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쿠스미 코하루 졸업 메모리얼 DVD
발매날짜 - 09년 12월 05일
발매날짜 - 09년 12월 05일
메모리얼 DVD의 "멤버 코멘트 부분" 입니다. 코하루 인터뷰 부분은 이쪽 글을 참고하세요.
메모리얼 DVD의 구성은 대략적으로
- 코하루가 현재까지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 각 멤버들의 '코하루는 이랬다' 하는 이야기와 코하루에게 보내는 메시지,
그리고 그 메시지들에 대한 코하루의 대답이 나옵니다.
코하루 인터뷰 부분하고 이거(결국엔 메모리얼 DVD 전부) 쓰는데 손목 빠지는 줄 알았네요 정말...
■ 멤버들의 메시지
엄청 보고 싶어요 이거~ 이거 엄청 기대했어요.
■ 링링
처음엔 쿠스미상과 만난 건 하로 콘서트에서 키라리 모습이었어요.
저는 '아 예쁜 언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만화 사람 같아서, '이 사람 좋구나~' 했어.
호감도가 높았어요, 첫 인상.
저는 '아 예쁜 언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만화 사람 같아서, '이 사람 좋구나~' 했어.
호감도가 높았어요, 첫 인상.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링링
쿠스미상도 새우 정말 좋아해요. 저도 새우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처음에 놀러 갔을 때 프리쿠라 찍고 쿠스미상이 '새우 동지' 라고 쓴 거에요 (웃음)
그게 굉장히 인상적이라 '아 나랑 쿠스미상은 새우 동지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리고 저랑 쿠스미상과 쥰쥰 3명이서 구루구루 JUMP 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 굉장히 활기차서 쿠스미상에게 딱이에요. 이 노래 쿠스미상과 쥰쥰 3명이서 한번 더 부르고 싶네요.
그래서 처음에 놀러 갔을 때 프리쿠라 찍고 쿠스미상이 '새우 동지' 라고 쓴 거에요 (웃음)
그게 굉장히 인상적이라 '아 나랑 쿠스미상은 새우 동지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리고 저랑 쿠스미상과 쥰쥰 3명이서 구루구루 JUMP 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 굉장히 활기차서 쿠스미상에게 딱이에요. 이 노래 쿠스미상과 쥰쥰 3명이서 한번 더 부르고 싶네요.
처음에 링링과 만난 건 (링링이) 에그였을 때 였어요. 무지 떠들었어요 링링하고.
그래서 후에 링링이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게 되었을 땐 '오 링링이 들어오는구나!' 하는 식의.
구루구루 JUMP. 그렇네요. 뭐 타이틀 그대로인 노랜데요. 링링 쥰쥰....
그 노래만큼은 코하루가 8기가 된 기분으로. 쥰쥰 링링은 후배지만 그런 것과 관계 없이 부르는 노래에요.
코하도 정말 좋아해요.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링링
쿠스미상 졸업 축하합니다~~
모닝구무스메에서 졸업해서 링링은 솔직히 말하면 정말 쓸쓸해요. 쿠스미상이 정말 좋으니까요.
그치만 저희들 계속 동료니까, 언제든 한밤중이라도 새우가 먹고 싶어지면 링링한테 전화하세요~ 기다릴게요!
모닝구무스메에서 졸업해서 링링은 솔직히 말하면 정말 쓸쓸해요. 쿠스미상이 정말 좋으니까요.
그치만 저희들 계속 동료니까, 언제든 한밤중이라도 새우가 먹고 싶어지면 링링한테 전화하세요~ 기다릴게요!
새우 동지죠. 좋아하는 새우 종류도 똑같아요.
이후에 몇 년 지나도 링링이 새우를 좋아하는 한, 코하루는 절대로 좋아하니까,
계속 먹으러 가자고 코하루는 계획하고 있어요.
■ 쥰쥰
첫인상은 예쁘다. 뭔가 예쁜 얼굴이라 미인이라 생각했어요.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쥰쥰
저랑 쿠스미상과의 MC가 둘이서 싸우는 거잖아요?
그게 이 둘에게 있어선 즐거워서 MC 덕분에 애정도 늘었다고 봐요.
여러가지로 더 하고 싶었어요.
그게 이 둘에게 있어선 즐거워서 MC 덕분에 애정도 늘었다고 봐요.
여러가지로 더 하고 싶었어요.
