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42 - '10년 01월 18일
오늘은 MY FIVE STARS가 괴~~~앵장히 짧군요; 마치 초창기 레이나 라디오를 보는 듯한...
그리고 가키상 솔로곡 하나는 반드시 넣어주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레이나의 대표곡으로 삼을 만한 솔로곡 한 곡 제대로 뽑아줬으면 좋겠지만....
이번에 가키상 솔로곡 하나는 꼭 들어갔으면 좋겠군요.
카메 - 예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네. 저번주와 저저번주 2주에 걸쳐 보내드렸는데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공개방송 여러분 즐기셨나요?
카메 - 이야, 이건 정말
가키 - 우리들은 정말 즐거웠지?
카메 - 기적이죠
가키 - 정말, 기적 정말로
카메 - 너무 기적 아냐?
가키 - 설마 이 둘이서
카메 - 응...
가키 - 그치? 그렇게나 바라던
카메 - 응
가키 - 공개녹음을
카메 - 응
가키 - 할 수 있었다니
카메 - 정말 그래요
가키 - 생각 못 했어
카메 - 이야... 가능하다면 그 날로 되돌아가고 싶어
가키 - 어허허허. 그치 즐거웠어
카메 - 그런 노래 만들수 있을거 같은걸
가키 - 응... 허허 '그 날로 되돌아가고 싶다'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실은 그 때 아빠랑 엄마도 와 줬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래서 본 거에요. 저쪽에 파묻혀서는 히히히히히
카메 - 맞아. 파묻혔었죠.
가키 - 응 파묻혔고, 끝난 후에 대기실에 와서 모두 같이 얘기했었는데요.
카메 - 얘기했죠.
가키 - 역시 카메 엄마는 말야
카메 - 응..
가키 - 웃겨.
카메 - 아, 웃겼지 그 때! 그러고보니
가키 - 웃겼, 웃겼죠? 뭔가 그.. 대기실에서도 역시, 카메의 뭔가 흉내를 냈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 실실 웃는 흉내? 멤버라도 할 수 없을 법한 흉내를. 역시나 어머니
카메 - 맞아...
가키 - 능숙하게 하셨으니까.
카메 - 그녀석...흐흣
가키 - 으허허허허허 그래도 카메는 엄마에 대해 너무 말해서 좀 '절대 혼나는거 아냐? 절대 혼나는거 아냐?' 라고 이쪽으로 _빠지고도_ 말했지만, 꽤 엄마 싱글벙글 하셨지?
카메 - 응. 엄마 의외로 자신을 이야깃거리로 삼은 걸 좀 기뻐하는 눈치였어.
가키 - 하하하 정말?
카메 - 응 좀 우쭐했지
가키 - 웃긴다
카메 - 우리 부모.
가키 - 역시나. 역시나 카메항의 엄마인데요
카메 - 정말 그래요
가키 - 또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엣?
가키 - 감기?
카메 - 아니아니. 에리 말할거 잔뜩 있으니까.
가키 - 발성연습?
카메 - 목의 상태를 ____하려고
가키 - 아니아니 이거 시작하기 전에 해 주시겠어요?
카메 - 허허헛.
가키 - 에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2월 10일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인데요. 42장째입니다. 그럼 꼭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카메 - 네에에에에
가키 - 메시지를
가키 - 읽자아아아아~~ 카메 - 읽즈아으아으아으아
카메 - 착실히 해
가키 - 네. 너가 말이지
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_입뉘다_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뭐라고?
카메 - _입뉘다_
가키 - 싫다.
카메 - _임뉘다_
가키 - 흐흐흐흣.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습니다~
가키 - 네. 먼저 라디오네임 윳타(말했다)상.
카메 - 말했다?(웃음) 뭘 말한건가요 ___
가키 - 말했다 모르겠어. 윳타상에게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키 - 감사합니다 정말로.
카메 - 감사합니다 정말로
가키 - 이야.. 저기 먼저 언제 잘랐냐면 꽤 다들 신경쓰이는가본데요. 제가 자른건 에.. 12월 29일.
카메 - 29. 그렇구나. 29인가.
가키 - 에 잘랐습니다. 그래서
카메 - 고기의 날*이네요. (2=니, 9=쿠, 고기=니쿠)
가키 - 하 그렇지 흐흐흐흣. 붙여오는구나.
카메 - 흐흐흣하하하.
가키 - 올해도. 그래도 어느정도 자를지 누군가에게 상담했다는 건, 물론 말했어요. 멤버에겐 말했지 '어느정도 자르면 좋을까' 라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특히 아이쨩이나 카메는 한 번 쇼트로 했던 적이 있잖아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러니까 저기...
카메 - 대선배에요
가키 - 맞아 쇼트로는. 쇼트로 보면 대선배니까, 쇼트만.
카메 - 흐흐흐흐흣
가키 - 그래서 일단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카메도 진지하게 '아니, 이정도가 좋아요. 아 거기가 좋아요' 라고 해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해 줬는데요. 역시 자르는건 저기.. 각오가 들어가
카메 - 각오가 들어갔다
가키 - 각오가 들어가.
카메 - 들어갔다
가키 - 그건 각오가 들어가.
