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7 - '10년 05월 03일
23분 39초....
사상 최장시간...이죠... 시작부터가 겁나는 물건입니다 orz
하지만 그래도 안 그래도 부족한 리스닝 실력에 정말 말 겹치고 둘이서 떠들고 낄낄거리며 중얼거리는 말 듣기도 힘들고 발음은 알아듣기도 힘들고 이걸 왜 하나 싶고 하면서도 하는 이유는
재밌으니까!
대본 쓰는게 왜 재밌냐면요. 일단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재밌어요.
한번에 쭈욱 들으면서 다 알아들으면 대본 쓰는게 재미없을텐데요.
한번에 들어서 대충 내용은 알아듣지만, 안 들리는, 이해 못하는 부분도 꽤 생기기 마련이에요, 제 실력 가지고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대본을 쓰다보면 몇 번이고 들으면서 뜻 모르면 구글링도 해 보고 난리를 쳐 대면서 듣다 보면,
시간은 몇 배로 걸리지만 (대충 5~6배 정도 걸립니다...) 대충대충 듣는 것 보다 훨씬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 통을 숫가락으로 벅벅 긁어먹은 다음에 물 타서 헹궈 마시는 노모씨의 기분과도 같다고 할까요? ㅎㅎㅎ
뭐 그런고로, 그만 둘 수가 없네요. 최근엔 시간이 없어서 제깍제깍 하고 있지는 못 하지만요.
오랜만에 긴시간 받아적기를 하다가 재밌어져서 조금 적어 봤습니다.
가키 - 흐흐흣
카메 - 흐흥흐흐흥
가키 - 이거
카메 - 어떤 식으로 에리가 보케짓을 하면 '닌자야로'가 되는거야?
가키 - 흐흣 이런 건 어떤가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카메답게
카메 - 그렇구나. 코~라~ 구나 코~라~
가키 - 이거 길구나~(웃음)
카메 - 그것보다 그거, 이거 있지. 꽤 있지. 리얼로 있지. 에리 상처받아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추욱...해버려
가키 - 안되겠다. 추욱 쳐지는 건 안 되지
카메 - 정말...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웃어버렸다.
가키 - 전혀, 더 시끄러워지네요(웃음)
카메 - 웃어버렸다.
가키 - 자자자자. 그리고, 아 지금의 나나나난조야에 조금 이어지는 느낌인데.
가키 - (웃음) 이건 어떤가요? 하는 거랑,
가키 - 하는 츳코미에요
카메 - 그렇구나. 그런 느낌이구나.
가키 - 그런 거나. 어떤게 좋아?
카메 - 어떻게 하지?
가키 - 어떻게 하지, 잔뜩 있는데 어떻게 하지? 두 개 정도 고를까 그럼
카메 - 응. 음 있지...
가키 - '층쿠상에게 말하겠어!'나,
카메 - 응
가키 - '나나나 난데야넹'
카메 - 응
가키 - '코노 닌자야로'
카메 - 코노 닌자야로 좋잖아
가키 - 좋네. 그럼 그거
카메 - '코노 닌자야로'로.
가키 - 그럼 먼저 오미상의
카메 - 재밌어. 재밌어
가키 - '코노 닌자야로' ..랑
카메 - 닌닌~
가키 - 그리고 뭐가 좋아?
카메 - 뭐가 좋을까....
가키 - '코~라~' 로 할까?
카메 - 응 코라로 하자.
가키 - 그럼 텐넨상
카메 - 가키상 '코라~(이놈~)'라고 자주 말하고
가키 - 그렇지. 그럼 이, 텐넨 캇코 카리상의 '코라~(이놈~)' 라는 거랑, 에 라디오네임의 오미상의 '코노 닌자야로(이 닌자녀석)!'. 이 두 개를 오늘은 쓸게요
카메 - 네~
가키 - 그럼, 여러분 들어 주세요. 이거 잔뜩 쓸거에요
카메 - 호이~
가키 - 자 그렇게 해서 오늘은 메시지 마츠리. 여러분의 메시지 그리고 곡의 리퀘스트는 이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너무 겹쳐서 뭐라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카메 - 하아~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
가키 - 자 나옵니다 이 노래
카메 - 오 이건?!
가키 - 앨범 10 MY ME에 수록된 이 노래입니다.
카메 - __
가키 -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미닷치
~~~~~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앨범 10 MY ME에 수록되어있는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
가키카메 - 마츠리~~~~
카메 - 얏사이 못사이~~
가키 - 흐흐흣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못사이~
가키 - 흐흐흣
카메 - 하하하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에게 받은
카메 - 에리 ___하네
가키 -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먼저, 라디오네임 시홋페상입니다.
가키 - 이런 내용인데요. 뽀뽀지
카메 - 그건 그럴게 말야~
가키 - 어떤가요 뽀뽀에 대해서.
카메 - 뽀뽀에 대해서, 아니 뽀뽀는.. 뭐 전혀 괜찮다고 봐요
가키 - 음.
카메 - 그래도, 뭐 우리 미치시게 사유미상은 어쨌든 공격이에요
가키 - 그치~
카메 - 공격적 뽀뽀에요.
가키 - 그럴게 말야. 이번의 투어에서도, 피캇피캇!이라는 투어에서도 아이쨩에게 엄청 독촉했었지
카메 - 엉. 굉장해.
가키 - 그것도... '언젠가.... 어이쨩의 입술을..' 라고 하니까요. 괴상하니까요 정말로
카메 - 에에 언젠가 아이쨩의 입술을?(웃음)
가키 - 빼앗아 주겠습니다 같은?
카메 - 그러고 있어!
가키 - 그러고 있지.
카메 - 그러고 있어
가키 - 정말 위험해 완전히.
카메 - 위험해요
가키 - 반대로 말야(웃음) 이 시홋페상이 '어째서 둘에게는 안 하나요? 신경쓰여요'(웃음) 이라는 게 말야. 재밌지
카메 - 그거인거 아냐? 신경 쓰이는거야
가키 - 그런거야?
카메 - 그럴게 말야.
가키 - 싫지 않아? 우리들이 모두에게 쪽쪽쪽 뽀뽀하면
카메 - 싫지
가키 - 기분나쁘지?
카메 - 응. 그렇다면 말야.. 그거잖아
가키 - 그럴게, 겡키 피캇피캇!이라는 노래에서 저 쥰쥰과 같이 부르는 파트가 많은데요. 옆에 그러니까 자주 있을 때가 많은데요. 쥰쥰도! 사유미랑 같아서 독촉을 해.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래서 몇 번이고 볼에게 뽀뽀를 당했어
카메 - 공격합니다. 공격합니다.
가키 - 그래도 말야. 어느날, '가키상이 해줘' 같은
카메 - 으흠~
가키 - 그런 제스쳐를 했어. 볼에 이렇게 손가락 대면서 '자 해 해' 같은
카메 - 응응응
가키 - 노래 중이야. 저는 노래중이고 해서 사람들이 보는데도 상관없이 '싫구먼' 한 표정 짓고
카메 - 흐하하하
가키 - '절대 싫어!!' 한 표정 짓고
카메 - 에리도 그럴거야 그거.
가키 - 굉장해 '허엉..' 하는 쇼크가 __헀는데요. 있지 당하는 만큼은 어쩔 수 없어, 백보 양보해서, 볼이고
카메 - 안무의 일부같은
가키 - 맞아맞아
카메 - 당해버렸다 같은,
가키 - 뭐 볼이고.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하지는 않지.
카메 - 그거에요. 역시 거기의, 저기 시홋페상은, 신경쓰이는 부분이 말야.. 정말 우수(박수 짝)
가키 - 우수(웃음) 좋은 의미로?
카메 - 응 우수야
가키 - 좋은 의미로 우수인거야?
카메 - 으으 우수, 아마 이런 메일은 지금가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봐.
가키 - 응 하하하하하
카메 - 이 분은 신경쓰이는 부분이 굉장해
가키 - 그럴게 첫 메일로 이런 레벨이니까요
카메 - 응 굉장히 높아
가키 - 최고네요
카메 - 높-아.
가키 - 그럼 다음 메일을 카메항, 읽어 주세요
카메 - 네네네. 라디오네임 키마구레프린스군입니다.
가키 - 굉장하네요
카메 - 굉장하네요. 이건 정말...
가키 - 그럼 말야 이, 키마구레프린스
카메 - 응 프린스군
가키 - 프린스군은 말야. 만약 여자친구가 생겨서 집에 놀러 갔다고 해도 친구, 남자 친구가 왔다고 해도 그 핸드폰을 조금이라도 옮겨지면 싫다는거?
