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의 스토리냥!
09년 12월 21일 19시 39분 55초

괴도 레-냐 응원단 사무국
@패미냐입니다

단원증, 도착했나요~?
단장의 직필 레-냐 사인,
꽤 뻐근했겠죠?? (けっこう凝ってたでしょ??)

단장 사랑을 느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자 그럼, 이번에는 제 2화의
스토리를 공개하겠습니다

2화 「비밀 이야기~!」

패미냐의 지하에 있는 아지트에서 레-냐가 「월간 도둑놈(月刊ぬすっと)」를 읽고 있다.
그 운세 페이지에서, 「유부녀가 불륜을 저지르고 싶어질 법한 물건을 훔치면 길(吉)」이라는 기사를 읽은 레-냐는,
무엇을 훔치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거기에 경부, 형사, 놋치가 물건을 사러. 독서에 열중한 레-냐는, 츄타로를 전자레인지에 가게 하지만,
할 맘 없는 접객에 레-냐는 진짜 열받음. 츄타로를 순살(瞬殺-순식간에 죽인다)한다.
대신에 전자레인지에 선 레이나인데, 레이나를 사랑 하는 형사의 망상 스위치가 느닷없이 들어가,
과장된 포즈로 레이나에게의 사랑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것이 스틸.

형사의 "망상 사랑" 현장입니다

형사의 눈에 레이나는…

그래요♡ 반짝반짝 하고 있지만…

츄타로가 본 현실은…

이겁니다 (땀)

티비 화면 가득하게,
이 영상…
꿈에 나옵니다...
(오줌)지릴 각오 해야 합니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은
티비에서 떨어져서
봐 주세요~(-^□^-)


P.S.
여러분…
그 일(例の件)
이제 금방입니다


이제 금방이랬으니 다음 포스팅은 레이나겠죠?

자세히 보니 입꼬리 모양이며 앞머리 스타일이며 제대로 살려놨네요 낄낄낄.
두번째 스틸샷때문에 갑자기 기대감 급 상승.
애니메이션 안에서는 단 한 순간이겠지만 기대되게 하는 스틸샷이군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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