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잡지인지는 모르겠구요;;
웹 돌아다니다가 건진 코하루 졸업 관련 기사입니다.
초반에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다수 쓰여 있습니다.
"모무스 팬이 아닌 외부인이 생각하는 모습은 이렇다" 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 그래도 이렇게 적나라하게 써놓은걸 보니 읽으면서 살짝 울컥울컥 했습니다만,
읽으시려면 부디 끝까지 읽어 주세요.
사람도 첫인상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듯이, 이런 글도 첫머리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겁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보라색 글씨는 제 코멘트입니다.
코하루 - 다들 지금까지 고마워~ 바이바이~
선배 그룹 - 쿠스미가 빠진 구멍은 크다 (침울한 표정)
동기 그룹 - 지금의 우리들에겐 별로 관계 없나 (축하 표정)
후배 그룹 - 이걸로 우리들에게도 찬스가 (기대하는 표정)
3 그룹 각자의 생각이 있지만 너무 자유인인 쿠스미는 전혀 신경쓰지 않음!?
● 멋대로 놔둔 상태였던 오타와의 주고받음에 변화가 보였다
약 1개월 전의 나카노 공연과는, 뚜렷하게 회장의 열기가 다르다. 9월 19일에 스타트해서, 17개 회장을 돌아 온 전국 투어의 마지막날. 게다가, 젊은 멤버 제일의 인기를 자랑하는 쿠스미 코하루의 졸업 공연. 뜨겁지 않을 리가 없다.
젖소(달마시안?) 의상에 몸을 둘러싼 9명을 스테이지로 내보낸 것은, 올해 7월, LA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09」의 테마 송 「3,2,1 BREAKIN' OUT」. 팝에 알기 쉬운, 안무도 인상적. 정말로 모무스다워서,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의 커플링으로서 있는 건 아깝다. 이어서 「HOW DO YOU LIKE JAPAN?~日本はどんな感じでっか?~」도, 라이브에서는 틀림없이 굉장히 분위기가 올라가는 곡. 그러나, 이쪽도 앨범곡 마지막
「싱글컷 보다도, 커플링이나 앨범에 좋은 곡 다수」
최근의 모무스의 7대 불가사의중 하나.
작년 8월, 37th「ペッパー警部」로 떨어지고 나서, 수렁과도 같은 "안팔리는 음반"이 계속되고 있던 무스메 싱글이지만, 오늘밤의 3곡째 「気まぐれプリンセス」는, 사운드면에서도 비주얼면에서도 오랜만에 후크가 느껴진다. 랭킹은 오리콘 4위로 최고의 결과는 아니지만, 노출이 격감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숫자는 반대로 훌륭한 것. 실제 팬들의 반응은 좋아서, 오늘밤도 지금까지의 3곡으로 객석은 사우나 상태다. ↑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입니다! 어린 친구들!」
「오오옷!!」
● 카츄샤를 건네준 레인보우 핑크 해산식(式)
중반의 포인트는, 미치시게 사유미의 솔로로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전원이 합류하는 「歩いてる」. 졸업하는 쿠스미가 가입한 당시, 교육계를 맡았던 것이 미치시게. 결코 친하지 않았던 것은, 티비 방송에서도 고백하고 있다. 그 미치시게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천진난만한 쿠스미를 웃는 얼굴인 채로 보내기 위해, 멤버 각자가 눈물을 참으면서 퍼포먼스하는것이, 객석에서도 알 수 있었다.
약간 눈물샘이 느슨해진 시점에서, 「우는 것은 아직 빠르다」라고 말하는 듯한 업 템포인 곡 「秋麗」「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를 연발. 다시 열광 무드로.
다나카와 미치시게의 MC를 사이로 드고 오랜만에 피로된 것은, 모닝구무스메 사쿠라구미의 「さくら満開」와, 오토메구미의 「友情~心のブスにはならねぇ!」. 졸업공연에만 있을 그리운 선곡이다. 특히 쿠스미가 참가한 후자에서는, 「이츠카 코코오 하나레 스닷테 유키 카나라즈 세이코우스루카라(언젠가 여길 떠나 독립해서 반드시 성공할테니까)」등, 여기저기에 지금의 쿠스미와 겹치는 가사가 있어, 펑크 분위기의 노래면서도 묘하게 찡 하고 가슴을 쳤다.
