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니시노 카나'의 노래가 좋다고 얘기를 막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자기 좋아하는 거 떠드는지라 MY FIVE STARS 코너 양이 꽤 많아요ㅎㅎㅎ
그리고 중간에 초신성 노래를 트네요. 동방신기에 이은 빅뱅에 이은 초신성까지.
일본에 진출한 한국 아이돌은 전부 정복할 생각이니 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얘기하고 싶은게,
초신성이 한국 콘서트 낮콘에 놀러온 애들 맞죠?
개인적으로 그 때 콘서트 보는데 무진장 무진장 무진장 거슬렸어요....
그 일 때문에 악감정 생겨서「○○차트 top 100」같은거 받아도 mp3에는 얘네 노래는 뺴고 넣습니다...
저는 한 번 미운털이 박히면 좀처럼 빠지질 않아요.
옷으로 가리거나 면도기로 밀어버리는 건 쉬운데 빼진 못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전;
뭐 그건 그거고 저건 저거고. 레이나는 그냥 동방신기나 쭉 좋아하렴~
그리고 라디오 진행하는데 목이 많이 탔나봐요.
아직 다 낫진 않았나봅니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롭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프닝 - 무서운 이야기
에~ 지금부터 얘기할 건 친구에게 들은 무서운 얘기인데요.
에 이거 무지 무서워. 괜찮아요? 말해도.불평하지 말아요 다들.
아 그래도 괘..괜찮아요. 지어낸 얘기니까. 레이나가 좀 초조해졌다;;
할게요. 먼저 어떤 한 명의 남자가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해요.
그랬더니 옆집에 예쁜 언니가, 선글라스 끼고 짠~하고 걸을법한 언니가 옆집에 있었대요.
그래서, '우왓. 장난아냐. 옆집 미인이다..' 해서,
뭔가 그 그냥 그 자기가 밖에 나갈 때 그 사람 있을까 하며 보곤 했대요.
그래서 어느 날 집 안에서 '옆집 소리가 들릴지도 모르겠다' 해서 귀를 귀울여봤대요.
그랬더니 아무 소리도 안 들렸대요.
'아 없는건가..'하면서 다음날도 계속 귀를 벽에 대고 집중해도 전혀 들리질 않았대요.
그런데 팟 하고 작은 구멍을 찾았대요. '우와 짱이다 아자!!' 하며 들여다봤대요.
그랬더니 그 여자 방이 전부 빨갛더래요 뭔가.
'어 뭔가 빨갛네 이 방. 굉장하다... 뭔가... 이상하네' 그래도 그 여자는 없었대요 또.
그리고 또 다음 날에 '좀 들여다 보자' 해서 들여다봤더니 또 빨갰대요.
그래서 그 집주인에게 '옆집은 항상 소리도 안 들리고, 없고, 방도 빨갛고 이상하네요' 라고 했더니
그 집주인이 '옆집 여성은 말야. 빨간 눈 가진 애야' 라고 했어요. ↑ 죄송.. 흔하디 흔한 이야기;;; ↑ '구멍으로 들여다봤는데 방이 새빨갛고' 할 때 '가구 같은게 아무것도 없더라' 라는 내용도 있었던 거 같아요. ↑ 것보다 현실성 없는 이런 얘기는 별로 무섭질 않아요... ↑ 일단 집주인한테 옆방 훔쳐보고 있다고 대놓고 말하는 인간이 어딨으며...
그 빨, 악 소름돋았어 지금!!!!!← 아오 소리치지마 귀아프게....
빨간 건 방이 아니고 눈인 거에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구멍으로 건너편을 보니까, 빨갛잖아 눈이. 아 장난아냐!!! 소름돋아!!!
장난아니지 않아요? 장난아니잖아? 안 무섭나 딱히. 무지 무섭지 않아요?
그래도 레이나 말야, 처음에 이거 친구한테 들었을 때 3명이 있었어요.
