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리는 부분이 너무 많군요....
하나의 단어에서 몇 글자 들리고 몇 글자 안 들릴 땐
그 안 들리는 부분에 발음 비슷한 글자 전부 넣어서 검색해보고 그랬습니다 ㅁ_ㅁ;;
2월달엔 공부좀 따로 해야겠어요.

※ 틀린 부분 지적해 주신 카르네스님 감사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제 4화 「거짓말! 목숨 노려졌어~!」
레이냐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스페이스 약탈애(愛) - 마젤란의 사랑을 담아서」의 방송이 시작되었다. 연체류 외계인과 암석류 외계인의 애증의 삼각관계를 그린 이 드라마에, 레이냐는 눈물. 그걸 본 츄타로는 어째서 우는지를 모르며, 놀라한다. 거기에 모에네코 우편이 도착한다. 그러나, 갑자기 아지트의 경보 시스템이 작동. 그 소포가 원인이라고 예상한 레이냐는 오오에도 경찰서에 상의한다. 경감, 형사, 놋치가 오오에도 경찰서가 자랑하는 위험물 특별 처리장에서 탐지기를 작동하자, 그 소포에서 독극물 반응이 나타났다!!



■ 그럼 4화 감상을 간략하게 써 보죠..


택배 배달원은 若林直美가 목소리를 담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고로 패스


● 츄타로 괴롭히기

일단은 가볍게(?) 테니스로 시작. 2화때랑 같은 패턴이군요.
2화에선 츄타로가 날아갈 때 '윔블던!!' 했고, 4화에선 '전미오픈!!' 하고. 스탭들이 테니스 좋아하나봐요~

구두 속 숨겨진 비밀병기 ㅋㅋㅋㅋ

츄타로 튕기기. 츄타로 두개 저글링. 집어삼키기. 아직까지 1화 이상의 충격적인(?) 모습은 안 나오고 있어요

● 이건 또 무슨 패러디?

이것도 어디 패러디 같은데 모르겠군요... 밴드에 4명인거 보면 혹시 케이온?!
(케이온은 오리콘 yearly 차트 때문에 이름만 알고 있을 뿐이라서;;;)

※ 2월 6일 추가
SCANDAL 같군요. 영성밴드에 기타 둘, 베이스 한명 드럼 한 명.

● 그림일기

이 그림일기 대체 뭔가요 ㅋㅋㅋㅋ 애니 그리기 귀찮았나요 ㅋㅋㅋㅋ
   ← 언젠가 츄타로를 먹어보고 싶어요
전에 있었던 상황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상황이었는데, 중간에 '두 번' 위의 그림이 나오는게 웃겼습니다.
이번 화에서 입에 츄타로를 집어넣었던 것이 괜히 집어넣었던 것이 아니군요.
언젠가 정말 먹어버릴지도....

● CG? 실사?

이거 진짜 불 붙여서 태운걸까요~ CG일까요~
일단 그림을 인쇄해 놓은 A4용지를 책상 위에 둔 건 진짜 같은데
불에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타서 불은 CG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해요

● 패미냐 옆 au의 위치

패미냐 옆 au의 위치가 심심하면 바뀌네요 ㅁ_ㅁ;
들판에도 등장하는 등, 어디든 있는 au? ㅎㅎㅎ

● 4화에서의 레이나가 직접 그린 것으로 예상하는 장면들
못찾았어요;;


좀 미묘한 한편이었군요. 레이나 대사량은 많았는데 대부분이 그림일기 ㅋㅋㅋㅋ
그리고 '츄타로가 테니스공이 되는 장면'과 형사의 망상씬은 예전거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사실 캐릭터의 대부분의 그림이 몇 종류 안 되는, Ctrl C V의 향연이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요 ㅁ_ㅁ;;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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