
카메 - 관서사투리 아줌마말투. 뭐시여. 혼자서 자기한테 말태클 거는거 같네요
■ 카메이 에리 ■
댄스요시, 우타요시, 카오요시 오히토요시.
(댄스 좋고, 노래 좋고, 얼굴 좋고, 사람 좋고)
쥰쥰 - 좋네요!댄스요시, 우타요시, 카오요시 오히토요시.
(댄스 좋고, 노래 좋고, 얼굴 좋고, 사람 좋고)
카메 - 감사합니다;
미츠이 - 뭔가 좋네요.
쥰쥰 - 게다가 카메이상 엄청 부끄러워해요.
카메 - 흐흐흐흣. 다음거 읽을게 에리.
■ 미츠이 아이카 ■
칸사이벤 오바쨩샤베리 난데야넹
(관서 사투리 아줌마말투 뭐시여)
쥰쥰 - 아 뭔가 맞아.칸사이벤 오바쨩샤베리 난데야넹
(관서 사투리 아줌마말투 뭐시여)
■ 쥰쥰 ■
쥰스이나 나미다노 카즈다케 츠요쿠 나루
(순수한 눈물의 수 만큼 강해진다.)
쥰쥰 - 맞아~~쥰스이나 나미다노 카즈다케 츠요쿠 나루
(순수한 눈물의 수 만큼 강해진다.)
미츠이 - 뭐가아? 얼라? 뭐가 쥰쥰?
쥰쥰 - 나 순수한걸
카메 - '순수한 눈물의 수 만큼' 뭔가 노래 제목같네요.
쥰쥰 - 이 분 정말 좋아. 오렌지노 로쿠반노 히토 정말 좋아
미츠이 - 오렌지노 로쿠반 분은 카메이상 팬이니까요.
카메 - 아니 이거 나도 사실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어. 오렌지인데 카메이가 아닌거 같아요. 내 칼라 티셔츠, 테마 칼라가 오렌지니까 오렌지라고 다들 생각하지? 근데 아마 이거 아닐거야.
미츠이 - 과일?
카메 - 뭔가 그걸 알고 싶어. 그래서 오렌지노 로쿠반상 기회가 되면 누구 팬인지. 그래도 굉장히 카메이 에리의 자기소개 정말 정말 스스로 말하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미츠이 - 거봐요 그럴게 아이카들은 뭔가...
카메 - 관서사투리 아줌마말투. 뭐시여. 혼자서 자기한테 말태클 거는거 같네요
라디오네임 - 나츠미캉.
미츠이 - 것보다 정리해 주니까요
카메 - 그렇죠. 서브리더 굉장하죠. 정말 길을 벗어나질 않아요. 아마 여기 있으면 우리 혼날거야. 허허허 확실하게 혼날겁니다.
카키상니
카메 - 카키상?;; 카키상?!
까끼상니 이츠모 시카라레 세죠시 이마데와 립빠이나 오토나노 죠세
카메 - 자 미츠이 아이카상, 깔끔하게 읽어주세요.
■ 카메이 에리 ■
가키상니 이츠모 시카라레 세-쵸-시 이마데와 립빠나 오토나노 죠세-
(가키상에게 언제나 꾸중 받아 성장하여, 지금은 훌륭한 성인 여성)
카메 - 고마워 밋치~~ 쥰쥰 것도 나름의 맛이 있어 좋지만, 좀. 립빠(훌륭) 라는 굉장한 걸 말하는데 '립빠이' 라고 하고 말야. 그래도 역시 그런 이미지인가 나는. 역시 가키상이 돌봐준다는 느낌의 이미지려나.가키상니 이츠모 시카라레 세-쵸-시 이마데와 립빠나 오토나노 죠세-
(가키상에게 언제나 꾸중 받아 성장하여, 지금은 훌륭한 성인 여성)
미츠이 - 것보다 정리해 주니까요
카메 - 그렇죠. 서브리더 굉장하죠. 정말 길을 벗어나질 않아요. 아마 여기 있으면 우리 혼날거야. 허허허 확실하게 혼날겁니다.