카메 - 그쵸
가키 - 그럴게 무지 길었다구요
카메 - 그렇죠 길었죠
가키 - 가슴 정도까지 있었으니까. 그래서 정말 자를 때 안타까워져서. ___ 미용실 분도 자른 머리를 나한테 건내줬어요. '___잘랐어. 여기 가키쨩' 이라는 식으로. 그래서 '아아 이렇게 잘랐구나' 하고 _안타까워져서_ 좀 저는 그 머리카락을 조금만 가지고 돌아왔어요. 기념으로. 저기 뭐라 하지? 19살부터였나 그 머리는. 19살 정도의 저를 알고 있어요 이 부분은. 이 끝 부분은. 그렇게 생각해서
카메 - 오오 부끄럽네요
가키 - 어째서 부끄러운데 하하 카메가 아니니까 괜찮아.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그래서 가지고 돌아와서 지금도 집에 있어요 그건.
카메 - 굉장하네요. 표본으로 삼으면 되겠다 표본으로
가키 - 에?
카메 - 표본요 표본
가키 - 뭐야 표본이?
카메 - 표본이란거 그거죠. 잠자리 같은걸 넣는 거에요. 자주 있잖아요
가키 - 싫다. 됐어. 지금 예쁘게 있으니까. 진열해 뒀으니까.
카메 - 진열했다고?
가키 - _다발을 만들어서_
카메 - 굉장해 굉장해
가키 - 물론 그렇죠. 싫죠 그런 곳에 놓여있으면 무섭죠.
카메 - 조심해 주세요.
가키 - 네. 뭘 조심하면 될지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좀 2010년 머리 잘랐으니 기합 넣어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키 - 그리고 이어서 카메항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포엠요시키상입니다.
카메 - 음..
가키 - 에? 잠깐 이제 막 시작했잖아?
카메 - 아 그런가.
가키 - 그렇죠.
카메 - 그런, 우리들은 그렇게 간, 그런 바보 여자가 아니죠.
가키 - 에? 카메는 있지
카메 - 아뇨아뇨아뇨 없어요..
가키 - 정말? 콘서트 중이라든지. 뭔가 있었어?
카메 - 그래도 콘서트 중엔... 보통... 보통 없어요?
가키 - 에??
카메 - 그럴게 그럴게 이번에 굉장해요. 이번에 해가 시작되고 나서 2일부터 10일까지 콘서트가 있었잖아요
가키 - 응
카메 - 그렇다는 건... _있사옵니다_
가키 - 아. 그래도 있어 있어 있어 . 뭔가 실패, 본방에선 실패 안 했는데요. 올해 뭔가 올해 연초 역시, 두 개의 버전이 있어요 라이브에서. 그래서 어느쪽인지 어느쪽인지 모르게 되고 그래서 . '하 정말 뭐지 이건~' 란 식으로 오프닝부터 역시 엔딩까지 전혀 노래라든지 다르지만, 머리 안이 복잡해져서 정말 아슬아슬의 끝자락? 본방 전에 게네프로라고 해서 본방처럼 하는 리허설이 있는데요. 거기까지 전혀 안무가... 아직 머리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카메 - 맞아. 이번에
가키 - 이번 장난 아니었지
카메 - 좀 장난 아니었어요. 모닝구무스메 멤버라기보다 하로프로 전체적으로
가키 - 전체가 장난 아니었지
카메 - 복잡해 했죠.
가키 - 복잡했어.
카메 - 그리고 약간 모닝구무스메는 연령도 위니까. 역시 머리 회전이 어린 애들 보다는 없으니까요, 가키상이나 아이쨩은 특히.
가키 - 엣? 뭐뭐 무슨 소리야?
카메 - 엣 역시 리더와 서브리더는 따로 여러가지 생각할 게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여기 이렇게에요' 라고 해도 '에? 잠깐 한 번 더 알려줄래?' 란 식의
가키 - 에에에? 뭐야 그건 뭐야? 똑똑히 말해 줘
카메 - 똑똑히?
가키 -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카메 - 그러니가.... 기억력이 없다든지... 터득하는걸 못한다든지.. 그런 쪽 얘기에요
가키 - 하하하하 실례니까 정말로
카메 - 허허헛. 에? 허허허헛
가키 - 있지 말야. 정말. 단지 단지 말야. 너 말야. (대화중에)집어넣는거야 그런 걸. ← 가키상 흥분해서 말을 떨면서 하네요ㅋㅋ
카메 - 흐흣.
가키 - 그래도 말야. 정말로 이번 하로 프로젝트는, 마코토상이라고 샤란Q의 마코토상도 계시잖아?
카메 - 네네.
가키 - 마코토상이 있는 앞에서 MC에서 아이쨩과 가키상은 _나이있으니까 이렇다저렇다_ 라고 말하지? 우리들은 아직 괜찮아. 우리들 아직 스무살. 20대 안짝이에요. 그런데 말야. 마코토상에게 실례지!
카메 - 아니, 마코토상은 에리에게는 영원한 소년이에요
가키 - 아니아니아니 맘대로 내려다보는 태도로 말하지 마(웃음)
카메 - 마코토상의 헤어스타일______
가키 - 크하하하핫
카메 - 정말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그 굉장함은 정말 마음이 맑은거에요. 순수한거에요
가키 - 하하핫. 그런 옛날은 모르잖아?
카메 - 몰라 몰라
가키 - 마코토상에 대해서. 정말 아는 것 처럼 말하지 말아 주세요
카메 - 정월 때에 좀처럼 ___니까요.
가키 - 연초__ 사과해.
카메 - 음...마코토상, 죄송합니다! 흐흣
카메 - 샤브샤브 하라라
카메 - 이건 대답해야, 그래도 이거 에리 좀 트라우마가 있어요...
가키 - 하하핫 뭐야? 귀 팔 때 트라우마? 뭔데?
카메 - 뭔가... 아니에요 뭔가 어릴 때에 부모님한테 해달라 그러지 않아요?
