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09 - 09년 10월 28일

오늘 사연은 재미있는게 별로 없네요.
MY FIVE STARS는 그럭저럭 재밌었구요.
오프닝토크도 티비에서 한 돗키리 방송 얘기만 해서 재미없다 생각하던 찰나!
아이쨩에게 당한 돗키리 얘기를 해 줘서 급 ㄳㄳ




요약!
  • 티비에서 본 돗키리 방송 이야기.
    예전에 아이쨩과 자주 놀러 다닐 때, 생일 즈음 해서 자기 집에 놀러오라는 거에요.
    그래서 갔는데 복도에서 아이쨩 냄새 막 나고. '와 아이쨩냄새다~ 레이나 변태네요;;'
    그랬는데 깜깜한거에요. 아이쨩 목소리 따라 가봤더니 거기에
    에리, 사유, 마콧쨩, 아는 사람이 생일 깜짝파티를!!
    (그런데 아이쨩 냄새 났는데 아이쨩 집이 아니고 그 아는 사람 집이더라구요;;)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 처음 하는 일을 두근거려 잘 못했을 때.
        익숙해지면 자신도 내보일 수 있고, '이렇게 하면 되지' 라는 걸 알게 되니까, 익숙해지는게 중요.
        친구들도 오랜만에 보면 부끄럽고, 말 끊기면 초조해지니까 자주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 사유와 했던 MC에서 '부타레이나' '부스쿠레이나' '하야스켕' 의 의미는?
    MC 끝날때 말한거 같은데 듣기 힘들었어요;
        듣기 힘들었어요? 미안해요;;
        '패션 촌스럽지 않아?' 할 때 '뭐라카는겨!' 라 화내지 않고
        '부스쿠레이나! 부타레이나!(안 촌스러! 라는 의미의 말장난)' 라고 하는 쪽이 귀여워서 좋은거 같은데
        쓸 일이 없네요;;
  • 멤버들의 변덕스런(키마구레) 이야기
        그냥 제 얘기 할게요. 변덕스런 점은 '취미나 좋아하는게 휙휙 바뀌는 것'
        라디오에서 아보카도 좋다. 빨리말하기 짱이다. 이랬죠?
        지금은 전혀 안 그래요. 빨리말하기 하나도 안 하고 아보카도도 안 먹고....
        카린토 좋다고 했다가도 3일만에 끝나기도 하고.
  • 멤버들 중 가장 변덕스런 프린세스(키마구레 프린세스)는 누구냐! 하는 코멘트를 받았을 때
        레이나는 '레이나요' 라고, 이유를  '프린세스란 말 듣고 싶어서~' 라고 말했더니
        다들 "아니 넌 변덕쟁이(키마구레)"지 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키마구레 프린세스는 레이나입니다.
        '키마구레(변덕쟁이)여서가 아니고 프린세스란 말을 듣고 싶기 떄문다' 로 해 주세요~

    ケツメイシ - ♪ トモダチ
        모무스 들어오고 도쿄로 이사오기 전, 친구들과 다같이 가라오케 가서 추억 만들 때....
    모닝구무스메 - ♪ 愛して 愛して 後一分

  • ★★★★★ 꿈은 굉장해요. 깼을 때 마치 현실인 것처럼.
        * 가키상이랑 말싸움했다가 밀어넘어뜨렸단 얘기 했었죠? 그거 가키상이 들었대요 ㅎㅎ
        * 미츠이가 멋지다며 동경하는 테라지마 스스무상과
           둘이서 사진찍고 그걸 미츠이에게 자랑했다는 아무 내용도 없는 꿈 꿨고,
        * 레이나가 스튜를 먹은, 그걸로 끝인 꿈도 꿨고.
           이 꿈 꾸고 일어나니까 배불러서 밥을 못 먹겠더라구요
        * 무서운 꿈 꾸고 깨면 정말 무서워요.
           모르는 연예인 꿈 꾸고 일어나면 마치 그 연예인이 친구인 기분이 들기도 하고.
           꿈은 그렇게나 굉장한 힘이 있습니다!

    Porno Graffitti - ♪ アゲハ蝶

  • 전 싱글 커플링 컬렉션 발매기념이벤트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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