MC. 같이 했었는데요. 그 MC도 라이브에서 한 번 하고. 3번 정도 계속 됐어요 그게. 하로에서도 했었고. 재밌었어요.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쥰쥰
쿠스미상 졸업 축하합니다~
쿠스미상은 계속 쥰쥰의 여기에 있어요
(코하루 - 뭐야 이거 ㅋㅋㅋㅋ)
지금 9명이서 길죠. 그래서 쥰쥰이 지금 9명 어딜 가도 서로 계속 이 안에 있다고 굉장히 믿고 있으니까.
그리고 역시 일본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언제든 콘서트 보러 와 주세요~ 흐흐흣
그리고 네. 사랑해요~
쿠스미상은 계속 쥰쥰의 여기에 있어요
(코하루 - 뭐야 이거 ㅋㅋㅋㅋ)
지금 9명이서 길죠. 그래서 쥰쥰이 지금 9명 어딜 가도 서로 계속 이 안에 있다고 굉장히 믿고 있으니까.
그리고 역시 일본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언제든 콘서트 보러 와 주세요~ 흐흐흣
그리고 네. 사랑해요~
역시나네요. 하트를
이렇게가 아니고 이렇게 만든다는게.
쥰쥰이 '싸움 할 상대가 없으면 언제든지 갈테니까'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언제든 갈테니까' 라고 하고 있으니까 거긴 걱정 없네요.
■ 미츠이 아이카
● 쿠스미 코하루의 첫 인상 from 미츠이 아이카
しっとい 분위기를 낼 것 같은 이미지였어요.
그래도 딱 보니까 굉장히 웃는 얼굴이었어요 그 때. 웃는 얼굴이 정말 ___ 해서 귀엽다~ 하는 이미지였어요.
사랑스러운 첫 인상 이었습니다
그래도 딱 보니까 굉장히 웃는 얼굴이었어요 그 때. 웃는 얼굴이 정말 ___ 해서 귀엽다~ 하는 이미지였어요.
사랑스러운 첫 인상 이었습니다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미츠이 아이카
쿠스미상 과는 엄마들끼리도 사이가 좋고 언니들끼리도 사이가 좋아요.
(쿠스미상) 집에 놀러 갔었어요. (쿠스미상이) 강아지를 기르고 있고, 아이카도 강아지 있어서
아이카의 강아지를 데리고 쿠스미상네 집에 갔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어머니가 요리를 해 주셔서 같이 먹었는데요.
가족같은 분위기로 쿠스미상네 집에서 왁자지껄 떠들었떤 게 작년 겨울인데요. 굉장히 사적인 추억입니다.
(쿠스미상) 집에 놀러 갔었어요. (쿠스미상이) 강아지를 기르고 있고, 아이카도 강아지 있어서
아이카의 강아지를 데리고 쿠스미상네 집에 갔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어머니가 요리를 해 주셔서 같이 먹었는데요.
가족같은 분위기로 쿠스미상네 집에서 왁자지껄 떠들었떤 게 작년 겨울인데요. 굉장히 사적인 추억입니다.
확실히 집에도 여러 일 있었고. 엄마들끼리 사이가 좋아요. 귤 따러 같이 가고 그래요. 웃기죠?!
온천이나 ___ 가 있대요. _______________________.
코하루와 반대인 부분이 많다고 봐요. 일적인 면으로도 사적인 면으로도.
댄스도 자기 번호가 정해져 있잖아요? 번호 외워요 코하루도. 그래도 대략적으로 외워요.
그런데 밋치는 자주 스스로 '아 거기 2번이었다.... 아 정말 쇼크.. 2번에 못 선게 쇼크..' 라고 하는데
저는 '아니 그렇게 쇼크인가..' 생각하고. 그런 것도 있고. 그런 부분은 굉장히 성실하다고 생각해요.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미츠이 아이카
쿠스미상 졸업 축하합니다.
모두에게 졸업 발표 했을 때, 모르겠지만 아이카가 보기엔 쿠스미상의 눈이 빨개졌었어요.
(코하루 - 하하하하 눈 아팠었어)
그 때 '아...' 해서. 그다지 쿠스미상이 눈물을 본 적이 없이니까.
(코하루 - 아니야 ㄲㄲㄲ)
혹시 눈물을 참느라 눈이 빨개진 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 때 두근 했어요 아이카는.
그래도 역시 졸업이란 건 쓸쓸하고 서글픈, 서글프다 까진 아닌가. 조금... 그런데요.
아이카는 축하할 거라고 생각해서 다카하시상이 굉장히 울던걸 보면서 아이카는 안 울며 박수를 쳤었는데요.