가키 - 귀파기?
카메 - 어릴 때
가키 - 아. 그래도 해달라 그랬을지도.
카메 - 면봉이라든지. 그래서 우리 엄마는...
가키 - 엄마(웃음) 응
카메 - 엄마가 또 이야깃거리가 되면 ____이지만요 저. 그래도.. 뭔가 적당해요 역시 에리랑 똑같이. 그래도 남 귀를 파 줄 때 눈을 귀 밖으로 돌리나요? 보통.
가키 - 안 돌리지 그건
카메 - 안 돌리죠!! 그런데 누군가의 ___에 그쪽에 대답한다든지,
가키 - 아하하핫
카메 - 티비를 본다든지. 뭔가 아니 아니아니 지금 사람의, 당신의 아이의 귀를 _만지는 중입니다만_(웃음)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정말로 그래서 에리는 한 번 쑥 하고 귀에 들어왔어요 .
가키 - 에헤 거짓말. 위험하잖아.
카메 - 그 순간에 너무 아파서 .그걸 어릴 때의 기억으로 외워서. 지금도 ___ 스스로 할 땐 정말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눈을 감고 '으으으으윽' 하고.
가키 - 흐흐흣.
카메 - 아시겠어요?
가키 - 그렇구나 . 에~ 엄마 조금 위험하네
카메 - 위험해요
가키 - 절대 엄마한테 해달라 하지 않는게 좋겠어 그건.
카메 - 정말 뭔가 있으면 그거 말하는걸요 바로.
가키 - 하하핫. 저는 귀 파는건...
카메 - 귀 파는거?
가키 - 저 귀파는거 이상해요 호호호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 왜 웃는거야?
가키 - 저 귀 파는 모습 이상해요 확실히.
카메 - 어떤데요?
가키 - 뭔가 저는 귀 파는 모습이, 처음 말하는데요 , 부끄러운데요. 있죠. 머리 감을 때 귀에 물 들어가잖아요? 어느쪽이든. 양쪽 귀에 왼쪽도 오른쪽도. 그렇게 됐을 때 한번에 빼고 싶어서 면봉을 일단 두개를 뺴요. 흐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에~~ 양손잡이?
가키 - 응 양손으로 해. ← 양손이었군요. 전 한 귀에 면봉 두개를 쑤셔 넣을 거라 생각했는데;;
카메 - 에? 뭐야 그거
가키 - 양손으로 빙빙 히히히히히
카메 - 프로네요
가키 - 그치? 전혀 괜찮아. 그거 엄청 좋으니까
카메 - 안 무서워?
가키 - 안 무서워. 나 대체로, 나 예를 들면 간혹가다 오른쪽 팔이 뭔가 상태가 안 좋다고 할까 지쳤을 때, 젓가락을 왼손으로 들고 그냥 먹어요.
카메 - 이야하하하하
가키 - 하하하
카메 - 정말 안 귀엽네요 가키상
가키 - 어째서 딱히 안 귀여운 거랑 관계 없잖아
카메 - 하하하 뭔가 귀여움이 없어요 그거
가키 - 그럴게 오른손이 아니어도 딱히, 뭔가 간혹가다 말해. 간혹가다 '오른손이 그럴 때엔 왼손으로 먹고 싶어지지' 라고 하면 '안 그래'...
카메 - 엣 먹을 수 있어요?
가키 - 딱히 콩도 집을 수 있어
카메 - 콩ㄲㄲㄲㄲ
가키 - 콩이든 뭐든 파스타든
카메 - 굉장하지 않아요?
가키 - 그래서 면봉도 두손으로 할 수 있어.
카메 - 그렇구나 __________
가키 - _____________ 맞아맞아.
카메 - 역시나 서브쨩~
가키 - 네 뭐 그런 식으로 좀. 많은 내용을 보내드렸는데요. 이 시점에서 한 곡 들어주세요. 에.. 라디오네임 톤키치 상 외 많은 분들께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하로프로젝트 올스타즈의
가키카메 - ALL FOR ONE & ONE FOR ALL!
~~~~~ Hello! Project All Stars - ♪ ALL FOR ONE & ONE FOR ALL!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카메 - 흐흣
가키 - 뭐라 했어?
카메 -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가키 - 네 보내드린 곡은 하로프로젝트 올스타즈의 ALL FOR ONE & ONE FOR ALL 였습니다.
~~~~~ 큐트 - ♪ SHOCK!
가키 - 보내드린 곡은 1월 6일 릴리즈한 큐트의 새 싱글 SHOCK 였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입니다!
카메 - 네 입니다.
가키 - 이야 뭔가 오랜만인 느낌이 드네요
카메 - 정말 그래요
가키 - 네 오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소개하겠는데요. 이쪽은요. 저기.. 큐트의 오카이쨩이 나카노 선플라자의, 정월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때 가지고 와 준 양파!
카메 - 네 네네
가키 - 꽤 이거 이야깃거리인데요. 있죠.. 그 양파 정말로 좀 빠져버려서.
카메 - 응..
가키 - 다음에 제대로 제대로 만드는 법을 배울까 하는데요. 뭘까 생 양파를 잘게 썰어서, 먹기 쉬운 사이즈로 잘게 썰어서, 뭔가 특제 드레싱이지 그거?
카메 - 응. 뭔가 맛이 _____하죠?