졸콘이기에 있을 스페셜한 1곡이라고 하면, 이 마지막날을 포함한 도쿄후생연금회관의 4공연에서는, 06년 발매된 앨범 안에서 탄생한 t가공의 아이돌 유닛 「시게핑크, 코하핑크」(미치시게, 쿠스미)가 앵콜 전에 등장. 연극이 들어간 대사 부분도 완전 재현해, 대표곡인 「レインボーピンク」를 피로했다. 당초, 투어의 세트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쿠스미의 강한 희망을 층쿠가 들어주어, 이 회장 한정으로 급 추가가 되었다.
그런 기념 송을 다 부르고 나서, 자신의 카츄샤를 벗어, 미치시게의 머리에 씌워준 쿠스미. 「제 카츄샤를 계승해줘요」라는 의미일까? 이런 아이템 수여는 「선배→후배」인 것이 일반적. 자유인 쿠스미 코하루에게 , 교육계인 미치시게도 무저항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ふるさと」나 원형을 만든 모습 등 오타를 울게 한 졸콘!!
「코하루! 코하루! 코하루!」
약 5분, 한 번도 끊기지 않은 코하루 콜에 이끌려, 앵콜 스테이지에 선 쿠스미. 눈 앞에는, 그녀의 테마컬러「빨강」으로 통일된 2000개의 사이리움. 쿠스미 팬이 관객 전원분을 준비한 것이다.
쿠스미를 보내는 8명도 무대로. 리더 다카하시 아이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자, 여기」. 무미건조한 태도로 꽃다발을 건넨 것은, 다카하시다운 어색함 감추기.
울면서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은 미치시게는, 하로프로 졸콘 역사상, 가장 긴 시간, 포홍하여 쿠스미와의 이별을 꺼렸다.
「처음엔 쿠스미상 대하기 힘들었어」
그렇게 말해서 웃음을 일으킨 쥰쥰도, 대량의 눈물을 흘리고, 쿠스미를 껴안았다. 멤버의 말에서, 쿠스미가 얼마나 마이페이스로 행동하고, 때로는 주위를 곤란하게 해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반면,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전해져 왔다. 웃음과 눈물로 둘러쌓인 세레모니가 된 것은, 쿠스미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인간성 때문일 것이다.
흐르는 눈물을 훔치면서, 쿠스미가 참가한 오디션의 최종 과제곡 「ふるさと」를 다 부르자, 드디어 대단원의 「SONGS」. 전주가 흐르자, 스테이지 중앙에서 원형으로 모인 9명. 회장의 떠들썩함과 환호성이 울려퍼진다. 원래는 무대뒤에서 하는「감밧테 이키맛쇼이!」라는 구호다. 이 9명이 하는 마지막 구호를 무대 위에서 하는 것은, 모무스 오타 감격의 눈물의 완벽한 연출. 물론,2000명 팬도「ㅅ쇼이!!」라고 목소리를 맞췄다. ← 음성만으로 압도당하는 연출
● 세트리스트
이쪽을 참고>>
웹 돌아다니다가 건진 코하루 졸업 관련 기사입니다.
초반에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다수 쓰여 있습니다.
"모무스 팬이 아닌 외부인이 생각하는 모습은 이렇다" 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 그래도 이렇게 적나라하게 써놓은걸 보니 읽으면서 살짝 울컥울컥 했습니다만,
읽으시려면 부디 끝까지 읽어 주세요.
사람도 첫인상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듯이, 이런 글도 첫머리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겁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보라색 글씨는 제 코멘트입니다.
아이돌 이벤트 완전 리포트
모닝구무스메 쿠스미 코하루 졸업 콘서트
프로듀서 층쿠로 하여금「에이스급을 뛰어넘은 미라클급」이라고 말하게 만든 가입으로부터 4년 반, 쿠스미 코하루가 모닝구무스메를 졸업했다. 과연, 쿠스미는 모무스에 미라클을 가져왔던걸까? 그렇지 않으면, 쿠스미 코하루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잃은 상실감이, 앞으로의 모닝구무스메에 미라클을 일으킨다!?