저 혼자 박수쳤잖아요 그 때. 그래서 좀 부끄러웠는데요.
아이카는 쿠스미상이 하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미숙한 존재이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했습니다
모두에게 졸업 발표 했을 때, 모르겠지만 아이카가 보기엔 쿠스미상의 눈이 빨개졌었어요.
(코하루 - 하하하하 눈 아팠었어)
그 때 '아...' 해서. 그다지 쿠스미상이 눈물을 본 적이 없이니까.
(코하루 - 아니야 ㄲㄲㄲ)
혹시 눈물을 참느라 눈이 빨개진 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 때 두근 했어요 아이카는.
그래도 역시 졸업이란 건 쓸쓸하고 서글픈, 서글프다 까진 아닌가. 조금... 그런데요.
아이카는 축하할 거라고 생각해서 다카하시상이 굉장히 울던걸 보면서 아이카는 안 울며 박수를 쳤었는데요.
저 혼자 박수쳤잖아요 그 때. 그래서 좀 부끄러웠는데요.
아이카는 쿠스미상이 하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미숙한 존재이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했습니다
박수쳤었네요. '축하해요' 라고 해 줘서. 다들 꽤 아연해 하고 울던 사람도 있었는데.
그런 분위기에 익숙칠 않아서 어색했어요.
밋치가 있어 다행이었던 거 같네요 그런 식으로 (박수) 해 준 게.
모두 싸ㅡ 하면 '죄송해요' 해야 될 것 같잖아요. 그런데 '축하해요'라고 해 줘서.
확실히 축하할 것이기도 하니까. '확실히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 다나카 레이나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다나카 레이나
코하루와... 아마 다들 '딱히 접점 없잖아' 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레이나 꽤 놀러 가는 쪽이었어요.
코하루네 집에도 놀러 가서 코하루 어머니가 요리 만들어 주시기도 하고.
밥 먹고 같이 게임, 댄스 하는 게임 있어서 그거 하기도 하고.
굉장히 같이 있으면 놀 수 있다고 할까, 나이는 어리지만 같이 있으면 놀 수 있는 식이에요.
아이같은 면도 있고 진지하게 얘기할 때도 있고.
일적인 측면에서는 코하루는 레이나가 꽤 꾸짖는 인상이 있네요.
같이 노래하는 파트가 있으면 '여기 맞춰' 라고.
그것 뿐 아니라 노래에 강약을 넣으라는 주위를 레이나가 자주 많이 주는 애가 코하루였어요.
말하면 고칠 때도 있고 못 고칠 때도 있는데 못 고치면 레이나도 가차없이 말하니까요.
마지막에는, 이 투어 때 '최근에 어떠세요?' 라고 코하루가 묻기도 하고.
아 좀 어른이 되었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코하루네 집에도 놀러 가서 코하루 어머니가 요리 만들어 주시기도 하고.
밥 먹고 같이 게임, 댄스 하는 게임 있어서 그거 하기도 하고.
굉장히 같이 있으면 놀 수 있다고 할까, 나이는 어리지만 같이 있으면 놀 수 있는 식이에요.
아이같은 면도 있고 진지하게 얘기할 때도 있고.
일적인 측면에서는 코하루는 레이나가 꽤 꾸짖는 인상이 있네요.
같이 노래하는 파트가 있으면 '여기 맞춰' 라고.
그것 뿐 아니라 노래에 강약을 넣으라는 주위를 레이나가 자주 많이 주는 애가 코하루였어요.
말하면 고칠 때도 있고 못 고칠 때도 있는데 못 고치면 레이나도 가차없이 말하니까요.
마지막에는, 이 투어 때 '최근에 어떠세요?' 라고 코하루가 묻기도 하고.
아 좀 어른이 되었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좀 두근두근 했습니다 허허허허
코하루가 생각하는 건 일을 굉장히 착실히 한다는 거에요.
존경 되는 부분도 굉장히 있고. 자주 혼나는데요. 흐흐흣.
혼나도 납득 가는, 제대로 이유를 알겠고.
일 할 때는 엄하고, 그래도 사적이 되면 사적이니까 친하게 게임 하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굉장히 코하루가 _____ 굉장히 좋다고 봐요.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다나카 레이나
코하루! 졸업 축하해. 코하루가 졸업한다고는 정말 생각 못해서 레이나.
발표될 때의 분위기로 레이나 알았거든. 누군가가 졸업하겠다는 걸.
코하루는 전혀 생각에 없었어. 절대 레이나보다 윗쪽인, 6기의 두 명이나 5기의 두 명 중에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쿠스미가 졸업한다고 매니저상이 말했을 땐 '(큰 소리로)그쪽이냐!!' 는 기분이었어.
