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STAR karaoke [気まぐれプリンセスTV]
출연 - 모닝구무스메
날짜 - 09년 12월 07일
8명의 모닝구무스메 첫 출연 되겠습니다.
사실 그래봤자 예전에 녹화해놓은 것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키마구레프린세스 프로모션 방송입니다.
그냥 무슨 말 했는지 정도만 간략하게 QnA 형태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애들이 쪼개고 웃는게 재밌어서 그냥 대충 받아적었습니다.
P.S.
렌엘 많아요~ 옆에 앉아서 둘이 잘 놀아요~
■ 최신 싱글에 대해서 - 첫 인상
다캉 - 처음에 들었을 때 인상은?
레이나 - 거기, 모자이크 처리했을 때 목소리. '그게~~~' 하듯이. 후렴은 강한 느낌.
가키상 - 오페라 가수처럼
카메 - 너무 충격적이어서 놀랐어요. 모닝구무스메가 이걸 부르는거야?! 하고.
사유 - 이번 노래는 재밌다고 하기보다 웃긴 노래에요. 들었을 때 재밌다~ 하는 감상보단 '웃긴다ㄲㄲ' 하는 지금까지 없던 감상을 느꼈어요.
카메 - 갸루 틱 하기도 하고
레이나 - 조금 장난치고 있는 느낌도 나. 나쁜 의미 말고 좋은 의미로 장난치는 느낌이 있으니까
레이나 - 절대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해!
가키상 - 이번에 엉덩이를 이렇게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하는 건 그냥저냥 해낼 수 있지만,
가키상 - 가슴을 '무나모토' 하면서 하는 부분이 정말, 댄스레슨 중엔 거울 보면서 레슨하잖아. 자기가 이렇게 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동안 부끄러웠어.
카메 - 미치시게상은 손을 똑바로 펴고 하는건데 그 때 좀 둥글게 하는거야.
사유 - 그럴게 얹혀야 되는거잖아 (*-_-*)
다캉 - 얹혀야 된다니;; 레이나 - 그렇게까지 없는걸 (*-_-*)
사유 - 아 너무해!!!!
카메 - 그래도 엉덩이에 관해선 쥰쥰이 어른이에요.
레이나 - 쥰쥰 에로에요
쥰쥰 - 이 안무 처음에 들었을 때 '아자 쥰쥰의 차례가 왔다!' 라고 생각했어요.
가키상 - 그렇게 엉덩이에 자신있는거야?
레이나 - 손이 야해요 손이. 엉덩이를 훑는 손이 굉장히 야해.
쥰쥰 - 그럴게 21살인걸. (다캉에게) 20대는 그런 느낌인거죠?
다캉 - 나 23이지만 말야....
■ 최신 싱글에 대해서 - 가라오케 원 포인트 레슨
다캉 - 키마푸리의 가라오케에서의 노래하는 법, 즐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레이나 - 알려줘알려줘
다캉 - 내가 하는거야?
레이나 - 엣?!
다캉 - 다들 하자. 노래하는 법을 몇 패턴을 넣었으면 좋겠아. 처음엔 '(모기소리)히이~~'한 소리로
카메 - 무리라고.
레이나 - 잠깐, 여기서 말해도 돼? 레이나 정말 에리가 노래하는 부분 마음에 들어.
카메 - 엣
레이나 - 이인쟈나이~ 의 '나이~~~~~' 하는 목소리가. 그래서 꼭 다들 들어줬으면 해요.
카메 - 오페라 같은 기분으로 불렀어요. 그래서 양 손을 펼치고 날개가 있다는 듯이 불렀으면 합니다.
다캉 - 그렇지. 가사에도 있고
가키상 - 오. (카메에게) 어떤 식으로?
카메 - 나아아아이~~~
가키상 - 알기쉽다 알기쉽다.
가키상 - 하나 앞으로 돌아와서, B멜로는 빨리말하기가 있어서. '쿄오모 넷토데 카이모노시타' 라고, 조금 말하기 힘들지만 거길 말해낸 후의 달성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다캉 - 즐겨 주세요.
카메 - 그거에요!
레이나 - 그게 최고에요
가키상 - 마음껏. 마음껏.
■ 모닝구무스메의 「여름」
가키상 - 2009년의 여름의 추억
레이나 - 일? 사적으로?
가키상 -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쥰쥰 - 저 수박 먹은 적 없어요. 그게 추억.
레이나 - 불쌍한 추억이네...
가키상 - 슬프네 . 아쉽다. 게다가 애쓰면 먹을 수 있잖아.
쥰쥰 - 그래도 매년 수박을 먹는데 올해만 슈퍼에 가도 수박이 있지만 사고 싶질 않아. 먹고 싶을 때 가면 없고.