~~~~~ 모닝구무스메 - ♪ 女に幸あれ
41싱글 키마구레프린세스는 이런 노래
카메 - 미츠이 아이카쨩에게 이 star digio에 출연하고 있는 최대의 이유를 지금부터 이치로 선수의 모노마네로 발표하겠습니다!
그럼 말하겠습니다. 10월 28일 수요일 모닝구무스메 새 싱글 키마구레프린세스가 릴리즈 되어있는데, 물론 사 주겠지?
미츠이 - 와아아아아이~~~카메 - 좋아, 모두 분위기 업!
카메/미츠이/쥰쥰 - 예이~~~~
미츠이 - 짠짜라라짤짜ㅏ짜라ㅏ짜짜라라~ 저번주 쥰쥰 쪽은 확실히 하이텐션일 뿐이에요. 모노마네가 아니에요.
쥰쥰 - 이거 저도 되요
미츠이 - 되냐. 해봐.
쥰쥰 - 남자니까.
카메 - 이치로 상이에요
미츠이 - 이치로 상이에요
카메 - 이치로 선수에요
쥰쥰 - 가능해.
카메 - 정말? 말했다?
쥰쥰 - 절대 미츠이상보다 잘 해.
미츠이 - 흐음~ 해봐요~
10월 28일 수요일
카메 - 에 저기, 미츠이 아이카쨩의 아까 이치로상. 그건 역시 열심히 했어. 그러니까 80점.카메 - 모닝구무스메가 통산 41장째가 되는 신곡이 릴리즈되고 있습니다. 키마구레프린세스란 타이틀인데요. 이번엔 최근 멋진 악곡이 이어졌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놀라지 않았나요?
미츠이 - A멜로 들었을 때 뭔가 오랜만이란 기분
카메 - 오랜만이지 좀 장난치는건 아닌데 굉장히 유머 가득한
미츠이 - 코미컬한 느낌.
카메 - 그치. 재밌었고.
쥰쥰 - 목소리도 변했고
카메 - 기계 써서 바꿨고.
미츠이 - 언니가 감상을 말했는데요, 카메이상과 겹쳐진 목소리? 굉장히 매치했대요
카메 - 굉장하네요. 저도 내 소리인지 눈치못챘을 정도였는데. A멜로 말이죠. 2절 A멜로의 앞 부분인데요.
미츠이 - 굉장히 매치하고 있어서 층쿠상이 하고 싶었던 걸까 하는, 카메이상이 부르는 부분이.
카메 - 언니 뭔가 굉장하시네요. 진지하신 분이시네요. 층쿠상이 하고 싶었던 것. 하하하.
카메 - 게다가 이번 가사 어때 가사. 지금까지 없던 가사를 부르잖아요.
쥰쥰 - '이이쟈나이'라든지, '쵸이에로에가오, 나미다'도. 꽤 좋아요
카메 - 쵸이에로 나미다나 쵸이에로 에가오는 뭔가 어렵지 않아?
미츠이/쥰쥰 - 어려워요
미츠이 - 어렵지만 아이카 나름의 해석은, 쵸이에로 나미다와 쵸이에로 에가오는 역시 표정이 포인트이지 않을까 해요.
카메 - 응. 씨익 하는, 소악마 같은 느낌.
쥰쥰 - 역시 여자가 그런 웃는 표정과 눈물이 나올 땐 역시 좀 에로함 나오고 있다'고 해요'.
카메 - 정말로 '고 해요'인가요?
쥰쥰 - '고 해요'에요.
카메 - 지금 쥰쥰 체험한 건가 했어요.
쥰쥰 - 예를 들면 쥰쥰이
카메 - 예를들면 쥰쥰이? 쥰쥰 쵸이에로 나미다(살짝 에로 눈물) 흘리는건가요!?허허허
쥰쥰 - 허허허헛. 호호홓., 호오!
미츠이 - 에~ 그만둬 쥰쥰.
카메 - 쥰쥰 정말 진짜로?
미츠이 - 아니 안나와. 눈을 치뜨고 있어, 선배에게 분명.
쥰쥰 - 아냐아냐. 그런말 하지마!