카메 - 절대 그런 패턴일거야
가키 - 그렇게 되면 화내는걸까?
카메 - 절대 화낼거야
가키 - '난 이 형태를 정했다고!!' 하게 되는 걸까
카메 - '그걸 만지지마!' 라고 할 거 같지 않아?
가키 - '리모콘은 여기!!' 라고
카메 - '핸드폰은 이쪽!!' 라고 절대 할 거라고 봐.
가키 - '집으면 돌려놔!' 하는걸까 (웃음)
카메 - 절대 그럴거야.
가키 - 에~ 어때 카메 이런 남성
카메 - 에. 일단 정위치 여성은 없지 무스메에는
가키 - 없네요.
카메 - 아마 정위치 여성 없어
가키 - 아마 없네요
카메 - 에 정위치 남성~ 에리 싫을지도~
가키 - 정위치 여성은 무스메에는 없을까나. 지금은
카메 - 정위치남성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
가키 - 아 그렇네. 반대로 말야
카메 - 반대로 말야
가키 - 반대로 있는걸까. 정위치남성 좋아하는 사람.
카메 - 정위치 남성...
가키 - '저 정위치 남성 좋아해요' 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줬으면 하는데요. 어떤 감각인지
카메 - 정말요..
가키 - 뭐 그래도, 이게 어디에 있다, 저게 어디에 있다 라고 아는 건, 바로 아는 건 좋은 거야
카메 - 좋은 거야
가키 - 시간단축인걸
카메 - 맞아 그런 부분 나눠줬으면 좋겠어. 좀.
가키 - 음. 그거네. 카메와 더하고 2로 나누고 싶은 타입이네
카메 - 응. 뭔가 정말..
가키 - 그렇다면 굉장한 인간이 될 거라고 봐 (웃음)
카메 - 정말이야.... 너무 되어버려서(데키스기루).. 뭐 데키스기군?
가키 - 뭐 좋은 부분은 남겨두면서.
카메 - 그렇네
가키 - 거기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카메 - 응
가키 - 그게 가장 무난하다고 봐요.
카메 - 네.
가키 - 자 이어서. 라디오네임 카즈키상입니다.
가키 - 카즈키상 이거 그럴게 재밌어졌다. 주변 시선이라니 무슨 시선? '저녀석 말야. 젓가락 못 쪼개 제대로. 어째서 비뚤어진 모양이야 저거저거~'
카메 - '저녀석 또야..' 같은 거죠.
가키 - 그렇지 않을거야 (웃음)
카메 - 있지있지 반대로 결벽인거 아냐?
가키 - 하하하
카메 - 젓가락이 쪼개지질 않아도, 신경쓰여? 젓가락
가키 - 그다지 신경 안 쓰여
카메 - 그치? 그러니까 장난아냐.
가키 - 웃긴다. 그러면 개인 젓가락을 갖고 다녀요 정말.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쪼개는 젓가락을 쓰지 말 것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화안경에도 좋고
카메 - 맞아 화안경에도 좋고
가키 - 흐흐흣 환경.
카메 - 에~ 진짜? 젓가락이라고?
가키 - 게다가 잘 쪼개질 못하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이라니 뭘까
카메 - 정말. 에 그럼...
가키 - 기합을 넣는다?
카메 - 가라데라도 하면 좋지 않아?
가키 - 가라데 관계 있을까;
카메 - 기, 기와 격파 처럼, '팡!' 같은 느낌으로
가키 - 젓가락 쪼개는데 하나하나?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얼마나 정신을 거기다 집중해야 하는거야(웃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그래도, 주변의 눈이 신경쓰여 먹을 수 없을 정도라면 하는게 좋을지도
카메 - 하는게 좋아 절대로
가키 - 응 뭐 그래도 정말 가장 좋은건 개인젓가락이야.
카메 - 개인젓가락이지
가키 - 개인젓가락 만큼 좋은게 없는 걸
카메 - 맞아. 에코에코(에코=환경에 좋다)~
가키 - 아 에코에코 (with 펜으로 책상 치는 소리)
카메 - 아 에코 카즈키. 카즈키 에코 (with 펜으로 책상 치는 소리 + 손뼉)
가키 - 이 닌자녀석!!
가키카메 - 흐흣
가키 - 어디에서 해야 할지
카메 - 그거 에리도 그러니까
가키 - ___하니까
카메 - 생각했는데 말야. 그리고 이놈~도, 아 이놈 쓸 수 있잖아 잔뜩
가키 - 그렇네 이놈~
카메 - 닌자에 너무 얽매여 있어. 정말
가키 - 이놈~ 하고 써갈게요
가키 - 자 이 시점에서, 아직 메시지는 에 후반에도 읽어갈건데요.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10 MY ME 라는 앨범 안에서 다카하시 아이와 니이가키 리사가 부르고 있습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 다카하시 아이×니이가키 리사 - ♪ あの日に戻りたい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카메 - 큐트~
~~~~~ 스마이레지 - ♪ 夢見る15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메이저 데뷔가 결정되었습니다. FIVE STARS 수요일 DJ 스마이레지의 5월 26일 릴리즈의 퍼스트 싱글 유메미루 피프틴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계쏙해서,
가키카메 - 메시지 마츠리~~
카메 - 계똑해떠~랜다 흐흣
가키 - 이놈~ 자 이놈 하나 나왔습니다.
카메 - 하하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골뒌 위크! 스풰셜
카메 - 이놈~~~
가키 - 메시지마츠리입니다~~~~~~
카메 - 이놈~~~
가키 - 착착 받은 메시지를 읽죠~
카메 - 이놈~~~
가키 - 이 닌자녀석!
카메 - 네!
가키 - 하하
카메 - 다음으로 가자 허허허
가키 - 자. 정말 착착 가자.
카메 - 껄껄껄
가키 - 라디오네임 세카이 챰피온.
가키 - 어째서(웃음) 자자 그럼 일단 후라이팬은 몇 개 있어?
카메 - 패스... 패스는 몇 번이고 써도 될까요.
가키 - 아니, 안 되요. 이제 쓰면 안 돼.
카메 - 그런가...
가키 - 빨리
카메 - 응?
가키 - 뭐가.
카메 - 에? 저부터?
가키 - 몇 개 있어? 몇 개 있어?
카메 - 4개는 없어.
가키 - 우리집 4개 있어.
카메 - 잉?
가키 - 4개 이상 있을지도 어쩌면.
카메 - 너무 많아~
가키 - 큰 거지? 중간 정도인 거지
카메 - 철제냄비(중국요리용)라거나 있는걸까
가키 - 작은 거지. 작은게 2개 정도 있고 그거 플러스 달걀부침 하는, 네모난 거
카메 - 아~~~ 그거 써버리는 식이구나
가키 - 그렇네.
카메 - 모양 좋은 달걀부침 먹어버리는 식이다.
가키 - 그렇네.
카메 - 와오~
가키 - 꽤 있는 거 같아 우리집에
카메 - 에 진짜요. 그럼 하나 주세요
가키 - 하하하하 어째서 '주세요' 하게 되는거야?
카메 - 아니아니 4개 없고 . 4개 이상 있다면 주세요
가키 - 하하핫. 그럼 조금, 우리집 엄마에게
카메 - 아 엄마~
가키 - 마이 마더에게 부탁해볼게
카메 - 엄마~인가 오케이~
가키 - 음 오케이. 아 그럼 특기 요리(토쿠이 료-리)는 뭐에요?
카메 - 아. 특요(토쿠료)?
가키 - 흐흣 어째서 줄이는거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특요는?
카메 - 특요? 세간의 이목을 신경쓰자면..
가키 - 아니아니아니 제대로 된 평범한 걸로 부탁해요
카메 - 흐흐흐
가키 - 세간이란 건 됐으니까요.
카메 -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생각이 안나(웃음)
가키 - 하하하하하 웃긴다 엄마한테, 그거 말 안 하면 엄마 불쌍하잖아
카메 - 그렇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세간의 이목을 신경쓰자면
가키 - 그럼 나부터 먼저 말할까?