가키상 - 2010년 여름은 수박을 드세요. 힘내서 먹는다는 것도 좀 이상하지만.
레이나 - 고향인 후쿠오카로 갔을 때 엄청 여름의 추억다운 일을 하자고 생각해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그릐운 중학교 얘기하면서 타코야키 파티를 하고, 불꽃놀이도 하고, 무서운 DVD 틀어놓고 불 꺼놓고. 장난아니지? 엄청 추억 만들었어.
가키상 - 좋다. 이런게 추억이라고.
가키상 - 일 쪽에서는 애니메엑스포도 있었고. 즐거웠지.
링링 - 굉장했어요!! 정말 코스프리....코스프레 코스프레; 콘서트에서 언제나 팬 여러분은 남성이 많아서 '워어어' 하고 응원해주는데, 이번엔 애니메 캐릭터가 응원해줘서 굉장히 흥분해서 '와 와 와'
카메 - 뜨거워 뜨거워;;
가키상 - 애니메 엑스포에서 이벤트를 하게 되어서 역시 애니메이션 모습을 흉내낸 분들이 있는거에요. 그 분들이 저희들이 스테이지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응원해 주니까 뭔가 특이한 느낌이었어.
카메 - 의상 vs 의상
가키상 - 살짝 우리보다 눈에 띄었지 하하.
다캉 - 우리들을 코스프레한 분도 있었어.
레이나 -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인데 '캐나다에서 왔어요' '영국에서 왔습니다' 하는 분도 있어서.
사유 - 일본에서 온 분도 있었고.
레이나 - 젠가. 에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 (스탭들이 킥킥대며 웃었나 봅니다)
레이나 - 그게 덜덜덜 거리잖아. 그걸 얼마나 조금의 흔들림으로 뺄 수 있나 없나 하는 진검승부가 좋아서. 툭툭툭 치면서 하는 등의 테크닉이 여러가지 있어요. 모닝구무스메 안에서 가장 잘 할 자신이 있어.
쥰쥰 - 폰즈. 가끔 집에 먹을게 없을 때 폰즈와 뜨거운 물 가지고만 먹어요. 뜨거운 물에 폰즈 넣고 마시는건데 맛있어.
카메 - 저기 리더 괜찮은건가요?
다캉 - 왜?
레이나 - (폰즈 넣어 마신대)
카메 - 건더기도 없이.
다캉 - 헉? 왜?
쥰쥰 - 맛있어
가키상 - 리더 느려!!
■ 특이한 버릇이나 습관이 있는 사람
다캉 - 남 얘긴데, 미츠이상이 '스미마셍' 해요 항상. 언제나 '스미마셍..'하고
카메 - 말투 비슷하다. 관서사투리라서 조금 아줌마같고
미츠이 - 싫어요 그건... 그건 말하지마요~
레이나 - 중간이라고 할까, 스스로 맘대로 정한 룰이 있는데. 최근 '야바이' 라는 단어가 좋아요. 그냥 '야바!' 하면 다른 사람이랑 똑같겠지만 '야'에 '작은 아'를 붙이고 '~'를 붙여서 '야아~바!↗' 하는 게 지금의 습관.
다캉 -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의 버릇이 있는데, '다이죠부데스(괜찮아요)'하는 거. 누군가 사탕을 주면 '아 괜찮아요'라고 하지 먼저.
레이나 - 맞아.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해.
다캉 - '필요없다' 고 하면 되는데 그걸 조심스레 '괜찮아요'라고 하는 게. 그래서 집에서 엄마가 '이거 필요해?' 라고 할 때 '괜찮아' 라고 하면 '어느쪽이여..' 그래서 아마 모닝구무스메의 버릇인 거 같아.
↑ 가키상도, 사유도, 특히 미츠이가 동의를 하는데 레이나는 신기한 표정입니다 ㅋㅋㅋㅋ
링링 - 양말 신기 전에 절대로 한 번 냄새 맡아요
으엑~~~~~~~~~~~~~~~~~~~~~~~~~~~~~~~~
쥰쥰 - 알았다 알았다! 원인 알아!
링링 - 원인은 딱히 없는데요
쥰쥰 - 있어 있어
링링 - 냄새 맡고 신어요.
카메 - 양말 쪽 냄새를 맡는다는건가?
레이나 - 이렇게 하고 맡는다고?!
링링 - 아니아니; 양말 신기 전에.
가키상 - 싫다~ 얘기가 너무 벗어났어~
■ 모닝구무스메의 「2009년」
레이나 - 여러분. 있죠. 진지하게 갈게요. 2009년을 돌이켜보면 어떤 해였나요?