그리고 한 명은 이 얘기를 하잖아요. 그리고 레이나와 나머지 한 명 친구로,
다른 한 명 친구가 그 '방을 들여다봤더니 빨개서..' 라는 시점에서 레이나에게 ___하고는
'에 무섭지않아?! 장난아니지않아?!' 라고 하고. 레이나는 왜 그런지 몰라서.
그냥 인테리어인 줄 알았어요 방의. '방의 인테리어가 빨간 여성인가. 아 멋쟁이'란 식이_어서,
'왜 무서워하는거야 얘는..' 라 생각했는데, 그 애는 도중에 눈이란 걸 눈치챘나봐요.
에 장난아냐!! 어디서 보고 있는거 아냐?! 무서워!!!
미안해요 다들. 정말 무서워서 이거. 저기, 멤버에게 얘기했어요.
무서워하는 카메이 에리에게 '들어봐' 라고. 처음엔 '하지마!!'라고 들었지만 '괜찮아괜찮아 지어낸얘기야' 라고 하며
말했더니 무지 무서워했어요. '장난아니다!!!!' 라고 해서, 작전 대성공 같은, 겁주는거.
자 그럼 이 무서운 분위기를 이 노래로 날려_버리죠!
에, 모닝구무스메 10월 28일 발매하는 41장째 새 싱글의, 키마구레 프린세스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메일 소개 - 중국어 발음, 좋아하는 운동회 경기, 괴롭힘당하는 캐릭터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메노 후라나이 호시데와 아이세나이다로 중국어 가사의 어려움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미카와아노히로시상입니다.
매일 매일 오츠카레이나~ 이전 나고야 콘서트를 보러 가서 레이나상의 매력에 ___당했습니다.
콘서트 중에 아메노후라나이호시데와아이세나이다로-를 중국어로 불렀는데
레이나상 중국어의 가사 외우는건 어렵지 않았나요?
저는 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아 중국어를 배웠었는데 발음이 어려웠던 게 잘 기억이 납니다.
우와. 어려워요. 당연하죠.
뭔가, 처음엔 그니까, 뭘까, 그래도 말하는, 그냥 얘기하는 중국어를 외우는 것보다,
그런 식으로 멜로디를 붙인 쪽이 외우기 쉽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예를들면 가사 중에 '♪ 이지이지 샨치 샤에바'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이지이지(쭈뼛쭈뼛) 하고 있다' 하는, 그런 뭔가에 비유하는 거에요. '♪ 이지이지 샨치 샤에바 시부콰에라쥬도욘죠..??' 지금 부를 수 있어요. 뭐였지?
아 알았다. 거기에요. '♪ 바쟌 쿠에다이데 죠겐 웨라이'란 부분에서
'바쟌'이 '쿠에'를 얻고..란 거를 뭔가(웃음) 미치시게 사유미쨩과 함께 만들었어요.
뭔가. 바쟌, 쿠에다, 이데, 죠겐, 죠겐, 웨, 뭔가 '와라!!' 같은, 라이!! 이런,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 겨우 외워서.
그래서 가장 좋았던 문장이 '바쟌쿠에다이데죠겐웨라이' 란 부분이 좋았어요.
그런 식으로 외우면 외우기 쉽다는 거랑,
그리고 레코딩을 했어요 일단. 링링이 감독이 돼서(웃음) 링링이 발음을 들어주는데요.
그렇게 부르니까 뭔가 더, 보다 확실히, 뭐랄까 깊다고 해야되나 세세한 부분까지 읽는 법 같은 걸 알게 되어서.
역시 일본에는 없는 발음이 있죠. 어딘가 잊어먹었는데, 있었어요. 거기가 어려웠어요. 네
운동회 경기 중 뭐가 좋아요?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미사뿅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인 여자아이입니다.
저번에 저는 모교의 운동회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무려 모닝구무스메의 고 걸 코이노 빅토리가 들려왔어요.