카메 - 말해말해
가키 - 나는, 엄마는 뭔가 굉장하다 생각하는게
카메 - 오, 듣고 싶다. 참고할게
가키 - 있지. 예를들면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예를 들면 이타와사(板山葵/어묵 썬 것에 고추냉이 곁들임)의 카르파초나 나오잖아요
카메 - 수수해;
가키 - 수수하네. 그게
카메 - 이타와사인거야 갑자기
가키 - 흐흐 그렇지만. 맛있었어 그게. 그랫더니 그게 정말 며칠인가 후에 집에서 나온다거나. 먹고 맛있다 생각한 걸 확 하고 만들 수 있어요
카메 - 아~ 그거 있어. 있죠 그런거
가키 - 그래서 특기요리는 이거라고, 예를 들면 함박이라거나 가 아니고, 여기서 먹은 걸 맛있다고 느꼈다면 바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점이
카메 - 재현 가능하단 느낌?
가키 - 맞아
카메 - 굉장해
가키 - 게다가, 정말 완전 같은 맛이야.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건 본받고 싶어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그 점은.
카메 - 음. 멋져
가키 - 그런 느낌이에요 마이 마더는
카메 - 100점
가키 - 어떤가요?
카메 - 유어 마더는 100점
가키 - 카메 엄마는
카메 - 마이 마더는
가키 - 으흐흣
카메 - 소금다시마(塩昆布/시오콘부)를 쓴 오지야(おじや/냄비요리 먹고 남은 국물에 밥 야채 넣어 죽으로 만든 것)
가키 - 아 맛있을거 같지
카메 - 난 _먹은 적 없는데_
가키 - 응?
카메 - 여동생이 먹고 있었어 최근 계속
가키 - 소금 다시마를 쓴 오지야
카메 - 응
가키 - 하하하 오지야
카메 - 오카유(목욕을 마치고 나올 때 몸을 헹구는 깨끗한 더운물)? 오지야. 오지야 알아? 다들
가키 - 오카유랑 비슷한....
카메 - 냄비 요리 후에 하는 거
가키 - 아. 아 네네네 맛있지
카메 - 맛있어. 그거의 후짓코(ふじっ子)의 그거. 제가 FIVE STARS 에서 소개한 ← 이전 라디오에서 소개
가키 - 네네 소금 다시마.
카메 - 소금 다시마의, 그걸 쓴 오지야
가키 - 뭔가 몸에도 좋을, 위에 부러, 부드러울 거 같지
카메 - 위에 부러부드부러부드러워
가키 - 흐흐흐흣. 아 좋잖아요 역시
카메 - 후우
가키 - 엄마는 그렇게 카메 나갔다와 라고 하지만요. 가장 몸을 신경써서 해 주시고 있으니까요.
카메 - 맞아
가키 - 감사해야만 해
카메 - 맞아. 좋은 것도 없고, 나 나 나쁜 것도 없고..
가키 - 하하핫. 나쁜것도 없고
카메 - 나쁜 것도 없고 한 느낌이에요 우리, 우리 마마항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네
가키 - 뭐 그런 평범하게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는게 최고니까요.
카메 - 최고니까요
가키 - 자 이어서, 라디오네임 페상.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딱딱하다!
가키 - 이놈~~
카메 - 딱딱하다...
가키 - 자자자. 어떻게 해 줘
카메 - 어떻게 해 주고 싶은데. 역시
가키 - 어떻게 해봐 담당이니까 온 거야
카메 - 역시 말야. 아이스랑
가키 - 그래도, 신칸센 아이스 알지?
카메 - 알아.
가키 - 우리들도 자주 주문해
카메 - 엄~청 딱딱해
가키 - 라이브 후에, '자 어떤가요? 어떠신가요? 맛차랑 초코랑 바닐라' 한 느낌이잖아? 그거 먹고 싶어지는데
카메 - 그거 딱딱해
가키 - 뜻대로 안 돼서 답답해. 녹여 이렇게.
카메 - 맞아
가키 - 손으로 흐흣
카메 - 페상이, 혼자서 단단한 아이스를, 딱딱한 걸(← 라디오 디렉터의 발편집..) 녹이고 있다는 그림은 분명, 같은 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은 보고 싶은거야
가키 - 보고 싶을까..
카메 - 오오. 페, 페!! 하고.
가키 - '오 페 하고 있잖아. 녹이고 있잖아' 식으로?
카메 - 맞아. 그래도
가키 - 페상 인기인이네
카메 - 그래도 역시
가키 - 응
카메 - 아이스크림과 페상은.. 소우시 소우 아이스(소우시 소우아이: 서로 사모하고 서로 사랑함)라고 생각해 두면 되지 않을까요? 응
가키 - ......이놈~~~
카메 - 흐흣 가키상 말야. 때를 놓치지 마 지금거.
가키 - 저기. 지금 역시 이거, 하루에 하나 하는게 좋겠어. 어느쪽을 말할지 엄청 고민해버려
카메 - 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양쪽 다 써 버리고 싶어져
카메 - 그래도 지금 '이 닌자녀석' 이라고 했으면 에리 뭐라고 되돌려줘?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개인적으로 이 닌자녀석 이란 게 굉장히 좋은가봐 하핫. 닌닌!! 이라고 하면? 흐흐흣.
카메 - 하하핫 싫다..
가키 - 자 이어서 카메항
카메 - 네~ 라디오네임 오렌지보드상입니다.
카메 - 좋은 거 달려있네
가키 - 카메이상
카메 - 에.. 저, 가키상에게 최근 스트랩 받았어요
가키 - 줬지. 바로 최근에
카메 - 맞아. 그 스트랩은 골동.. 골동?
가키 - 이놈~~
카메 - 골든
가키 - 뭐였지?
카메 - 엑그스라는
가키 - 엑그스인가
카메 - 골든 엑그스(GOLDEN EGGS)라는 그런
가키 - 다들 알고 있을까?
카메 - 그래도 유명하대
가키 - 귀엽지
카메 - 그래도 가키상이
가키 - 이거봐~
카메 - 이 귀여움이란 건 뭐라 하지?
가키 - 골든엑그스의 저기.. 미키와의 코라보를 하고 있는 것이에요
카메 - 맞 아. 그래서 '같이 놀자' '가라오케 가자' 라고 해서 가라오케에 갔더니 '카메에게 이거 샀어~' 하고 나와서. '굉장히 귀여워 굉장히 귀여워' 라고 하니까 에리도 뭔가 얼굴이 반짝반짝하는 귀여운 거? (그런걸 생각했는데) 근데 골든 엑그스는 그런 얼굴이잖아. 그 뭔가 그.. 뭐라 하지? 그 있잖아 가키상..
가키 - 조금 못생기고 귀여운?
카메 - 맞아 그런 느낌의 귀여움인데
가키 - 아무 말도 못 해, 이 못생기고 귀여운게 정말 (심장)쿵쿵 하지
카메 - 그래도 '카메라면 알아줄 거라 생각해서 샀어' 라고 해서, 그거 '선배가 그런 말을 하면..' 인 거에요.
가키 - 저기....
카메 - 달지 않을 수 없잖아요?
가키 - 저기!
카메 - 달았어요 그래도 가키상 앞에서
가키 - 그런 때에만 선배라고 하는거 하지 말아줄래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이, 이 분.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8, 7년. 7, 8년(웃음)
카메 - 흐흣
가키 - 해 오면서 '가키상 뭐뭐잖아~' 라고 말야. 말하는 주제에. 이럴 때에만 '선배가 그러니까.. 좀 그러지 마세요' 라고 하고 말야. 대체로 내 앞에서는 '아아 고마워요~~~ 달게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흐흐흐흐 얼마나 ___한거야~
카메 - 그 때에는 기뻤는데요
가키 - 그치?
카메 - 잘 봤더니, 이걸 계속 이 핸드폰에 다는 걸까 하고 생각했더니, 가키상이 달고 있으니까 _그런 거야_ 에리는.
가키 - 그럼 내가 떼는 순간 뗄거야?
카메 - 떼는 순간에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___ 떼겠어_(웃음)
가키 - 알았어!
카메 - 에리 어제도 말했는데. 서로 맞춰서 하는 걸(커플○) 좋아해, 남과.
가키 - 뭔가 말했지. 어제 게다가. 어제!!
카메 - 어제 __에요
가키 - 어제, 그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이야기하는거야. '에리는 말야 서로 맞춘 게 기뻐' 라고
카메 - 그럴게 말야. 서로 맞춰 하는건 _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잖아요_? 반대로 카메를 생각 안 해도 에리는 기뻐요.
가키 - 호오
카메 - 카메와 서로 맞춰 한 게 좋다고 하는 사랑이지
가키 - 응
카메 - 사랑이 세계를 구하는 거니까
가키 - 흐흐흣
카메 - 에리는
가키 - 항상 생각하는건데 말야.