가키상 - 2009년은 여러 일을 해서, 굉장히 짧은 것 같고, 1년동안 여러 일을 해서 그건 몇년 전 일이었다 싶엇는데 올해 일이고.
미츠이 - 제 얘기도 괜찮아요? 2009년 제 스타일이 좋아졌다는 말 자주 듣게 됐어요.
카메 - 에리랑 아이쨩이랑 자주 얘기하죠 그거.
레이나 - 얼굴이 짝아.
미츠이 - 아니에요 아니에요, 굉장해요... 얼굴에 나타난다구요..(빨개진다구요..)
레이나 - 크기 자체가 말야. 얼굴 형태와 별개로, 크기 자체가 작아. 다리도 길고
다캉 - 키가 크게 보여.
레이나 - 지금 전부 _______
(양키 후려치는 관서인)
카메 - 그럼 지금껀 편집.
미츠이 - 왜요ㅠㅠㅠ
레이나 - 사적인 일로는?
카메 - 저요 저요 저요.
카메 - 조금이지만 머리를 잘랐습니다. 가슴 아래까지 길었는데 꽤 잘랐어요. 그래서 머리모양도 안 바꿨는데 '바꿨네' 란 말을 들을 정도로 인상이 변했나봐요.
레이나 - 변했어. 어느샌가 금발이 됐잖아, 모닝구무스메 안에서.
카메 - 맞아. 머리색이 밝아졌고, 리더가 머리색이 차분해져서. 리더도 멧슈 넣기도 하고. (멧슈: 몇 가닥만 다른 색깔로)
레이나 - 넣었어 넣었어. 봐~
가키상- 게다가 스스로 한 거에요.
레이나 - 봐라! 카메 - ㄲㄲㄲ
사유 -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가키상 - 다나캇치도 그렇고.
레이나 - 어른의 계단을 올라갔지.
사유 - 스무살은 전부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그 부분이 그렇게 '스무살이니까 이게 하고 싶다' 라고 의식하는 건 아니지만, 생활면에서 긴장감이 있어요.
가키상 - 오 좋잖아. 좋잖아. 지금 말투가 얼만큼 그랬는지 __
사유- 예이~
가키상 - 그래도 말만 그런거지
사유 - 그렇네요. 말은 잘하는데 행동은 불가능.
가키상 - 제일 곤란해
■ 모닝구무스메의 「○○상 죄송해요...」
다캉 - 다들 언제나 버벅거려서 미안
카메 - 맞아 정말.
가키상 - 새삼스레 할 말은 아니지.
가키상 - 매니저상이 대부분인데, 멤버도. 이른 아침 혹은 한밤중에 메일해서 미안해.
카메 - 저거 말야~ 자고 있다고~
가키상 - 생각 들면 바로 해버리니까. 좀 안좋은거 같아서. 그래도 아마 2010년도 해버릴 거 같으니 잘 부탁해요.
다캉 - 괜찮아요~
레이나 - 매너모드 해.
카메 - 시즈오카 캠페인에서 가키상과 둘이서 갔었는데요. 그 때 제가 의상으로 준비한 목걸이를 못 걸엇어요. 그래서 그 목걸이를 책상 위에 둔 채로 돌아갈 때 옷 갈아입고 나갈 때 책상과 책상 사이에 목걸이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 대기실에서 신칸센 역까지 거리에서 ______했어요. '목걸이 잊어버렸어요'하고. 그걸 에리는 눈치챘지만 에리는 모르는 척 했습니다~죄송했어요 정말.
사유 - 너무 길어서 내용이 뭔지 잘 모르겠어.
사유 - 링링에게. 링링하고 둘이서 찍은 사진메일, 지워서 죄송해요~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사유 - 옆에 있던 사유미가 안 귀여웠어. 그래서 링링이 굉장히 귀엽게 찍혀있어서 이걸 보니까 점점 링링에게 질투심이 늘어나서 링링이 싫어질거 같아서 ㄲㄲㄲㄲ 지웠어. 그래서 링링이 보내달라고 했지만, 안 보내고 말았으니까 또 둘이서 찍자~
레이나 - 에.. 비행기 안에서 박치기 해서 미안해요 쥰쥰. 로스앤젤레스에 갈 때 쥰쥰의 머리에 '꽝' 해서 '아 아파!!' 했는데,
레이나 - 쥰쥰은 놀라지도 않고 이러고 자고 있었어. 그래서 모르는 새에 무지 박치기해서 쥰쥰은 알아차렸습니다.
쥰쥰 - 애잖아!
미츠이 - 카메이상의 복장을 아줌마냄새 난다 해서 죄송해요.