기뻤습니다.
그건 그렇고, 레이나쨩은 운동회 경기 중 뭐가 좋나요?? 저는 달리는 걸 좋아해서 릴레이입니다.
운동회 경기에서 좋아하는 건, 저기 기마전.
이건 콘서트 MC에서 말했으니까, 콘서트에 와 준 사람은 들은 적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있죠 기마전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5,6학년 때 있었는데, 레이나는 절대로 위에 타지 않으면 싫은 사람이에요.
아래라고 하면 절대 '____ 할거다!!!' 같은 기세일 정도의 기합을 가진, 기합을 넣었어요 기마전에는.
그래서, 레이나 그렇게 키도 크지 않았으니까, 체격도 딱히 주위랑 비교했을 때 크지 않았으니까,
항상 위에 타게 되서, 기쁘게도.
이거 무지 바라는_ 얘긴데요. 그, 단체경기_ 때 대장을 쓰러뜨리는 쪽이 이기는 거잖아요.
그래서 레이나는 대장을 잡으러 갔어요. 그래서 레이나가 떨어뜨려야지 하는데 휘슬이 울려서 TIME OVER라고,
아니다!! 이쪽 대장이 쓰러진거야. '이걸로 진짜 레이나에게 대장을 맡겼으면 좋았을텐데!!' 라 생각하고.
대장 정하는 건, 그 순서에서 가장 앞의 애죠 ← 번호는 키 순서인가 봅니다. 초등학교 땐 젤 작진 않았나봐요.
그래서 말은 큰데 위가 짝은거에요. '그니까 역시 레이나를 뽑았으면 절대로 이겼을텐데!!' 생각해서, 속으로 후회했어.
지금 좀 더워졌네; 네에(후우). 그정도로(후우), 좀 숨차네_; 기마전이 좋아요. ↑ '03년 메챠이케 운동회에서도 있었던 '기마전 할 땐 위에 올라서 머리띠 잘 뺏었다'는 이야기. ↑ 사실 아래에 두고 싶어도 애가 짝아서 위에 올릴수 밖에요 ㅋㅋㅋㅋ
레이나 요즘 놀림받는 캐릭터가 된 거 같아요?!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 네임, 토쿠오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월요일 담당인 가키상과 에리링이 멤버 중에서 가장 변덕스런(키마구레) 건? 하는 주제가 나왔을 때
"레이나 질려할 거 같지. 그래도 할 땐 하지." 라고 하카타 사투리로 레이나쨩을 놀리고 있었습니다.
어느쪽이냐고 하면 놀리는 쪽_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턴가 멤버 중에서 놀림받는 캐릭터가 됐나요~?
이런 메일입니다. 어떠려나. 그래도 꽤 놀림받고 있을지도 몰라.
아마 레이나요 뭔가요, 변했어요 레이나 자체가. 자신이(웃음).
뭔가 처음엔 역시 레이나도 공격하는 쪽이었어요. 공격하는 쪽이라기보다(웃음) 뭐랄까요.
레이나도 말태클 거는, 놀리는 쪽이었는데요. 최근엔 좀 놀림받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어른이 된 탓에(← 버벅버벅) 마음의 심경이에요. 아니아니 마음의 심경이 변했다? 마음의 변화다. 아시겠어요?
뭔가 좀 변했어요 레이나. 그래서 좀 놀림받기 ___한 사람인데. 그래도 놀리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어떻지, 그래도 아마 지금 멤버 중에선.. 놀림받고 있네요, 꽤...
저기, 그니까 그.. 5기멤버인 아이쨩 가키상이랑 6기멤버 동기인 에리사유에게는 꽤 놀림받는 캐릭터네요. 음. 싫지는 않아요 사실 레이나도.↑아직 7&8기가 건들기엔 무서운(?) 존재인가봐요 ㅎㅎㅎ
에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초신성의 키미다케오 즛토.