(코하루 - 흐하하하)
좀 쇼크였어. 뭔가 생각 같은게 비슷했잖아? 예를들면 속 이야기를 하면,
리허설 때 선생님들과 멤버들하고 얘기할 때 좀 몇 명인가 멤버가 우는 사람도 있었지.
그런데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코하루랑 살짝 눈이 맞고 그래서 '아..' 했었잖아.
그건 같은 걸 생각했다는 거지? 절대로. 뭘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그래도 레이나는 그렇게 생각했어. 이어저 있는 부분이 있다고.
놀러 갔을 때도 역시 나이는 아래지만 동급생처럼 놀 수 있다고 할까.
멤버 집에 가려고 생각 안 하는데 코하루 집엔 정말 가고 싶었어.
그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 멤버여서 졸업하는 건 쓸쓸하지만
뭐 그래도, 또 놀자~
(코하루 - 응!)
힘내. 바이바이~
발표될 때의 분위기로 레이나 알았거든. 누군가가 졸업하겠다는 걸.
코하루는 전혀 생각에 없었어. 절대 레이나보다 윗쪽인, 6기의 두 명이나 5기의 두 명 중에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쿠스미가 졸업한다고 매니저상이 말했을 땐 '(큰 소리로)그쪽이냐!!' 는 기분이었어.
(코하루 - 흐하하하)
좀 쇼크였어. 뭔가 생각 같은게 비슷했잖아? 예를들면 속 이야기를 하면,
리허설 때 선생님들과 멤버들하고 얘기할 때 좀 몇 명인가 멤버가 우는 사람도 있었지.
그런데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코하루랑 살짝 눈이 맞고 그래서 '아..' 했었잖아.
그건 같은 걸 생각했다는 거지? 절대로. 뭘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그래도 레이나는 그렇게 생각했어. 이어저 있는 부분이 있다고.
놀러 갔을 때도 역시 나이는 아래지만 동급생처럼 놀 수 있다고 할까.
멤버 집에 가려고 생각 안 하는데 코하루 집엔 정말 가고 싶었어.
그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 멤버여서 졸업하는 건 쓸쓸하지만
뭐 그래도, 또 놀자~
(코하루 - 응!)
힘내. 바이바이~
단지 엄청 소식을 해요 허허허허허. 여러분 모를거에요. 무진장 소식이니까요.
좋아하는 건 먹어요. 그래도 정말 조금씩 먹어서 줄지를 않아요.
밥도 먹으러 가면, 코하루도 무지 먹는 편은 아니에요. 평범한 정돈데 둘이서 가면 여러 종류 주문을 못 해서.
최근엔 역시 같이 가자고 못 하겠어요.
■ 미치시게 사유미
● 교육계로서... from 미치시게 사유미
6기는 교육계가 없었어요. 그래서 교육계가 뭘 해주는 지 경험이 없으니까 사유미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굉장히 코하루쨩을 무섭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코하루 - 흐하하하하하하하)
첫 인상인 '귀여워' 하는 이미지는 일체 없었던 때가(웃음)
'얘 싫어' 라고 생각하기도. (코하루 - 흐하하하)
지금이니까, 그 때도 말했었나.... 자주 울었어요.
휘둘려서, 지금도 코하루쨩에겐 꽤 휘둘리지만요.
말을 해도 안 듣고. 말해도 안 듣는다기보다 일단 이야기를 안 들어요. (코하루 - 흐하하하)
그래서 얘는 탁구공 같은 애, 뭘 말하게 바로 튀어서 되돌아오는 식.
코하루쨩.. 코하루쨩 보니? (코하루 - 보고 있어)
정말... 휘두르지 마. 흐흐흐흐흣
굉장히 코하루쨩을 무섭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코하루 - 흐하하하하하하하)
첫 인상인 '귀여워' 하는 이미지는 일체 없었던 때가(웃음)
'얘 싫어' 라고 생각하기도. (코하루 - 흐하하하)
지금이니까, 그 때도 말했었나.... 자주 울었어요.
휘둘려서, 지금도 코하루쨩에겐 꽤 휘둘리지만요.
말을 해도 안 듣고. 말해도 안 듣는다기보다 일단 이야기를 안 들어요. (코하루 - 흐하하하)
그래서 얘는 탁구공 같은 애, 뭘 말하게 바로 튀어서 되돌아오는 식.