가키 - 맞아. 짭짤한 맛. 그건 저기... 어른 분도 간단한 술 안주로 좋은 느낌의 맛이에요. 굉장히 빠져버려서. 이건 저기... 양파에도 별 5개를 주고 싶은 것과, 그렇게 큐트의 오카이쨩이 저희들 멤버 전원에게 '드세요' 하고 가지고 와 준 상냥함?
카메 - 오 상냥함
가키 - 그런 오카이쨩에게도 별5개를 주고 싶다는 걸로. 오늘 이걸 골랐습니다.
카메 - 그렇군요
가키 - 그렇게 해서 오늘은 큐트의 오카이 쨩이 가지고 와 준 양파에 별 5개~~~
카메 - 오카이군!
가키 - 흐흐흣. 오카이쨩이지
카메 - 오카이쨩이지
가키 - 네. 자 그럼 이 시점에서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추천 곡을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에 그럼 이건 듣고 (감상에) 빠져 주세요. 스맙 상의 오렌지
~~~~~ SMAP - ♪ Orange
카메 - 스맙 상의 오렌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가 되었습니다~
가키 - 네. 역시 눈 깜짝할 새네요
카메 - 뭔가 오늘...
가키 - 뭔가..
카메 - 뭔가 뭘까 가키상이 __ 굉장히 게으름뱅이로 얼굴이 보여요.
가키 - 어째서~ 실레!! 흐흐흐흣
카메 - 뭔가 흐물흐물, 표정이 흐물흐물 하고 있어.
가키 - 아 그런거 말하면 안 돼~
카메 - 흐응~~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뭐 이미 말해버렸지만~
가키 - 그래도 이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하는 게 말야 오랜만이고 말야.
카메 - 맞아 그래서구나!
가키 - ____? 그럴게 요전에 꽤 이걸 재현해서 모두에게 보여드리자고 말했지만, 생얼굴이 아니고 물론.
카메 - 눈썹 제대로 있고 말이죠.
가키 - 눈썹도 제대로 있고 앞머리도 제대로 했고 그 땐.
카메 - 맞아..
가키 - 오늘은 전혀. 러프한
카메 - 장난아니네요
가키 - 느낌이니까요
카메 - 응...
가키 - 이거 역시 보일 수 없죠.
카메 - 정말 못 하죠
가키 - 네(웃음) 그렇게 해서 여기서 저희들의 알림이 있습니다. 에 2월 10일에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새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이쪽 에.. 정말 메시지성이 강한 곡이니까 여러분 꼭 들어 주세요. 그리고 3월의 17엔 뉴 앨범이 발매됩니다. 이쪽 타이틀이 쥬 마이 메.
카메 - 웅!
가키 - 이쪽은요. 저기 왜 그래? '웅!' 하하핫
카메 - 허허헛
가키 - 이쪽은요. 이번에는 아직 좀 내용은 그렇게 말 못하지만, 물론 전원이서 부르는 곡도 있고 이번에는 '아 이 조합?! 으로 부르는거야?' 같은 곡이. 몇 개 들어있으니 그 쪽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또 또 이거 합니다. 봄 투어.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라는 콘서트 타이틀로. 좀 귀여운 콘서트 타이틀인데요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니까 이쪽도 여러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방송에선 여러분들의 메시지 표코표코_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것. 카메가 오늘 장난질___것은 무엇?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 - 바~하하이~
카메 - 오카이쨩, 다음엔 신(新) 양파로 부탁해~
오늘은 MY FIVE STARS가 괴~~~앵장히 짧군요; 마치 초창기 레이나 라디오를 보는 듯한...
가키 - 물론 전원이서 부르는 곡도 있고 이번에는 '아 이 조합?! 으로 부르는거야?' 같은 곡이. 몇 개 들어있으니 그 쪽도 기대해 주세요.
↑ 다캉&링링 예상해 봅니다.그리고 가키상 솔로곡 하나는 반드시 넣어주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레이나의 대표곡으로 삼을 만한 솔로곡 한 곡 제대로 뽑아줬으면 좋겠지만....
이번에 가키상 솔로곡 하나는 꼭 들어갔으면 좋겠군요.
2주에 걸친 공개녹음 방송. 공개방송 당시 아빠 엄마도 왔었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카메 - 예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네. 저번주와 저저번주 2주에 걸쳐 보내드렸는데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공개방송 여러분 즐기셨나요?
카메 - 이야, 이건 정말
가키 - 우리들은 정말 즐거웠지?
카메 - 기적이죠
가키 - 정말, 기적 정말로
카메 - 너무 기적 아냐?
가키 - 설마 이 둘이서
카메 - 응...
가키 - 그치? 그렇게나 바라던
카메 - 응
가키 - 공개녹음을
카메 - 응
가키 - 할 수 있었다니
카메 - 정말 그래요
가키 - 생각 못 했어
카메 - 이야... 가능하다면 그 날로 되돌아가고 싶어
가키 - 어허허허. 그치 즐거웠어
카메 - 그런 노래 만들수 있을거 같은걸
가키 - 응... 허허 '그 날로 되돌아가고 싶다'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실은 그 때 아빠랑 엄마도 와 줬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래서 본 거에요. 저쪽에 파묻혀서는 히히히히히
카메 - 맞아. 파묻혔었죠.
가키 - 응 파묻혔고, 끝난 후에 대기실에 와서 모두 같이 얘기했었는데요.
카메 - 얘기했죠.
가키 - 역시 카메 엄마는 말야
카메 - 응..
가키 - 웃겨.
카메 - 아, 웃겼지 그 때! 그러고보니
가키 - 웃겼, 웃겼죠? 뭔가 그.. 대기실에서도 역시, 카메의 뭔가 흉내를 냈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 실실 웃는 흉내? 멤버라도 할 수 없을 법한 흉내를. 역시나 어머니
카메 - 맞아...