~~~~~ 超新星 - ♪ キミだけをずっと ↑ 한국 남자아이돌 초신성 맞죠? 얘가 한국 남자아이돌을 정복하려고 작정했나;;
보내드린 곡은 초신성의 키미다케오 즛토였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CM>
~~~~~T-Pistonz + KMC - ♪ つながリーヨ
보내드린 곡은 11월 4일 발매, T-Pistonz+케무시의 츠나가리-요 였습니다.
MY FIVE STARS - 가라오케 신기록. 추가된 세트리스트는 애니송! 니시노 카나상 노래 빠져있어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R 코너입니다.
최근에! 좀 또 정말 좋아하는 가라오케 붐이 되어서요. 최근의 최고 기록은(웃음) 무려!!!!! 8시간입니다~~~
굉장하지 않나요? 장난 아냐. 그치 않나요? 흐흣
레이나요, 8시간이나 있는거 전혀 안 해요_. 그런데 뭔가 정신차려보니 '얼라..' 하고.
그래서 그 시간이 있었으면 더 더 부를 수 있었어요 그 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요.
'아 이 시간인가...' 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돌아왔는데요.
그 땐 그래도 그렇게 부르지 않았을지도. 56곡정도밖에 안 불렀는데요.← 56곡정도'밖에'??!!
제 맘 같아선 100곡 정도 하고 싶어요. 그래도 목소리가 갈라_지죠. 그렇게 하면.
그래도 엄청 즐거웠어요. 정말 엄청 불러대서, 역시 가라오케 나온 다음엔 녹초가 됐지만요(웃음).
행복한 피로지요, 이건. 그쵸? 장난아냐. 마구 마음이 편해졌어요.
레이나 가라오케 갈 때마다 말야, 생각하는건데. 팬클럽 이벤트 같은걸로, 진짜 가라오케 대회 해 주지 않으려나 하고 생각해.
그래서 하로 이외의 노래도, 그니까 평소 레이나가 부르는 가라오케의 곡 리스트가 있는데요, 만들었는데요.
그걸 전부 피로한다는, 다른 하로 이외의 모닝구무스메가 아닌 노래를 부르는 레이나도 봐 줬으면 하고...
'아! 레이나는 이런 노래도 부르는구나!' 하는 것도 알아줬으면 해요.
역시 가라오케 가면 다양한 장르 부르니까요. 뭔가 그 아직 팬 분도 모르는 레이나가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래도 레이나, 가라오케에 너무 길게 하면 부를 노래가 역시 없어져요. 그렇게 되면 공격하는게 애니송이에요.
애니메이션 노래를 척척 불러나가는데요. 세일러문이나,
후시기유우기의 '♪ 이토오시이 히토노~' 라는 거. ↑ 佐藤朱美 - ♪ いとおしい人のために - 후시기유우기 오프닝 ↑ 후시기유우기(ふしぎ遊戯) : 국내에선 '환상게임'이란 제목으로 나왔는데 95년작품으로 꽤 유명한걸로 알고있어요.
그다지 모르죠 다들. 세일러문은 아는데 후시기유우기는 저기 뭔가, '책의 세계'인 거 모르세요?
링링이 엄청 잘 알고 있었어요. 중국의 __, 만화라네요. 무대인가, 무대라고 해야 하나 세트라고 해야하나, 컨셉트가. ↑ 이 만화 배경이 중국일겁니다.
그래서, 엄청 멋있는거에요 거기에 나오는 사람이. 그래서 주인공 여자애도 귀여워요.
그리니까 그, 후시기유우기는 책 세계의 남자애랑 인간계의 여자애가 좀 사랑을 해요.
그니까 그 책 세계에 들어가는거에요 여자애가. 그런 얘기인데요.