카메 - 네
가키 - 저기, 이 이 정도의 짜악은 얘기를 말야. 세계적으로 바꾸네 의미를
카메 - 맞아. 맞아. 에리 스케일이 큰 인간이 되고 싶어.
가키 - 하하하 되고 싶구나
카메 - 되고 싶어.
가키 - 조금.
카메 - 지금 좀 알고 있어 조금
가키 - 조금 알게 됐어?
카메 - 되기 시작했어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FIVE STARS 이거 해 나가는 동안 착착 스케일이 큰 인간이 되는 것을 바라며 가자
카메 - 바라자 간절히 바라자
가키 - 자.. 그렇게 해서 정말로 잔뜩 읽었어요
카메 - 읽었지. 기쁘지
가키 - 역시 방금 여기 올때까지 사이의 차 안에서도 '메시지는 말야. 즐겁지'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둘이서 이야기를 해서.
카메 - 맞아
가키 - 뭐 코너 상으로 ___ FIVE STARS 코너도 굉장히 즐거운데, 역시 모두와 뭔가 회화하는 기분이 되니까
카메 - 기뻐
가키 - 기쁘지
카메 - 즐거워
가키 - 둘이서 한다는 느낌이 안 들지
카메 - 즐거워
가키 - 그래도 앞으로도 또, 골든위크였으니까 라고 하지 않고, 메시지 마스를
카메 - 응 흐흣
가키 - 할 수 있으.. 메시지 마츠리라고 말을 못한거 같다?
카메 - 뭐야 가키상
가키 - 메시치 마츠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해 나가고 싶으니까,
카메 - 그렇지
가키 - 앞으로도 잔뜩, 읽혔다 못 읽혔다 라고 조금 이쪽의 초이스 이지만요. 부디 많이 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메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시간입니다아~
가키 - 이야 정말, 골든 위크란 걸로 다들 어떤 식으로 보냈을까 싶기도 하고
카메 - 그렇지
가키 - 골든 위크중 에서도 이 라디오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거니까. 그걸 생각하면 역시 기쁘구나- 하고
카메 - 기뻐
가키 - 생각하면서 오늘도 라디오 해 왔는데요
카메 - 네
가키 -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4월 26일에 발매했습니다. 하로 채널. 저번주에도 알려드렸는데요. 카메라면
카메 - 패션 대결을 했습니다. 시마무라에서
가키 - 응 시마무라에서. 그리고 저라면 미츠이 아이카와 타워레코드에서 아르바이트 하기도 하고. 그리고 몇 명이서 가라오케 배틀을 하기도 하고. 가라오케 모습 같은거 못 보잖아
카메 - 못 봐
가키 - 정말 완전한
카메 - 오프야 오프.
가키 - 오프지
카메 - 응
가키 - _부르지맛!_ 하하하하
카메 - 그거지. 진짜 부르는 거란 거지
가키 - 거기에 있었던게 저랑 토쿠쨩. 토쿠나가 치나미쨩과 마이쨩과 시미즈 사키쨩이었는데, 다들 '....' 해졌지
카메 - 그렇구나 그렇구나
가키 - 그래도 정말 그 정도로 노래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카메 - 아~ 굉장하네 가라오케 정말 좋아하니까.
가키 - 그런 정말 완전한 오프. 오프인 느낌의 저희들. 을 볼 수 있거나 하니까 꼭 이 쪽 체크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그리고 무대, 패셔너블~ 이쪽은요.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도쿄공연은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하니까 이 쪽도 체크체크해 주세요~
카메 - 체크체크체크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이 보낸 메시지 가바바~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것. 카메는 목욕할 때 무릎의 뒤부터 씻는 타입이라는게 진짜야?
카메 - 음~ 신경쓰여?
가키 - 등등 뭐든 OK입니다
카메 - 신경쓰여?
가키 -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주세요
카메 - 네~
카메 - 감사합니다. 정말 진짜로 리사가 말야 성장할 수 있었어요~
가키 - 흐흣 누군겨!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 - 바~하하이~
카메 - 하나 둘
카메 - 닌닌
가키카메 - 이 닌자녀석!
가키 - 이놈~~
23분 39초....
사상 최장시간...이죠... 시작부터가 겁나는 물건입니다 orz
하지만 그래도 안 그래도 부족한 리스닝 실력에 정말 말 겹치고 둘이서 떠들고 낄낄거리며 중얼거리는 말 듣기도 힘들고 발음은 알아듣기도 힘들고 이걸 왜 하나 싶고 하면서도 하는 이유는
재밌으니까!
대본 쓰는게 왜 재밌냐면요. 일단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재밌어요.
한번에 쭈욱 들으면서 다 알아들으면 대본 쓰는게 재미없을텐데요.
한번에 들어서 대충 내용은 알아듣지만, 안 들리는, 이해 못하는 부분도 꽤 생기기 마련이에요, 제 실력 가지고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대본을 쓰다보면 몇 번이고 들으면서 뜻 모르면 구글링도 해 보고 난리를 쳐 대면서 듣다 보면,
시간은 몇 배로 걸리지만 (대충 5~6배 정도 걸립니다...) 대충대충 듣는 것 보다 훨씬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 통을 숫가락으로 벅벅 긁어먹은 다음에 물 타서 헹궈 마시는 노모씨의 기분과도 같다고 할까요? ㅎㅎㅎ
뭐 그런고로, 그만 둘 수가 없네요. 최근엔 시간이 없어서 제깍제깍 하고 있지는 못 하지만요.
오랜만에 긴시간 받아적기를 하다가 재밌어져서 조금 적어 봤습니다.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가키카메 - STARS~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먼데이~
가키 - 나왔다 또 저번주에 이어서 먼데이~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자자자. 이미 골든위크의 한가운데에요
카메 - 오우. 지 더블유(GW)~
가키 - 흐헤헤헤 GW 알파벳~
카메 - 제이 케이(JK) 여고생(죠시 코우세이)
가키 - 그런데. 정말 오늘은. 메시지 마츠리를 해버린다아~~~
카메 - 예이 엠 엠(MM)~
가키 - 흐흐흐 뭐든간에 줄이는 거
카메 - MM~
가키 - KY(쿠우키오 요메나이/분위기 파악못함) 같은거 그만해 주겠어요?
카메 - 오 예이~
가키 - 있지. 그리고 메시지 마츠리로 메시지를 잔뜩 읽는데. 저번의, 츳코미 시리즈
카메 - 네
가키 - 호평에 이어서, 이번에도 해버립니다.
카메 - 해버립니다.
가키 - 그러니까 좀 먼저,
카메 - 이름하여?
가키 - 이름하여! 츳코미~
카메 - 네 니이가키상. 불합격입니다~
가키 - 있지. 갑자기 그렇게 토 달지 말아 줄래요?
카메 - 네 불합격입니다~
가키 - 자 이 중에서 고르고자 해요. 그럼 오늘은.. 몇 개인가 소개할거야
카메 - 소개해버려
가키 - 있죠 라디오네임 오미상의
카메 - 오미~
가키 - 에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일전에 가키상이 파워업한 카메쨩을 향한 츳코미를 모집하고 있었는데요. 즉, '이 닌자야로(닌자녀석)'
카메 - 흐흐카메 - 오미~
가키 - 에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일전에 가키상이 파워업한 카메쨩을 향한 츳코미를 모집하고 있었는데요. 즉, '이 닌자야로(닌자녀석)'
가키 - 흐흐흣
카메 - 흐흥흐흐흥
가키 - 이거
카메 - 어떤 식으로 에리가 보케짓을 하면 '닌자야로'가 되는거야?
가키 - 이걸 말하거나, 텐넨 괄호 카리상은 카메답게 '코~라~(이~놈~)'
카메 - 그렇구나가키 - 흐흣 이런 건 어떤가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카메답게
카메 - 그렇구나. 코~라~ 구나 코~라~
가키 - 그리고있지. 음.. 페쿠페쿠포상은요. '산카이텐한 키메타 미타이나 카오 슨노 야메테. 오모잇키리 스베테루카라(3회전 반 해냈다 같은 표정 짓는거 하지 마. 굉장히 미끄러졌으니까)'
카메 - 흐흐흐흐가키 - 이거 길구나~(웃음)
카메 - 그것보다 그거, 이거 있지. 꽤 있지. 리얼로 있지. 에리 상처받아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추욱...해버려
가키 - 안되겠다. 추욱 쳐지는 건 안 되지
카메 - 정말...