코하루쨩.. 코하루쨩 보니? (코하루 - 보고 있어)
정말... 휘두르지 마. 흐흐흐흐흣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미치시게 사유미
추억.. 추억은 뭘까. 뭘까...
역시 레인보우 핑크라는, 둘이서 유닛은 아니지만, 코하핑크랑 시게핑크인데 , 그게 역시 제 마음 속에서도 커서.
둘이서 만들어낸 것이라서, 핑크라는 두 사람의 이미지, 귀여운 캐릭터인데요.
그 때 굉장히 여러가지로 코하루쨩 의외로 믿음직스럽구나 하는 걸 레인보우 핑크,
단 둘이서 했던 유닛에서 알 수 있었고. 레인보우 핑크가 크네요. 지금도 하고 싶어. 마지막에 하고 싶어요 둘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역시 레인보우 핑크라는, 둘이서 유닛은 아니지만, 코하핑크랑 시게핑크인데 , 그게 역시 제 마음 속에서도 커서.
둘이서 만들어낸 것이라서, 핑크라는 두 사람의 이미지, 귀여운 캐릭터인데요.
그 때 굉장히 여러가지로 코하루쨩 의외로 믿음직스럽구나 하는 걸 레인보우 핑크,
단 둘이서 했던 유닛에서 알 수 있었고. 레인보우 핑크가 크네요. 지금도 하고 싶어. 마지막에 하고 싶어요 둘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미치시게상에게는 정말 폐를 끼쳐서요.
정말 정말 죄송해요. 정말 면목 없어요.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 때 코하루. 화장실 가고 허허허헛. 사람 말 안 듣고. 질려버리고. 힘들었을거에요.
레인보우 핑크를 미치시게상도 하고 싶다고 해 주셔서 그거 꽤 기쁘네요. '통했다~' 하는..
정말로 계속 복귀하고 싶어서요. 복귀라기보다; 하고 싶어서. 3곡에서 끝났으니까요.
레인보우 핑크 정말 하고 싶어요. 이건 본인에게도 말하니까 통한걸까요. 정말 마지막에 하고 싶어요 이거. 하고 싶네.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미치시게 사유미
코하루쨩 졸업 축하해. 사유미에게 있어 코하루쨩이 첫 후배였고 처음으로 졸업하는 후배 멤버가 되었는데요.
처음에 코하루쨩이 졸업한다는 걸 들었을 때 솔직히 쓸쓸하단 감각과는 달랐어.
쓸쓸하다고 느낀 사람이 가장 많을 거 같지만 아무 것도 못 해줘서 미안하단 생각에.
모르겠지만 코하루쨩에게 전해진건가 싶어서. 갑자기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는 미안하단 마음이 들었어.
그래서 코하루쨩도, 말 안 해도 코하루쨩이라면 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도 코하루쨩 답게 힘내 주세요.
코하루쨩과는 사적으로 한 번도 논 적이 없어서(웃음) (코하루 - 흐하하하하하하하)
그런 것도 미안하다고 생각하니까. 서로 시간이 나면 놀자. 흐흐흣. 바이바이~ 안 쓸쓸해 흐흣. 다녀와 흐흐흣
↑ 계속 사유는 울먹거리며 (눈에 눈물도 고이고 토끼눈도 되고) 인터뷰했습니다.
처음에 코하루쨩이 졸업한다는 걸 들었을 때 솔직히 쓸쓸하단 감각과는 달랐어.
쓸쓸하다고 느낀 사람이 가장 많을 거 같지만 아무 것도 못 해줘서 미안하단 생각에.
모르겠지만 코하루쨩에게 전해진건가 싶어서. 갑자기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는 미안하단 마음이 들었어.
그래서 코하루쨩도, 말 안 해도 코하루쨩이라면 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도 코하루쨩 답게 힘내 주세요.
코하루쨩과는 사적으로 한 번도 논 적이 없어서(웃음) (코하루 - 흐하하하하하하하)
그런 것도 미안하다고 생각하니까. 서로 시간이 나면 놀자. 흐흐흣. 바이바이~ 안 쓸쓸해 흐흣. 다녀와 흐흐흣
미치시게상과는 체력 없음 동맹이에요. 저 체력 없어요.
아까 말했듯이 빈혈로 쓰러지기도, 쓰러저진 않았지만 비틀 했었고.
미치시게상도 체력 없어요. 그래서 괴롭다고 생각했을 때 딱 보면 미치시게상도 ___라서 다행이다. (웃음)
다행이라기보다 동료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부분에서 서로 나눠가진 부분도 있어서, 다른 멤버에겐 비밀인데요.
