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냐의 대(?)활약~
이라기보다는, 레이냐의 취미생활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
FIVE STARS에서 드라마 얘기 가끔 하고 있죠.

그리고 졸려하거나 의욕 없어 하는 캐릭터는 살짝 미묘. 레이나는 그런 캐릭터는 아닌데.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제 3화 「우주 약탈애(愛)!?」
오오에도 경찰서에 괴도 레이냐의 예고장이 도착했다. 이번엔 "금 오코사마 런치"를 노린다고 한다. 예고 현장에 도착한 경감, 형사, 놋치는, 엄중한 경계 체제를 편다. 예고대로 현장으로 향한 레이냐는 "고양이 모드"를 발동. 눈이 서치라이트가 되고, 맹 스피드로 달리는 레이냐는, 실은 고양이와 인간의 하이브리드였던 것이다. 한편, 현장에서는경계체제였을 터인 경감과 여경 놋치가, 단 둘이서 도둑잡기를. 레이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레이냐는 도무지 나타나지 않았다.






■ 그럼 3화 감상을 간략하게 써 보죠..

● 괴도 레이냐의 정체
그렇습니다. 인간과 고양이의 하이브리드입니다.

'레이나' 상태일 때도 꼬리는 달려있습니다ㅋㅋ             반은 고양이라서 고양이 습성이 있는 레이냐.
고양이 습성 레이냐 귀엽ㅋㅋㅋㅋ

그리고 이번화 최고의 웃음은 이 부분이었습니다

고양이 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모드라고 4발로 달리는 레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츄타로보단 레이냐가 웃겨 주시는군요. 이래야죠 레이나 애니인데.

● 이번의 타겟은 금 오코사마 런치

이유가 '오코사마 런치는 유부녀가 좋아하는 런치 1위니까' 네요.
2화에서 '유부녀가 불륜을 저지르고 싶어질 법한 물건을 훔치면 길(吉)'이란 운세를 보고 고민을 하더니
이렇게 유부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고릅니다.
레이냐 답게 금으로 만들어진 오코사마 런치 ㅋㅋㅋ

'이게 불륜이랑 무슨 관계냐'고 말하고 싶은 분들, 참으십시오.

혼납니다 ㅋㅋㅋㅋㅋㅋ

● 3화에서의 츄타로의 굴욕 시리즈

음 오늘은 좀 약하네요.


● 레이나는 친절하다?

이번의 실사는 붕어빵! '어째서?' 하신다면 '그냥'
돌아오는 길에 만난 형사에게 붕어빵 하나를 선뜻 건네는 모습은 완전 착한모습이네요 ↑

● 애니속 드라마 「우주 약탈애(愛) - 마젤란의 사랑을 담아서」

이번 3화에선 괴상한 드라마(?)가 방영되었죠.

연체류 외계인 아케미↑,   타치히코 ↑ 와                         암석계 외계인 무코요시,
이렇게 3명의 애증의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 라고 합니다.
어째서 레이냐가 노란 나비 모빌을 보고 이 드라마가 떠올랐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 심각한 드라마를 레이나는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거는 시청 연령층이 높지 않나요?
아침드라마에 나올법한 소재 같은데 레이냐는 붕어빵을 뜯으며 밤에 보고 있군요.

이 3명의 성우는 누가 하셨나 궁금했는데, 엔딩 롤 자막에 나오질 않더군요.

● 재밌었던 연출

'어서오세요 아타미에' 라 써 있는데 정말 '아타미'에 가면 저런 게 있을까요? ㅋㅋㅋㅋ
레이냐 목만 빼꼼 내민게 귀엽기도 하고.


그리고 레이냐 사진들이 실제 움직이는 연출이 큰 비중은 없지만 재밌네요.


하지만 1화때 박물관 배경을 그대로 쓴 건 아쉽습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실사 ㅋㅋㅋㅋ

● 3화에서의 레이나가 직접 그린 것으로 예상하는 장면들

이거 하나....맞나 모르겠네요;;
왜 예고장을 공개하지 않은건가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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