가키 - 그리고 (웃음) 저기.. 쇼난후미상. 저번주에 이어서 (웃음) 쇼난후미상.
카메 - 쇼난~
가키 - 이쪽은요. 카메쨩을 조용하게 하고 싶을 때의 한 마디. '카메. 어깨 쪽에 뭔가 보이는데...'
카메 - 느느나나나나나, 난 조야!! 허허허허허카메 - 쇼난~
가키 - 이쪽은요. 카메쨩을 조용하게 하고 싶을 때의 한 마디. '카메. 어깨 쪽에 뭔가 보이는데...'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웃어버렸다.
가키 - 전혀, 더 시끄러워지네요(웃음)
카메 - 웃어버렸다.
가키 - 자자자자. 그리고, 아 지금의 나나나난조야에 조금 이어지는 느낌인데.
가키 - 스페셜위크상은 에.. '나나나 난데야넹!(워워워, 워째서!)'
카메 - 흐흐흐흐가키 - (웃음) 이건 어떤가요? 하는 거랑,
가키 - 그리고 라디오네임 가키카메와 에가오가 이치방 니아우카라상에게 받은 거는, '층쿠상에게 말하겠어!'
카메 - 아~가키 - 하는 츳코미에요
카메 - 그렇구나. 그런 느낌이구나.
가키 - 그리고 하나 더. 저기.. 가키카메와 에가오가 이치방 니아우상에게 받은건, '사이킨 게-가 아레테루요(최근 재주가 거칠어지고 있어)' 흐흐흐
카메 - 아헤헤헤 뭐야 그거가키 - 그런 거나. 어떤게 좋아?
카메 - 어떻게 하지?
가키 - 어떻게 하지, 잔뜩 있는데 어떻게 하지? 두 개 정도 고를까 그럼
카메 - 응. 음 있지...
가키 - '층쿠상에게 말하겠어!'나,
카메 - 응
가키 - '나나나 난데야넹'
카메 - 응
가키 - '코노 닌자야로'
카메 - 코노 닌자야로 좋잖아
가키 - 좋네. 그럼 그거
카메 - '코노 닌자야로'로.
가키 - 그럼 먼저 오미상의
카메 - 재밌어. 재밌어
가키 - '코노 닌자야로' ..랑
카메 - 닌닌~
가키 - 그리고 뭐가 좋아?
카메 - 뭐가 좋을까....
가키 - '코~라~' 로 할까?
카메 - 응 코라로 하자.
가키 - 그럼 텐넨상
카메 - 가키상 '코라~(이놈~)'라고 자주 말하고
가키 - 그렇지. 그럼 이, 텐넨 캇코 카리상의 '코라~(이놈~)' 라는 거랑, 에 라디오네임의 오미상의 '코노 닌자야로(이 닌자녀석)!'. 이 두 개를 오늘은 쓸게요
카메 - 네~
가키 - 그럼, 여러분 들어 주세요. 이거 잔뜩 쓸거에요
카메 - 호이~
가키 - 자 그렇게 해서 오늘은 메시지 마츠리. 여러분의 메시지 그리고 곡의 리퀘스트는 이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
가키 - jp 카메 - 닷띄~
가키 - five-nk@interfm.
가키 - jp 카메 - 토무~
가키 - 뭐야(웃음)가키 - jp 카메 - 닷띄~
가키 - five-nk@interfm.
가키 - jp 카메 - 토무~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너무 겹쳐서 뭐라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카메 - 하아~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
가키 - 자 나옵니다 이 노래
카메 - 오 이건?!
가키 - 앨범 10 MY ME에 수록된 이 노래입니다.
카메 - __
가키 -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미닷치
~~~~~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앨범 10 MY ME에 수록되어있는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
가키카메 - 마츠리~~~~
카메 - 얏사이 못사이~~
가키 - 흐흐흣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못사이~
가키 - 흐흐흣
카메 - 하하하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에게 받은
카메 - 에리 ___하네
가키 -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먼저, 라디오네임 시홋페상입니다.
가키 - 가키님, 에리님, 처음뵙겠습니다~ 첫 메일이에요~ 저 최근 모닝구무스메의 팬이 되었습니다. 고마워~ 거기서 어떤 유명 영상 사이트에서 자주 라이브를 보고 있는데요. 사유밍은 자주 멤버에게 뽀뽀를 하고 있지요. 그래도 그래도, 사이 좋은 카메이상과 니이가키상에게 하는 건 눈에 띄질 않는데요. 어째서인가요? 뭔가 최근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카메 - 신경쓰여버렸나...가키 - 이런 내용인데요. 뽀뽀지
카메 - 그건 그럴게 말야~
가키 - 어떤가요 뽀뽀에 대해서.
카메 - 뽀뽀에 대해서, 아니 뽀뽀는.. 뭐 전혀 괜찮다고 봐요
가키 - 음.
카메 - 그래도, 뭐 우리 미치시게 사유미상은 어쨌든 공격이에요
가키 - 그치~
카메 - 공격적 뽀뽀에요.
가키 - 그럴게 말야. 이번의 투어에서도, 피캇피캇!이라는 투어에서도 아이쨩에게 엄청 독촉했었지
카메 - 엉. 굉장해.
가키 - 그것도... '언젠가.... 어이쨩의 입술을..' 라고 하니까요. 괴상하니까요 정말로
카메 - 에에 언젠가 아이쨩의 입술을?(웃음)
가키 - 빼앗아 주겠습니다 같은?
카메 - 그러고 있어!
가키 - 그러고 있지.
카메 - 그러고 있어
가키 - 정말 위험해 완전히.
카메 - 위험해요
가키 - 반대로 말야(웃음) 이 시홋페상이 '어째서 둘에게는 안 하나요? 신경쓰여요'(웃음) 이라는 게 말야. 재밌지
카메 - 그거인거 아냐? 신경 쓰이는거야
가키 - 그런거야?
카메 - 그럴게 말야.
가키 - 싫지 않아? 우리들이 모두에게 쪽쪽쪽 뽀뽀하면
카메 - 싫지
가키 - 기분나쁘지?
카메 - 응. 그렇다면 말야.. 그거잖아
가키 - 그럴게, 겡키 피캇피캇!이라는 노래에서 저 쥰쥰과 같이 부르는 파트가 많은데요. 옆에 그러니까 자주 있을 때가 많은데요. 쥰쥰도! 사유미랑 같아서 독촉을 해.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래서 몇 번이고 볼에게 뽀뽀를 당했어
카메 - 공격합니다. 공격합니다.
가키 - 그래도 말야. 어느날, '가키상이 해줘' 같은
카메 - 으흠~
가키 - 그런 제스쳐를 했어. 볼에 이렇게 손가락 대면서 '자 해 해' 같은
카메 - 응응응
가키 - 노래 중이야. 저는 노래중이고 해서 사람들이 보는데도 상관없이 '싫구먼' 한 표정 짓고
카메 - 흐하하하
가키 - '절대 싫어!!' 한 표정 짓고
카메 - 에리도 그럴거야 그거.
가키 - 굉장해 '허엉..' 하는 쇼크가 __헀는데요. 있지 당하는 만큼은 어쩔 수 없어, 백보 양보해서, 볼이고
카메 - 안무의 일부같은
가키 - 맞아맞아
카메 - 당해버렸다 같은,
가키 - 뭐 볼이고.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하지는 않지.
카메 - 그거에요. 역시 거기의, 저기 시홋페상은, 신경쓰이는 부분이 말야.. 정말 우수(박수 짝)
가키 - 우수(웃음) 좋은 의미로?
카메 - 응 우수야
가키 - 좋은 의미로 우수인거야?
카메 - 으으 우수, 아마 이런 메일은 지금가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봐.
가키 - 응 하하하하하
카메 - 이 분은 신경쓰이는 부분이 굉장해
가키 - 그럴게 첫 메일로 이런 레벨이니까요
카메 - 응 굉장히 높아
가키 - 최고네요
카메 - 높-아.
가키 - 그럼 다음 메일을 카메항, 읽어 주세요
카메 - 네네네. 라디오네임 키마구레프린스군입니다.
카메 - 가키상, 에리링 곰방왓쇼~~~이. 요전에 친구에게 들었는데요. 귀가 후, 지갑이나 핸드폰나 열쇠 등의 두는 곳을 반드시 정해 두고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신경쓰여 어쩔 수가 없다는 정위치(定位置)남성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핸드폰을 반드시 책상의 모서리에 딱 맞춰 두고(웃음)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티비의 리모컨을 바로 조작하기 쉽게 오른쪽 기울임 앞 45도의 정위치에 없으면 뭔가 기분이 안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핸드폰이 없다거나 티비 리모컨 어디 있어? 하는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두 분은 이런 정위치 남성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참고로 모닝구무스메 중에서 정위치 여성은 있나요?
