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21 - '10년 01월 20일

또 감기 걸린 레이나 되겠습니다만 딱 들었을 때엔 모르겠어요.
레이나가 '목 상태가 안 좋다' 라고 말을 해야 비로소 '아 목소리가 평소랑 좀 다른거 같네' 라고 느낄 뿐;
다시 들으니 평소 목소리보다 낮네요 확실히.

그리고 오늘은 무려!!
하찮은 기념일, 레이나 라디오 번역 1주년 오 예이~
이 블로그의 4번째 글이자, 레이나 라디오 첫번째 공식(?) 번역 포스팅이 09년 1월 21일(#069)에 있었습니다
이 당시엔 일본쪽에 레이나 라디오 받아쓰기 해 주는 분이 계서서 번역하기 편했었는데 말이죠.

최근에 레이나 오성방송에서 라디오 사연 개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전엔 기본 3개, 많을 땐 4개까지도 했는데 최근엔 1~3개네요.
대신 오프닝 토크, FIVE STARS 양이 많아졌죠. 레이나가 요즘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나봅니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이 때 이런 얘기 했었다"는 링크를 평소보다 좀 많이 걸었습니다.




요약!
  • 요즘 추워서 잘 때 파카도 입고, 무지 껴 입고, 양말도 신고 자요. 그래도 어젠 추워서 1시간 못 잤네요
  • 곧 발매될 10th 앨범 자켓을 찍었습니다.
    카메라맨이 엑자일 자켓을 자주 찍는 분이라던데, 제가 엑자일의 타카히로상이랑 눈부터 아래가 닮았대요.
    초등학교땐 아이카와 나나세랑 닮았다, 금발이라 분위기가 고토상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기도.
    나카자와 유코상과 쌩얼이 닮았다 라고도 하더라구요. 나카자와상 쌩얼 엄청 예뻐서 기뻤어요.
  • 자켓 사진의 컨셉 사진을 합성해서 보여주시는데, 레이나 위치에 있는 모델이 비욘세였어요.
    그래서 비욘세를 이미지 해서 찍었으니 기대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 모무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
    저요. 모르겠지만 인간이란 자신을 중심으로 돌잖아요?
    언제나 내가 눈에 띈다고, 눈에 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을 할 겁니다.
  • 새해맞이로 했던 일
    31일 가라오케에서 밤 10시까지 있었고, 새해맞이는 역시 가족과 함께.
    올해도 하츠모우데 갔는데, 참배는 했는데 오미쿠지를 뽑는게 무섭기도 했고 까먹기도 해서 안 뽑았네요
    주소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새해문자를 보내는 도중에, 쥰쥰의 전화번호를 모르는 걸 알아챘어요.
    그런데 '뭐 어때' 란 생각에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네요.


    遊助 - ♪ いちょう
        친구가 PV 보라 해서 봤더니 굉장히 좋았어요. 가사도 알기 쉽고, PV도 가사에 맞춰 찍어 좋았습니다.
    KAN - ♪ よければ一緒に

  • ★★★★★ 정월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셔플데이트에서 하로프로 멤버로 랭킹을 붙이는 코너 때문에 사전에 많은 앙케이트를 했었어요.
        - 멋쟁이인 사람에서 2위 : '2라니 뭐야.. 1위지!!'
        - 입술이 예쁜 사람에서 3위 : 저 자신은 입술이 색도 없고 두툼하지도 않아 생각치도 못했던 거라 기뻤어요.
                                              이 결과 다음 라이브에서 입술만 신경쓰게 되고(웃음)
        - 섹시한 파자마를 입을 것 같은 사람에서 2위 : 파자마 촌스럽다는 걸 막 밝혔던 때라 굉장히 부끄러웠네요.
                                                                        이것때문에 좀 귀여운 걸로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부 1위는 아니지만 많은 곳에서 랭킹 순위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DVD 녹화 때 MC 담당이었는데 코너를 착각해서 모베키마스 삼행시를 만들어놓고 못 썼어요
    모베키마스의 모. 모우 난사이토 오못토우토요. 이츠니 낫타라 데키루 요우니 나루토오? ㅅ테 토모다치토카 마마니 이와레마스. 데모 레이나와
    ('정말 몇 살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몇 살이 되면 할 수 있겠니?' 라는 말을 친구나 엄마한테 듣습니다. 그러나 레이나는)
    모베키마스의 베. 베츠니 이이양 떼 오모우. 닷테
    ('딱히 상관 없잖아' 라고 생각해. 그럴게)
    모베키마스의 키. 키마즈이몽.
    (어색한걸.)
    모베키마스의 마. 마지데 히토리토카
    (진짜로 혼자라든지)
    모베키마스의 스. 스데무리데스. 닷테 히코우키토카 신칸센토카 히토리데 노루노 코와이몽.
    (무리에요. 그걸게 비행기나 신칸센 혼자서 타는거 무서운걸.)
        슬슬 혼자서 행동할 수 있도록 되어볼까 하는 목표를 담은건데
        아마 무릴거에요. 그러려고 생각하질 못하겠어서.
        비행기나 신칸센 혼자서는 무서워서 못 타고.
        길에서 넘어질 뻔 했을 때 친구가 있으면 웃을 수 있지만 없으면 부끄럽고. 

    High-King - ♪ C\C(シンデレラ\コンプレックス)

  • 모닝구무스메 요미우리랜드 EAST LIVE
    리허설때 눈 아파서 선글라스 꼈었다는 얘기 했었죠. 영상은 아직 안 봤지만 주변 사람 말로는 안 찍혔대요.
  •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셔플데이트~
    10th 앨범「10 MY ME」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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