아 죄송해요 가라오케에서 얘기가 빠져버렸다;; 그리고 돌아올게요. 에반게리온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 그거 무지 부르고 있으니까요 레이나. ↑ 高橋洋子 - ♪ 残酷な天使のテーゼ - 에반게리온 주제가
있죠 에바는 진짜 어떻게 해서라도 가라오케에서 불러보고 싶어서, 게임센터의 「태고의 달인」에서 외웠어요 필사적으로. ↑ 인터넷에서 치면 깔리고 깔린게 잔혹한 천사의 테제이거늘..컴맹인증인가요, 오락실덕후 인증인가요. 애매모호합니다.
그거 아마 진짜가 나오는게_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여기서부터
거기서 외울 수밖에 없어서, CD도 어떻게 그_, 있을까 하는 느낌이니까.
'태고의 달인으로 외우자!' 해서 많이 게임센터에 가서
태고의 달인 몇번이고 에반게리온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해서 외웠어요 레이나. ← 여기까지 숨도 안 쉬고 말해요.
그래서 겨우 가라오케에서 노래할 수 있게 됐어요.
뭔가 애니송은 여깃 곡의 템포감이 좋다 싶어서 레이나 좋애해요 그런게.
이런 노래를 라이브에서 부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항상 생각하는데요. 이야.. 가라오케는 좋죠. ↑ 중간에 애니송 얘기하다가 갑자기 애니메이션 얘기하고.. 정말 레이나 자기맘대로 하는 라디오에요. ↑ 대본에 'MY FIVE STARS - 가라오케 신기록' 이렇게 딸랑 한 줄만 써 있고 죄다 애드립인 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최근 니시노 카나상의 노래에 빠져있는 중인데요 ← 나도나돤도나도!!! 키미니 아이타쿠 나루카라 라는 노래. '♪ 아이타캇타~' 하는 거. ↑ 西野カナ - ♪ 君に会いたくなるから - 6th 싱글 타이틀
그거 어떻게 해서라도 이것도 가라오케에서 부르고 싶어서, 만족할때까지 한번에 10회 정도 연습한 적이 있어요. 1번 가서 말이에요.
10번 연속으로 쫙 하고. 그건 절대 친구 앞이 아니고 엄마에요. 그래서 10번 연습하고 '좋아!' 하고 친구 앞에서 불러요.
그렇게 했는데요, 그 덕분에 지금은 점점 잘 부르게 되어서,
같이 있던 친구에게 '장난아냐. 레이나의 니시노 카나상의 노래에 마음이 편해졌어'라는 칭찬의 말을 받았어요. ↑ 좋은 친구네요. 것보다 친구들 부럽, 이건 뭐 '다나카 레이나 디너쇼 가라오케 Ver'도 아니고...
그리고요, 저기.. 그거. 니시노 카나상의 앨범의 '♪ 아에나이토~ 키아이타이오' 라는게 있는데요. ↑ 西野カナ - ♪ celtic - 1st 앨범 LOVE one. 12번트랙
으아~ 좋아요 그 가사가! (웃음) 뭔가 그거 좋고, 노래 느낌도 좋고 해서 가라오케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면 기분 좋아요.
그리고 doll이라는 노래. 이거 귀여운 노래로, 뭔가 비슷해요. 이런 노래에요 ↑ 西野カナ - ♪ doll - 1st 앨범 LOVE one. 3번트랙 '♪ 따안딴 따안 따안 따안 따안 따라란 따라라 라 라라 따라 따란따~'
뭐랑 비슷하지 않아요? 안 비슷한가? 뭔가 들은 적이 있어서 어딘가에서 레이나. 이런 계열의 노래.
'오 좋다 이거' 해서, 영어가 많은데, 못 하지만, 열심히 외워서 항상 부르고 있어서, 엄청 즐거워요.
이 ___ 전해졌나요? 레이나의.. 얼마나 좋아하는지.
절대 그래도, 말하는거 이상으로 즐기고 있으니까요. 진짜 가라오케에서 노래하는 레이나를 봐 줬으면 해.