카메 - 입니다.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티비의 리모컨을 바로 조작하기 쉽게 오른쪽 기울임 앞 45도의 정위치에 없으면 뭔가 기분이 안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핸드폰이 없다거나 티비 리모컨 어디 있어? 하는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두 분은 이런 정위치 남성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참고로 모닝구무스메 중에서 정위치 여성은 있나요?
가키 - 굉장하네요
카메 - 굉장하네요. 이건 정말...
가키 - 그럼 말야 이, 키마구레프린스
카메 - 응 프린스군
가키 - 프린스군은 말야. 만약 여자친구가 생겨서 집에 놀러 갔다고 해도 친구, 남자 친구가 왔다고 해도 그 핸드폰을 조금이라도 옮겨지면 싫다는거?
카메 - 절대 그런 패턴일거야
가키 - 그렇게 되면 화내는걸까?
카메 - 절대 화낼거야
가키 - '난 이 형태를 정했다고!!' 하게 되는 걸까
카메 - '그걸 만지지마!' 라고 할 거 같지 않아?
가키 - '리모콘은 여기!!' 라고
카메 - '핸드폰은 이쪽!!' 라고 절대 할 거라고 봐.
가키 - '집으면 돌려놔!' 하는걸까 (웃음)
카메 - 절대 그럴거야.
가키 - 에~ 어때 카메 이런 남성
카메 - 에. 일단 정위치 여성은 없지 무스메에는
가키 - 없네요.
카메 - 아마 정위치 여성 없어
가키 - 아마 없네요
카메 - 에 정위치 남성~ 에리 싫을지도~
가키 - 정위치 여성은 무스메에는 없을까나. 지금은
카메 - 정위치남성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
가키 - 아 그렇네. 반대로 말야
카메 - 반대로 말야
가키 - 반대로 있는걸까. 정위치남성 좋아하는 사람.
카메 - 정위치 남성...
가키 - '저 정위치 남성 좋아해요' 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줬으면 하는데요. 어떤 감각인지
카메 - 정말요..
가키 - 뭐 그래도, 이게 어디에 있다, 저게 어디에 있다 라고 아는 건, 바로 아는 건 좋은 거야
카메 - 좋은 거야
가키 - 시간단축인걸
카메 - 맞아 그런 부분 나눠줬으면 좋겠어. 좀.
가키 - 음. 그거네. 카메와 더하고 2로 나누고 싶은 타입이네
카메 - 응. 뭔가 정말..
가키 - 그렇다면 굉장한 인간이 될 거라고 봐 (웃음)
카메 - 정말이야.... 너무 되어버려서(데키스기루).. 뭐 데키스기군?
가키 - 뭐 좋은 부분은 남겨두면서.
카메 - 그렇네
가키 - 거기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카메 - 응
가키 - 그게 가장 무난하다고 봐요.
카메 - 네.
가키 - 자 이어서. 라디오네임 카즈키상입니다.
가키 - 제 고민을 들어 주세요.
카메 - 들을게
가키 - 그건요. 젓가락을 잘 쪼개지 못하는 것입니다.
카메 - 아이쿠야~
가키 - 언제나 밸런스 나쁘게 쪼개져 버려서 비뚤어진 모양의 젓가락으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주변 시선도 신경쓰여서 전혀 밥도 맛있게 느껴지질 않습니다!
카메 - 주변흐흐흐
가키 - 뭔가 좋은 봥붭 있으면 알려 주세요(웃음)
카메 - 영어? 뭔가 지금 봥붭 이라 했는데. 정말 말야 카즈키상..카메 - 들을게
가키 - 그건요. 젓가락을 잘 쪼개지 못하는 것입니다.
카메 - 아이쿠야~
가키 - 언제나 밸런스 나쁘게 쪼개져 버려서 비뚤어진 모양의 젓가락으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주변 시선도 신경쓰여서 전혀 밥도 맛있게 느껴지질 않습니다!
카메 - 주변흐흐흐
가키 - 뭔가 좋은 봥붭 있으면 알려 주세요(웃음)
가키 - 카즈키상 이거 그럴게 재밌어졌다. 주변 시선이라니 무슨 시선? '저녀석 말야. 젓가락 못 쪼개 제대로. 어째서 비뚤어진 모양이야 저거저거~'
카메 - '저녀석 또야..' 같은 거죠.
가키 - 그렇지 않을거야 (웃음)
카메 - 있지있지 반대로 결벽인거 아냐?
가키 - 하하하
카메 - 젓가락이 쪼개지질 않아도, 신경쓰여? 젓가락
가키 - 그다지 신경 안 쓰여
카메 - 그치? 그러니까 장난아냐.
가키 - 웃긴다. 그러면 개인 젓가락을 갖고 다녀요 정말.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쪼개는 젓가락을 쓰지 말 것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화안경에도 좋고
카메 - 맞아 화안경에도 좋고
가키 - 흐흐흣 환경.
카메 - 에~ 진짜? 젓가락이라고?
가키 - 게다가 잘 쪼개질 못하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이라니 뭘까
카메 - 정말. 에 그럼...
가키 - 기합을 넣는다?
카메 - 가라데라도 하면 좋지 않아?
가키 - 가라데 관계 있을까;
카메 - 기, 기와 격파 처럼, '팡!' 같은 느낌으로
가키 - 젓가락 쪼개는데 하나하나?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얼마나 정신을 거기다 집중해야 하는거야(웃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그래도, 주변의 눈이 신경쓰여 먹을 수 없을 정도라면 하는게 좋을지도
카메 - 하는게 좋아 절대로
가키 - 응 뭐 그래도 정말 가장 좋은건 개인젓가락이야.
카메 - 개인젓가락이지
가키 - 개인젓가락 만큼 좋은게 없는 걸
카메 - 맞아. 에코에코(에코=환경에 좋다)~
가키 - 아 에코에코 (with 펜으로 책상 치는 소리)
카메 - 아 에코 카즈키. 카즈키 에코 (with 펜으로 책상 치는 소리 + 손뼉)
가키 - 이 닌자녀석!!
가키카메 - 흐흣
가키 - 어디에서 해야 할지
카메 - 그거 에리도 그러니까
가키 - ___하니까
카메 - 생각했는데 말야. 그리고 이놈~도, 아 이놈 쓸 수 있잖아 잔뜩
가키 - 그렇네 이놈~
카메 - 닌자에 너무 얽매여 있어. 정말
가키 - 이놈~ 하고 써갈게요
가키 - 자 이 시점에서, 아직 메시지는 에 후반에도 읽어갈건데요.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10 MY ME 라는 앨범 안에서 다카하시 아이와 니이가키 리사가 부르고 있습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 다카하시 아이×니이가키 리사 - ♪ あの日に戻りたい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리사~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귀여워!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와 니이가키 리사가 부르고 있습니다.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였습니다.카메 - 리사~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귀여워!
카메 - 큐트~
~~~~~ 스마이레지 - ♪ 夢見る15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메이저 데뷔가 결정되었습니다. FIVE STARS 수요일 DJ 스마이레지의 5월 26일 릴리즈의 퍼스트 싱글 유메미루 피프틴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계쏙해서,
가키카메 - 메시지 마츠리~~
카메 - 계똑해떠~랜다 흐흣
가키 - 이놈~ 자 이놈 하나 나왔습니다.
카메 - 하하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골뒌 위크! 스풰셜
카메 - 이놈~~~
가키 - 메시지마츠리입니다~~~~~~
카메 - 이놈~~~
가키 - 착착 받은 메시지를 읽죠~
카메 - 이놈~~~
가키 - 이 닌자녀석!
카메 - 네!
가키 - 하하
카메 - 다음으로 가자 허허허
가키 - 자. 정말 착착 가자.
카메 - 껄껄껄
가키 - 라디오네임 세카이 챰피온.
가키 - 가키상 에리링 안녕이야~ 요전에 티비에서 봤는데요. 후라이팬은 한 집에 평균 약 4개 있다고 합니다.
카메 - 응?
가키 - 요리가 특기인 어머니가 계신 가키카메 집에는 후라이팬이 몇 개 정도 있나요? 참고로 어머니의 가장 특기 요리는 뭔가요?