■ 카메이 에리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카메이 에리
코하루와 자주 싱글이 나올 때 캠페인 하러 지방에 가는데요.
단 둘이 가면 9명 안에 있는 코하루와 단 둘이 있을 때의 코하루가 전혀 달라요.
9명일 땐 꽤 어린애같은 면을 보일 때가 많은데요.
둘이 되면 살짝 연령이 올라간다고 할까요. 겉모습처럼 어른스러운 코하루가 될 때가 꽤 있어서
그럴 때 둘이서 여러 얘기를 하고 그랬어요. 일 얘기나 음식 얘기도 그런데요.
언제나 웃으면서 언제나 재밌는 걸 해 주고. 그런 코하루에게 언제나 힘을 받아요.
그런 캠페인 땐 단 둘이 가서, 언제나 9명 안에 있는 코하루와는 다른 코하루를 볼 수 있는 순간, 타이밍이어서,
그건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나 밖에 모르는 코하루가 있다는 식의, 그런 추억이 있네요.
단 둘이 가면 9명 안에 있는 코하루와 단 둘이 있을 때의 코하루가 전혀 달라요.
9명일 땐 꽤 어린애같은 면을 보일 때가 많은데요.
둘이 되면 살짝 연령이 올라간다고 할까요. 겉모습처럼 어른스러운 코하루가 될 때가 꽤 있어서
그럴 때 둘이서 여러 얘기를 하고 그랬어요. 일 얘기나 음식 얘기도 그런데요.
언제나 웃으면서 언제나 재밌는 걸 해 주고. 그런 코하루에게 언제나 힘을 받아요.
그런 캠페인 땐 단 둘이 가서, 언제나 9명 안에 있는 코하루와는 다른 코하루를 볼 수 있는 순간, 타이밍이어서,
그건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나 밖에 모르는 코하루가 있다는 식의, 그런 추억이 있네요.
카메이상은, 무지 특이한 사람이에요. 미치시게상과 반대네요.
무지 특이해요. 9명과 있을 때랑 둘이 있을 때 다르다는 걸 별로 코하루는 모르겠어요.
어딜 알게 됐는지 자세히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반대로.
아까부터 코멘트를 듣는데 물음표가 많아서... 그런 카메이상이네요.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카메이 에리
코하루 졸업 축하해. 처음에 들었을 땐 정말 정말 놀랐는데. 정말 에리에겐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코하루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앞으로의 제 마음이 한 층 더 싹트기 시작했다고 할까.
같이 힘내자는 마음이 한층 더 늘어났기에.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변하겠지만 같이 힘낸다면 좋겠어요. 같이 계속해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졸업 축하해.
그래서 그런 코하루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앞으로의 제 마음이 한 층 더 싹트기 시작했다고 할까.
같이 힘내자는 마음이 한층 더 늘어났기에.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변하겠지만 같이 힘낸다면 좋겠어요. 같이 계속해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졸업 축하해.
요전에 치라시즈시를 먹었어요. 다들 다양하게 라멘이나 스시 여러가질 주문하는데요.
코하루와 카메이상은 치라시즈시를 주문했어요.
그래서 치라시즈시 옆에 회 같은게 놓여 있어요. 그래서 _접시에_ 쇼유를 넣고 자기 쟁반에 놓고 들고 가요.
'이 쇼유로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라고 카메이상이 물었어요.
'...그건 자기가 좋을 대로' 란 식이잖아요? 코하루에겐.
그랬더니 '먹는법을 모르겠어..' 라고 하고, 마지막에 한 말이
'치라시즈시 먹는 법 모르겠어. 다신 안 먹을래' 라고 하는 거에요. '핫?!' 하게 되죠?
그건 좀 코하루의 예상 외의 전개였네요. 그런 부분이 굉장히 특이하다고 봐요.
■ 니이가키 리사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니이가키 리사
4살 아래인데요. 제 여동생과 같은 나이에요. 옆에 있으면 마음이 강하다고 할까, 기운이 난다고 할까.
혼자서 들어와서 혼나는 것도 한 명 뿐이잖아요?
그런데 굉장히 웃는 얼굴로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는 모습이 강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분명 코하루 자신은 여러가지 고민하기도 하고, 괴로운 일도 울고 싶을 때도 물론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그걸 ___ 절대 보이지 않았던게 굉장했어요.
추억이라고 하면.. 너무 갑작스러워서요, 졸업이라는 말을 들은게.