미츠이 - 허허허 혼났다ㅠㅠㅠ 미안 쥰쥰
카메 - 어째서 거기서 그러는거야.. 의미를 모르겠다고.
카메 - 그래도 정말 이번 노래는 확실히 쵸이에로나미다라든지, 모닝구무스메가 그런 의상을 입는거야 ? 하는거나, 모닝구무스메가 그런 가사를 부르는거야?! 라고 할 법한 부분이 많이 있잖아. PV 도 좀 섹시하지? 지금까지의 PV의 섹시함과는 다른 , 더욱 direct한 섹시함. 살짝 에로함이
미츠이 - '살짝 에로함'일까요? '에로'라 생각해요
카메 - 에로죠? 그럼 에로로 하죠. 흐흐흣. 그 부분이 전면적으로 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하니까요.
미츠이 - 첫 경험이죠 확실히
카메 - 열심히 했습니다. 여러분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질문타임 - 알려줘, 모닝구무스메
라디오네임 - 지무이 니쥬 고사이상.
카메이 에리상에게 질문입니다. 댄스는 어떻게 그렇게 잘 하게 되었나요? 괄호, 정말 단번에 잘 하게 되었으니까. 단번에
쥰쥰 - 카메이상 계속 잘하는 줄 알았___카메이 에리상에게 질문입니다. 댄스는 어떻게 그렇게 잘 하게 되었나요? 괄호, 정말 단번에 잘 하게 되었으니까. 단번에
카메 - 역시 팬 분들이 콘서트에서 와 줘서 봐 주고 하니까, 성장하는 모습을 알 수 있다는 거죠. 스스로는 그렇게 알지 못하겠지만요. 그럼... 좀 부끄러우니까 다음 가죠;
미츠이 - 에~ 이거 대답해주세요~
카메 - 정말, 알았어. 댄스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들어오기 전에도 발레도 재즈댄스도 했었고, 뭔가 저다운 댄스를 점차 찾아가게 됐어요. 그래서 에리이기에 가능한, 모닝구무스메이니까 역시 서로 맞춰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에리만 할 수 있는 댄스를 하고 싶다는, 노래도 같지만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아마 언제나 한눈팔지말고 열심히 하고있어요. 다들 그러겠지만요.
8기의 유대감을 느낄 때 있나요?
카메 - 이건 쥰쥰에게도 물어봤어요.미츠이 -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허허헛.
카메 - 아 그럴지도, 그럴지도 몰라 이거.
쥰쥰 - 물론 있어요 있어요
미츠이 - 있죠.
쥰쥰 - 이전에 미츠이상이 비디오 갖고 찍을 때. 8기 3명만 방에 있는거에요.
미츠이 - 빨리 준비가 끝나서 위 쪽 방에 가서는
카메 - 아, 콘서트의 다른 면 같은 거구나
미츠이 - 맞아요. 메이킹 카메라를 들고.
쥰쥰 - 그 때 8기 3명이 모인 순간에 , 그 방이 따뜻하게 되는 듯한
카메 - 그걸 말한 순간에...
쥰쥰 - 정말 찡 했어요
미츠이 - 진짜? 거짓말~ 진짠가....
쥰쥰 - 역시 8기 좋다고 느꼈어요. 8은 중국에서 굉장히 좋은 숫자에요
카메 - 맞아. 8 굉장히 좋대. 그래도 누구도 말 안한다는게 좀; 다음에 알려줄거야. 8의 좋은 이유를 하하하
라디오네임 - 아카네상
신곡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안무를 외울텐데, 한 곡의 안무를 외우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
카메 - 먼저 첫 댄스레슨이 3시간. 거기서 먼저 한 곡 열심히 추잖아요. 일단 머리에 넣잔아. 그 후 2~3시간에 다듬고, 미츠이 - 6시간?
쥰쥰 - 아마 6시간 정도.
미츠이 - 그럴게 하루만에 못 외우면 선생님한테 혼난다구요~
쥰쥰 - 맞아. 처음에는 못 외워도 괜찮은데 다음날 못 외우면 정말 혼나죠.
카메 - 댄스레슨이 의외로 가장 날카로운 상태의 현장일지도 몰라.