모닝구무스메 쿠스미 코하루 졸업 콘서트
프로듀서 층쿠로 하여금「에이스급을 뛰어넘은 미라클급」이라고 말하게 만든 가입으로부터 4년 반, 쿠스미 코하루가 모닝구무스메를 졸업했다. 과연, 쿠스미는 모무스에 미라클을 가져왔던걸까? 그렇지 않으면, 쿠스미 코하루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잃은 상실감이, 앞으로의 모닝구무스메에 미라클을 일으킨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2009년 12월 06일(일) 도쿄후생연금회관
■ 개장 17:00 ■ 개연 18:00
■ 전석 지정 6,000엔
신주쿠 __역에서 도보 5분에 있는 다목적 홀. 도로로 나온 오타 다수로 대혼잡 이었습니다!
뜻 있는 사람들(有志)이 기획한 「2000개 사이리움」. 이 __, 결코 무시할 수 없어요.
티비 방송국의 クルー도 촬영차 왔습니다. 분위기만 찍고 바로 철수한 ___입니다.
2009년 12월 06일(일) 도쿄후생연금회관
■ 개장 17:00 ■ 개연 18:00
■ 전석 지정 6,000엔
신주쿠 __역에서 도보 5분에 있는 다목적 홀. 도로로 나온 오타 다수로 대혼잡 이었습니다!
뜻 있는 사람들(有志)이 기획한 「2000개 사이리움」. 이 __, 결코 무시할 수 없어요.
티비 방송국의 クルー도 촬영차 왔습니다. 분위기만 찍고 바로 철수한 ___입니다.
모무스 으뜸의 아이돌 캐릭터 쿠스미 코하루가 졸업
코하루 - 다들 지금까지 고마워~ 바이바이~
선배 그룹 - 쿠스미가 빠진 구멍은 크다 (침울한 표정)
동기 그룹 - 지금의 우리들에겐 별로 관계 없나 (축하 표정)
후배 그룹 - 이걸로 우리들에게도 찬스가 (기대하는 표정)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in 도쿄후생연금회관 2009년 12월 6일(일)
멤버의 마음의 목소리를 본인은 알 리 없었다...
↑ 맨 위 그림 부분입니다. 선배그룹은 5기 두명, 동기그룹은 6기, 후배그룹은 8기를 그렸습니다.
5기와 6기를 분리시키고 싶었던 탓에 이런 표현을 쓴 거 같네요.
5기와 6기를 분리시키고 싶었던 탓에 이런 표현을 쓴 거 같네요.
3 그룹 각자의 생각이 있지만 너무 자유인인 쿠스미는 전혀 신경쓰지 않음!?
● 멋대로 놔둔 상태였던 오타와의 주고받음에 변화가 보였다
약 1개월 전의 나카노 공연과는, 뚜렷하게 회장의 열기가 다르다. 9월 19일에 스타트해서, 17개 회장을 돌아 온 전국 투어의 마지막날. 게다가, 젊은 멤버 제일의 인기를 자랑하는 쿠스미 코하루의 졸업 공연. 뜨겁지 않을 리가 없다.
젖소(달마시안?) 의상에 몸을 둘러싼 9명을 스테이지로 내보낸 것은, 올해 7월, LA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09」의 테마 송 「3,2,1 BREAKIN' OUT」. 팝에 알기 쉬운, 안무도 인상적. 정말로 모무스다워서,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의 커플링으로서 있는 건 아깝다. 이어서 「HOW DO YOU LIKE JAPAN?~日本はどんな感じでっか?~」도, 라이브에서는 틀림없이 굉장히 분위기가 올라가는 곡. 그러나, 이쪽도 앨범곡 마지막
「싱글컷 보다도, 커플링이나 앨범에 좋은 곡 다수」
최근의 모무스의 7대 불가사의중 하나.
작년 8월, 37th「ペッパー警部」로 떨어지고 나서, 수렁과도 같은 "안팔리는 음반"이 계속되고 있던 무스메 싱글이지만, 오늘밤의 3곡째 「気まぐれプリンセス」는, 사운드면에서도 비주얼면에서도 오랜만에 후크가 느껴진다. 랭킹은 오리콘 4위로 최고의 결과는 아니지만, 노출이 격감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숫자는 반대로 훌륭한 것. 실제 팬들의 반응은 좋아서, 오늘밤도 지금까지의 3곡으로 객석은 사우나 상태다. ↑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입니다! 어린 친구들!」
「오오옷!!」
__ 수염을 기른 "어린 친구들"이, 굵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건 늘 있는 일. 지금까지는 그런 보케를 넘어갔던 모무스. 오늘밤은 「안돼안돼, 정말로 어린 친구들 말야!」라고, 제대로 츳코미를 한다. 예정된 MC가 아닌, 생(生) 리액션이 되돌아오게 된 것은 좋은 경향.