가키 - 능숙하게 하셨으니까.
카메 - 그녀석...흐흣
가키 - 으허허허허허 그래도 카메는 엄마에 대해 너무 말해서 좀 '절대 혼나는거 아냐? 절대 혼나는거 아냐?' 라고 이쪽으로 _빠지고도_ 말했지만, 꽤 엄마 싱글벙글 하셨지?
카메 - 응. 엄마 의외로 자신을 이야깃거리로 삼은 걸 좀 기뻐하는 눈치였어.
가키 - 하하하 정말?
카메 - 응 좀 우쭐했지
가키 - 웃긴다
카메 - 우리 부모.
가키 - 역시나. 역시나 카메항의 엄마인데요
카메 - 정말 그래요
가키 - 또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흠.. 으 으흠. 콜록 크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크흐흠 큼. 코콜록 크음 흠 하아...
가키 - 감기? 흐흐흐흣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크흐흠 큼. 코콜록 크음 흠 하아...
카메 - 엣?
가키 - 감기?
카메 - 아니아니. 에리 말할거 잔뜩 있으니까.
가키 - 발성연습?
카메 - 목의 상태를 ____하려고
가키 - 아니아니 이거 시작하기 전에 해 주시겠어요?
카메 - 허허헛.
가키 - 에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2월 10일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인데요. 42장째입니다. 그럼 꼭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머리 언제 잘랐나요? 그리고 자르기 전 상담은 누구에게?
가키 - 간당~카메 - 네에에에에
가키 - 메시지를
가키 - 읽자아아아아~~ 카메 - 읽즈아으아으아으아
카메 - 착실히 해
가키 - 네. 너가 말이지
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_입뉘다_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뭐라고?
카메 - _입뉘다_
가키 - 싫다.
카메 - _임뉘다_
가키 - 흐흐흐흣.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습니다~
가키 - 네. 먼저 라디오네임 윳타(말했다)상.
카메 - 말했다?(웃음) 뭘 말한건가요 ___
가키 - 말했다 모르겠어. 윳타상에게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항 안녕하세요. 1워 2일 나카노 하로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깜짝~ 가키상 정말 카메.. 카메 킷타?!
카메 - 카메 카메(웃음) 카메가 아니죠 거기
가키 - ㄲㄲ 죄송해요. 가키상 정말 머리 잘랐(카미 킷타)군요
카메 - 그쵸 '카미'에요 카미. 응.
가키 - 감사합니다. 저 자연스레 귀엽다~ 고 말해버렸습니다. 어울려요~ 거기서 머리를 자른건 언제일까? 란 생각에 메일했습니다. 또 어느 정도로 머리를 자르는지 누군가에게 상담했었나요?
카메 - 좋은 질문이네 이건카메 - 카메 카메(웃음) 카메가 아니죠 거기
가키 - ㄲㄲ 죄송해요. 가키상 정말 머리 잘랐(카미 킷타)군요
카메 - 그쵸 '카미'에요 카미. 응.
가키 - 감사합니다. 저 자연스레 귀엽다~ 고 말해버렸습니다. 어울려요~ 거기서 머리를 자른건 언제일까? 란 생각에 메일했습니다. 또 어느 정도로 머리를 자르는지 누군가에게 상담했었나요?
가키 - 감사합니다 정말로.
카메 - 감사합니다 정말로
가키 - 이야.. 저기 먼저 언제 잘랐냐면 꽤 다들 신경쓰이는가본데요. 제가 자른건 에.. 12월 29일.
카메 - 29. 그렇구나. 29인가.
가키 - 에 잘랐습니다. 그래서
카메 - 고기의 날*이네요. (2=니, 9=쿠, 고기=니쿠)
가키 - 하 그렇지 흐흐흐흣. 붙여오는구나.
카메 - 흐흐흣하하하.
가키 - 올해도. 그래도 어느정도 자를지 누군가에게 상담했다는 건, 물론 말했어요. 멤버에겐 말했지 '어느정도 자르면 좋을까' 라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특히 아이쨩이나 카메는 한 번 쇼트로 했던 적이 있잖아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러니까 저기...
카메 - 대선배에요
가키 - 맞아 쇼트로는. 쇼트로 보면 대선배니까, 쇼트만.
카메 - 흐흐흐흐흣
가키 - 그래서 일단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카메도 진지하게 '아니, 이정도가 좋아요. 아 거기가 좋아요' 라고 해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해 줬는데요. 역시 자르는건 저기.. 각오가 들어가
카메 - 각오가 들어갔다
가키 - 각오가 들어가.
카메 - 들어갔다
가키 - 그건 각오가 들어가.
카메 - 그쵸
가키 - 그럴게 무지 길었다구요
카메 - 그렇죠 길었죠
가키 - 가슴 정도까지 있었으니까. 그래서 정말 자를 때 안타까워져서. ___ 미용실 분도 자른 머리를 나한테 건내줬어요. '___잘랐어. 여기 가키쨩' 이라는 식으로. 그래서 '아아 이렇게 잘랐구나' 하고 _안타까워져서_ 좀 저는 그 머리카락을 조금만 가지고 돌아왔어요. 기념으로. 저기 뭐라 하지? 19살부터였나 그 머리는. 19살 정도의 저를 알고 있어요 이 부분은. 이 끝 부분은. 그렇게 생각해서
카메 - 오오 부끄럽네요
가키 - 어째서 부끄러운데 하하 카메가 아니니까 괜찮아.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그래서 가지고 돌아와서 지금도 집에 있어요 그건.