미츠이 - 맞아요. 게다가 '8기니까' 라는게 있구요. 굉장히 압박을 느껴요
쥰쥰 - 댄스가 아니어도, 서는 위치나 이동하는 타이밍이라든지
미츠이 - 부딪히면 음청 싫어요
카메 - 음청 싫죠 . 마지막에 비디오 찍잖아요 . 완성품 같은거. 그게 '테스트 본방'같은거죠.
미츠이 - 그거 찍을 땐 긴장이 장난없어요
카메 - 에리도 그거 장난아냐. 뭐라 해도 긴장돼.
미츠이 - 틀리면 정말.. 죽어..
카메 - ____하지. '여러분, 죄송합니다' 라고.
쥰쥰 - 맞아맞아. 인생 끝이라는 듯이.
미츠이 - 그래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라디오네임 - 나츠미캉상
카메이 에리쨩에게 질문. 즈바리 어째서 에리쨩은 언제나 졸린 듯한 걸까요.
카메 - '한 걸까요' 라니, 안 써 있잖아. 그건 쥰쥰이 착각해서 기억한 일본어에요. 어째서일까, 단순히미츠이 - 체질?
카메 - 체질이에요 정말 이건. 이건 정말 지금도 자도 된다고 하면 잘 수 있어. 정말. 정말 언제나 눈꺼풀이 무거운 체질이에요. 좀 오버일지도 모르겠지만;
쥰쥰 - 이른 아침에 눈 감은 채 '안녕하세요' 라고 하잖아. 이 사람.
미츠이 - '하잖아' 라니, 뭐라는거야
카메 - 그러게. 게다가 '이 사람' 이라니.
쥰쥰 - 카메이 에리상이;
카메 - 항상 졸린 이유는요, 뭐, 카메이 에리이기 떄문입니다.
쥰쥰 - 그래도 이런 카메이상이 귀여우니까. 다들 이런 부분이 좋은거에요.
미츠이 - 만화처럼 말하면 사람에게서 ~o~o~o가 나오는 상태이죠, 카메이상. 그게 좋아요
카메 - 저도 슬슬 21살이 되니까, 좀 그런 식의 질문이 안 오는 카메이 에리가 될까 하는 생각이
미츠이 - 안되요 그건~
쥰쥰 - 이거 무리!
카메 - 알았어. 그럼, 다들 착실히 하렴. 나는 이대로 할테니까.
쥰쥰 - 알겠습니다
미츠이 - yes sir.
~~~~~ 모닝구무스메 - ♪ 愛して愛して後一分
오늘 방송 감상
카메 - 4번째 방송, 어떠셨나요. 에리 엄청 즐거웠어.
쥰쥰 - 저도요. 사양않고 자유롭게 얘기한게 역시 좋았어요.
미츠이 - 좋지만 정리하는 하는 사람은 힘들다구
쥰쥰 - 그렇죠. 미츠이상 힘들었죠 히히히히히
미츠이 - 괜찮아, 미츠이 그다지 정리 안 했지만;
카메 - 오늘 에리는 정말 의외였어요 이 3명은. 그럴게 6기랑 8기가 둘. 뭔가 아시겠어요? 밸런스상 굉장히 희안했어요. 그래도 에리는 오늘 굉장히 즐겼기에 굉장히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맛봤어요
라디오 엔딩, 방송 선물
카메 - 저희들이 드리는 선물이 있습니다. 신곡 키마구레 프린세스 포스터에 멤버 전원의 직필사인이 들어간 걸 무려 추첨으로 10명에게 선물합니다. 지금부터 발표하는 키워드랑 방송 감상을 반드시 써서 이쪽으로 보내 주세요. morning@dkkaraoke.co.jp 팩스는 03-3779-4522 편지는 우편번호 141-8677 star digio 로 모두 '모닝구무스메 가을의 먼슬리 스페셜 프레젠트 담당'으로 써서 보내 주세요.
카메 - 그럼 키워드. 다시 한 번 미츠이 아이카상이 특기인 모노마네로 해 주세요. 많이 갖고 있죠?