일단 가라오케의 이야기를 하면 계속 끝나지 않을 예감이 드니까,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 별 5개는 가라오케에 별 5개!!
~~~~~ High-King - ♪ C\C(シンデレラ\コンプレックス)
오늘의 마지막 노래는 댄스도 모습도 무진장 멋있어서 엄청 좋아합니다 하는 타마쨩상의 리퀘스트.
하이킹의 신데렐라 컴플렉스였습니다.
엔딩 - 싱글 커플링 컬렉션 발매기념 이벤트,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에, 10월 4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전 싱글 커플링을 모은 앨범, 모닝구무스메 전 싱글 커플링 컬렉션의 발매 기념 이벤트는요,
10월 31일 토요일에 요미우리 랜드 오픈 시어터 EAST에서 개최합니다~ 꼭 놀러와 주세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
바로 지금 투어 한창입니다.
다음번은요, 11월 1일 센다이 시민회관 대홀에서 열립니다.
11월 1일이라고 좀 두근 했어. 생일이라 생각해버렸어; 그래도 10일 부족했네. ↑ 혹.시.나. 자기 생일 까먹었을까봐 슬적 알려주는 초딩렌. 선물(축하메일) 달라 이거죠 ㅋㅋㅋ ↑ 늬가 글케 말 안해도 다들 알고 있단다. 안 그래도 외우기 쉬운 생일이구만
그쵸. 뭐 그렇고 저렇고 해서 벌써 11월이네요. 이제 곧. 빠르네요.
그렇게 해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무서운 이야기
악 지금 얘기하는데 소름돋았어!! 무서워!!
카메한테 들려줬더니 걔도 무서워하더라구요. 작전 대성공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아메노 후라나이 호시데와 아이세나이다로 중국어 가사 외우기 힘들지 않았어요?
멜로디가 붙은 쪽이 외우기 쉽다는걸 알게 되었고, 뭔가에 비유하며 외웠어요.
링링의 감독 하에 발음교정을 받았습니다.
운동회 경기중 좋아하는 것
기마전. 무조건 위에 탑니다.
레이나는 요즘 놀림받는 캐릭터가 된 거 같아요?!
요즘 꽤 놀림받고 있네요... 5기 두명과 6기 두명에게.
예전엔 놀리는 쪽이었는데 최근 놀림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뭔가 변했어요 레이나.
* 정말 팬클럽 이벤트로 가라오케 대회 했으면 좋겠어요.
하로 이외 노래를 부르는 레이나를 봐 줬으면 하고. 다양한 장르 부른다구요 저.
* 부를거 다 부르고 나서 소재가 떨어질 즈음 애니송을 부릅니다. 佐藤朱美 - ♪ いとおしい人のために - 후시기유우기 오프닝 부르고,
(잠시 후시기 유우기라는 작품 소개가 있은 뒤에...) 에반게리온 - ♪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정말 부르고 싶었는데 어떻게 구하나 싶어서 오락실의 '태고의 달인'에서 잔혹한 천사의 테제 하면서 외웠어요.
* 니시노 카나의 노래에 빠져 있어요. ♪ 君に会いたくなるから - 6th 싱글 타이틀 - 이건 엄마랑 한번 가서 10회 정도 연습했어요.
그리고 나서 친구들 앞에서 불러서 칭찬받고. ♪ celtic - 1st 앨범 LOVE one. 12번트랙 - 가사 좋고 노래 느낌도 좋고 ♪ doll - 1st 앨범 LOVE one. 3번트랙 - 귀여운 노래, 영어 많지만 열심히 외웠어요.
High-King - ♪ C\C(シンデレラ\コンプレックス)
싱글 커플링 컬렉션 발매기념 이벤트,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11월 1일 일정 얘기하면서, 자기 생일로 착각해서 살짝 두근했다며 은근슬쩍 생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