가키상 - 그래도 살짝 미츠이는 실례될 말 해. 같이 테마파크에 갔을 때도, 나도 스무살 지났지만, 이젠 21살이지만, '아이카 스무살 같은거 되고 싶지 않아요 ㅠㅠ' 라고 하는거에요.
카메 - 실례네요
가키상 - 정말 실례야
사유 - 더 좋은 말 있다구~
미츠이 - 죄송해요ㅠㅠ
쥰쥰 - 모닝구무스메를 모무스라 말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링링 - 안되는거야?;
쥰쥰 - 좋지 못했기에, 앞으로는 모닝구무스메를 모닝구무스메라 하겠습니다.
레이나 - 그 말 그대로다 ! 부탁한다!
링링 - 슈퍼의 참치캔이 너무 맛있어서 너무 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사진이나 PV 찍을 때 혼자만 커져서, 존재가 커져서. 다들 말랐잖아, 작잖아. 그래서 존재가 튀었어요. 죄송합니다. 바이바이~~~~ 하하하하
■ 모닝구무스메의 「2010년 힘내겠습니다!」
다캉 - 이어서는 내년의 포부. 이제 곧 끝난다구.
다캉 - 작년, 2008년 아시아 투어를 했습니다. 2009년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애니메엑스포에 초대되었고. 다음에 어디 갈까.
쥰쥰 - 쥰쥰 고향 가고 싶어.
레이나 - 중국 갔었잖아.
쥰쥰 - 쥰쥰의 고향은 무지 큰 방송이 있어요
링링 - 링링의 ___도 좋다구~
쥰쥰 - 쥰쥰 고향은
가키상 - 대결 시작됐다 ㄲㄲ
사유 - 뭐야 너희들 ㄲㄲ
쥰쥰 - 쥰쥰의 고향의 큰 방송은 타이완에서도 일본에서도 해외 가수도 __.
다캉 - 아 쥰쥰이 했던건가?
쥰쥰 - 네. 모두가 프로모션 하러 와요.
다캉 - 쥰쥰 오디션.
쥰쥰 - 그 방송이 꽤 인기에요 중국에서. _______ 하면 중국도 화악~ 하니까.
가키상 - 하하하하. 뭐하는진 모르겠지만 대체로 굉장하단 건 알겠어.
다캉 - 최근 더욱 다양한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가키상 - 멤버변화가 없었는데, 쿠스미 코하루가 졸업하고, 또 모닝구무스메로서도 또 새로운 한 발을 앞으로 내딛을 것이니까 지금까지 이상으로 즉결력
다캉 - 결단력?
가키상 - 결단력?
다캉 - 결속력
가키상 - 결속력. 결속력. 결속력. 단결력 같은거. 더욱 강해지면서 지금 좋은 느낌으로 뽕뽕뽕뽕 나올테니까 사양말고 질주하겠습니다.
다캉 - 신생 모닝구무스메, 2010년도 질주해나갈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3명에게 멤버 사인 색지를 줍니다. 첫 현 8명 사인지가 되겠네요.
요약
키마구레프린세스 첫 인상
레이나 - A멜로의 모자이크 처리된 목소리. 후렴은 강하게 (가키상 - 오페라틱)
카메 - 충격적. 이걸 부르는거야?!
사유 - 재밌다기보다 웃기다 (레이나 - 좀 장난치는 느낌도)
가키상 -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안무는 괜찮은데, 가슴을 '무나모토'하는 안무가,
댄스레슨 중 거울로 자신을 보면서 하는게 정말 부끄러웠어 카메 - 미치시게상은 손을 똑바로 펴고 해야 하는데 둥글게 하고 하더라구요! 사유 - 얹혀야 하는거잖아 레이나 - 그렇게까지 없으면서 사유 - 너무해!!!!
쥰쥰 - 안무 처음 보고 '아자 쥰쥰의 차례다!!'
키마구레프린세스 가라오케 원 포인트 레슨
A멜로는 모기소리, 모자이크 소리로. (다캉 - 레이나가 잘 해요)
후렴은 (레이나 - 이거 하면 에리지!) 오페라 같은 기분으로. (레이나 - 그 부분 마음에 들어)
B멜로는 빨리말하기라 힘들지만 해내면 달성감 최고.
마음껏 즐기며 불러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여름
쥰쥰 - 수박 먹은 적 없어...
레이나 - 후쿠오카 친구들이랑 중학교때 얘기하면서
타코야키 파티 하고 불꽃놀이하고 무서운 DVD 불 끈 채로 보고
가키상 - 애니메엑스포도 있었지.
링링 - 코스프레 한 분들이 응원해주기도 하고
카메 - 의상 vs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