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의 현재 개인사와 과거 개인사로 가득찬 FIVE STARS.
현재 개인사는 별로고 과거 개인사가 참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맘에 든 사연도 하나 나왔구요.
좋은 가게 발견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InterFM 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요전에요. 레이나 좋은 가게를 발견했어요.
거기는 레이나가 좋아하는 가라오케도 있고.
런치타임이 되면, 천엔짜리 런치를 주문하면 ___도 공짜라서 천엔으로 양쪽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밥도 굉장히 맛있어서. 처음에 거길 발견했을 땐, 꽤 전에 시내를 걷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뭔가 그, 지하로 들어가는 곳이에요 좀. '뭐야 여기' 했었어요 처음엔. '우와 들어가기 힘드네' 하고.
'여긴 높은 분들이 들어가는 곳이겠구나' 하고 생각해서 꽤 보고도 지나쳤어요 계속요.
그래도 아마 몇년 전 얘기지, 꽤 예전 이야긴데요. 정말 최근에 용기를 쥐어짜내서 엄마랑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뭔가 지하에 들어갈 땐 어둑해서 무서운데요. 들어갔더니 수초같은게 있고, 작은 상어같은 게 있는 거에요.
무심코 점원에게 '저거 진짜에요?'라고 물엇을 정도로 정말 굉장히 ___한 곳이에요.
엄마는 그다지 여러 음식을, 멤버는 꽤 뭘 먹어도 '와 맛있어~' 하며 감동할 수 있는 마음이 넓은 애들 뿐인데요(웃음)
엄마는 그렇질 않아서, 엄격해서 맛있지 않은건 맛있지 않다고. 맛잇는 건 맛있다고 하지만요.
'보통이다'가 많아요 언제나. '이거 맛있지 않아?' 라고 해도 '응 뭐 보통이네' 란 식으로 꽤 ___하는데요.
엄마는 그래도 거기의 런치는 '굉장히 맛있다' 고 해서. '또 가고 싶어!' 라고 했어요.
거긴 천엔으로 먼저 처음에 스프랑 샐러드가 나와요. 그 샐러드 드레싱은 뭔가 참깨소스(고마다레)는 아닌데요.
뭔가 시저 샐러드인데도 참깨 맛이 나는 듯한, 뭔가 그 절대 평소 집에서 못 먹는 맛?
그 때 메뉴가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요. 평범한 크림 스파게티는 뭔가 꽝이 있잖아요?
여러가지로 뭔가 좀 그.. 뭐라하죠? 소스가 그다지 얽혀있지 않았다든지.
소스가 뭔가 출렁인다든지 하잖아요. 아시겠어요 의미?(웃음)
거긴 딱 좋을 정도로 제대로 얽혀 있어서, 면과.
엄마도 극찬한 가게를 발견했는데요. 거기 앞으로도 또 다니려고 하는데요.
거기에 갈 때의 거리에서 재밌는게 있었어요. 그 때 레이나 스커트를 입고 있었어요.
그래서 웨스턴 부츠를 신고 있었던가. 그래서 뭐 추운데도 다리를 내놓고 있었던 거에요.
그래서 그냥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더니 자전거를 탄 아저씨가 슈욱 와서 뭔가,
뭔가 레이나한테 말을 걸었어요, 재잘재잘_ 하고.
뭐라고 말하는건지 안 들려서, 불만을 얘기하는건가 해서_ '하?!' 하게 됐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지금 뭐라고 말한거야, 레이나한테?' 라고 했더니 '지금 말야. 아저씨가 레이나의 다리를 보고 아가씨 다리 예쁘네~'
라고 말하면서 자전거 타고 지나갔다는 거에요(웃음)
레이나 무슨 말인지 안 들려서 '하?!' 라고 했었는데요.
뭔가 지나가는 길이에요. 조금 기뻤네요 사실은.
실은 지나가는 길의, 어디 사람인지 모르는 아저씨에게 다리를 보고 예쁘단 말을 들은거에요. 그다지 다리 예쁘다든지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없으니까, 평소엔.
그래서 좀 기쁜 생각을 하면서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어서 굉장히 대만족이었던 하루였습니다만.