카메 - 아~ 그.. 타입 이야기 패스...카메 - 응?
가키 - 요리가 특기인 어머니가 계신 가키카메 집에는 후라이팬이 몇 개 정도 있나요? 참고로 어머니의 가장 특기 요리는 뭔가요?
가키 - 어째서(웃음) 자자 그럼 일단 후라이팬은 몇 개 있어?
카메 - 패스... 패스는 몇 번이고 써도 될까요.
가키 - 아니, 안 되요. 이제 쓰면 안 돼.
카메 - 그런가...
가키 - 빨리
카메 - 응?
가키 - 뭐가.
카메 - 에? 저부터?
가키 - 몇 개 있어? 몇 개 있어?
카메 - 4개는 없어.
가키 - 우리집 4개 있어.
카메 - 잉?
가키 - 4개 이상 있을지도 어쩌면.
카메 - 너무 많아~
가키 - 큰 거지? 중간 정도인 거지
카메 - 철제냄비(중국요리용)라거나 있는걸까
가키 - 작은 거지. 작은게 2개 정도 있고 그거 플러스 달걀부침 하는, 네모난 거
카메 - 아~~~ 그거 써버리는 식이구나
가키 - 그렇네.
카메 - 모양 좋은 달걀부침 먹어버리는 식이다.
가키 - 그렇네.
카메 - 와오~
가키 - 꽤 있는 거 같아 우리집에
카메 - 에 진짜요. 그럼 하나 주세요
가키 - 하하하하 어째서 '주세요' 하게 되는거야?
카메 - 아니아니 4개 없고 . 4개 이상 있다면 주세요
가키 - 하하핫. 그럼 조금, 우리집 엄마에게
카메 - 아 엄마~
가키 - 마이 마더에게 부탁해볼게
카메 - 엄마~인가 오케이~
가키 - 음 오케이. 아 그럼 특기 요리(토쿠이 료-리)는 뭐에요?
카메 - 아. 특요(토쿠료)?
가키 - 흐흣 어째서 줄이는거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특요는?
카메 - 특요? 세간의 이목을 신경쓰자면..
가키 - 아니아니아니 제대로 된 평범한 걸로 부탁해요
카메 - 흐흐흐
가키 - 세간이란 건 됐으니까요.
카메 -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생각이 안나(웃음)
가키 - 하하하하하 웃긴다 엄마한테, 그거 말 안 하면 엄마 불쌍하잖아
카메 - 그렇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세간의 이목을 신경쓰자면
가키 - 그럼 나부터 먼저 말할까?
카메 - 말해말해
가키 - 나는, 엄마는 뭔가 굉장하다 생각하는게
카메 - 오, 듣고 싶다. 참고할게
가키 - 있지. 예를들면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예를 들면 이타와사(板山葵/어묵 썬 것에 고추냉이 곁들임)의 카르파초나 나오잖아요
카메 - 수수해;
가키 - 수수하네. 그게
카메 - 이타와사인거야 갑자기
가키 - 흐흐 그렇지만. 맛있었어 그게. 그랫더니 그게 정말 며칠인가 후에 집에서 나온다거나. 먹고 맛있다 생각한 걸 확 하고 만들 수 있어요
카메 - 아~ 그거 있어. 있죠 그런거
가키 - 그래서 특기요리는 이거라고, 예를 들면 함박이라거나 가 아니고, 여기서 먹은 걸 맛있다고 느꼈다면 바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점이
카메 - 재현 가능하단 느낌?
가키 - 맞아
카메 - 굉장해
가키 - 게다가, 정말 완전 같은 맛이야.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건 본받고 싶어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그 점은.
카메 - 음. 멋져
가키 - 그런 느낌이에요 마이 마더는
카메 - 100점
가키 - 어떤가요?
카메 - 유어 마더는 100점
가키 - 카메 엄마는
카메 - 마이 마더는
가키 - 으흐흣
카메 - 소금다시마(塩昆布/시오콘부)를 쓴 오지야(おじや/냄비요리 먹고 남은 국물에 밥 야채 넣어 죽으로 만든 것)
가키 - 아 맛있을거 같지
카메 - 난 _먹은 적 없는데_
가키 - 응?
카메 - 여동생이 먹고 있었어 최근 계속
가키 - 소금 다시마를 쓴 오지야
카메 - 응
가키 - 하하하 오지야
카메 - 오카유(목욕을 마치고 나올 때 몸을 헹구는 깨끗한 더운물)? 오지야. 오지야 알아? 다들
가키 - 오카유랑 비슷한....
카메 - 냄비 요리 후에 하는 거
가키 - 아. 아 네네네 맛있지
카메 - 맛있어. 그거의 후짓코(ふじっ子)의 그거. 제가 FIVE STARS 에서 소개한 ← 이전 라디오에서 소개
가키 - 네네 소금 다시마.
카메 - 소금 다시마의, 그걸 쓴 오지야
가키 - 뭔가 몸에도 좋을, 위에 부러, 부드러울 거 같지
카메 - 위에 부러부드부러부드러워
가키 - 흐흐흐흣. 아 좋잖아요 역시
카메 - 후우
가키 - 엄마는 그렇게 카메 나갔다와 라고 하지만요. 가장 몸을 신경써서 해 주시고 있으니까요.
카메 - 맞아
가키 - 감사해야만 해
카메 - 맞아. 좋은 것도 없고, 나 나 나쁜 것도 없고..
가키 - 하하핫. 나쁜것도 없고
카메 - 나쁜 것도 없고 한 느낌이에요 우리, 우리 마마항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네
가키 - 뭐 그런 평범하게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는게 최고니까요.
카메 - 최고니까요
가키 - 자 이어서, 라디오네임 페상.
가키 - InterFM FIVE STARS 카메쨩 어떻게 해봐 담당. 가키상 카메쨩 들어 주세요. 신칸센 안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딱딱해서 스푼이 부러질 거 같아요. 제 마음도 부러질 거 같아요..먹고 싶은데. 카메쨩, 어떻게 좀 해봐.
카메 - 딱딱하다!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딱딱하다!
가키 - 이놈~~
카메 - 딱딱하다...
가키 - 자자자. 어떻게 해 줘
카메 - 어떻게 해 주고 싶은데. 역시
가키 - 어떻게 해봐 담당이니까 온 거야
카메 - 역시 말야. 아이스랑
가키 - 그래도, 신칸센 아이스 알지?
카메 - 알아.
가키 - 우리들도 자주 주문해
카메 - 엄~청 딱딱해
가키 - 라이브 후에, '자 어떤가요? 어떠신가요? 맛차랑 초코랑 바닐라' 한 느낌이잖아? 그거 먹고 싶어지는데
카메 - 그거 딱딱해
가키 - 뜻대로 안 돼서 답답해. 녹여 이렇게.
카메 - 맞아
가키 - 손으로 흐흣
카메 - 페상이, 혼자서 단단한 아이스를, 딱딱한 걸(← 라디오 디렉터의 발편집..) 녹이고 있다는 그림은 분명, 같은 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은 보고 싶은거야
가키 - 보고 싶을까..
카메 - 오오. 페, 페!! 하고.
가키 - '오 페 하고 있잖아. 녹이고 있잖아' 식으로?
카메 - 맞아. 그래도
가키 - 페상 인기인이네
카메 - 그래도 역시
가키 - 응
카메 - 아이스크림과 페상은.. 소우시 소우 아이스(소우시 소우아이: 서로 사모하고 서로 사랑함)라고 생각해 두면 되지 않을까요? 응
가키 - ......이놈~~~
카메 - 흐흣 가키상 말야. 때를 놓치지 마 지금거.
가키 - 저기. 지금 역시 이거, 하루에 하나 하는게 좋겠어. 어느쪽을 말할지 엄청 고민해버려
카메 - 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양쪽 다 써 버리고 싶어져
카메 - 그래도 지금 '이 닌자녀석' 이라고 했으면 에리 뭐라고 되돌려줘?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개인적으로 이 닌자녀석 이란 게 굉장히 좋은가봐 하핫. 닌닌!! 이라고 하면? 흐흐흣.
카메 - 하하핫 싫다..
가키 - 자 이어서 카메항
카메 - 네~ 라디오네임 오렌지보드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상 안녕하세요. 바로 질문입니다. 카메이상의 핸드폰에는 뭐가 달려 있나요? 참고로 저는 거북이(카메) 작은 인형이 달려 있습니다.