추억이라고 하면 추억에서 끝이라는 느낌이잖아요. 그래도 분명 앞으로도 연락하고 그럴테고.
역시 그런 추억이라기 보단 코하루에게 많이 나이 어리지만 꽤 의지가 되었던 부분도 있었네요. 그런 존재였어요.
혼자서 들어와서 혼나는 것도 한 명 뿐이잖아요?
그런데 굉장히 웃는 얼굴로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는 모습이 강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분명 코하루 자신은 여러가지 고민하기도 하고, 괴로운 일도 울고 싶을 때도 물론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그걸 ___ 절대 보이지 않았던게 굉장했어요.
추억이라고 하면.. 너무 갑작스러워서요, 졸업이라는 말을 들은게.
추억이라고 하면 추억에서 끝이라는 느낌이잖아요. 그래도 분명 앞으로도 연락하고 그럴테고.
역시 그런 추억이라기 보단 코하루에게 많이 나이 어리지만 꽤 의지가 되었던 부분도 있었네요. 그런 존재였어요.
졸업 발표 날에 놀랐다는 식의 메일이 와서, '밥 먹으러 가자' 고 해서
니이가키상이랑 밥 먹으러 가자는 약속인건가.. ______ 했는데
마늘 가게에 가자고 답장을 보낸 채로 계속 안 갔다는게 생각났어요. 이제 슬슬 가고 싶어요.
그래도 역시 마늘은 냄새나잖아요. 그래서 쉬는 전 날에만 갈 수 있어요.
쉬는 날도 제각각이니까 역시 실제로 하질 못해서... 그게 지금 생각났네요.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니이가키 리사
네. 코하루. 졸업 축하해.
사실은 꽤 내 맘속에서 코하루 좋아했어. 흐흐흐하하하하. 절대 본인 앞에선 말하고 싶지 않지만 말야. 하하하
그래도 코하루는 사랑받는 캐릭터니까,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그 쿠스미 코하루다움을 소중히 여기면서, 그치만 사람 얘기는 제대로 듣고.
그리고 지금 코하루다움을 남겨 둔 채로 앞으로 나갔으면 해.
만약 코하루라면 괜찮겠지만 '하아...' 하게 되었을 땐 동료들은 잔뜩 있으니까,
전혀 언제 돌아오든 상관없으니까. 기다릴테니까 이쪽은. 흐흐흣
앞으로 나가며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음. 코하루와 보낸 4년간. 즐거웠어요. 고마워~. 그래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축하해~
사실은 꽤 내 맘속에서 코하루 좋아했어. 흐흐흐하하하하. 절대 본인 앞에선 말하고 싶지 않지만 말야. 하하하
그래도 코하루는 사랑받는 캐릭터니까,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그 쿠스미 코하루다움을 소중히 여기면서, 그치만 사람 얘기는 제대로 듣고.
그리고 지금 코하루다움을 남겨 둔 채로 앞으로 나갔으면 해.
만약 코하루라면 괜찮겠지만 '하아...' 하게 되었을 땐 동료들은 잔뜩 있으니까,
전혀 언제 돌아오든 상관없으니까. 기다릴테니까 이쪽은. 흐흐흣
앞으로 나가며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음. 코하루와 보낸 4년간. 즐거웠어요. 고마워~. 그래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축하해~
라디오에서 니이가키상과는 꽤 둘이서 나가기도 했고. 10년기념대이기도 했고.
코하루 포함해서 9명 멤버가 꽤 팀으로 나뉘잖아요?
그럼 꽤 니이가키상하고 함께일 때가 많아요. 라디오나 티비에서 함께 한다면 니이가키상이 좋아요.
니이가키상이 역시 태클을 걸어줘서. 태클 안 걸어주면 이쪽이 난처하잖아요(웃음)
그래서 니이가키상이 있으면 꽤 의지가 되구요. 라디오면 굉장히 기쁘네요.
■ 다카하시 아이
● 쿠스미 코하루와의 추억 from 다카하시 아이
역시 코하루는 들어왔을 때 혼자서 들어왔고..
처음에 '후지모토 미키쨩을 동경하고 있어요' 라고 해서, 역시 미키쨩은 자유인이에요.
그래서 미키쨩 같은 애가 한 명 더 늘면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하핫
그건 코하루 자신에게 일대일이 되었을 때 미키쨩을 동경하는건 좋지만
'미키쨩하고 완전히 똑같은 건 하지마' 라고 말한 기억이 있어요 흐하하하
그렇게 말한 걸 본인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말해야겠다 싶어서 말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콘서트에서는 예를들어 코하루가 틀렸다고 하면 코하루에게 '여기 틀렸어' 라고 해도 '아 진짜요~?' 라고 하는 애에요
그래도 그게 코하루다워서, 들어왔을 땐 12살? 중학교 1학년생.