↑ 음식점 얘기는 뭐... 아무래도 상관없을 얘기고,
밑의 '아가씨 다리 예쁘네~' 하며 지나갔다는 아저씨 얘기는 좀 웃겼네요ㅋㅋㅋ 그게 또 기뻤다고 ㅋㅋㅋ
역시 칭찬은 누구한테 듣던간에 기쁜거겠죠~
네. 오늘은 이 얘기에요.
아, 오늘 라디오에서, 레이나 최근에 절대 잘 때 음악을 들으면서 자고 있는데요.
최근에 듣고 있는 노래 중에 좋아하는 노래를 두 곡 초이스했으니까, 있다가 틀겠습니다.
↑ 그래 기대하겠어!
에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Wednesday.
오늘밤도 여러분에게 받은 메일이나 별 5개로 활기차게 가겠습니다.
오늘도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모닝구무스메 2월 10일 발매하는 42장째 새 싱글인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레이나처럼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방법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피카츄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매주 이 FIVE STARS가 기대됩니다.
고민이 있으니 들어 주세요. 레이나쨩 자주 생각한 걸 거침없이 말하는 거 같은데요.
저는 그게 안 되요. 이유는 친구가 없어지는게 무섭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생각한 걸 말라, 말할 수 있게 되나요? 알려주세요.
그래도 레이나 이거, 누구에게든 거침없이 말하는 건 아니에요.
뭐 거의 말하지만. 뭔가 레이나 생각해요. 그렇게 친구는 딱히 윗사람 같은게 아니잖아요?
친구에게 생각한 걸 거침없이 말하고, 그 친구가 멀어진다면 그 친구는 거기까지라고 생각해요.
친한 친구로는 절대 되질 않아요. 그래서 거침없이 말한 피카츄상도 받아들여주는 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럴게 그게 피카츄상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피카츄 상은 친구 앞에서 그렇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채 만든 자신으로 있는 것이잖아요?
그거 절대 지칠거라고 봐요, 장래에, 이후에, 서로 지내는데 있어서, 그 친구와. ← 레이나 필살, 어순 섞기
그러니까 여러가지 말할 수 있으....면서도 그렇게 멀어지지 않는 친구를 만들면 좋을거라고 봐요.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요. 레이나는 그렇게 거침없이 말한다 = 다나카 레이나니까.
뭐 주위 사람들은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몰라요 그런건. 직접 그런말 듣고 그러지 않으니까(웃음)
그래도 그게 자기자신이니까 좋다고 봐요 레이나는.
네. 그러니까, 알았죠? 약간의 신경씀은 필요해요 절대로. 분위기 읽는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그..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네요. 그래도.. 맞아.
진정한 친구는 거침없이 말하는 피카츄상을 받아주는, 받아들여주는 게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생각한 걸 말해보면 어떨까요.
↑ 역시 레이나답네요~ 상대방에게 자신을 맞추는 이야기는 전혀 안 하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맞추는 방향으로만 얘기를 하니 ㅋㅋㅋ
무려 '만들어낸 자신을 보여주는 거라면 언젠가 지칠거다'라고 ㅋㅋㅋ
이사하는 집에서 이것은 절대 이래야 한다!
에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야굿쨩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자입니다. 고교생활도 조금 남아서 쓸쓸합니다만,
봄부터는 한살 위의 언니와 둘이서 살게 됩니다.
그래도 저랑 언니는 바라는 방이 달라서 좀처럼 정해지질 않습니다.
레이나쨩이 만약 이사를 한다면 '이것만큼은 양보못해' 하는 조건은 있나요?
↑ 오랜만에 레이나 라디오에서 맘에 든 사연이 나왔네요.
있어요. 이거 가장 처음으로 떠오른게 화장실과 욕실은 따로. 아시겠어요?
아 뭐라고 하더라~ 그거, 합쳐서. Unit Bath(일체형 욕실)! 레이나 Unit Bath 안 되요~
왜냐면, 그럴게 목욕하면 화장실쪽으로 튀잖아요, 목욕물이.