가키 - 오~ 뭐가 달려 있나요?카메 - 좋은 거 달려있네
가키 - 카메이상
카메 - 에.. 저, 가키상에게 최근 스트랩 받았어요
가키 - 줬지. 바로 최근에
카메 - 맞아. 그 스트랩은 골동.. 골동?
가키 - 이놈~~
카메 - 골든
가키 - 뭐였지?
카메 - 엑그스라는
가키 - 엑그스인가
카메 - 골든 엑그스(GOLDEN EGGS)라는 그런
가키 - 다들 알고 있을까?
카메 - 그래도 유명하대
가키 - 귀엽지
카메 - 그래도 가키상이
가키 - 이거봐~
카메 - 이 귀여움이란 건 뭐라 하지?
가키 - 골든엑그스의 저기.. 미키와의 코라보를 하고 있는 것이에요
카메 - 맞 아. 그래서 '같이 놀자' '가라오케 가자' 라고 해서 가라오케에 갔더니 '카메에게 이거 샀어~' 하고 나와서. '굉장히 귀여워 굉장히 귀여워' 라고 하니까 에리도 뭔가 얼굴이 반짝반짝하는 귀여운 거? (그런걸 생각했는데) 근데 골든 엑그스는 그런 얼굴이잖아. 그 뭔가 그.. 뭐라 하지? 그 있잖아 가키상..
가키 - 조금 못생기고 귀여운?
카메 - 맞아 그런 느낌의 귀여움인데
가키 - 아무 말도 못 해, 이 못생기고 귀여운게 정말 (심장)쿵쿵 하지
카메 - 그래도 '카메라면 알아줄 거라 생각해서 샀어' 라고 해서, 그거 '선배가 그런 말을 하면..' 인 거에요.
가키 - 저기....
카메 - 달지 않을 수 없잖아요?
가키 - 저기!
카메 - 달았어요 그래도 가키상 앞에서
가키 - 그런 때에만 선배라고 하는거 하지 말아줄래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이, 이 분.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8, 7년. 7, 8년(웃음)
카메 - 흐흣
가키 - 해 오면서 '가키상 뭐뭐잖아~' 라고 말야. 말하는 주제에. 이럴 때에만 '선배가 그러니까.. 좀 그러지 마세요' 라고 하고 말야. 대체로 내 앞에서는 '아아 고마워요~~~ 달게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흐흐흐흐 얼마나 ___한거야~
카메 - 그 때에는 기뻤는데요
가키 - 그치?
카메 - 잘 봤더니, 이걸 계속 이 핸드폰에 다는 걸까 하고 생각했더니, 가키상이 달고 있으니까 _그런 거야_ 에리는.
가키 - 그럼 내가 떼는 순간 뗄거야?
카메 - 떼는 순간에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___ 떼겠어_(웃음)
가키 - 알았어!
카메 - 에리 어제도 말했는데. 서로 맞춰서 하는 걸(커플○) 좋아해, 남과.
가키 - 뭔가 말했지. 어제 게다가. 어제!!
카메 - 어제 __에요
가키 - 어제, 그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이야기하는거야. '에리는 말야 서로 맞춘 게 기뻐' 라고
카메 - 그럴게 말야. 서로 맞춰 하는건 _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잖아요_? 반대로 카메를 생각 안 해도 에리는 기뻐요.
가키 - 호오
카메 - 카메와 서로 맞춰 한 게 좋다고 하는 사랑이지
가키 - 응
카메 - 사랑이 세계를 구하는 거니까
가키 - 흐흐흣
카메 - 에리는
가키 - 항상 생각하는건데 말야.
카메 - 네
가키 - 저기, 이 이 정도의 짜악은 얘기를 말야. 세계적으로 바꾸네 의미를
카메 - 맞아. 맞아. 에리 스케일이 큰 인간이 되고 싶어.
가키 - 하하하 되고 싶구나
카메 - 되고 싶어.
가키 - 조금.
카메 - 지금 좀 알고 있어 조금
가키 - 조금 알게 됐어?
카메 - 되기 시작했어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FIVE STARS 이거 해 나가는 동안 착착 스케일이 큰 인간이 되는 것을 바라며 가자
카메 - 바라자 간절히 바라자
가키 - 자.. 그렇게 해서 정말로 잔뜩 읽었어요
카메 - 읽었지. 기쁘지
가키 - 역시 방금 여기 올때까지 사이의 차 안에서도 '메시지는 말야. 즐겁지'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둘이서 이야기를 해서.
카메 - 맞아
가키 - 뭐 코너 상으로 ___ FIVE STARS 코너도 굉장히 즐거운데, 역시 모두와 뭔가 회화하는 기분이 되니까
카메 - 기뻐
가키 - 기쁘지
카메 - 즐거워
가키 - 둘이서 한다는 느낌이 안 들지
카메 - 즐거워
가키 - 그래도 앞으로도 또, 골든위크였으니까 라고 하지 않고, 메시지 마스를
카메 - 응 흐흣
가키 - 할 수 있으.. 메시지 마츠리라고 말을 못한거 같다?
카메 - 뭐야 가키상
가키 - 메시치 마츠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해 나가고 싶으니까,
카메 - 그렇지
가키 - 앞으로도 잔뜩, 읽혔다 못 읽혔다 라고 조금 이쪽의 초이스 이지만요. 부디 많이 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메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시간입니다아~
가키 - 이야 정말, 골든 위크란 걸로 다들 어떤 식으로 보냈을까 싶기도 하고
카메 - 그렇지
가키 - 골든 위크중 에서도 이 라디오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거니까. 그걸 생각하면 역시 기쁘구나- 하고
카메 - 기뻐
가키 - 생각하면서 오늘도 라디오 해 왔는데요
카메 - 네
가키 -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4월 26일에 발매했습니다. 하로 채널. 저번주에도 알려드렸는데요. 카메라면
카메 - 패션 대결을 했습니다. 시마무라에서
가키 - 응 시마무라에서. 그리고 저라면 미츠이 아이카와 타워레코드에서 아르바이트 하기도 하고. 그리고 몇 명이서 가라오케 배틀을 하기도 하고. 가라오케 모습 같은거 못 보잖아
카메 - 못 봐
가키 - 정말 완전한
카메 - 오프야 오프.
가키 - 오프지
카메 - 응
가키 - 그 러니까 저희들도 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즐겨버려서. 멤버가 다나카 레이나가 있었는데요. 다나카 레이나쨩은 정말 좋아해요 가라오케를. 그래서(웃음) 카메라맨 분이 역시 사진을 찍고 싶으니까 '노래하는 풍으로 카메라 시선 부탁해요' 라고 했더니, 다나카 레이나가 말한 한 마디가요. '아 그럼 지금 이 간주 중에 찍어 주세요'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가키 - _부르지맛!_ 하하하하
카메 - 그거지. 진짜 부르는 거란 거지
가키 - 거기에 있었던게 저랑 토쿠쨩. 토쿠나가 치나미쨩과 마이쨩과 시미즈 사키쨩이었는데, 다들 '....' 해졌지
카메 - 그렇구나 그렇구나
가키 - 그래도 정말 그 정도로 노래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카메 - 아~ 굉장하네 가라오케 정말 좋아하니까.
가키 - 그런 정말 완전한 오프. 오프인 느낌의 저희들. 을 볼 수 있거나 하니까 꼭 이 쪽 체크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그리고 무대, 패셔너블~ 이쪽은요.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도쿄공연은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하니까 이 쪽도 체크체크해 주세요~
카메 - 체크체크체크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이 보낸 메시지 가바바~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것. 카메는 목욕할 때 무릎의 뒤부터 씻는 타입이라는게 진짜야?
카메 - 음~ 신경쓰여?
가키 - 등등 뭐든 OK입니다
카메 - 신경쓰여?
가키 -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주세요
카메 - 네~
가키 - five-nk@interfm. 카메 - _그런 마음 무슨 마음_ 그다지 흥미 없어~
가키 - five-nk@interfm. 카메 - 흠~ 헤~ 고콩코코콩~ 음~
가키 - 오늘도, 텐넨 괄호 카리상의 이놈~ 하고 라디오네임 오미상의 이 닌자녀석을 썼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가키 - five-nk@interfm. 카메 - 흠~ 헤~ 고콩코코콩~ 음~
카메 - 감사합니다. 정말 진짜로 리사가 말야 성장할 수 있었어요~
가키 - 흐흣 누군겨!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 - 바~하하이~
카메 - 하나 둘
카메 - 닌닌
가키카메 - 이 닌자녀석!
가키 - 이놈~~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