카메 - 굉장하네요. 표본으로 삼으면 되겠다 표본으로
가키 - 에?
카메 - 표본요 표본
가키 - 뭐야 표본이?
카메 - 표본이란거 그거죠. 잠자리 같은걸 넣는 거에요. 자주 있잖아요
가키 - 싫다. 됐어. 지금 예쁘게 있으니까. 진열해 뒀으니까.
카메 - 진열했다고?
가키 - _다발을 만들어서_
카메 - 굉장해 굉장해
가키 - 물론 그렇죠. 싫죠 그런 곳에 놓여있으면 무섭죠.
카메 - 조심해 주세요.
가키 - 네. 뭘 조심하면 될지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좀 2010년 머리 잘랐으니 기합 넣어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시작한지 얼마 안 됐지만, 올해 한 실패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포엠요시키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상 곰방곳쨩입니다. 곰방곳쨩입니다. 저는 올해 모닝구무스메가 난챳테렝아이를 부르고 춤추는 모습을 티비에서 보고 대팬이 되었습니다.
가키 - 오 감사합니다.
카메 - 생으로 어떻게든 보고 싶어서 바로 라이브에도 갔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라이브에서 너무나도 멋진 탓에, 학교 남자들 친구들 8명 모아서 난챳테렝아이를 이벤트에서 췄습니다~
가키 - 에에~ 굉장해
카메 - 노래도 안무도 멋졌기에 굉장히 평판이 좋았어요. 또 기회가 있으면 춤출까 합니다. 그럼 그럼 질문입니다만, 올해 막 시작했는데, 올해의 실패는 뭔가 있었나요? 들려 주세요~
가키 - 올해 실패??가키 - 오 감사합니다.
카메 - 생으로 어떻게든 보고 싶어서 바로 라이브에도 갔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라이브에서 너무나도 멋진 탓에, 학교 남자들 친구들 8명 모아서 난챳테렝아이를 이벤트에서 췄습니다~
가키 - 에에~ 굉장해
카메 - 노래도 안무도 멋졌기에 굉장히 평판이 좋았어요. 또 기회가 있으면 춤출까 합니다. 그럼 그럼 질문입니다만, 올해 막 시작했는데, 올해의 실패는 뭔가 있었나요? 들려 주세요~
카메 - 음..
가키 - 에? 잠깐 이제 막 시작했잖아?
카메 - 아 그런가.
가키 - 그렇죠.
카메 - 그런, 우리들은 그렇게 간, 그런 바보 여자가 아니죠.
가키 - 에? 카메는 있지
카메 - 아뇨아뇨아뇨 없어요..
가키 - 정말? 콘서트 중이라든지. 뭔가 있었어?
카메 - 그래도 콘서트 중엔... 보통... 보통 없어요?
가키 - 에??
카메 - 그럴게 그럴게 이번에 굉장해요. 이번에 해가 시작되고 나서 2일부터 10일까지 콘서트가 있었잖아요
가키 - 응
카메 - 그렇다는 건... _있사옵니다_
가키 - 아. 그래도 있어 있어 있어 . 뭔가 실패, 본방에선 실패 안 했는데요. 올해 뭔가 올해 연초 역시, 두 개의 버전이 있어요 라이브에서. 그래서 어느쪽인지 어느쪽인지 모르게 되고 그래서 . '하 정말 뭐지 이건~' 란 식으로 오프닝부터 역시 엔딩까지 전혀 노래라든지 다르지만, 머리 안이 복잡해져서 정말 아슬아슬의 끝자락? 본방 전에 게네프로라고 해서 본방처럼 하는 리허설이 있는데요. 거기까지 전혀 안무가... 아직 머리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카메 - 맞아. 이번에
가키 - 이번 장난 아니었지
카메 - 좀 장난 아니었어요. 모닝구무스메 멤버라기보다 하로프로 전체적으로
가키 - 전체가 장난 아니었지
카메 - 복잡해 했죠.
가키 - 복잡했어.
카메 - 그리고 약간 모닝구무스메는 연령도 위니까. 역시 머리 회전이 어린 애들 보다는 없으니까요, 가키상이나 아이쨩은 특히.
가키 - 엣? 뭐뭐 무슨 소리야?
카메 - 엣 역시 리더와 서브리더는 따로 여러가지 생각할 게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여기 이렇게에요' 라고 해도 '에? 잠깐 한 번 더 알려줄래?' 란 식의
가키 - 에에에? 뭐야 그건 뭐야? 똑똑히 말해 줘
카메 - 똑똑히?
가키 -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카메 - 그러니가.... 기억력이 없다든지... 터득하는걸 못한다든지.. 그런 쪽 얘기에요
가키 - 하하하하 실례니까 정말로
카메 - 허허헛. 에? 허허허헛
가키 - 있지 말야. 정말. 단지 단지 말야. 너 말야. (대화중에)집어넣는거야 그런 걸. ← 가키상 흥분해서 말을 떨면서 하네요ㅋㅋ
카메 - 흐흣.
가키 - 그래도 말야. 정말로 이번 하로 프로젝트는, 마코토상이라고 샤란Q의 마코토상도 계시잖아?
카메 - 네네.
가키 - 마코토상이 있는 앞에서 MC에서 아이쨩과 가키상은 _나이있으니까 이렇다저렇다_ 라고 말하지? 우리들은 아직 괜찮아. 우리들 아직 스무살. 20대 안짝이에요. 그런데 말야. 마코토상에게 실례지!