그게 싫어서 용서가 안 되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욕실을 분리커튼(こじんばり) 치고 들어가지 않으면 물이 튀잖아요.
레이나 그거 저기 있잖아요. 콘서트로 여러 곳에 가잖아요.
그럼 역시 Unit Bath에요 꽤 기본적으로.
그래서 그럴 때 레이나 절대로 깨끗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유카타에 튀지 않도록 분리커튼 치고 들어가요, 오그라들어서는.
그래서 머리 같은것도 확 씻질 못해요. 그런 걸 매일같이 생각하는게 싫으니까 절대 싫어요.
↑ 샤워나 목욕하고나서 변기커버에 물 잔뜩 묻어있으면 싫긴 하죠.
그치만 두개가 분리된 곳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불편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맨션일 경우 절대로 1층은 싫으네요.
여름에 벌레가 들어오는거랑, 뭔가 방이 들여다보일것 같잖아요. 제멋대로인 망상, 망상이 아니고, 뭐지..
환상이 아니고.... 제멋대로인 상상! 제멋대로인 상상이에요.
뭔가 누군가 만약 딱 하고 커튼을 열었는데 보고 있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뭐 1번은 벌레지만요. 그걸까요 조건.
1층은 무서우니까 싫으니까.. 이상적으로는 뭐... 어느정도가 좋을까.
3층 정도면 되려나. 3층정도, 아 안된다. 여름에 벌레 들어와. 그럼 높게 __ 10층으로 하자!
10층 맨션에서 욕실과 화장실은 물론 따로고.
방은 언니랑 자신이 만약 있다면 하나씩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거실.
이거 좋네요. 그게 이상(理想)입니다. 알았죠? 그럼, 네.
↑ 저도 밖에서 집 안이 보인다는 것 때문에 1층이 싫습니다.
밖에 내다봤는데 지나가는 사람하고 눈 마주치면 서로 기분 참 뭐할거 같아요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도 가득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에, 아까 오프닝에서도 말했습니다. 레이나가 밤에 잘 때에 듣는 노래 중에 좋아하는 곡을 틀겠습니다.
포르노 그라피티의 사우다지
~~~~~ ポルノグラフィティ - ♪ サウダージ
↑ 일단 잠 잘 오라고 듣는 노래는 아니구요
보내드린 곡은 포르노그라피티의 사우다지 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큐트 - ♪ 生きようぜ!
보내드린 곡은 큐트의 1월 6일 발매된 새 싱글의 커플링곡, 이키요우제 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터치볼 이야기 & 중학교 입학당시 유명했던 이야기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있죠. 최근 뭐 집에서도 그런데요. 뭔가 그... 옛날 이야기를 하는 일이 많아서.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기 전의 초등학교 얘기라든지, 중학교 1학년까지의 이야기? 를 꽤 회사 분들하고도 해요.
'다나카는 어떤 애였어?' 하는 말에 레이나는 '이러이러하고 이런 걸로 이렇게 했었어요' 라고 얘기하면 굉장히 그리워서.
뭔가 옛날 초등학교 땐 레이나 그.. 터치볼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초..4..5..6 정도인가.
터치볼 코트를 급식 다 먹은 후에 차지하러 가야만 해요 스스로가.
그래서 그 코트가 3개정도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있으니까 다들 하고 싶잖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쓰는 건 6학년, 5,6학년인데요.
레이나가 6학년일 때, 뭐 그 6학년 안에서도 서로 차지하려 했었네요, 코트를.
그 안에서도 남여로 또 나뉘어서. 남녀 딱히 사이 좋지 않았어요 그렇게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와악 다 먹고 나서 코트를 서로 차지하려 했어요.
'어제 남자들 썼으니까 오늘 여자잖아!' 하면서 엄청 말다툼하고
그래도 때때로 그, 싸움을 멈추고 '남자 대 여자로 대결하자' 라고 해서 하게 됐어요.
그래서 여자에게도 굉장히 강한, 터치볼이 강한 오오타니상 이란 애가 있었는데요(웃음)
굉장히 강했어요. 뭔가 남자처럼 굉장히 활발하고 운동신경이 좋아서.
