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롱네 수다집 :: グルニエ少年少女 - 다카하시 아이, 다나카 레이나

グルニエ少年少女 - 다카하시 아이, 다나카 레이나 - 09.11.19

하로~감상 2010. 1. 4. 20:21

방송 - グルニエ少年少女
구루니에(다락방) 소년소녀
출연 - 다카하시 아이, 다나카 레이나
날짜 - 09년 11월 19일

녹화 시점은 11월 16일이네요.
이 날 레이나가 괴도 레-냐 홍보하러 후쿠오카에 가서 아사데스 출연했었는데 그 때랑 같은 의상입니다.

이 방송의 코너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타이틀이 「BISTROグルニエ」라고 해서
グルニエ 멤버 안에서 요리를 잘 한다고 하는 두 사람이 요리 대결을 펼칩니다.
그리고 그 판정을 다캉과 레이나가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방송 안에서의 시간이 좀 뒤죽박죽으로 편집이 되어 있어서요.
방송 안에서의 시간순서를 제 맘대로 바꿔서 써 나가겠습니다.

■ 오늘의 게스트 - 다카하시 아이, 다나카 레이나

그루니에의 멤버 중 한 명이 모무스를 좋아한다면서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를 부릅니다

신났구만요~~

이번에 요리 대결을 할 두 사람도 모무스 엄청 좋아한대요.

바로 이 두 사람입니다. 개그맨 콤비인가봐요. 콤비 이름이 "텐파쨩"이네요.
머리 짧은게 지츠자키, 머리 긴 쪽이 쿠기미야 되겠습니다.

이걸 보고 두 사람의 반응이..

레이나 - 굉장히 뭔가, (캐릭터가) 진한 느낌이네요..
다캉 - 그렇게 나이 차이 안 나네요. 저 23살.

레이나 - 아이쨩하고 3살밖에 차이 안 난다~

아이쨩 나이 많은게 그리 즐거우세용? ㅋㅋㅋㅋ

■ 대결장소에 모닝구무스메 등장

무려 요리대결을 하는 장소는 텐파쨩의 아파트.
대결을 하는 두 사람에겐 요리 선생님이 평가하러 온다고 알려줬는데요.
그 자리에서 다카하시 아이와 다나카 레이나가 등장~~

.... 신발 벗는게 신기해서 이후에도 계속 스샷찍었습니다... ㅁ_ㅁ;;;....키못....

지츠자키 - 모닝구무스메는 이런데 오면 안 되는 사람들이야!
쿠기미야 - 춥지? 춥지?

레알 얘들이 오는 줄 몰랐나봐요. 탁자 위랑 아래 어질러진거 하며 ㅋㅋㅋ

MC - 두 분 어떤가요~
지츠자키 - 어떻냐니. 텐션 올라가지!!
쿠기미야 - 저기 정말로. ㅁ...못 보겠어요.

눈 마주치기 힘들더라도 봐야 합니다. 흔치 않아요.

● 이번 요리 대결의 주제 발표

다캉/레이나 - 하카타에 어서 오세요~

쿠기미야 - 뭐 저리 못해! 지츠자키 - 왜 좋잖아!
↑ 개그 콤비 안에서 츳코미 담당입니다

어째서 못한다는 태클을 받았냐면요
정말 못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출처 - 일웹)
영상 보시면 아실 거에요. 정말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 다캉×레이나 와의 프리토크 1 in 쿠기미야 방

요리가 완성되기 전까지 토크가 진행됩니다.

MC - 다카하시상은 후쿠오카에 자주 오고 하나요?
다캉 - 콘서트에서 몇 번인가 왔는데요. 이런 건 처음이라 즐겁네요
MC - 다나카상은 후쿠오카 출신
레이나 - 네 맞아요
MC - 오랜만에 후쿠오카에 돌아온 감상은?
레이나 - 어제 라이브 했었는데요. 역시 고향 라이브는 뭔가 어딘가 두근거리는 부분이 있어요. 팬 분들도 '어서 와~' 같은 걸 해 줘요 마지막에. 그런건 역시 행복하다고 느끼네요.

● 도쿄와 후쿠오카의 차이점

다캉 - 멤버 각자의 칼라가 있는데, 라이브 회장이 레이나의 색깔인 하늘색 펜라이트로 가득차요.
레이나 - 역시 자기 색깔 일색이란 게 좀처럼 맛볼 수 없는 광경이죠.

● 다카하시상, 맛있는 요리 먹었나요?

다캉 - 안 먹었는데, 아까 도시락 먹었지?
레이나 - 후쿠오카의 도시락 말이죠.
다캉 - 한 번 라멘을 먹어 본 적이 있어요.
MC - 후쿠오카 하면 라멘이죠
레이나 - 라멘이죠
다캉 - 엄청 맛있었어요.
MC - 어디서 드셨나요?
다캉 - 이치란

■ 이동 타임 1 (→ 지츠자키 방)

위의 '이치란' 이라 한 시점에서 갑자기 누군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들어온 사람 보다 목 빠지겠다.
밑에서 요리 만드는 게 중요 포인트에 접어들었다며 곧바로 이동하자고.
그래서 모두 내려가려고 일어서는데

레이나가 일어나다가 탁자 뚜껑을 밀어서 열어버렸어요 ㅋㅋㅋ
사실은 이거, 토크 시작 전에도 똑같은 짓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셔야 보일거에요)

실수를 뒤로 하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야 되서 신발을 신어야 되요.

그러나 레이나는 부~츠~ 신는데 좀 기다려주세요~

치마 잡는게 귀여워서 찍었는데 다시 보니 뛰는 폼이 도둑이 담 넘어가듯

그리고 또 벗는데 한세월 ㅋㅋㅋ

■ 다캉×레이나 와의 프리토크 2 in 지츠자키 방

지츠자키의 방에서 프리토크를 이어갑니다.
아까 방은 쿠기미야 방이었는데, 그 곳 보다 조금 더 분위기가 좋네요.

● 신곡 발매

다캉 - 10월 28일엘 발매됐습니다.
MC - 어떤 타이틀로
다캉/레이나 - 키마구레 프린세스 흐흐흐흐
다캉 - 이건 러시안 록이 테마에요. 그런 장르는 없지만 층쿠상이 생각했던 것이에요.
레이나 - 이번엔 엉덩이가 테마로, 의상에도 엉덩이에 구멍이 뚫려 있어요.
MC - 엇!?
레이나 - 정 중앙 아니에요(웃음)
MC - 하하하. 그건 알아요; 어떤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