카메 - 아니, 마코토상은 에리에게는 영원한 소년이에요
가키 - 아니아니아니 맘대로 내려다보는 태도로 말하지 마(웃음)
카메 - 마코토상의 헤어스타일______
가키 - 크하하하핫
카메 - 정말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그 굉장함은 정말 마음이 맑은거에요. 순수한거에요
가키 - 하하핫. 그런 옛날은 모르잖아?
카메 - 몰라 몰라
가키 - 마코토상에 대해서. 정말 아는 것 처럼 말하지 말아 주세요
카메 - 정월 때에 좀처럼 ___니까요.
가키 - 연초__ 사과해.
카메 - 음...마코토상, 죄송합니다! 흐흣
귀 팔 때 어떤 모습인가요?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스키야키와 오이시이요네(스키야키는 맛있죠) 상입니다.카메 - 샤브샤브 하라라
가키 - 가키상 에리링 안녕하세요. 제 주변엔 귀를 팔 때 ___가 나오는 사람, 입이 반쯤 열리는 사람, 콧구멍이 벌렁벌렁 하는 사람. 살짝 흰자위를 보이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카메 - 흐으흐흐흐흥
가키 - 가키상과 에리링은 귀를 팔 때 어떻게 되나요?
가키 - 허헛. 이거 아이돌로서 어때? 제대로 대답해야지 여긴카메 - 흐으흐흐흐흥
가키 - 가키상과 에리링은 귀를 팔 때 어떻게 되나요?
카메 - 이건 대답해야, 그래도 이거 에리 좀 트라우마가 있어요...
가키 - 하하핫 뭐야? 귀 팔 때 트라우마? 뭔데?
카메 - 뭔가... 아니에요 뭔가 어릴 때에 부모님한테 해달라 그러지 않아요?
가키 - 귀파기?
카메 - 어릴 때
가키 - 아. 그래도 해달라 그랬을지도.
카메 - 면봉이라든지. 그래서 우리 엄마는...
가키 - 엄마(웃음) 응
카메 - 엄마가 또 이야깃거리가 되면 ____이지만요 저. 그래도.. 뭔가 적당해요 역시 에리랑 똑같이. 그래도 남 귀를 파 줄 때 눈을 귀 밖으로 돌리나요? 보통.
가키 - 안 돌리지 그건
카메 - 안 돌리죠!! 그런데 누군가의 ___에 그쪽에 대답한다든지,
가키 - 아하하핫
카메 - 티비를 본다든지. 뭔가 아니 아니아니 지금 사람의, 당신의 아이의 귀를 _만지는 중입니다만_(웃음)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정말로 그래서 에리는 한 번 쑥 하고 귀에 들어왔어요 .
가키 - 에헤 거짓말. 위험하잖아.
카메 - 그 순간에 너무 아파서 .그걸 어릴 때의 기억으로 외워서. 지금도 ___ 스스로 할 땐 정말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눈을 감고 '으으으으윽' 하고.
가키 - 흐흐흣.
카메 - 아시겠어요?
가키 - 그렇구나 . 에~ 엄마 조금 위험하네
카메 - 위험해요
가키 - 절대 엄마한테 해달라 하지 않는게 좋겠어 그건.
카메 - 정말 뭔가 있으면 그거 말하는걸요 바로.
가키 - 하하핫. 저는 귀 파는건...
카메 - 귀 파는거?
가키 - 저 귀파는거 이상해요 호호호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 왜 웃는거야?
가키 - 저 귀 파는 모습 이상해요 확실히.
카메 - 어떤데요?
가키 - 뭔가 저는 귀 파는 모습이, 처음 말하는데요 , 부끄러운데요. 있죠. 머리 감을 때 귀에 물 들어가잖아요? 어느쪽이든. 양쪽 귀에 왼쪽도 오른쪽도. 그렇게 됐을 때 한번에 빼고 싶어서 면봉을 일단 두개를 뺴요. 흐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에~~ 양손잡이?
가키 - 응 양손으로 해. ← 양손이었군요. 전 한 귀에 면봉 두개를 쑤셔 넣을 거라 생각했는데;;
카메 - 에? 뭐야 그거
가키 - 양손으로 빙빙 히히히히히
카메 - 프로네요
가키 - 그치? 전혀 괜찮아. 그거 엄청 좋으니까
카메 - 안 무서워?
가키 - 안 무서워. 나 대체로, 나 예를 들면 간혹가다 오른쪽 팔이 뭔가 상태가 안 좋다고 할까 지쳤을 때, 젓가락을 왼손으로 들고 그냥 먹어요.
카메 - 이야하하하하
가키 - 하하하
카메 - 정말 안 귀엽네요 가키상
가키 - 어째서 딱히 안 귀여운 거랑 관계 없잖아
카메 - 하하하 뭔가 귀여움이 없어요 그거
가키 - 그럴게 오른손이 아니어도 딱히, 뭔가 간혹가다 말해. 간혹가다 '오른손이 그럴 때엔 왼손으로 먹고 싶어지지' 라고 하면 '안 그래'...
카메 - 엣 먹을 수 있어요?
가키 - 딱히 콩도 집을 수 있어
카메 - 콩ㄲㄲㄲㄲ
가키 - 콩이든 뭐든 파스타든
카메 - 굉장하지 않아요?
가키 - 그래서 면봉도 두손으로 할 수 있어.
카메 - 그렇구나 __________
가키 - _____________ 맞아맞아.