↑ 부제목의 '오타와의 주고받음'은 이걸 말한 것입니다.
6곡째, 쥰쥰과 링링의 지도로 마스터했다고 하는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의 중국어 버전 다음에는, 니이가키&쿠스미의 「すき焼き」.이벤트 등에서 pair가 된 적은 많은 「가키코하」콤비만으로, 호흡은 척척. 곡의 마지막에 보여준 포옹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 처럼 보였다.
↑ 부제목의 '오타와의 주고받음'은 이걸 말한 것입니다.
6곡째, 쥰쥰과 링링의 지도로 마스터했다고 하는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의 중국어 버전 다음에는, 니이가키&쿠스미의 「すき焼き」.이벤트 등에서 pair가 된 적은 많은 「가키코하」콤비만으로, 호흡은 척척. 곡의 마지막에 보여준 포옹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 처럼 보였다.
● 카츄샤를 건네준 레인보우 핑크 해산식(式)
중반의 포인트는, 미치시게 사유미의 솔로로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전원이 합류하는 「歩いてる」. 졸업하는 쿠스미가 가입한 당시, 교육계를 맡았던 것이 미치시게. 결코 친하지 않았던 것은, 티비 방송에서도 고백하고 있다. 그 미치시게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천진난만한 쿠스미를 웃는 얼굴인 채로 보내기 위해, 멤버 각자가 눈물을 참으면서 퍼포먼스하는것이, 객석에서도 알 수 있었다.
약간 눈물샘이 느슨해진 시점에서, 「우는 것은 아직 빠르다」라고 말하는 듯한 업 템포인 곡 「秋麗」「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를 연발. 다시 열광 무드로.
다나카와 미치시게의 MC를 사이로 드고 오랜만에 피로된 것은, 모닝구무스메 사쿠라구미의 「さくら満開」와, 오토메구미의 「友情~心のブスにはならねぇ!」. 졸업공연에만 있을 그리운 선곡이다. 특히 쿠스미가 참가한 후자에서는, 「이츠카 코코오 하나레 스닷테 유키 카나라즈 세이코우스루카라(언젠가 여길 떠나 독립해서 반드시 성공할테니까)」등, 여기저기에 지금의 쿠스미와 겹치는 가사가 있어, 펑크 분위기의 노래면서도 묘하게 찡 하고 가슴을 쳤다.
졸콘이기에 있을 스페셜한 1곡이라고 하면, 이 마지막날을 포함한 도쿄후생연금회관의 4공연에서는, 06년 발매된 앨범 안에서 탄생한 t가공의 아이돌 유닛 「시게핑크, 코하핑크」(미치시게, 쿠스미)가 앵콜 전에 등장. 연극이 들어간 대사 부분도 완전 재현해, 대표곡인 「レインボーピンク」를 피로했다. 당초, 투어의 세트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쿠스미의 강한 희망을 층쿠가 들어주어, 이 회장 한정으로 급 추가가 되었다.
(그림)
쿠스미와 미치시게가 『レインボーピンク』를 열창. 전설의 콤비도 이것이 정말 마지막.
사유코하 - 이 귀여운 척 캐릭터는 우리들이 아니면 안 되지~
통산, 이 연출은 마지막 날 한정으로 행하는 것. 그러나, 2000명 규모의 회장에서 티켓이 프리미엄화한 것을 안 것인지, 「최종공연이 못 온 사람들도 있으니까」라고 쿠스미가 푸쉬. 4공연에서의 연주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자유분방에 자기중심적이 공개적인 캐릭터인 그녀이지만, 그 뒤에선 착실하게 팬을 생각하고 있다.쿠스미와 미치시게가 『レインボーピンク』를 열창. 전설의 콤비도 이것이 정말 마지막.