미츠이 - 그럴리 없잖아요~ 언제 아이카가 그리 말했다고
쥰쥰 - 갖고 있어요
카메 - 자주 하고 있지~
미츠이 - 자주 안 하잖아요~!! 언제 했어
카메 - 아까 했잖아
쥰쥰 - 계속 하고 있잖아
카메 - 하고 있잖아.계속
쥰쥰 - 전혀 괜찮아요
카메 - 괜찮아. 해버려 해버려 흐흐흐흣
미츠이 - 키워드는, (저음)'키마푸리' 입니다.
쥰쥰 - 평소 미츠이상이네요
미츠이 - 아니에요. 아이카는 연습하려 했는데 ______
카메 - 아 나왔다. 이렇게 변명하는거야 사람은.
미츠이 - 아니에요 아이카는 카메이상의
쥰쥰 - 미츠이상 이젠 변명하는건가~
미츠이 - 됐어. 시끄럽네. 아이카는 카메이상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노마네를 하려 했어요
카메 - 얼라?
미츠이 - 그건 특기잖아요
카메 - 그건가!
미츠이 - 그것만 했거든요. 근데 그건 '알로하~'밖에 말한 적이 없으니까;
카메 - 좋은 힌트네요 그거.
미츠이 - 느닷없이 키마푸리를 그 목소리로 한다는게
카메 - 알로~하~ 아닌가?
미츠이 - 그게 하고 싶었는데요. 뭐, 키마푸리란 건 어렵네요.
카메 - 그렇군요. 아쉽네요. 흐흐흐흐흣.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이 키워드가 없으면 당첨자격이 없으니까 반드시 써서 보내 주세요. 물론 감상도 부탁드립니다. 마감은 12월 10일 목요일까지입니다. 거기에 당첨자 발표는 발송을 통해 발표해드리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카메 - 지금 모닝구무스메는 콘서트투어 모닝구무스메, 아 2009. 뭐였더라
미츠이 - 콘서트투어 2009..
카메 - 맞아맞아.
쥰쥰 - 흐하하하하 카메이상 깨어있나요?
카메 - 타이틀은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 이 타이틀로 저희들 전국각지를 돌고 있는데요. 12월 6일까지 돌죠. 마지막일이죠. 그리고 그 날은 제 7기 멤버인 쿠스미 코하루쨩이 졸업하는날이에요.
미츠이 - 아이카는 울어버릴 부분에선 울어버릴지도 모르겠는데요. 그치만 뭔가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카메 - 그렇지. 졸업이란건 축하할 일이지. 다음을 향한 첫 걸음이니까.
미츠이 - 게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은거 같으니, 그걸 응원해야지 란 생각에. 발표했잖아요, 9명 있을 때. 그 때 박수를 보냈는데
카메 - 아 그래도 봣어.
미츠이 - 그래도 다들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아 실패했다' 고 생각하며 침울해 있었어요. 그래도 잘 생각해보니 우는 것도 당연하고 쓸쓸한 기분도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박수했더니 '이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카메 - 그래도 쿠스미 코하루쨩 적인 생각으로는 엄청 밝은 것이에요. 해피, 천진난만한 애니까. 그럴게 에리가 울고 있으니까 에리를 보고 '카메이상, 어째서 그렇게 우세요?' 라는 표정으로 보는거야 계쏙. 그래서 에리 놀라서 역시 코하루는 꽤 우리들이 쓸쓸하다고 느끼는 것 보다는, 코하루는 '다음',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아마 들떠있는 거 같아.
쥰쥰 - 쿠스미상도 앞으로 라이브 전부 보러 온대요.
카메 - 정말?
쥰쥰 - 응. 그래서 매주 만날 수 있잖아요 다들. 괜찮아요.
카메 - 그러니 이쪽도 응원해서 멋진 졸업식을 하죠.
카메 - 그리고 다음주는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멤버는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쨩, 다나카 레이나쨩 ,링링 3명입니다. 오 재밌겠다
미츠이 - 그렇죠 재밌을거같죠.
카메 - 듣고 싶네요. 마지막이니까 분명 사방으로 튀어 줄 겁니다.기대하세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