그랬던 애가 스테이지 위에서 팬들에게 자신이 졸업한다는 걸 말하는 코하루를 보고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 '후지모토 미키쨩을 동경하고 있어요' 라고 해서, 역시 미키쨩은 자유인이에요.
그래서 미키쨩 같은 애가 한 명 더 늘면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하핫
그건 코하루 자신에게 일대일이 되었을 때 미키쨩을 동경하는건 좋지만
'미키쨩하고 완전히 똑같은 건 하지마' 라고 말한 기억이 있어요 흐하하하
그렇게 말한 걸 본인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말해야겠다 싶어서 말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콘서트에서는 예를들어 코하루가 틀렸다고 하면 코하루에게 '여기 틀렸어' 라고 해도 '아 진짜요~?' 라고 하는 애에요
그래도 그게 코하루다워서, 들어왔을 땐 12살? 중학교 1학년생.
그랬던 애가 스테이지 위에서 팬들에게 자신이 졸업한다는 걸 말하는 코하루를 보고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지모토상 일. 그거요. 기억하고 있어요.
그거 왜 기억하고 있냐면 아이쨩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말하는 거에요. 같은 말을.
처음에 말한 건 상당히 전 일이지만, 대화하는데 때때로 조금씩 전에 말한 걸 말해요.
그거야 코하루 몇 번이고 들으면 기억해요. 4년 지났는데 4년동안 계속 말하고 있으니까요.
역시 코하루도 그렇게나 기억력이 나쁜 건 아니니까 기억하고 있네요 그건.
나이차이는 있지만 가장 친하게 지내 주셨어. 그렇게 생각해요 코하루는.
밥 먹으러 갔던 횟수도 가장 많을 거에요.
이야기하는 것도 가장 나이가 위라서, 어른이라서 이야기하기 쉬운 부분도 있고. 아이쨩도 자기 일을 많이 얘기해 줘요.
그래서 역시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졸업해도 밥 먹으러 많이 가고 싶고. 계속 관계되고 싶다고 할까요.
● 쿠스미 코하루에게의 메시지 from 다카하시 아이
코하루. 졸업 축하해요. 뭔가 전혀 실감 안 나는데
아마 졸업하고 코하루가 있지 않은 현장이라면 실감하게 될 거 같아. 지금은 전혀 실감이 안 나.
그래도 앞으로 코하루는 17살이고 앞으로의 장래를 향해 열심히 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응원하고 싶으니까,
자신을 믿고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날 잊지 말아 주세요 하하핫
졸업해도 연락 주렴 제대로. 알았지? 그래도 정말 응원하니까.
걷는 길은 다르다고 해도 하는 일은 같고 그러니까 서로 라이벌로서, 서로 자극을 줬으면 합니다.
마구 달려나가 주세요 그대로. 안녕~
아마 졸업하고 코하루가 있지 않은 현장이라면 실감하게 될 거 같아. 지금은 전혀 실감이 안 나.
그래도 앞으로 코하루는 17살이고 앞으로의 장래를 향해 열심히 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응원하고 싶으니까,
자신을 믿고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날 잊지 말아 주세요 하하핫
졸업해도 연락 주렴 제대로. 알았지? 그래도 정말 응원하니까.
걷는 길은 다르다고 해도 하는 일은 같고 그러니까 서로 라이벌로서, 서로 자극을 줬으면 합니다.
마구 달려나가 주세요 그대로. 안녕~
에... 안 잊죠 하하하 그렇게 간단히 안 잊죠.
그래도 역시 같은 말을 했어요 이번에도.
호텔에서 지방 가서 묶잖아요? 그럴 때 호텔 밥, 룸 서비스 같은거 먹는데요. 아이쨩하고 같이 먹어요 코하루.
그럴 때도 완전히 같은 말을 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잊지 마' 라고 말했던 때도 있었고. 그리고 뭐 말했더라.
라이벌이란 말은 한 적 없는데요. '라이벌이어도 괜찮아요?' 라는 기분이네요 코하루(웃음)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졸업할 때 코하루에게 처음으로 말할게" 라고 해 줘서요.
아이쨩 졸업식 안 가면 안되겠더라구요. 스테이지에 등장할 기세여야 될 거 같아요.
그 정도로 존경하고 있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