사유코하 - 이 귀여운 척 캐릭터는 우리들이 아니면 안 되지~
그런 기념 송을 다 부르고 나서, 자신의 카츄샤를 벗어, 미치시게의 머리에 씌워준 쿠스미. 「제 카츄샤를 계승해줘요」라는 의미일까? 이런 아이템 수여는 「선배→후배」인 것이 일반적. 자유인 쿠스미 코하루에게 , 교육계인 미치시게도 무저항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ふるさと」나 원형을 만든 모습 등 오타를 울게 한 졸콘!!
「코하루! 코하루! 코하루!」
약 5분, 한 번도 끊기지 않은 코하루 콜에 이끌려, 앵콜 스테이지에 선 쿠스미. 눈 앞에는, 그녀의 테마컬러「빨강」으로 통일된 2000개의 사이리움. 쿠스미 팬이 관객 전원분을 준비한 것이다.
쿠스미를 보내는 8명도 무대로. 리더 다카하시 아이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자, 여기」. 무미건조한 태도로 꽃다발을 건넨 것은, 다카하시다운 어색함 감추기.
(그림)
빨간색의 사이리움으로 가득찬 회장
리더인 다카하시가..
미치시게는...
원형으로 모여서 구호
「솔직히 싫었어, 네가. 그래서, 모르겠어. 어째서 이렇게 쓸쓸한건지」빨간색의 사이리움으로 가득찬 회장
관객 - 코하루 코하루
코하루 - 다들 고마워!
코하루 - 다들 고마워!
다캉(우는 표정) - 자 여기. 가끔은 연락해 줘. 절대 안 할 것 같지만... 그럴게 외롭단 말 안 할 것 같잖아.
미치시게 - 솔직히 너 싫었어. 코하루쨩의 가장 좋은 부분은 밝게 받아들이는 자세 정도려나...
라고 이야기했지만, 멤버중 가장 껴안고 있던 시간이 길었다.
그리고 쥰쥰은...
쥰쥰 - 졸업하게 되는게 분하고 슬퍼요!! 그래도 이런 룰이 있으니까 쥰쥰도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올 수 있던 거니까
모두함께 - 가자!
「LOVEマシーン」을 열창!!
바보솔직한 멤버의 메시지에 팬들의 따뜻한 성원
코하루 - 모두 정말 좋아해~!
웃음과 눈물로 둘러싸인 쿠스미 코하루만이 가능한 졸업 콘서트였다.
울면서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은 미치시게는, 하로프로 졸콘 역사상, 가장 긴 시간, 포홍하여 쿠스미와의 이별을 꺼렸다.
「처음엔 쿠스미상 대하기 힘들었어」
그렇게 말해서 웃음을 일으킨 쥰쥰도, 대량의 눈물을 흘리고, 쿠스미를 껴안았다. 멤버의 말에서, 쿠스미가 얼마나 마이페이스로 행동하고, 때로는 주위를 곤란하게 해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반면,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전해져 왔다. 웃음과 눈물로 둘러쌓인 세레모니가 된 것은, 쿠스미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인간성 때문일 것이다.
흐르는 눈물을 훔치면서, 쿠스미가 참가한 오디션의 최종 과제곡 「ふるさと」를 다 부르자, 드디어 대단원의 「SONGS」. 전주가 흐르자, 스테이지 중앙에서 원형으로 모인 9명. 회장의 떠들썩함과 환호성이 울려퍼진다. 원래는 무대뒤에서 하는「감밧테 이키맛쇼이!」라는 구호다. 이 9명이 하는 마지막 구호를 무대 위에서 하는 것은, 모무스 오타 감격의 눈물의 완벽한 연출. 물론,2000명 팬도「ㅅ쇼이!!」라고 목소리를 맞췄다. ← 음성만으로 압도당하는 연출
최종의 「LOVEマシーン」에서는, 하얀 사이리움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2단구조의 서프라이즈에, 노래하는 것도 잊은채, 「굉장해 굉장해!」하며 크게 들떠 신나하는 쿠스미. 이정도로 기뻐해 주면, 졸업기획을 기획한 사람들도 본디 바라던 바다.
첫머리에서도 언급했듯이, 투어 전반 회장에서는 미리 맞췄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솔직히, 이 졸콘에도 그정도로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지만... 끝나고 보니 예상을 크게 빗나간 대단히 좋은 졸업콘서트였다. 9명의 모닝구무스메, 그리고 2000명 너희들, 멋진 졸콘 고마워!!