카메 - 역시나 서브쨩~
가키 - 네 뭐 그런 식으로 좀. 많은 내용을 보내드렸는데요. 이 시점에서 한 곡 들어주세요. 에.. 라디오네임 톤키치 상 외 많은 분들께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하로프로젝트 올스타즈의
가키카메 - ALL FOR ONE & ONE FOR ALL!
~~~~~ Hello! Project All Stars - ♪ ALL FOR ONE & ONE FOR ALL!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속삭이며 뭐라 하는데)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안 들려요 ㅁ_ㅁ;;)
가키 - 뭐야?!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안 들려요 ㅁ_ㅁ;;)
카메 - 흐흣
가키 - 뭐라 했어?
카메 -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가키 - 네 보내드린 곡은 하로프로젝트 올스타즈의 ALL FOR ONE & ONE FOR ALL 였습니다.
~~~~~ 큐트 - ♪ SHOCK!
가키 - 보내드린 곡은 1월 6일 릴리즈한 큐트의 새 싱글 SHOCK 였습니다.
오카이쨩이 가지고 와 준 양파
가키 - 간당~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입니다!
카메 - 네 입니다.
가키 - 이야 뭔가 오랜만인 느낌이 드네요
카메 - 정말 그래요
가키 - 네 오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소개하겠는데요. 이쪽은요. 저기.. 큐트의 오카이쨩이 나카노 선플라자의, 정월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때 가지고 와 준 양파!
카메 - 네 네네
가키 - 꽤 이거 이야깃거리인데요. 있죠.. 그 양파 정말로 좀 빠져버려서.
카메 - 응..
가키 - 다음에 제대로 제대로 만드는 법을 배울까 하는데요. 뭘까 생 양파를 잘게 썰어서, 먹기 쉬운 사이즈로 잘게 썰어서, 뭔가 특제 드레싱이지 그거?
카메 - 응. 뭔가 맛이 _____하죠?
가키 - 맞아. 짭짤한 맛. 그건 저기... 어른 분도 간단한 술 안주로 좋은 느낌의 맛이에요. 굉장히 빠져버려서. 이건 저기... 양파에도 별 5개를 주고 싶은 것과, 그렇게 큐트의 오카이쨩이 저희들 멤버 전원에게 '드세요' 하고 가지고 와 준 상냥함?
카메 - 오 상냥함
가키 - 그런 오카이쨩에게도 별5개를 주고 싶다는 걸로. 오늘 이걸 골랐습니다.
카메 - 그렇군요
가키 - 그렇게 해서 오늘은 큐트의 오카이 쨩이 가지고 와 준 양파에 별 5개~~~
카메 - 오카이군!
가키 - 흐흐흣. 오카이쨩이지
카메 - 오카이쨩이지
가키 - 네. 자 그럼 이 시점에서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추천 곡을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에 그럼 이건 듣고 (감상에) 빠져 주세요. 스맙 상의 오렌지
~~~~~ SMAP - ♪ Orange
카메 - 스맙 상의 오렌지를 보내드렸습니다.
42싱글 발매 / 10앨범 발매 / 모무스 2010 봄콘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가 되었습니다~
가키 - 네. 역시 눈 깜짝할 새네요
카메 - 뭔가 오늘...
가키 - 뭔가..
카메 - 뭔가 뭘까 가키상이 __ 굉장히 게으름뱅이로 얼굴이 보여요.
가키 - 어째서~ 실레!! 흐흐흐흣
카메 - 뭔가 흐물흐물, 표정이 흐물흐물 하고 있어.
가키 - 아 그런거 말하면 안 돼~
카메 - 흐응~~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뭐 이미 말해버렸지만~
가키 - 그래도 이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하는 게 말야 오랜만이고 말야.
카메 - 맞아 그래서구나!
가키 - ____? 그럴게 요전에 꽤 이걸 재현해서 모두에게 보여드리자고 말했지만, 생얼굴이 아니고 물론.
카메 - 눈썹 제대로 있고 말이죠.
가키 - 눈썹도 제대로 있고 앞머리도 제대로 했고 그 땐.
카메 - 맞아..
가키 - 오늘은 전혀. 러프한
카메 - 장난아니네요
가키 - 느낌이니까요
카메 - 응...
가키 - 이거 역시 보일 수 없죠.
카메 - 정말 못 하죠
가키 - 네(웃음) 그렇게 해서 여기서 저희들의 알림이 있습니다. 에 2월 10일에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새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이쪽 에.. 정말 메시지성이 강한 곡이니까 여러분 꼭 들어 주세요. 그리고 3월의 17엔 뉴 앨범이 발매됩니다. 이쪽 타이틀이 쥬 마이 메.
카메 - 웅!
가키 - 이쪽은요. 저기 왜 그래? '웅!' 하하핫
카메 - 허허헛
가키 - 이쪽은요. 이번에는 아직 좀 내용은 그렇게 말 못하지만, 물론 전원이서 부르는 곡도 있고 이번에는 '아 이 조합?! 으로 부르는거야?' 같은 곡이. 몇 개 들어있으니 그 쪽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또 또 이거 합니다. 봄 투어.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라는 콘서트 타이틀로. 좀 귀여운 콘서트 타이틀인데요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니까 이쪽도 여러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방송에선 여러분들의 메시지 표코표코_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것. 카메가 오늘 장난질___것은 무엇?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속삭이는 소리로 중얼거리는데)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대체 뭔소리야)
가키 - 네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일 블로그도 꼭 체크해 주세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대체 뭔소리야)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 - 바~하하이~
카메 - 오카이쨩, 다음엔 신(新) 양파로 부탁해~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