그래서 레이나는 그사람하고 같이, 그 사람은 던지는 게 강했어요.
그리고 레이나는 어느쪽이냐면 던지는 것 보다도 받는 쪽이었어요.
그래서 레이나는 피하거나 받는 사람이라, 마지막까지 남았어요 혼자서.
그럼 다들 노리잖아요? 그리고 상대에도 굉장히 강한 남자애가 둘이 있어서, 나카토미군과 코가쿤이라는 투톱이었어요.
그래서(웃음) 굉장히 강했어요 그 둘. 받는것도, 던지는 것도.
그래서 스피드도 빨라서 엄청 노림받았어요. 여러곳을 확 하고, 얼굴을 노려지기도 하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질까보냐!'란 생각에 얼굴로 받기도 하고.
다리가 노려졌을 때 다리를 휙 하고 점프하면 될텐데 억지로라도 잡고 싶어서,
그럴 때 다리에 뻥 하고 맞을 것 같을 때, 그러니까 손으로 _꽉 하고 눌러서_, __양 손으로 잡았어요. 아시겠어요? 이렇게.
좀 후에 아웃이었지만요. 거긴 억지로라도 잡으려 해서. 그렇게 뭔가 정말 터치볼로 살아온 시절이 있었어요 정말로.
↑ 레알 초딩때 이야기입니다 ㅋㅋ 사람 이름까지 이야기하면서 현실감을 주고 있어요 ㅋㅋㅋ
레이나는 왠지 남자들하고 코트가지고 싸웠을 때 선두에서 싸웠을 것 같아요.
예전 우타방에 에레지즈로 출연했을 때였던가, 공 피하는 몸놀림이 예삿놀림이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기가 셌었던 티가 나는게, 얼굴로 날아오는 걸 지기 싫다고 얼굴로 받는 건 뭔지 참 ㅋㅋㅋㅋ
그리고 저기.. 초등학교 졸업식 때에 보통 다들 ___ 모습으로 가잖아요?
그래도 레이나는 뭔가 남들과 다른 걸 하고 싶어서(웃음) 어떤 모습이었더라.
정말 웃음이 나오는데요 지금 생각하니까(웃음)
머리카락을 포니테일같이 하고, ___를 그.. 와플이라고 하나요? 머리카락, 아이롱. 칭칭한 거.
그래서 뭔가 머리카락이 화악 퍼져서. ___ 머리카락을 세운 것처럼 됐어요, 실루엣으로는.
남자가 '우왁 파인애플이 왔다!' 라고 해서 흐하하히힉 ←↑ 잘 안 들리지만 포니테일&파인애플로 상상이 되실듯ㅋㅋ
엄청 웃기지 않아요? 레이나 아직까지도 파인애플이라고 불리고 그래요.
그래서 초등학교 때 '파인애플 뭐야? 어째서 그런 머리를 한 거야' 란 말 듣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다른 학교가, 다른 초등학교, 3개 초등학교가 모이니까 그..
모르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모르는 애들이.
그래서 그, 제 초등학교의 남자가 말을 하는 거에요. '다나카 레이나는 애가 있어서 말야' 라고.
사진같은거 보여주면서 재밌어하는 거에요. 그거 다른 그, 들었는데요, 애한테. ← 단어 잘라 섞기
뭔가, 어째서 그런 머리를 한거야? 라고 해서.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제가, 사진을.
레이나에 대해 여러가지를 아는 거에요. 그건 그 남자가 야구부같은데서 뭔가 아마. 야구클럽같은 데서
다른 초등학교 남자랑 ___였나봐요. 거기서 레이나의 정보가 돌았던거 같은데요.
레이나의 별명이 파인애플이나 금발 하는, 뭔가 혼자만 화려한 다나카 레이나가 있다 하는 걸 들었나봐요.
_모두가 이름을 알게 됐어요_. 그런걸 나중에 듣고 굉장히 즐거워서.