단지, 행복감 넘치는 콘서트에 기뻐하고 있을 수 만은 없다. 쿠스미 코하루라는 캐릭터를 잃고, 그 구멍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고참 두 명의 거취는? 쿠스미가 빠져서, 어떤 의미로 찬스를 얻은 후배의 브레이크는? 과제는 산더미다. 드디어 모닝구무스메에 미라클 개혁이 다가오고 있다.
첫머리에서도 언급했듯이, 투어 전반 회장에서는 미리 맞췄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솔직히, 이 졸콘에도 그정도로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지만... 끝나고 보니 예상을 크게 빗나간 대단히 좋은 졸업콘서트였다. 9명의 모닝구무스메, 그리고 2000명 너희들, 멋진 졸콘 고마워!!
단지, 행복감 넘치는 콘서트에 기뻐하고 있을 수 만은 없다. 쿠스미 코하루라는 캐릭터를 잃고, 그 구멍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고참 두 명의 거취는? 쿠스미가 빠져서, 어떤 의미로 찬스를 얻은 후배의 브레이크는? 과제는 산더미다. 드디어 모닝구무스메에 미라클 개혁이 다가오고 있다.
↑ 동감하는 바네요. 기사 첫머리에도 있었지만, 코하루가 모무스에게 미라클을 가지고 왔던 것인지,
아니면 코하루를 잃은 상실감이 모무스에게 미라클이 일으키는 것인지.
5기의 앞으로의 방향도 그렇고, 8기의 위치도 그렇고, 현 모무스의 인기도 그렇고.
부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코하루를 잃은 상실감이 모무스에게 미라클이 일으키는 것인지.
5기의 앞으로의 방향도 그렇고, 8기의 위치도 그렇고, 현 모무스의 인기도 그렇고.
부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티켓이 프리미엄 화(化)! 1장에 10만엔 같은게 널렸어!
9월 19일, 투어 첫날 스테이지 위에서 갑자기 발표된 쿠스메 코하루의 졸업. 중요 멤버이라서, 신년 하로콘에서 졸업인가 싶었더니, 본 투어 마지막 날인 도쿄후생연금이 라스트 스테이지. 그렇지 않아도 마지막날은 티켓이 부족할텐데, 쿠스미의 졸업이 발표되고 모 옥션 사이트에서는 눈 깜빡할 새에 티켓이 프리미엄화. 1장 6천엔 티켓이 10만엔을 초과한 것도 속출. 결국엔 중앙 3열째를 73만8천엔에 낙찰한 강자도. 하로프로의 과거 최고액은, 아베 나츠미 졸업시기의 80만엔. 금액으로는 그것에 가까운 기록이지만, 쿠스미는 2000명의 도쿄후생연금, 아베는 1만수천인 요코하마 아리나였던 것을 생각하면, 프리미엄 정도는 금액 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덧붙여서, 이번 쿠스미 졸업콘서트를 74만으로 "양도"한 인물은, 연속된 자리로 3장을 내놓아, 200만엔의 떼돈을 벌기도.
9월 19일, 투어 첫날 스테이지 위에서 갑자기 발표된 쿠스메 코하루의 졸업. 중요 멤버이라서, 신년 하로콘에서 졸업인가 싶었더니, 본 투어 마지막 날인 도쿄후생연금이 라스트 스테이지. 그렇지 않아도 마지막날은 티켓이 부족할텐데, 쿠스미의 졸업이 발표되고 모 옥션 사이트에서는 눈 깜빡할 새에 티켓이 프리미엄화. 1장 6천엔 티켓이 10만엔을 초과한 것도 속출. 결국엔 중앙 3열째를 73만8천엔에 낙찰한 강자도. 하로프로의 과거 최고액은, 아베 나츠미 졸업시기의 80만엔. 금액으로는 그것에 가까운 기록이지만, 쿠스미는 2000명의 도쿄후생연금, 아베는 1만수천인 요코하마 아리나였던 것을 생각하면, 프리미엄 정도는 금액 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덧붙여서, 이번 쿠스미 졸업콘서트를 74만으로 "양도"한 인물은, 연속된 자리로 3장을 내놓아, 200만엔의 떼돈을 벌기도.
● 세트리스트
이쪽을 참고>>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