뭔가, 자의식 과잉이라 하나요? 스스로가 그 뭔가, 뭐라 하나요? '레이나 무지 인기있구만~' 하는. '연예인이다 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옛날에(웃음)
↑ 데뷔하기 전부터 학교에서 날리셨군요. 무려 금발 파인애플로 ㅋㅋㅋㅋ
나중에 이벤트 같은 데서 그 당시 헤어스타일 한 번 해 주십사~
그런 걸 되돌아보면 굉장히 즐거워서. 중1때도 뭔가 여러 일이 있었는데요.
이거 라디오 같은데서 여러가지 말했던 거 같은데요. 중1때도 정말 여러 추억이 있어서. 굉장히 즐거워서~
지금 그러니까 생각해보면, 지금도 즐겁지만 뭔가 다른 즐거움이 있잖아요.
그래서 되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되돌아가고 싶다기보다도 몇년 지난거야 하는 기분이네요.
7년? 아냐. 13살인가 그러니까, 아 7년이에요 벌써. 7년이 지난 거에요.
장난아냐. 이젠 못 돌아가네요.
앞으로, 그래도 앞으로 또 그런 즐거움을 발견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 즐겁지 않은게 아니니까. 일단 오늘은 그 옛날을 되돌아본 거에요.
그렇게 해서 오늘 별 5개는 굉장히 즐거웠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별 5개~
~~~~~ 西野カナ - ♪ Dear ・・・
오늘 마지막 곡은, 니시노 카나상의 디어 였습니다.
이 노래도 레이나가 잘 때 듣고 있는 노래에요.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셔플데이트~
에 여기서, 알림이 있습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가
이번주말 16일은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대홀, 23일은 중경대학 문화시민회관 오로라홀.
그리고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셔플데이트~가
이번주말 17일은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대홀, 24일은 중경대학 문화시민회관 오로라홀에서 열립니다.
에 아마 지금 '에 같은 곳이잖아?' 하실 거 같은데요. 처음 들은 분은 복잡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이번 그렇게 두종류 콘서트를 하고 있는 거에요, 하로프로젝트에서.
그러니 양쪽 보러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이나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좋은가게 발견
평소에 지하로 들어가는 곳이라 그냥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보통 가게 음식을 '응 뭐 보통이네' 라고 평가하던 엄마도 맛있다고 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에요.
그 좋은 가게에 가는 길에
스커트에 웨스턴 부츠를 신었어요. 추운데도 다리를 내놓고 있었는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가 저보고 '아가씨 다리 예쁘네~' 라고 하면서 지나가는 거에요(웃음)
조금 기뻤네요. 평소엔 다리 예쁘다든지 하는 말을 들은적이 없으니까.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레이나처럼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방법
진정한 친구는 거침없이 말하는 걸 받아들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은 채 만들어낸 자신을 보이는 건 이후에 지칠거에요. 그러니 생각한 걸 말해보면 어떨까요.
이사하는 집에 이것은 필수!
화장실과 욕실은 따로. 목욕할 때 화장실쪽에 물 튀는게 싫어요. 그거 매일같이 신경쓰는게 싫습니다.
맨션일 경우 1층은 싫어요. 벌레 들어오고 방이 들여다보일거 같아서.
ポルノグラフィティ - ♪ サウダージ
큐트 - ♪ 生きようぜ!
★★★★★ 재밌었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초등학교 때 터치볼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보통 코트를 5,6학년이 썼는데 남자들 여자들끼리도 서로 차지하려 싸우고.
저는 던지는 것 보다도 피하고 받는 쪽. 그래서 마지막까지 살고 그랬는데
얼굴 노려지고 그럴 때 질까보냐!' 하면서 얼굴로 받고, 다리 노려질 때도 피하면 되는데 억지로 잡으려 그러고.
정말 터치볼로 살아왔던 시절이 있었어요.
초등학교 졸업식날 남들과 다르고 싶어서 머리를 하고 갔는데 남자애가 '우왁 파인애플이 왔다!' 고 (웃음)
중학교 가서 같은 초등학교 때 애가
'다나카 레이나라는, 별명이 파인애플, 금발인, 혼자만 화려한 애가 있다' 는 얘기를 하고 다녔나봐요.
그걸 듣고 '레이나 무지 인기 있구만~' '연예인이다 나!' 하는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